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안전한 농업기반 조성과 저수지 자원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아중호수와 기지제 등 저수지를 활용한 관광사업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어서 전주시가 민선8기 중점 추진하는 아중호수 관광명소화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지게 됐다.전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문)는 1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정문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반시설의 안전성 개선과 아중호수 등 저수지 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는 그간
전주시와 전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2일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에서 전주지역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온고을 청소년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날 콘서트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예술 분야의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는 흥겨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올해 콘서트에는 전주교대부설초와 지곡초, 자연초, 마한초, 장동초, 동초, 여울초, 서신초, 서문초, 서일초, 용덕초, 서원초
오늘은 초등생에게는 다소 들어보지 못한 매생이를 가지고 매생이 전을 만들어 본다.고선옥 교수(우석대 아동사회복지학부)에게 아란놀이터 초등생은 궁금함이 많다. 매생이가 뭐예요? 매생이의 맛은 어때요? 미역하고는 무엇이 다른가요? 그래서 미역, 다시마, 김,감태, 톳등의 특색과 맛, 색,모양을 알려주면서 요리활동에 입문하게 한다.매생이는 많은 음식에 사용된다. 매생이 죽, 매생이 굴밥, 매생이 갈비탕, 매생이 무침, 매생이 전 등으로 음식의 촉진제 역할을 한다.추운겨울에 꼭 먹어야할 매생이는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에게 유익
첫눈을 기다리는 사람들만이 첫눈같은 세상이 오기를 기다린다는 말이 있다.첫눈 오는 날 만나자라고 약속하는 사람들 때문에 첫눈은 내린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첫눈을 기다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리더들의 모임 전북팀(고선옥박사)의 송년모임이 첫눈이 내림과 동시에 진행되었다.오투썬작은도서관에서 첫눈 오는날 만나기로 한 사람을 만나러 가자는 단 하나의 약속을 지키고자 4명의 전북팀 리더들이 모여 커피를 마시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며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아파트의 오투썬 작은도서관 고선옥관장은 11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색종이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리스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추운 날씨도 잊어버릴만큼 즐겁고 따스한 웃음소리가 한가득 울려퍼지는 기분 좋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항상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의 공예수업을 하는 백종림 강사는 “웃으면 복이 복이온다”라는 마음으로 강의에 임하는데 어르신들이 종이접기 수업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웃는 모습을 보며 행복하다고 말하였다. 한편 고선옥 관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송현만)는 21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제21기 전북지역 간부위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간부위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소통과 통일공감을 위한 리더십’ 강연과, 신기현 전북대 명예교수의 ‘통일·대북정책과 민주평통 간부자문위원의 역할’에 대한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이어 전북지역 14개 시·군의 간부위원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올해의 사업계획과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송현만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워크숍이 국민과 함께 자유 민주주의에 입각한
고선옥 교수(우석대 아동사회복지학부)는 아란놀이터 초등생들과 “나의 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어려서부터 생각했던 직업과 희망의 메시지를 통하여 자신의 성장에 따른 꿈과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달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책놀이를 통하여 진정한 나를 찾는 프로젝트는 초등생에게 즐거움이다. 고선옥 박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느끼는 많은 것들은 자신을 조금 더 멋지게 성장시키는 에너지라고 말한다.우리에게 책은 정서적인 힘과 리더십을 키워주는 아주 좋은 매체이다. 책놀이 활동을 통하여 책과 함께 지식도 넓히고 지혜를 키우는데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으로 오투썬작은도서관(고선옥 관장) 책놀이는 즐거움을 준다. 인어공주, 무궁화, 백설공주, 공룡, 겨울왕국 등의 내가 관심 있는 동화 속 캐릭터를 만든다. 오늘은 김제 신풍동에 위치한 도담도담어린이집(강미연 원장) 영유아와 함께 책놀이와 더불어 작품체험을 꾀한다. 동화전개에 관심을 가지고 동화 속 주인공을 알아가면서 만들기에 진심이다.이미수 강사는 최대한 영유아들의 감정을 살피고 안전하게 교육활동 및 체험활동에 힘쓴다.한 명 한 명의 영유아와 눈높이를 맞추며 즐거운 시간으로 안내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보육
겨울의 시작! 입동을 보낸지 몇 일이 안 되었는데도 제법 옷깃을 강하게 여미는 시간이다.고선옥 교수(우석대 아동사회복지학부)는 오늘 요리활동 주제로 멋진 감자인형 만들기을 위해 알맞은 크기의 감자를 고르고 다양한 꾸미기재료를 준비한다. 초등생은 위생적으로 손을 깨끗하게 씻고 다양한 감자인형을 생각하는 시간이다,감자에 포크로 머리를 만들고, 깻잎이나 양상추로 디자인을 하고, 토마토케찹과 마요네즈를 가지고 감자인형의 마무리를 한다.아란놀이터(고진옥 센터장)은 음식재료를 가지고 멋진 감자인형을 만들며 크게 웃고 자랑을 하는 모습에서 요리
전주시민들의 공간인 덕진공원에서 일과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다. 전주시는 지난 12일 덕진공원 만남의 장소에서 수천 개의 촛불 사이에서 클래식을 연주하는 ‘덕진공원 야간광광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했다.고즈넉한 늦은 가을밤 열린 이번 특별공연에서는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과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천국’, 히사이시조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등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클래식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시민들이 음악과 함께 운치 있는 가을밤을 즐겼다.이와 관련 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회장 최등원)는 지난 12일, 모악산 일대에서 자문위원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로 오르락, 통일희망 모아락’ 평화의 길 걷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 ‘평화의 길’ 표지목이 설치된 모악산을 등산객들과 함께 걸으며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평화의 길' 환경정화와 함께 등산객을 대상으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에 맞춰 준비한 가래떡과 리플릿 배부 등 홍보를 통해 ‘평화의 길’ 조성 의미와 평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편, 완주 ‘평화의 길
완주문인협회(회장 강지애)는 11일, 완주문예회관에서 완주군민 및 문화예술인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완주문학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들레/유희태, △작은 풀꽃 하나도/유대준, △아버지의 길/강지애, △바람따라 구름따라/김기화, △사모곡/김계식, △길/전일환, △만경에 폭을 대다/이영화’ 등 완주문인들의 시를 담은 공연시낭송이 진행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아울러, 디카시 공모전 수상작 및 완주문인 시화 전시, 완주문인들의 작품을 담은 ‘완주문학’ 책자 배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기
10월은 우리들에게 매우 뜻깊은 날이 함께 한다.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까지 초등생들에게 애국심을 일깨우는 시간으로 좋은 날이다. 고선옥 교수(우석대 아동사회복지학부)의 오늘 요리활동 주제는 나라사랑~~~ 건곤감리 토스트이다. 위생적으로 손을 씻고 자신만의 태극기의 문양을 생각하면서 멋진 토스트를 기획한다.식빵에 소시지, 햄, 쨈, 김, 양상추, 토마토케찹을 가지고 자신만이 생각하는 태극기의 뜻을 새기며 오늘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요리를 통하여 끈끈한 애국심을 건낸다.아란놀이터(고진옥 센터장)은 오늘은 특별히 태극기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송현만)가 오는 22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전북지역 대학생 통일골든벨'을 개최한다.통일, 역사, 북한 문제에 관심있는 전북지역 내 대학생(재, 휴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통일을 주제로 한 OX퀴즈와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문제를 풀며 통일 전반에 관한 지식을 겨루게된다.통일골든벨에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우승자에게는 대상 12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50만원 등 상금이 주어진다.
우리사회에서 얼굴의 의미는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다. 이쁜 사람, 귀여운 사람, 생기가 넘치는 사람, 화난 사람, 아픈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얼굴표정에서 오는 정서적인 느낌일 것이다.고선옥 교수(우석대 아동사회복지학부)는 얼굴의 표정읽기, 다른 사람과의 만남에서의 표정연습, 자신의 감정마다 생각되는 표정짓기를 통하여 초등생들의 감정읽기를 돕는다.오늘의 요리활동은 뻥튀기종류와 꾸며보는 재료에 따라서 그날의 감정이 표현된다. 아란놀이터 초등생들의 바쁜 손놀림을 통하여 활동의 재미와 이전의 감정들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으로 공감의 언어가
전주시는 2일 완산 시민경찰과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시민강사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레크리에이션 등 힐링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일몰후 배출제 등 변화하는 전주시 청소행정에 맞는 환경교육과 더불어 자원순환 경제에 관한 내용을 배우는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또한 시는 그간 야간 불법투기 단속과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환경교육 등 전주시 청소행정에 기여해온 회원들을 위해 국악을 이용한 웃음 치료와 행복을 찾아주는 심리치료 활동도 제공했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내가 원해서 참여한 활동이지만 전
여성 교육의 요람 군산 영광여고는 미래의 꿈을 안고 최선을 다하는 정성스런 영광여고인으로 '여성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이사장님의 신념으로 세워진 군산영광여고의 배움터는 믿음으로 행하고 부지런히 배우며, 내 힘으로 일하자 라는 교훈아래 행복한 미소와 학생들은 온화하고 화목한 분위기가 넘쳐흐르고, 부지런하고 진실하며, 스스로 일어서서 남에게 의지하지 않는다는 자세를 보인다.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의 입시컨설팅 6차시는 가. 나에게 적합한 전공계열과 학과 그리고 대학입시전형 나. 진로선택을 위한 합리적 의사결정 다. 생활기록부 분석 라.
완주문인협회(회장 강지애)가 오는 11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완주문학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미숙 여원공연시낭송 대표가 연출을 맡아 ‘유희태, 김계식, 김기화, 이영화, 강지애, 전일환’ 등 완주군민과 완주문인협회 회원들의 시를 담은 공연시낭송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완주문학제에서는 ‘미래행복도시 완주! 전국 디카시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된다. '미래행복도시 완주! 전국 디카시 공모전’은 완주관광 활성화와 완주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9~10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28일 바쁜 일상 중 힐링이 필요한 다문화 12가족을 대상으로 ‘제16회 스마트 쉼, 자원봉사 가족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힐링 캠프 참가자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게임, 소셜미디어(SNS) 등으로 인해 소원해진 대인관계를 개선하고, 소통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17년 제1회 캠프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단체와 연계해 △스마트 쉼, ‘과의존’ 예방교육 △봉사자도서관 속으로~ △어울림한마당(레크레이션) △탄소중립실천교육·업사이클링체험 등 가족
전주시청에서 발급하는 제1호 여권 신청자가 탄생했다. 전주시는 23일 오전 9시부터 시청 민원실에서 본격적으로 여권 발급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전주시청 민원실에서 가장 먼저 여권을 신청한 시민은 신혼부부인 송 모씨 가족으로, 어린 자녀와 함께 해외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이날 여권을 신청했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이른 아침 여권 업무를 개시한 민원실을 찾아 제1호 여권 신청자인 송 씨 가족에게 축하 꽃다발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한 환경 친화 여행용품을 담은 기념품을 전달했다.이 기념품은 전주시청 민원실에서 여권을 신청한 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