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진태)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8월 2일(수)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행사장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등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김광식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장 외 5명이 참석했다. 본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엑스포를 준비함에 있어 행사장 시설현장에 대해 안전관리 등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행사장 시설 조성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한‘강원도 농업인수당’지급을 시작한다.시는 최근 원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대상자 7,806명을 확정하고, 가구별 연 70만 원의 지역사랑 선불카드를 지급한다.지급규모는 총 54억 6,420만 원이며, 7일부터 신청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수령하면 된다.한편, 지난 4월까지 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허관선 농정과장은 “농업인수당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은
원주시 소초면 제8전투비행단 군무원단(단장 한정수)은 지난 1일 소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한정수 단장은 “이번 후원금이 관내 소외계층의 생활 개선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소초면과 제8전투비행단의 상호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신동익 소초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제8전투비행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구를 발굴하여 필요한 도움을 드릴
지난 장마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론면에 군부대 긴급 복구 지원이 잇따르며 수해민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육군 제36보병사단(사단장 하헌철)은 군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지난 1일 부론면 정산리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가 배수로 퇴적물 제거와 농로 평탄화 작업을 진행하였다.하헌철 사단장을 비롯하여 작업에 투입된 장병들은 35도의 폭염 속에서도 복구 활동에 헌신적으로 임하였다.하헌철 사단장은 “앞으로도 수해복구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추가적으로 군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하며 수해복구 지원에 대
제11회 원주시 사회공헌장 수상자로 한국가스기술공사 강원지사(대표 송인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대표 박재은), 국립공원공단(대표 송형근)이 선정됐다. 원주시는 지난 31일 사회단체, 학계, 공인회계사, 시의원 등 관련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희찬)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원주시 사회공헌장은 주민 협력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사회공헌 진흥을 통한 지역 발전 및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2013년 제정된 『원주시 사회공헌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3년 12월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 11
원주시 체육회는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8월 3일(목) 남부 복합체육센터 2층으로 사무국을 이전한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 종합운동장에서 국민체육센터로 사무국을 이전한 이래 17년 만이다.체육회는 시민과 체육인들의 여러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강원 제일의 체육 도시를 향한 다채로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김명래 체육과장은 “원주시 체육회 사무국 이전을 계기로 보다 쾌적한 환경과 접근성, 이용 편의를 도모하여 시민과 체육인들에게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원주시 체육회는
원주시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장려하고자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을 7월 3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31일 중앙로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펼쳐진 캠페인에는 원주시 공무원, 소비자단체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하였다.시는 물가안정 동참 홍보 물품과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가격담합, 바가지요금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하여 피서철 물가안정을 위한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였다.박명옥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공정 상행위 근절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원주시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장려하고자 물가안정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31일 중앙로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펼쳐진 캠페인에는 원주시 공무원, 소비자단체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하였다.시는 물가안정 동참 홍보 물품과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가격담합, 바가지 요금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피서철 물가안정을 위한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하였다.박명옥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공정 상행위 근절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여 다시 찾
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9회 별그린영화관 ‘인연’이 8월 11일(금)과 18일(금)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영화관은 행구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선정해 11일에는 주토피아, 18일에는 코코가 상영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여름밤을 시원하게 녹여 줄 음악공연과 푸짐한 상품이 걸려있는 보물찾기, 환경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사전 이벤트로 저녁 7시부터 매주 선착순 50명에게 LED무드등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원주시는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하여 하반기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년 차 이하 민방위 대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집합교육과 3년 차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교육으로 구분하여 실시한다.집합교육은 시청 지하 2층 충무시설에서 9월 4일부터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6일(수)과 주말은 제외된다.대상자는 이 기간에 하루 출석해 1회 교육을 받으면 된다.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의 편의를 위해 9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말 교육을, 주간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주관 「2023 원주옥상영화제」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영화제는 영상미디어센터 극장(원일로 139, 건강문화센터 4층)과 한국관광공사 옥상(세계로 10)에서 진행된다.강원 단편선 5편, 옥상 단편 13편, 장편 5편 등 총 23편의 영화를 ▲모두밤샘 ▲강원단편선 ▲옥상단편 ▲옥상장편 ▲특별상영 5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상영할 예정이다.밤새 영화를 보는 ‘모두밤샘’에서는 , , 을 관람할 수 있으며, 원주옥상영화제
7월 27일(목) 오전 10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장‧군수,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원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등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2023년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점검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하였다.회의는 26일(수) 기상청의 금년도 장마철 종료 선언에 따라 이번 주말부터 여름휴가 관광객들이 몰려오기 시작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휴가철 중대형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등의 분석에 따르면, 도내 교통량은 6월 평균 37만대였으나, 7월 25일
(재)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 이하 진흥원)은「2023 디자인 애로해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 지역 디자이너 굿즈상품화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활동 중인 지역 디자이너의 굿즈상품 제작지원을 통한 사업화 및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소재지가 강원특별자치도인 디자이너 개인 또는 단체이며, 선정 시 지원금은 건당 최대 5백만 원이다.지원신청 접수는 8월 4일(금) 18시까지이며, 공고문 확인 및 과제 신청은 ‘지역디자인 통합플랫폼 홈페이지(https://rd
원주시는 2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강수 원주시장과 시의원, 대중교통 이용촉진 및 편의 증진 위원회, 운수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관내 운수업체 현황 분석, 노선구조의 개선 방향 제시, 원주시 시내버스 운영체계 문제점 및 개선방안, 표준운송원가(안) 제시 등 시내버스가 직면한 문제점과 개선안,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다루었다.현재 원주시 시내버스는 운행손실분의 일정 부분을 원주시가 지원하는 재정지원형 민영제로 운영되고 있으나, 운수업체의 경영
육군 제36보병사단 박관호 대위(진)와 제66보병사단 권자솔 대위가 등산 중 응급상황에 처한 등산객을 발견하고 귀중한 인명을 구조한 사실이, 도움을 받은 등산객의 제보로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6월 3일 15시경, 소금산 일대에서 등산하던 박대위(진)와 권대위는 등산로에서 가운데 안경이 부러진 채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등산객을 발견하자마자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하였다.이어 박대위(진)는 119 구급대와 공원사무소에 신고한 후 환자를 업고 공원사무소까지 이송하여 119 구급대에 인계하였고, 권대위는 ‘지연성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7월 28일(금)부터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강원 레저 4종 챌린지’란,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 내 레저(래프팅, 365세이프타운, 곤돌라, 케이블카 탑승 등) 이용권을 종합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구매할 경우, 숙박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지역 내 체류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1개 지역 인증부터 총 4개 지역까지 4종 인증하면 그에 따른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참가자 등록은 ‘여기어때’에서 레저 이용권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역 방송국, 언론사는 7월 25일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역 재난 발생에 대한 예보, 경보, 통지 및 응급조치 등 재난관련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재난방송협의회를 개최하였다.강원특별자치도 재난방송협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제42조의2에 따라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방송을 위해 도와 방송사업자 간의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2018년에 설립되었으며,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도청 재난관련부서 실국장(6명)과 도내 언론 방송종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건물 안전성 평가 D등급을 받은 아카데미 극장이 시민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극장 내부에는 건물 균열이 곳곳에 발견되며, 누수의 흔적이 육안으로도 관찰되고 있다.또한 원주 아카데미 극장은 1963년도 개관한 건물로 건립 당시 안전 기준이 미비해 지붕 전체가 석면으로 뒤덮여 있고 분진에 노출되고 있다.원주 아카데미 극장에 사용된 석면은 국제암연구소(IARC) 지정 1군 발암물질로 바람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호흡기로 흡입될 수 있다.흡입하면 체내에서 빠져나가지 않으며, 바로 증상이 나타
강원특별자치도개청식이 2023년 7월 24일 오전 10시 제2청사 글로벌관(도립대학교 소재)에서 개최되어 공식 출범개청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김홍규 강릉시장, 원강수 원주시장 등 도내 시장 군수, 김기영 강릉시의회의장 등 도내 시군의회 의장,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 언론사, 대학, 도 단위 기관장들과 2청사 근무직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여 2청사 개청을 함께 축하한다.이 자리에서는 현판제막식(「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기념식수,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등 개청
원주시는 올해 물놀이장 7개소를 개장한 데 이어 이달 29일부터 이동식 물놀이장 2곳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추가되는 물놀이장은 중앙근린공원 내 원주문화원 앞 공원(무실동 1914)과 혁신도시 광장공원(반곡동 1878-13)이다. 워터슬라이드와 풀장 등 물놀이시설과 탈의실, 화장실, 그늘막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물놀이장으로, 물놀이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물을 교체해 운영할 계획이다.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점심시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