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숙)은 지난 30일 10~12시에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들과 함께 개최한 연합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발대식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로, 매년 추진하는 행사이다.참가한 청소년들은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위촉장 수여, 청소년 동아리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및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을 보냈다.청소년 자치기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회 참여, 봉사 등 청소년 및 지역주민 대상의 기획 프로그램 등 각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
안양시 만안구, 주정차 특이민원 대응대책 마련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는 민원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안전 확보 및 건전한 민원 문화 조성을 위해 ‘주정차 특이민원 대응대책’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최근 김포시 공무원 사례를 비롯해 저연차 공무원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특이민원 대응대책을 정비했다. 특히, 주정차 관련 민원은 주정차 절대금지구역 확대 및 안전신문고 신고 제한 건수 해제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신고가 급증하면서 특이민원도 대폭 늘어나는 추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환경부 통합·집중형 개선 사업 대상지로 백암 청미천 지류인 율곡천이 선정돼 2028년까지 39억원을 들여 수질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시는 22억원을 투입해 수질개선을 위한 비점오염저감시설인 인공습지를 하류에 조성하고 축사 등의 비점오염 유입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17억원을 투입해 유량을 확보하기 위한 상류 소류지(저수시설)와 생태둠벙(웅덩이)를 설치하고, 하천의 토사유입 방지를 위한 식생형 제방과 버들치 서식처를 조성하는 등 생태하천을 복원할 계획이다.율곡천은 남한강 수계인 청미천으로 유입되는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저출산 고령화와 지방 소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혁신도시를 확대하여 2차 사업을 시행하고 이러한 사업의 꽃인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추가적인 지방 이전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하였다.본 성명에서 연구회는 구체적으로 이전 필요성이 있는 공기업과 공공기관을 제시했는데 부산은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코스콤, 그랜드코리아레저, 수산업협동조합을 제시했고 울산은 한국지역난방공사, 군산은 농업협동조합, 산림조합, 한전산업개발
경기도는 3월 28일 안양 소재 수도군단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2024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경기도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인 오후석 행정2부지사 주재로 박정택 수도군단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각급 군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예비군 지휘관, 국가중요시설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국가정보원 경기지부, 경기도, 수도군단 순으로 통합방위태세 발전 방안에 대한 기관별 보고가 이어졌다. 토의에서는 ‘대북전단 등에 따른 북한 도발 시 대책’을 주제로 박종진 전 1군사령관 발표 후 기관별 대응 대책을 논의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전 10시 ‘GTX-A 성남역 개통식’에 참석했다.신 시장은 “오늘 개통한 GTX-A 수서 ~ 동탄 구간은 GTX 중 최초로 개통하는 노선”이라며 “GTX-A 성남역 개통으로 성남시가 철도 거점 도시이자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이용자 불편 사항을 지속 개선해 시민이 편리하게 GTX 성남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개통식은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장 등 시민 6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커팅식 및 기념
프로이드(소장 김경숙 박사)는 3월 26일 고양시 대화 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전공 미니 캠프를 진행하였다. 대학 전공 미니 캠프는 총 2차시로 진행되었는데, 1차시는 대학 전공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대학 계열과 전공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2차시는 심리검사 결과를 토대로 활동지를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에 대해 살펴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대학의 계열과 학과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심리검사 결과를 통해, 내가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4월 18일까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이웃 간 소통·화합하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아파트 단지에 사업추진비를 보조해 주는 사업이다.시는 사업비를 작년 4000만원 규모에서 올해 8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20가구 이상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공모 대상이며 단지당 200만~1200만원을 지원한다. 공모 내용은 ▲공동주택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층간소음, 층간흡연 예방 사업 ▲입주민 간 소통하는 아파트 앱 구축, 주민학교 운영 ▲에너지 절
성남시는 시민 편의를 위한 공중화장실 5개년(2024~2028년) 수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오는 2028년까지 수진공원과 한솔·탑·삼평 어린이공원, 시민농원, 수내·대장지구 도서관 등 18곳에 공중화장실을 신축한다. 신축하면 현재 616곳인 공중화장실은 모두 634곳으로 늘어난다.시설이 낡은 단대·대원공원, 매송·푸른·아름·서현 어린이공원, 분당구청 등에 있는 26곳 공중화장실은 개보수한다. 현재 124곳인 민간 개방화장실은 총 210곳으로 늘린다. 시는 앞으로 5년간 단계적으로 민간 화장실 86곳을 개방화장
전국 최초의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 ‘남양주 상상누리터’ 개소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8일 전국 최초 남양주형 초등돌봄센터인 ‘상상누리터 별내물댄동산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별내동에 소재한 상상누리터는 지난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전국 최초로 남양주시가 진행하는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인 ‘남양주 상상누리터’는 돌봄 수요가 많지만 시설이 부족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적 돌봄체계를 조성하는 전략적 돌봄사업이다. 이날 현판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센터 및
한국노총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이하 “한국노총성남지부”, 의장 “박인수”)에서는 한국노총성남(광주·하남)여성위원회(이하 “성남여성위원회”, 위원장 “강동인”)의 출범식을 3월 29일 오후 3시 성남근로자복지회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성남여성위원회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명”) 소속 지역본부와 달리, 지역지부 단위로는 최초 설립되는 여성위원회이다. 초대 위원장으로는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강동인 위원장이 추대되었으며, 부위원장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동조합 수도권본부 유명해 위원장, 노동부유관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30일과 내달 6일 어린이와 학부모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봄소풍’ 체험 프로그램을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토마야 놀자’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행사는 손씻기 교육과 닭가슴살 오븐피자, 푸실리 샐러드, 과일꼬치 등의 점심 도시락 만들기, 엄마가 참여하는 위생·영양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참여 신청은 ‘토마야 놀자’ 홈페이지(http://www.yitomaplay.or.kr/)의 특화사업 메뉴에서 할 수 있다. 하루에 1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프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5월까지 4억원을 들여 석성산·부아산·마구산·은이산·독조봉의 등산로 정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처인구는 등산로의 노후한 목재계단, 평의자 등을 교체하고 보행매트, 안전로프 등의 여러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한편 독조봉 정상에서는 기존 전망데크를 보수하고, 마구산에는 전망데크를 새로 설치할 것이며 이러한 정비를 위해 구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등산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처인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 유지·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가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기억해야 한다는 성명을 용인에서 발표했다.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고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 있었던 도서관으로 무세이온 산하의 제1도서관과 세라페이온 산하의 제2도서관으로 나뉘어 있었다.본 도서관은 인류 지식의 보고이자 당시 기원전 세계 최대의 도서관으로 최대 130만 권이 있었다고 추정되며 그 장서에는 아리스타르코스가 기원전 3세기에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는 것을 발견한 저서와 에라토스테네스가 기원전 3세기에 지구의 반지름을 측정한 저서, 베르소스가 저술 시점까지 43만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의 미래 비전과 도시 정체성 구축을 위한 상징물을 새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시 상징물은 1997년 개발된 심볼마크와 2004년에 만들어진 도시브랜드, 1997년에 개발된 마스코트, 2016년 개발된 캐릭터가 있다. 시는 20년 이상이 지나 기능성을 상실한 상징물을 재정비하고 미래지향적인 특례시 대표 이미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달 키워드 콘테스트와 5월 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시민선호도 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9월 말 새로운 상징물을 선포할 계획이다.시는 디자인 개발에만 그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청에서 수소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제1회 수소산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수소산업위원회는 수소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시의 주요 시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회의에는 관내 연구기관과 수소 전문기업,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수소 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미니수소도시 조성사업과 함께 추진되는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겸해 열렸다.송형운 고등기술연구원 수소에너지솔루션센터장는 이날 마스터플랜 착수 보고 발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소 자족도시로의 도약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
단국대학교 통합과학교육연구소(소장 손연아)는 용인 신봉중학교와 지속가능발전교육 분야의 인재양성과 연구 및 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교류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지역 협력 체계 구축 △지속가능발전교육 관련 교과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개발 △인재양성 및 인프라 교류 △연구와 상호발전을 위한 자문 등을 골자로 한다. 단국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4월부터 9개월간 신봉중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통한 용인 이해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용인 이해 프로젝트’는 지역과 학교가 함께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경기도지사를 장관급으로 격상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경기도의 경우 인구 1,400만의 거대 지역이고 서울보다 인구가 많고 면적도 넓지만, 차관급 대우를 받고 있으며 부단체장도 서울과 동일한 3명임에도 장관급이 아니라는 것은 경기도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했다.따라서 관련 법률을 개정하여 경기도지사의 지위를 장관급으로 격상하고 국무회의 참석을 허용하는 등 관련 예우를 서울시장과 동일하게 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한편 연구회는 경기도지사의 장관급 격상을 통해 경기도의 올바른 지위와 권리 회복을
경기도가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도-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부천시와 광명시, 우수상은 안양시와 포천시, 장려상은 평택시와 과천시가 각각 수상했다.평가그룹은 전년도 12월 말 기준 인구 30만 이상인 그룹과 30만 미만 그룹으로 나눠 이뤄졌고, 그룹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각 1개 시군씩 상위 6개 시군이 선정됐다.경기도가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각 기관의 감사시스템을 개선하고 사전예방 감사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감사 시책이다.올해부터는
참석자 : (좌측부터) 지효철 인빅㈜ 대표, 박보성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 사무국장, 박정환 ㈜에이비씨랩스 대표, 정광우 글로벌성남기업인포럼 회장, 전재현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상임부회장,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 원장, 임종순 성남시정연구원 원장, 황규범 성남시 4차산업추진단 단장, 박충신 성남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정용수 ㈜망고슬래브 대표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28일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성남시 중소기업 산업기술보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남특허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에는 이진찬 성남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