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10일 2021년 상반기 구급업무 우수공무원으로 박순민 소방사를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밝혔다.구급업무 우수공무원은 코로나19 대응, 구급 현장활동 및 행정지원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표창으로 공적 심사 후 적정 대상자가 선정된다.박순민 소방사는 2018년 경기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구급대원으로써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했다. 특히 생활치료센터, 코로나19 확진자 전담구급차 이송, 예방접종센터 지원 등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타의 모범이 되었다.박순민 소방사는 “구급업
“(사)더불어함께새희망, (주)라이프믹스 겨울방한물품 후원”(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지난 08일, (주)라이프믹스와 함께 가정으로부터 분리되어 생활하고 있는 독립생활청소년 및 취약계층의 겨울 대비를 위해 약 1,500만원 상당의 겨울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가정폭력, 학대 등으로 인해 가정으로부터 분리되어 가정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독립하여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낙후된 주거환경에서 추운 겨울을 맞이해야하는 독립생활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7일 오전 9시부로 소방청에서 벌쏘임 사고 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함에 따라 벌쏘임 주의 및 예방수칙을 각별히 당부했다.벌쏘임 사고로 올해만 전국에서 6명이 사망했으며, 양주시에서도 지난 6일 벌쏘임 사고가 발생했다. 벌쏘임 사고는 명절을 앞두고 벌초ㆍ성묘를 하거나 연휴를 맞아 등산을 하는 7~9월에 특히 많이 발생한다.벌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두운색 계열의 옷은 피하고 밝은색 계열의 옷입기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하기 △벌집을 건드리게 되었을 때는 머리를 보호하고 빠르게 장소를 벗어나기
8월 31일부터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 수용 불가를 외치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임원진의 릴레이 1인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 단체의 응원과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2일에는 박진규 의협 부회장, 김경화 의협 기획이사, 연준흠 의협 보험이사, 이미정 한국여자의사회 부회장, 김현정 한국여자의사회 학술이사가 보건복지부 앞 1인시위 현장을 방문해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 폐기’에 대해 강도 높게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오전 가장 먼저 1인시위에 나선 김경화 의협 기획이사는 “이번 개정
가을장마가 계속되면서 일조량 부족과 습기로 애써 가꾼 농작물과 과수가 병충해를 입거나 상품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논농사낱알이 여물어가는 벼는 논으로 유입되는 물이 가득 채워지지 않고 바로 빠져 나갈 수 있게 배수관리를 해야 한다.물 빠짐을 원활하게 하려면 배수로를 수시로 점검하고 주의변 부유물과 논둑 잡초도 미리미리 제거해줘야 한다.비가 그친 뒤에는 잎집무늬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도열병, 노린재류, 멸구류 등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밭작물밭작물은 작물이 습해를 입지 않도록 배수로를 깊게 파주는
성평등주간 ‘코로나19 거리두기 성평등은 곁에두기’ 캠페인 진행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는 성평등주간을 맞아 ‘청소년성평등인권동아리 나비효과’와 함께 성평등인식개선을 확산하는 9월 4일 토요일 11시에 광주 첨단 쌍암공원에서 진행하였다.성평등 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성통문'이 발표된 날인 9월 1일을 지난해, 2020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의미를 담기 위한 것이다.이번 캠페인은 2021년 성평등주간(9월 1일~ 9월 7일)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일상에서의 성평등 문화 실현을 위해 '코로나19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국민이 직접 영상제작에 참여하여 응급처치 이해도의 증진 및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오는 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총 40일간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대한적십자사에서 후원한다.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급처치 사례, 응급처치법 교육ㆍ홍보 등의 주제로 5분이내의 영상을 제작하여 한국소방방송홈페이지(fire.go.kr)에 제출하면 참가가 가능하다. 시상은 총리상 등 상장 17점, 상금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아프가니스탄 긴급 사태로 발생한 인도적 필요에 대응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긴급 지원 호소를 발표하고,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아프가니스탄은 지난 40여년간 무력 충돌과 폭력 사태로 전체 인구의 1/3 이상이 인도적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특히 올 8월부터 무력 충돌과 폭력 사태가 심화하면서 수도 카불을 중심으로 민간인 사상자뿐만 아니라 여성, 아동 등 실향민과 난민이 빠르게 늘고 있다.이에 대한적십자사는 긴급 사태 전·후로 발생한 희생자와 실향민 그리고 국내외 난민들을 위
전 세계 유례없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 8월 31일은, 대한민국 의료 역사에 뼈아픈 오점을 남긴 날로 기억될 것이다. 연간 수백만 건의 수술이 이뤄지는 현실에서 극소수의 비윤리적 일탈 행위들을 근거로, 절대 다수의 선량한 의료인 모두를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는 사상 최악의 법을 정부 여당은 끝내 관철시켰다. 국민건강을 위한 의료전문가들의 충심어린 목소리와 정당한 주장들을 철저히 외면하고, 실상에 대한 정보가 불충분한 여론에만 편승하여 대중 영합적 입법을 졸속 강행했다. 인권과 자율의 가
‘팍스 차이나’, ‘긍정의 온도’등 인기도서를 연이어 출판하고 있는 도서출판 북그루가 이창호스피치연구소 이창호 대표의 우리의 미래, 지구의 생명 『생태문명』가 내달 10일에 발간된다고 1일 밝혔다.인류문명의 발달과 함께 인구의 증가는 수많은 산림, 초원, 습지를 농경지와 마을로 바꾸게 되어, 자연이 제공하던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혜택을 더이상 얻을 수 없게 되었다. 더욱이 인간의 생산 활동으로 생기는 각종 공해와 폐기물로 인하여 환경이 오염되고 파괴되어 원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뿐만아니라 석탄과 석유와 같은 화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27일 오전 10시 은현면주민자치센터에서 은현여성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양주시 남ㆍ여 연합의용소방대장, 현장대응단장, 남면안전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실시했다.이임하는 황옥분 전 대장은 “대장으로 재직하는동안 많은 도움을 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고 취임하는 김영혜 대장은 “은현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석한 이관무 현장대응단장은 양주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 저소득가정 150가구에 냉방비 3,000만원 지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에서는 올여름 폭염으로 고생한 저소득 아동가정 150가구에 냉방비 3000만원 지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7~8월 두 달간 진행되었던 지원을 통해 해당가구들은 줄어든 수입으로 부담되었던 전기료 문제를 해결하고, 냉방기구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상황에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폭염에 노출된 에너지빈곤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폭염 속 주거환경 및 경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최근의 극심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헌혈 및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와 함께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혈액 수급에 차질을 빚는 상황 속에서, 52명의 직원과 시민의 헌혈로, 혈액은 물론이고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했다.특히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봉사원 10여 명의 ▲헌혈 참여자 문진표 작성 안내 ▲헌혈 참여자
남원 ‘아담원’남원IC를 들어서 이백면으로 가다보면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수목정원을 만나게 된다.과거 남원을 대표했던 광한루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지리산 자락의 자연에서 수목과 숲길을 즐기는 수목원의 매력을 감상하게 하는 아담원이다.LF네트웍스는 20여년전 12만평의 소를 키우던 목장을 구고려조경 시절에 인수해 조경수를 전문으로 키우는 농원으로 가꿔오다가 천혜의 자연을 배경삼아 조경의 노하우를 접목해 현재 250여 수종과 2천여종의 화훼가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을 위한 수목원이자 카페로 문을 열었다.아담원은 ‘나와
장성군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진행장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덕진)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자택에서의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과 건강 상태를 위해 8월 20일(금)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건강검진을 통해 청소년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검진이라고 할 수 있다.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만 9세 이상 ~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며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본인 부담없이 무료로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쿠키 나눔 실시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 지난 19일 청소년 동아리 “쁘띠프루”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와우”청소년들이 함께 쿠키 나눔을 활동을 했다.이번 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 “와우”청소년들이 그 동안 도움을 받은 기관 및 단체에 쿠키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자는 의견을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 동아리 “쁘띠프루”청소년들이 힘을 합쳐 함께 하게 되었다. “쁘띠프루”대표 김현정 청소년은 “기부라는 좋은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고민하지 않고 함께 하고 싶다고 하였다. 쿠키 300개를 만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학기 개학 맞아 특성화프로그램 운영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덕진)는 4차 유행 및 코로나19의 장기화 사태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을 증진시키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2021년 2학기 대비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사이버상담건수를 비교했을 때 정신건강, 가족, 학업/진로, 대인관계 호소문제 순으로 코로나19 이전보다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우울 등의 정신건강,
7월말, 8월초 피서철에 담양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해 50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관내 주민 등 7천460여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담양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관내 42개소에 타지역 확진자가 다녀가며 3천800여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3명이 확진됐다.8~14일에도 확진자가 방문한 22개소, 3천664명이 검사를 받아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담양읍 주민 A씨는 6일 광주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고 강진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았다.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또 담양으로 휴
⑥부안 고신정원줄포IC에서 변산 해안길을 가다보면 내소사 초입에 부안군 석포리가 나온다.석포리의 한갓진 시골마을 길에 들어서면 푸른 콩밭 너머로 흐드러지게 핀 여름 꽃들과 프로방스풍 좌우대칭의 벽돌집이 눈에 띤다.고신정원이다.그림을 그리는 화가 고충석씨와 꽃을 가꾸는 아내 신예순씨가 양파밭이던 대지 위에 집을 짓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며 산다.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접촉을 꺼려 아쉽게도 고신정원 안의 풍경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꽃을 사랑한 두 사람은 10년 전 부부의 고향이기도 한 전북 부안으로 귀촌했다.전주에서 교직생활을 하던 부
‘평화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모임’(평시모)은 최근 부산 남구 소재 평화아트홀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시민교실을 개최했다.이날 평시모는 개최한 평화시민교실을 통해 주한미군 세균실험이 한반도에 끼칠 가공할 잠재적 위험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해온 서울대 수의학과 우희종 교수의 ‘교육동영상’을 시청하고, ‘부산항 미군 생화학실험실 폐쇄촉구위한 평화캠페인’을 적극동참과 후원키로 결정했다.평시모 관계자는 “부산의 주인은 부산시민”이라며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여부는 부산시민이 직접 결정하는 게 당연하다. 추진위의 평화행동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