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3대 폭포를 손꼽으라고 했더니, 서귀포경찰청 간부 행복 코디네이터 이대성 책임교수는 "천지연 폭포, 정방 폭포, 천제연 폭포인데 그 중 가장 멋진 폭포는 천지연 폭포이다. 그래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라고 말한다. '천지연'이라는 의미는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목이다. 천지연 폭포가 있는 서귀포는 다른 지역에 용천수가 많이 솟는다. 그리고 지하층에 물이 잘 스며들지 않는 수성응회암이 널리 분포하여 제주도의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폭포가 많다고 말한다.천지연 폭포의 길이 20m가 넘는다. 그리고
서귀포시청 국장으로 퇴직하고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행코 책임교수로서 최근에 DNA힐링제주센터를 개설하여 국민의 전인적 웰빙과 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오순금 센터장의 안내로 27일(금) 오전에 국민행복강사 일행이 방문한 곳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4)이다.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제주도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고유한 민속 자료와 제주도에서 살아가는 동생물과 식물, 해양생물 등의 자료를 실물이나 모형 등으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는 볼거리도 적지
26일(목) 한라마을작은도서관 행복 코디네이터 김동호 관장에 이끌려 30여분간 차를 몰고 달려간 곳이 제주도 동쪽의 조천읍 도로변에 있는 용암테마공원 '파파빌레'이다. 햇살이 눈부시게 내려앉고 있는 평지 위의 자연화산박물관이라고 할까?파파빌레는 아버지의 암반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특이한 것은 제주의 근본인 현무암을 개인이 일일이 파헤치다가 우연히 대한민국 지도의 모습을 띤 아주 멋진 바위덩어리를 발견한 곳이다. 현무암 숲으로 잘 알려진 이곳에는 자연치유학으로 동방대학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
26일(목) 오후에 국민행복강사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293-1(T.064-722-0567) 한라마을작은도서관을 방문했다. 한라마을작은도서관은 김동호 관장이 운영하고 있는 아담한 문화체험공간이다. 작년도에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3.1절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환경문화축제’를 도민 등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한 바 있는 한라마을작은도서관은 입구부터 소소한 전통의 자연미를 느끼게 하였다.김동호 관장은 “도서관 앞에 세워져 있는 고려시대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제주 판관으로 부임한 김구 판관에 관한 공적비 “돌 문화의 은
제주공항에서 택시를 타면 6천원 정도 나오는 10분 거리에 숨어 있는 용연계곡! 용두암과 50미터 거리에 연접해 있는 용연계곡은 영주12경에 들어갈 정도로 아름다운 관광명소이다. 작은 용연공원을 포함하여 모두 500미터 구간도 안되는 곳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구경할 수 있다.제주앞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한천이 조우하는 용연계곡 위로 60미터 길이의 용연구름다리가 흔들거린다. 용연의 명칭은 용이 사는 연못이라는 의미이다. 국민행복강사가 대한상공협의회 회장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와 함께 방문했을 때에는 밤이어서 야경을 보았는데 절색미인
제주도 동쪽 끝 성산일충봉과 마주해 있는 바닷가 마을 '오조리'에 들렀다. 바다성산일출봉을 맞이하고 있는 오조리는 제주섬의 동쪽 끝 바닷가 마을로서 제주시와 서귀포에서 약 100여리 떨어진 조용한 포구 마을이다.오조(吾照)는 '일출봉에 해가 뜨면 제일 먼저 나를 비춘다'는 의미를 가진 한자 지명이다. 오조리는 성산리와 더불어 성산일출봉에서 떠오른 해가 가장 먼저 와닿는 마을이다. 평지위에 세워진 마을이라 그늘이 없이 하루 종일 밝은 마을이다.25일 오전에 나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
제주방언으로 산에 생긴 구멍이라는 의미인 '산굼부리'는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번지에 위치해 있다. 2만년 전 400미터 높이에 형성된 세계에서 거의 유일한 평지형태의 분화구이며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1979년 지정된 문화재이다.산굼부리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행복본부장 정인경 교수가 꼭 방문해 보라고 추천한 곳이다. 수년 전 강의차 제주에 왔을 때 안내를 받아 방문했던 추억이 남아 있는 곳이다. 24일(화) 오후에 우리 협회 산하기관인 대한상공협의회 회장 박재완 행코 책임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동의 명소에서 밤을 지세웠다. 대한상공협의회 회장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와 대상협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하면서, 트로이 목마를 생각나게 하는 조랑말 등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야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호테우 해변과 파도소리를 약념으로 삼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육지에서 제주를 찾은 두 명의 행복 코디네이터들을 즐겁고 신나게 만든 이호테우 해변은 제주시내에서 서쪽 방향으로 20리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시내버스를 타고 오면 20분 정도 걸리며 제주공항에서도 가까운 곳이다. 이호테우
제주항이 내려다 보이는 야트막한 오름이 제주시 건입동에 있다. 148미터 높이의 사라봉이다. 사라봉 둘레는 2킬로미터가 채 안되고 제주시내 민가 뒷산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제주를 대표하는 영주십경 중 사봉낙조에 해당하기에 제주시민이나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중 하나이다. 사봉낙조는 영주십경 중 하나가 될만큼 석양의 분위기가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에 붙여진 별칭이다.특히 제주대 사라캠퍼스가 인근에 위치한 사라봉은 올레길 18코스가 사라봉 정상부를 지나간다. 그래서 "제주에서 올레길 탐방을 한다면 사라봉을 자연스럽게 지나가게 된다. 앞으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제주 4.3평화공원에 21일(토) 오전에 도착하였다. 평화로움을 안고 자연스러운 공원같은 모습으로 잘 단장된 4.3평화공원이었다.4.3평화공원 방문은 경산제일실버타운 대표인 행복 코디네이터 윤명화 박사가 나에게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그리고 제주 서귀포시청 국장 퇴직자인 DNA힐링제주센터 센터장 오순금 행코 책임교수도 전날 김만덕 여사 묘를 안내하면서 추천하기도 했다. 과거에 제주를 몇 차례 방문하기도 했지만 이런 저런 일정으로 번번이 놓쳤던 곳을 이번에는 방문하였다. 이왕에 제주에 장기간 머무는 동안 제주의
대한민국에는 '감사-존중-나눔'을 생활화 한 인간미 넘치는 선구자들이 적지 않은 미풍양속의 나라이다. 그 가운데 제주도의 대표 여성이라고 할 수 있는 거상 김만덕 여사를 꼽지 않을 수 없다. 평소 내가 정부부처나 관공서에서 행복인문학 특강을 할 때 행복 코디네이터 모범 사례로 김만덕 여사를 언급하곤 했기에 이번 제주도 교육일정 틈새에 꼭 방문하고자 했던 곳이기도 하다.김만덕 여사의 묘가 이장되어 있는 '모충사'를 제주 서귀포시청 생활지원국장으로 공직을 퇴직하고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되어 지역사회 발
용두암! 제주도 북서쪽 해변에 위치한 용연과 그 주변 해안가에 있는 기암괴석의 용암으로 이루어진 관광명소이다. 지질학자들은 대략 50만년 전 어느날 용암이 분출되어 바닷물에 식으면서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용두암이 제주공항 인근에 위치하기도 하여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관광 제1코스에 넣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감사-존중-나눔으로 '다같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운동을 통해 웰빙과 힐링의 힘을 확산시키는 제2의 건국운동이 바로 행복 코디네이터이다. 전국적으로 56명의 행코 책임교수들
비가 하루 종일 내리는 19일(목),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래머로서 일정을 일찍 마치고, 제주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애월읍 고성리에 있는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를 찾아 보았다. 이곳은 1273년 징기스간의 후예인 몽골의 침략을 최후의 1인까지 항전을 하다가 산화한 슬픈 역사의 현장이다.정확히 말하자면 고려와 몽골의 연합군에 대항하던 삼별초의 외로운 항쟁이었다. 이러한 삼별초에 관한 해석은 일치되지 않는다. 즉 구국에 앞장선 애국의 관점에서 삼별초를 해석 하는가 하면, 그와 반
한라산 외에는 대부분 오름으로 이루어진 제주도에서 서남쪽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해변가 평지에 홀로 우뚝 솟아 시루봉처럼 자태를 사방으로 자랑하는 산방산이 여행객의 시선을 붙잡는다.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복 코디네이터 동료 책임교수들과 함께 18일(수) 오후에 방문한 산방산은 그 자체가 이미 천혜자원이었고 가히 제주도의 관광명소로 손꼽을수밖에 없는 최고의 자연예술품이었다.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산방산은 10여리 밖에서도 육안으로 단번에 보이는지라 더욱 눈에 들어왔다.산방산 아래 해안도로 밑으로는 제주의 시초를 이루는 켜켜이 쌓인 기암
제주국제공항과 제주시에서 15분 거리(12킬로미터)에 위치한 신제주 인근 아르본리조트(아르본유스호스텔.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482. T.064-799-1177)에서 2일간 묵었다. 쾌적하고 맑은 공기가 가득한 한라산 국립공원에 있는 까닭에 아르본 리조트는 본격적인 제주도에서의 여행과 힐링, 웰빙의 최고 명소라는 생각이 들었다.아르본리조트에 숙박하면 독보적인 서비스와 시설의 풍부함을 누릴 수 있어 좋다. 숙소만 아니라 편의시설을 비롯한 부대 시설에는 무료 Wi-Fi가 모든 객실과 정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24시간 프런트
제주도 북단 해안도로로 조금 달리다 보면 아주 예쁜 어영마을이 눈에 들어온다. 어영마을은 행정구역상 용담3동에 속한다. 그 마을에 어영공원도 있다. 도로변에 카페촌이 즐비한 어영마을은 수채화 같이 펼쳐지는 제주 바다를 한 눈에 품고 있다. 특히 해안도로 350미터를 오색 야간 조명시설로 단장해 놓아서 야경은 일품이다. 마치 이태리 나폴리항의 야경을 보는듯 하다. 그래서 제주도 청정 해안의 아름다운 모습을 구경하고자 찾는 힐링족들의 필수코스이기도 하다.힐링과 웰빙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행복 코디네이터가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곳
제주도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고 해서 삼다도라고 불리어 왔다. 그리고 도둑, 거지, 대문이 없어서 삼무도라고도 한다. 신비로움이 가득 묻혀 있는 탐라국 천년 역사를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3관왕에 빛나는 화산섬이다.이곳에서 나는 11월 말까지 2주 동안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육성 세미나 및 DNA힐링제주센터장 오순금 행코 책임교수 및 행복멘토들과의 멘토링도 진행하면서,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추구하는 코로나 이후에 꼭 필요한 힐링과 웰빙 프로그램과 로드맵을 구상하기 위해 제주에 머물면서 발품을 팔고자 한다. 그리고 나름대로
2020년 6월 2일 24절기중 여덟 번째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생장하여 가득찬다는 小滿(소만) 이때부터 여름 기분이 나기시작하며 식물이 성장한다고 하는 절후이다.'코로나 19 여파'로 인하여 세계는 경제대공황의 위기를 감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접을수도 없는 애매모호한 상황이 전개되어 지고있는 실정이다. 고등학생 등교를 기점으로 단계별로 오프라인 수업을 조심스럽게 실시하고 있지만, 계속이어지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은 마음과 몸을 움츠리게 하고 있다.강의를 늦게 마치고 집으로 가는중 뒷 정리를 하고
필자는 2020년 5월 16일 가족들과 함께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 16번길 47(비래동 143-22번지)에 위치한 선비숯불갈비 식당을 찾았다. 오랜기간동안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온 주인장 장재훈 이정란 부부와는 특수한 관계를 유지하며 한번씩 찾게 되는 요즘 보기 드문 맛집이다. 선비숯불갈비는 2002년 11월 개업 후 꾸준한 맛으로 주민들에게 인정 받아 이곳 비래동에서 18년간 유지해 오고 있다. 이 지역은 주택과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뜨내기 손님들보다는 단골손님이 많이 찾을 수 밖에 없는 입지조건을 갖고 있다는 것이 특
지인과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쭈꾸미 골목대장”을 찾았다.어슴프레하게 내려 앉은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한적한 날에 뭔가 술이 땡기는 듯한 날씨속에 송촌동 ‘쭈꾸미 골목대장’을 찾아 자리에 앉았다.간판은 서투른 글씨를 쓴듯한 약간의 빈티지가 나는 글씨가 눈에 들어온다. 색감도 필요없이 하얀간판에 검은 글씨로 삐툴하게 쓰여진것이 편안하게 느껴져 부담없이 들어가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외부간판이 환하게 저녁을 빚춘다.내부의 넓은 공간에는 아직 이른 저녁시간이라서인지 연인들과 동료 친구들 몇 명이서 부침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