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52주년 맞아 음악이 있는 청소년 518토크 콘서트 열려광산구청소년수련관(하이센터)과 월곡동청소년문화의집(야호센터)은 5.18 민주화운동 52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이 있는 청소년 5.18 토크 콘서트 “청소년과 주먹밥”을 5.18 행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5월 14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였다.5.18민주화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청소년 열사들의 참여정신을 기리고 지금의 청소년들의 참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이번 음악이 있는 토크콘서트 “청소년과 주먹밥” 은 5.18민주화운동의 연대 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주먹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시민들에게 문화생활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박물관 토요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박물관 토요시장은’은 도심 속 박물관에 마련되는 시민참여형 벼룩시장으로 물건 판매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박물관은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코로나19로 프리마켓을 잠시 중단했으나 양주 회암사지와 박물관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재개한다.이번 프리마켓은 핸드메이드 작품과 중고물품 판매, 야외 음악공연, 회암사지 출토유물을 활용한 다양한 공예체험 등 볼
2022년 5월 21일(토) 양주YMCA가 수탁 운영하는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5월 회천노리터 ‘가치있게 같이놀자’가 진행된다.회천노리터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된 아동·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매월 세 번째 토요일마다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의 아동·청소년들에게 2인 1조로 게임이 진행되는 ‘깐부오락관’을 포함한 체험거리, 놀거리를 제공한다.5월 회천노리터 ‘가치있게 같이놀자’에서는 상시 운영되던 2층 Play
담양5·18민중항쟁 42주년기념행사위원회는 오는 21일 고서면 주산교회에서 망월동 5·18국립묘지까지 5.18㎞ 걷기대회를 갖는다.참가자들은 걷기대회를 하면서 5·18 당시 검문소 체험, 주먹밥 나눔, 진상규명 물풍선 터뜨리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5·18국립묘지에 도착해 기념문화제와 합동참배를 하게 된다.또한 담양출신 5·18희생자 14명의 묘지에 헌화할 계획이다.윤영민 위원장은 “5·18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5.18㎞ 걷기행사에 지역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담양자치신문 조 복기자
담양5·18민중항쟁 42주년기념행사위원회는 ‘나의 삶과 5·18’이란 주제로 제3회 청소년5·18백일장대회를 개최한다.백일장은 ▲5·18 관련 도서 독후감 ▲5·18 영화 감상문 ▲5·18 사적지 체험보고문 등 3분야로 이뤄진다.응모 대상은 관내 초·중·고교생과 학교 밖 청소년 및 대안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접수는 6월 5일까지 이메일(dy5.18@daum.net) 또는 행사위원회 사무실(창평면 돌담길 56-24)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담양자치신문 서민희기자
"성년이 된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격식을 차린 복잡한 의식을 치르다보니 앞으로의 행동과 몸가짐에 더욱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담양향교(전교 김웅조)가 지난 14일 최형식 군수와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륜당에서 성년을 맞이하는 담양고생 10명의 관례를 올리고 앞날을 축원했다.전통을 준수해 2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성년식에서는 학생들이 의복을 갈아입고 관모와 갓을 착용하는 등 어려운 절차들을 순조롭게 따라할 수 있도록 (여성)유도회원들이 도움을 주었다.학생들은 시가례, 재가례, 삼가례, 초례, 명자례를 차례로
광주 남구는 5‧18민주화운동 제42주년을 맞아 80년 5월 항쟁 과정에서 송암동 및 효천역 일원에서 숨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추모 문화제를 개최한다.9일 남구에 따르면 ‘5‧18 송암동‧효천역 일원 양민학살 희생 영령 추모 문화제’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효천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추모 문화제의 주제는 ‘그 날의 기억을 잇다’로, 5‧18 희생자 유족 및 주민 등 10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4시에 막을 올리는 식전 마당 성격의 전시‧참여 행사와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3시간 가량 추모 문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을 지난 13일 화순 지역의 아동센터를 시작으로 10월까지 22개 시군을 방문하여 운영한다.이 사업은 청소년들의 문화 소외를 해소하고 정서적 건강을 강화하여 올바른 성장을 위한 활동으로 문화공연, 진로교육, 청소년교육 등의 3개 분야의 14종의 프로그램으로 기관에서 희망 활동을 선택하여 당일로 운영한다.문화공연은 연극, 샌드아트, 마술공연, 국악공연 등을 진로교육은 지역 인재 명사 초청을 청소년교육은 학교폭력예방교육, 심리검사, 인성교육
메타로(대표 유진, 노하우셀러)와 세인트린느 인터내셔날(대표 신이셈)이 ‘STLE NFT ART MUSEUM’ 전시를 5월 18일부터 12일간 홍익대 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메타로는 이번 NFT ART 전시회에 기획부터 클로디 PFP ART 프로젝트 제작, 메타버스 가상 전시관 제작에 참여하였고, 메타버스 전시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메타로 유진(노하우셀러) 대표는 “NFT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에게 어떠한 혜택과 가치를 제공할 것인지가 성공의 관건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번 전시회는 아트를 기
당근센터와 함께하는 518 REDFESTA ”오월 담은 주먹밥 대회“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이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그 당시 청소년들의 사회참여활동을 되새겨보며, 일상안에서 오월정신의 의미를 찾아보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오월 담은 주먹밥대회’를 진행했다.‘오월 담은 주먹밥대회’는 나눔과 연대의 상징인 ‘주먹밥’을 가족과 함께 만드는 과정을 통해 오월, 그 당시 주먹밥을 통해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켜낸 시민들의 마음을 되새기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5월의 꽃’, ‘별, 구름, 새싹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기간은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로, 15명에서 30명으로 구성된 양주시 소재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합창팀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접수방법은 양주소방서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소방서 재난예방과로 방문 및 우편, 이메일(zx9073@gg.go.kr) 등의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모집결과 유치부, 초등부 각 부문별 참가팀이 2팀 이상 접수되는 경우 양주소방서에서 자체적
광주 청소년지도자들 5·18민중항쟁의 이해와 광주청소년운동 역사 함께 공부해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은 지난 4일(수) ‘청소년지도자 민주시민 렉처 콘서트’를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이날 진행된 렉처 콘서트는 살레시오고등학교 서부원 교사의 ‘5·18민중항쟁의 역사 및 현대적 계승’ 과 봉선청소년문화의집 정민기 관장의 ‘광주청소년운동 역사와 청소년의 5월 기억행동 읽기’를 내용으로 진행되어 청소년지도자로서의 역량 및 시민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청소년지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하 재단)은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과 지난 10일, 재단에서 아이의 꿈을 응원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업무협약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활동·상담·보호·교육·문화·정서지원 등 종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되었다.협약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정책개발과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기관의 제반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와 홍보 협력 강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양미란 원장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아동 청소년에게 맞춤형 복지
불굴의 재활의지로 장애 극복하고 미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상 아름다운기업 ㈜정현웨딩홀 회장 조정현 조정현 회장은 지난 4월29일 미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수상하였다.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는 함께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으로 누군가는 그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데 기꺼이 자기희생을 담보로 장애를 가지고도 봉사에 몸을 사리지 않는 조정현 회장이다대구지하철 폭발 사건을 시작으로 봉사를 시작하게 된 조정현 회장은 20여 년 동안 나눔과 봉사, 기부를 하며 . 불우이웃 돕기, 독거노인 돕기, 축구발전기금 기부, 장애인 돕기 행사 개최, 태안 기름 방제작
일곡청소년문화의집 5월 가정의 달 맞이 봉사활동 진행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을 어르신을 위한 선물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일곡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일곡마을의 어르신 100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직접 만든 쿠키와 지금까지 모아온 우유팩을 화장지 130롤로 교환하여 일곡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일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동행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행사에 참여한 나주아(일곡초, 5학년) 학생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니 뿌듯하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더 잘해주고
오늘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의 마을도서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잃어가는 "공동체"에 대해 생각케 한다.음악회를 중심으로 농부장터, 아나바다, 자모회의 먹거리까지 모두가 주민들 스스로 기획하고 직접 농사지은 정성과 나눔 그 자체였다. 이번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죽곡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과 죽곡주민자치위원회께 함께 주관 했다. 둘 다 순전히 주민들 스스로 만든 단체다.
한국새늘미술회는 지난 5월4일부터 5월10일까지 라메르갤러리에서 제9회 한국새늘미술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이날 우태인 작가의 ‘책가도(사진)’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모티브로 화려함과 즐거움(fun), 그리고 해학적으로 책과 화병은 자아(ego)로 표현했다. 또 새로운 자아의 발아(發牙)를 연상한 것들은 예사롭지 않다.우 작가는 수상소감은“저는 7년 동안 4기말 암 환자로서 함암치료를 한 달도 거르지 않고 치료를 받고 있다”며“대부분이 환우들은 뭔가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자포자기하고 집에서 멍하니
청소년지도자 민주시민 렉처 콘서트 개최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함께 ‘청소년지도자 민주시민 렉처 콘서트’를 5월~9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8월은 네 번째)에 개최한다.이번 ‘청소년지도자 민주시민 렉처 콘서트’는 지역 청소년지도자의 민주시민의식 증진과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민주주의에 대해 이해하고 청소년 활동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콘서트 일정은 ▲5월 4일(수)에는 518민중항쟁의 역사 및 현대적 계승(살레시오고등학교 서부원), 광주청소년
창평향교는 지난 23일 명륜당에서 여성 유림과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다도예절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김종덕 다래원 원장은 여성 유림들에게 차 우리는 법, 다기 명칭과 쓰임새, 찻잔 놓는 순서와 손님 대접하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박문수 전교는 “창평향교에서는 지역사회에 미풍양속을 권장하기 위해 화전놀이·다도예절 등 다양한 인성·예절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유림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담양자치신문 장진이 고서담당기자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가 책 읽는 시민문화 정책의 일환으로 양주 올해의 책을 활용한 ‘양주 우리동네 리딩샵(READING SHOP)’에 참여할 상점주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이 일상 속 자주 찾는 공간에서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독서진흥사업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시민들이 일상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점포 한 켠에 2022 양주 올해의 책을 비치할 수 있는 미용실, 카페 등 생활밀접 공간 운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리딩샵에 참여하는 상점에는 양주 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