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이 GPTW(Great Place To Work®)로부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9위 수상으로 3관왕 달성,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및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에도 동시에 선정됐다. 또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정상봉 이사장’ 이 선정되는 영예을 안았다.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대표 지방근)가 주최하는 2023년 제21회 GPTW 글로벌 경영 컨퍼런스 및 시상식이
2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 오전에 은행동을 찾았다.명불허전의 명소인 ‘성심당’은 여전히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내가 살고 있는 대전에 전국적 명성의 성심당이 있다는 건 자랑이다.나는 중요한 일이 있어서 내일 서울에 간다.성심당 대전역점에서 명품 빵을 사 갈 생각이다.그러자면 서둘러야겠지?아무튼 성심당은 못 말려.아니 성심당으로 향하는 내 발걸음은 누구도 못 말려.
= “자신이 부대끼며 겪은 남다른 인생길의 고진감래(苦盡甘來)를 바탕으로 도합 다섯 번째 저서 [두 번은 아파 봐야 인생이다]를 발간한 홍경석 작가는 평소 사람과 술을 극진히 사랑하는 순수한 남자다. 아무리 고주망태가 되었어도 이튿날 새벽이면 일어나 글을 쓴다. (후략)” =모 일간지에 실린 2월 23일 자 나의 [신간 안내] 소개 기사이다. 이 글에 맞게 지금 이 글을 쓰는 시간은 2월 24일 새벽 3시다. 내 책의 ‘신간 소개’와 ‘서평’까지 벌써부터 인터넷을 쾌속 운항 중이다.그러나 책은 정작 오늘 받는다. 또한 본격적 시판은
충남도 내 거주하는 장애인의 의료권 증진을 위한 지역 장애인 전담 의료센터가 홍성의료원에 둥지를 틀었다.도는 23일 홍성의료원 별관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김정연 보건복지부 장애인건강과장과 홍문표 국회의원,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건식 홍성의료원장, 김동아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환영사·축사, 센터 소개, 현판 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센터는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총 1억 9175만 원을 투
홍경석 작가가 야심만만한 다섯 번째 저서 를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펴냈다. 어머니는 스승이요, 영원한 후원자이며 심지어 우주(宇宙)라고 했다.그러나 홍경석 작가에게는 ‘전혀 아니올시다’였다. 올해 65세인 홍경석 작가는 어머니의 얼굴조차 기억에 없다. 홍 작가가 핏덩이였을 때 어머니는 집을 나갔다. 그리곤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아버지와의 불화가 원인이었다. 그 바람에 홍 작가가 그동안 겪은 고난은 그 어떤 장강(長江)보다 깊다. 그래서 아프다. 하지만 고난을 극복하고 이제는 비교적 평화로운 삶을
충남 서산시는 오는 3월부터 전용 버스를 타고 서산의 관광명소, 문화유적지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서산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개심사, 해미읍성 등 역사유적지를 방문하는 역사체험코스와 매주 일요일 가족과 함께 간월암, 버드랜드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가족체험코스가 마련돼 있다. 시는 평일 20인 이상 사전 예약 시‘역사체험, 가족체험, 산해진미, 고즈넉’ 코스를 선택․운행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시티투어 탑승료는 ▲성인 5천 원
충남 서산시는 제3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가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완섭 서산시장 등 15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3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충남 시․군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사안을 협의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6~‘35) 수립’의 조기 착수에 따라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대산항인입철도, 내포태안철도 등 충남도 중점 철도망 구축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공동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언어가 한글이다. 그럼, 한글의 우수성은 무엇일까? 한글은 인류가 사용하는 문자들 중에서 창제자와 창제 년도가 명확히 밝혀진 몇 안 되는 문자이다.또한 한글은 그 창제 정신이 '자주, 애민, 실용'에 있다는 점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문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창제 정신과 더불어 제자(制字) 원리의 독창성과 과학성에 있어서도 뛰어나다.이러한 한글의 특성은 국제기구에서도 공인을 받기에 이르렀음은 물론이다. 유네스코(UNESCO)에서는 해마다 세계에서 문맹 퇴치에 공이 큰 사람들에게 '
지난해 9월 충남도 내 한 마을 경로당에서 80대 노인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충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곧바로 출동한 구급대는 화장실 문턱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노인을 응급처치하며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소방 조사 결과, 노인이 화장실에 간 뒤 돌아오지 않자 동료 노인들이 찾아 나섰고,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했지만 심폐소생술은 실시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고령화 등으로 노인 심정지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노인들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선다.심정지 발생 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가 소생
프로축구 K리그2 신생팀인 ‘천안시티FC’가 새로운 도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천안시티FC는 지난 2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출정식을 열고 천안시민과 축구팬들에게 프로 무대 첫 시즌에 나서는 각오와 의지를 공표했다.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천안시티FC의 구단주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이종담 천안시의회 부의장, 이정문 국회의원,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유홍준 천안시노인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은 천안시티FC의 비장한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또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과 그 가족들은 물론, 천안시민과 팬들, 다문화가족까지 모두가
국제적 보호종이자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의 이동 시 중간기착지로서 충남 서산시 천수만의 위상이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시는 흑두루미의 북상 시기가 시작되자 일본 이즈미 지역과 한국의 남부지방에서 월동한 개체들이 천수만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천수만 지역에는 4천 개체가 넘는 흑두루미가 도래해 화려한 날갯짓과 독특한 울음소리로 탐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일본 이즈미시 월동지에서 북상 소식이 들린 후 다음 날 천수만의 흑두루미 수가 증가하는 패턴을 보여줘 일본에서 월동한 개체들이 대부분 천수만을 찾는
얼마 전 녹화한 CMB 방송 가 어제 방송되었다.‘우리 지역의 미담을 전한다 - 대전.세종.충남 시민기자단 특집’으로 제작된이 방송에서 나는 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느낀 보람과 결실 따위를 모두 공개했다.탁음(濁音)의 억지로 부른 가요 나훈아의 ‘남자의 인생’은 젬병이었지만나름 아우라(aura) 장면이 없지는 않았다.그건 다음 주면 발행되는 다섯 번째 저서의 전격(?) 공개였다.20년 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남긴 나름의 역작이기 때문이다.아울러 방송에서는 내가 활동하고 있는 대전시 명예기
충남도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으로 10만 달러를 지원키로 했다.도는 20일 도청 정무부지사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박상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시리아 지원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번 성금은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예비비 10만 달러를 투입해 대한적십자사 긴급 구호 계좌를 통해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도는 이와 함께 오는 28일까지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집중 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도 각 실‧과와
충남 서산시는 롯데케미칼에서 20일 서산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의 쌀 10kg 10,584포(3억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 김광영 롯데케미칼 상무,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이해영 팀장 등이 참석했다.기탁된 쌀은 롯데케미칼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산읍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매한 것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봉사단체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광영 롯데케미칼 상무는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나눔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
대전 문화예술 스타트업 ㈜모아도컬쳐스(대표이사 고민석, 구 mlm프로젝트)와 RURI(대표 이안해)가 2.18일부터 2.24일까지 협업기획전시, 오래된 미래전을 테미오래에 위치한 스페이스테미 (대전광역시 중구 테미로44번길 40)에서 개최한다.오래된 미래 전시는 오랜시간 전해진 전통소재를 활용하는 공예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와 과거의 이어짐을 표현한 전시로써,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청년작가의 작품을 보여준다. 본 전시는 한승현, 유정윤, 안예원, 유은진, 오지우, 노다영, 이지원, 안유진, 장우경, 서진경, 이성욱, 이
교육부& 한국연구제단주최, 한남대학교 LINC사업단 주관으로 주최는 교육부& 한국연구제단 1박 2일간 2022 동계 PRIME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환류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력기업 모니터링 워크숍을 개최하였다.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LINC 3.0 사업단은 지난 달 2023년 1월 26일, 27일 양일에 걸쳐 60여명의 학생들과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에서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환류플랫폼 구축을 위한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었다.또한 2023.02.08(수) 15:00 ~ 09(목)13:00까지 《충남 부
당진시가 3월 3일까지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당진 2동, 합덕읍, 송악읍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지 내 문제 발굴과 해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시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 주제는 도시재생 활성화와 연계 가능한 △주민 삶의 질 향상 △자투리 공간 쉼터 조성 △공동체 활성화 사업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의 주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당진시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 또는 비영리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15일 귀농 연수생 6명과 선도농가 대표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멘토-멘티 협약식을 가졌다.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과 농업정보 등을 제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수생과 선도 농가를 매칭하는 멘토-멘티 협약식을 개최했다.현장실습교육은 딸기, 표고버섯 등 연수생들이 희망하는 작목으로 진행되며 딸기 선도농가로는 순성면 금송딸기농원, 당찬딸기, 참딸기농원이 참여하고 표고버섯은 거산농원에서 지원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교
충남도정 전반에 지속가능발전 철학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제3기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출범했다.도는 15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충남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도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 기구로, 이번 위촉식과 함께 제3기 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주요 역할은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 계획 수립·변경 △조례·행정 계획의 지속가능성 검토 △지속가능발전 관련 정책 의견 제시 등이다.위원은 도
한남대학교(이광섭 총장) 2023년 2월10(금) 교내 성지관에서 제 61회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실시하였다.학위수여현황은 1,799명(학사:1,581명,석사:182명,박사:36명)을 배출하였다.경영 ㆍ국방 전략대학원은 총 14명중 경영MBA석사학위 취득( 정구민,윤영선,신상인,김현녕)은 4명이 취득하여 졸업을 했다.이날 각 단과별로 학사,석사,박사등의 수천명(1,799명)의 학위수여식이 있어 성지관에서 한꺼번에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각 단과별로 강당 또는 강의실을 배정하여 졸업식을 실시 하였다.경영 ㆍ국방전략대학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