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가을 축제 ‘대동제’가 24일(화) 신학대학 옆 공터에서 ‘모든 가을은 너였다(All, Fall You)’란 주제로 막이 올랐다.26일(목)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동제는 주제에 걸맞게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져 신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첫날인 24일(화)에는 ‘주인공을 찾아라, 기록의 주인은 나’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전달했다. 저녁 7시 개회식에서는 권혁대 총장의 격려사와 박병석, 이은권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
21세기 산업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생산자동화와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된 기관과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약칭 SMATEC2019)’이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올해 3월 29일 개관한 수원컨벤션센터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부근에 위치하여 경기 남부권에 밀집한 공단과 산업단지에 가까워 산업전시회 개최에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경기남부권은 광교, 판교, 동탄 테크노밸리, 안산사이언스밸리 등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센터)는 박스트리, 재주상회, 시소, 배려, 4개사에 총 1억8000만원의 시드머니투자*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시드머니(Seed Money) 투자사업: 초기 스타트업 대상으로 센터에서 직접투자 진행. 2019년 기준 한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투자㈜박스트리(대표 지광재)는 회원가입 없이 앱설치 만으로 이용 가능한 디지털 스탬프로 데이터기반 마케팅이 가능한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이번 투자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리얼 제주 인’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광노)는 23일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에서 대전충청지역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역센터장들이 참석 지역경제 및 소공인 지원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 대전충청지역본부(이광노 본부장),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서인석 팀장),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정낙희 주무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라동성 팀장) ▲대전경제통상진흥원(김순규 센터장) ▲대전오정기타기계장비센터(백철안 센터장), ▲대전상서금속가공센터(최청림 센터장), ▲충남금산인삼센터(지성훈 센터장), ▲대전정
지역 기반 현장 인력 온라인 C2C 중개 플랫폼 일가자 서비스를 운영하는 ㈜잡앤파트너가 창업 두 달 만에 월 거래액 1억, 월 매출 증가율 3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일가자 현장 인력 중개 서비스는 연 4조 규모의 새벽인력시장을 온라인 중개 관리 시스템과 모바일 앱으로 혁신하여 매일 새벽인력시장에 출근하거나 대기하지 않아도 전일 배정된 맞춤 일감 정보를 기반으로 현장으로 바로 출근하고 자동 정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신규 가입한 4000여 구인처의 근로 계약 및 노무, 급여 관련 정산 업무를 클라우드 기반 노무 관리 시
“목원대에서 재직하며 보냈던 시간들은 정말 값진 기억”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진리를 탐구하고 있을 우리 신학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 싶다”철학자이자 신학자의 길을 걸어온 故 송기득 교수는 세상을 떠나기 전 자신의 소유재산 일부를 목원대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해 달라는 유지를 남겼다.유지에 따라 고인의 제자인 유장환, 이정순 목원대 신학과 교수가 24일(화) 총장실을 방문해 권혁대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故 송기득 교수는 1985년부터 1999년까지 목원대 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정년퇴임 후에는
코끼리 보조배터리로 유명한 코스닥 상장기업 디자인 주식회사(227100, 이하 디자인)는 소형 배터리 기반으로 제품을 구성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KOKIRI BOT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구축한 KOKIRI BoT(Battery of Things) 플랫폼은 배터리, 충전 및 방전 회로로 구성돼 있으며 네트워크 모듈을 통해 배터리 관련 데이터를 추출, 맞춤형 앱 개발 및 IoT 제품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이다.플랫폼 주요 구성은 배터리 빅데이터, 하드웨어 인터페이스, 제품 생산, 제품 컨설팅까지 개발부터 생산까지
목원대(총장 권혁대)는 23일(월) 교내 도익서홀에서 인도네시아 암본 기독교 국립 대학교와 학술 및 학생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을 위해 암본 기독교 국립 대학교 아구스티나 카키아이 총장을 비롯한 부총장과 목사, 선교사 등이 함께 방문했다.올해 종합대로 승격된 암본 기독교 국립 대학교는 1970년도에 인도네시아 최초 기독교 교사학교로 설립되어 지금까지 유망한 인재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 예비 목회자들은 이곳에서 신학, 상담, 사회과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고 있다.권혁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인도네시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국가의 대형 통신사가 혁신기술기업을 만나기 위해 대거 한국을 찾았다.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차상철)과 공동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아세안-코리아 ICT 파트너십 플랫폼 2019(ASEAN-Korea ICT Partnership Platform 2019)’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아세안 주요 통신사들의 사업 수요를 발굴해 국내 스타트업과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것은 물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따른 실질적인
목원대 산업디자인학과(학과장 정상훈)는 최근 자신의 취향과 기준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세상을 뜻하는 ‘나나랜드’란 신조어가 생길만큼 삶에 있어 ‘나’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주목해 ‘나의 하루’란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는 제39회 졸업전시회로 20일(금)부터 23일(월)까지 서울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4학년 학생 27명은 제품, 실내, 가구, 공공환경, 융합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대학생활을 통해 얻은 노력의 결실인 만큼 지난 4년 동안 배우고 익히며 고민한 흔적들이 묻어
대전 동구 중동 청소년위캔센터 앞 목척교 부근에서 대 명절 추석 연휴기간(9월11일~15일)에 「제1회 전국팔도품바명인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 됐다. 이날 행사는 대전 시민 및 행사 관계자 등 수천명이 몰려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 됐다.이번 행사는 대전동구청(청장 황인호), (사)한국품바예술인협회 후원과 (사)충우회 호국영웅추모사업회 예술단이 주최한 행사로 옛날 장터를 연상시키는 행사로 전통시장활성화와 대전시민의 명절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서 향후 기대되는 행사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품바명인의 공연과 가수 대전 시민이 함께하는 추석명
추석 다음날인 9월14일 오전10시5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 양쪽모두 원할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연휴 마지막 하루를 앞두고 많은 귀성객들이 귀성을 서두루고 있는 모양새 이다.청원IC인접 차량이 다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대체로 다른구간은 원할해 보인다.
4차 산업혁명시대 Fact Check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기업은 특허를 남긴다.」라는 말이 있다. 착하고 올바르게 사회의 모범이 되는 삶이 후대에 이름을 오르내리게 한다는 말이다. 서민을 위한 이정표를 제시해주는 함축된 표현 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의 생활방식과 요즘처럼 글로벌한 세상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 나가는 방식은 다양할 것이다.요즘 현금이체는 은행권을 거치지 않고 SNS를 이용한 이체방식으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시간, 공간, 범위를 초월하는 시대에
허태정 대전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오후 도마큰시장과 복수119안전센터, 도마지구대 등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나섰다.허 시장의 이번 방문은 명절맞이로 분주한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도록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현업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마큰시장을 방문한 허 시장은 차례음식을 준비하는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명절 성수품 물가를 확인하고 어려운 살림살이 걱정도 함께하며 명절 덕담을 나눴다.허 시장은 필요한 물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의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데코리아제과(주) 김현묵 대표는 10일(월) 목원대 재단인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기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천안 하늘중앙교회를 섬기는 장로로 담임목사인 유영완 감독과 함께 목원대 총장실을 방문해 정양희 이사장과 권혁대 총장을 만나 법인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데코리아제과(주)는 '보는 기쁨, 먹는 즐거움'을 모토로 맛뿐만 아니라 시각을 사로잡는 캐릭터 디자인으로 초콜릿, 젤리 브랜드 'decoria'를 개발해 국내 유수 브랜드에 납품하는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부터 축산물 제조·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전 기획수사를 벌여 불량 축산물을 제조·판매한 업체 9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대전시 특별사법경찰에 따르면 적발된 업체는 냉동축산물을 냉장육으로 유통 및 판매한 6곳과 무신고 영업 1곳,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보관 1곳, 보관기준 위반 1곳 등이다.대전시 특법사법경찰 조사결과 서구 G업체는 유통기한이 77일이나 지난 축산물을 판매하려다 적발됐으며, 대덕구 H업체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축산물을 연장해 판매하려고 냉장육을 냉동육으로 보관하다 적발됐다.특히,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 직원들이 전통시장에 총출동했다.박영선 장관과 김학도 차관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9일 대전 중리시장과 문창시장을 각각 방문해 직원들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진데 이어 상인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박 장관과 김 차관은 장보기 행사 중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좋은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 달라”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또한, 시장 상인들과 오찬을 하며 상인들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지역 상인들은 최근 어려움을 호소하고, 전통시장 활력 회복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확산하기 위한 건강축제 한마당이 6일 대전 충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됐다.대전시는 이날 충무체육관과 한밭운동장에서 지역 어르신, 김종천 시의장, 박병석 국회의원, 시의원, 구철장, 대전지방경창청, 선수단440명, 회원 1,900여명, 자원봉사자 등 160여명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어르신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5개구와 (사)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등 6개 팀으로 참가해 미니컬링과 그라운드골프(한밭운동장), 상자 나르기, 고무신 던지기 등 어르신들이
대전시인재개발원은 6일 교육훈련심의위원회(위원장 임 묵 인재개발원장)를 열고 국․시정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 가치 교육과정을 11월부터 신규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사회적 가치 분야의 교육과정은 사회적 경제, 대전시 일자리창출, 법제(규제)실무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시정 전반에 걸쳐 사회적 가치가 확산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각 과정별로 정부 정책방향, 선진사례 등 이론교육과 우수기업 방문 등 현장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대전시 임 묵 인재개발원장은“이번에 신규 개설되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대표 김종서)은 ㈜한국문화진흥(컬쳐랜드)의 문화상품권 온라인 결제 서비스에 보다 안전한 보안 환경을 제공하는 아톤의 엠세이프박스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OTP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문화진흥은 고객이 온라인 상에서 상품과 콘텐츠 구매에 사용되는 문화상품권 온라인 결제 인증 수단에 아톤의 모바일 OTP를 적용할 예정이다. 아톤이 한국문화진흥에 공급하는 모바일 OTP는 컬쳐랜드 모바일 서비스 내에서 일회용비밀번호(OTP, One-Time-Password)를 생성하여 별도 보안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