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호 기자) 일본 국민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지난 8일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사쿠라이 000씨가 SNS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 배출에 대해 매우 큰 폐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알려왔다.그 이유에 대해 그는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에는 플루토늄, 라듐 등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환경으로 배출될 경우 토양, 상수원 및 농산물 등의 방사능 오염 초래할 수 있다"며 "방사성 물질은 자연의 먹이사슬을 파괴하고 동식물의 생명을 해친다"고 설명했다.이어 "인체 건강에 대한 피해를 주는 방사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최동욱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NCC)에서 동남아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유치(피칭) 대회 ‘영테크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베트남 등 동남아의 젊고 우수한 창업 인재를 국내로 유치하고 지원하여 아시아 최고의 창업기업(스타트업) 사업(비즈니스) 중심지(허브)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특히, 베트남은 한국에서 창업하려는 인재들이 많은 나라로 국내에서 매년 개최하는 외국인 대상 창업경진대회 ’
중국 하북미술대학교 견충의 총장은 지난달 20일 오전 9시(현지시간) 하북미술대학교에서 한국에서 저명한 이창호 저자를 초청하여 ‘시진핑의 다자주의와 한중관계’에 관해 하북미술대학교 대강당에서 재학생들 대상으로 특강했다. 이 저자는 특강에서 “최근 세계정세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과 미·중 2강의 신냉전 대결 속에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며“이는 인류의 공동가치 구현에 심각한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이런 이분법적인 이념적 갈등 및 다양한 국제적 갈등 요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날 특강에서 국제사회는 다
本月1日在国会议员会馆徐瑛教国会议员室、韩中交流促进委员会(民)主办,国际多边外交委员会主管,中国驻韩大使馆赞助并共同举办了建交31周年纪念2023国际多边外交论坛,主题为“韩中在多边主义中的作用”。当天,中国驻韩大使馆副大使方坤、光州广域市文化经济副市长金光珍(前青瓦台政务秘书官)等200多名各界人士在线上线下参加了论坛。 当天,线下同时进行的论坛上李昌虎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兼国际多边外交评议会代表议长做了主题演讲,主题为“现在是多边主义的时代—《习近平的多边主义为中心》”,接着由国家未来战略院代表张荣权博士和未来社会教育研究所所长李东基博士各发表了“美中霸权与世界转变
드림어스컴퍼니의 일본 법인인 라이프 디자인 컴퍼니(LIFE DESIGN COMPANY, 대표 허진성)가 4월 28일(금)부터 5월 11일(목)까지 2주간, 도쿄 SHIBUYA109에서 한국의 인기 캐릭터 브랜드인 ‘BadBlue’, ‘ZIZONE’, ‘PINK & VEN’, ‘MUZIK TIGER’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허진성 라이프 디자인 컴퍼니 대표는 “일본 내 K-POP은 물론, K-드라마가 전방위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향후 K-캐릭터 영역도 관심 및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며 “라이프 디자인 컴퍼니는 이런 일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전통황칠위원회 상임위원 구영국(具永國)박사가 중국 하북미술대학(총장 진충의 甄忠义)객좌교수로 2023년1월12일(현지시간 기준)임용됐다.한중교류촉진위원회에 따르면 “중국 하북미술대학 진충의(甄忠义)총장의 엄격한 인증을 거쳐, 한중문화 예술교류 협력과 하북미술대학에서 초빙하는 객좌교수의 예우와 활동 등을 종합하여 최근 객좌교수 임용을 마쳤다.”고 밝혔다.구 교수는 향후 △하북미술대학의 필요할 경우 관련 학과에서 특강실시 △인재 양성에 관한 자문과 전시회 서비스 제공 △ 학술심포지엄 운영 △ 대학의 외국인 교수 특강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2월 6일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12년 전 3월부터 시작된 분쟁으로 인해 특히 아동들의 정신건강 위기가 우려된다고 경고했다.2013년부터 시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동 중심 NGO 월드비전의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지난달 지진이 발생하기 전부터 시리아 북서부의 대다수 어린이들은 분쟁으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대지진의 여파로 인해 아동들과 가족들의 정신건강 상태가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월드비전이 시리아 북서부에 있는 322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
한국 정부의 한일 관계 개선 노력에도, 일본 정부는 2월 22일 시마네현 (島根県) 다케시마(竹島·일본의 독도 명칭)의 날' 행사에 올해도 영토 문제 담당 정무관을 나카노 히데유키 정무관을 파견한다고 공영 NHK가 17일 보도했다.일본이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은 1905년 2월 22일 일본 내각 결의에 따라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라 이름을 붙이고 시마네현에 편입한 것을 기념한 날이다.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열리는 시마네현에서는 다양한 독도(다케시마)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그 중 독도에서 서
미주한인 체육대회 참가자 선발전 개최보스톤재미대한체육회,보스톤 재미대한태권도협회보스톤 재미대한체육회 (회장 오진욱)가 주관하고 보스톤 재미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순우)가 주최하는 미주 한인체육대회에 참여할 보스턴 지역 태권도 대표선수 선발전이 3월 18일 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미대한태권도협회는 보스톤 지역 대표선수 선발전을 준비하며 지난 1월 21일 보스톤 지역에서 90여명이 참가하여 태권도 심판교육 및 품새 겨루기 세미나를 개최하며 미주 한인체육대회 출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보스톤 재미대한태권도협회 홍순우 회장은 “보스턴 지
중국일보(中國日報) 또는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는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발행되는 일간 영자신문이다. 지난 2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2023년 신년사에 관해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국제 저명 전문가 인터뷰를 보도했다.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의 연설이 미래에 대한 비전과 중국이 인류 발전에서 할 주도적 역할을 천명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이 세계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만큼 어려움도 많지만 중국이 국민의 이익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시 주석의 연설에서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중국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3연임을 확정 지어 이에 관한 축하 서한이 전달됐다.한중교류촉진위원회(韩中交流促进委员会) 고위관계자는 “지난 24일, 주한 중국 대사관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보냈다”며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과 제2의 100년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결정적 시기에 열리는 매우 의미 있는 내용을 서한에 담았다.”고 밝혔다.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2022년 한중수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대한민국 국회에서
, 지난 16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아래 당대회)가 베이징에서 개막돼, 서면으로 축사했다.이창호 위원장은 축사에서 “먼저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가치는 지난 제19차 전국대표대회(2017년 10월)에 대한 결정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고도화된 중국공산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재정립하는 대회입니다.”라고 밝혔다.그는“이번 당대회를 통해 중국공산당은 창당 10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의 중국공산당의 여정을 시작하게 될 것이며, 불확실성이라는 파고가 거센
“한국무예진흥원” 방문한 바실리오 그리스 태권도감독 일행한국무예진흥원 석기영 회장은 오늘 오전 11시 “한무진”을 방문한 바실리오 태권도 그리스 국가대표팀 감독을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매년 한국을 방문하였던 그도 지난 3년간은 코로나로 방문을 하지 못했다면서 이번 방문의 목적과 취지를 브리핑하였다.“한국무예진흥원” 석기영 회장은 바실리오 그리스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에게 경호무술 8단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바실리오는 이번 방문길에 그리스 국가대표 코치인 니콜라오스와 조지아 주니어급 대표선수도 함께 동행 하였다. 이들은 태권도 종주
메사추세츠 주보스턴총영사관이 주최하고 재미대한태권도협회 보스톤지부,보스톤체육회가 주관한 제8회 총영사배 태권도대회가 보스톤 인근지역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2일 벌링턴 마샬시몬즈(Marshall Simonds) 중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코로나19상황 이후 3년여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뉴잉글랜드 지역 태권도 수련생들이 참가하여 품새, 격파 및 겨루기 경연을 펼쳤고, 유치원, 성인 및 시니어 등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여해 태권도가 명실상부한 생활체육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대회 운영을 총
인간 생존의 궁극적 테두리인 우주와 자연은 순환의 법칙에 의해서 돌아갈 뿐인데도, 서구 근대문명은 끊임없이 자기중심적인 욕망을 내세워 직선적인 진보를 끝없이 추구 확대해왔고, 그 과정에서 생태적. 사회적. 인간적 한계는 계속해서 무시되어 왔다.오로지 서구 근대적 발전 사관에 의거해 있을 때, 위기상황을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사실상 없다. 마르크스주의를 포함한 사회주의운동 세력 대부분이 지금까지 파행을 거듭해온 것도 결국 이러한 발전 사관의 덫에 걸려온 탓이라고 할 수 있다.신자유주의 세계화라는 글로벌 자본주의 지배에 대한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1992년 한중수교 이후, 양국 관계가 발전해온 역사와 다방면에서 서로를 중요하게 여기는 현실을 고려하면 앞으로 크게 악화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특히 짧은 기간 양적으로 팽창한 한중관계가 지금보다 더 성숙한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 정치, 경제 위주의 하드웨어적 차원의 교류에서 고비 고비 중요한 국면에서는 민간을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적인 교류가 더 활성화돼 있기 때문이다.한중 양국은 세계 경제적 위상으로 보나, 양국 간 수교 관계로 보나 상호 매우 중요한 국가이며, 지속적인 경제 협력 강화를 통해 큰 시너지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예술문화위원장 백희영(白暿煐)박사 등이 중국 하북미술대학(총장 진충의 甄忠义) 객좌교수로 지난 17일(현지시간 기준) 임용됐다.한중교류촉진위원회에 따르면 “중국 하북미술대학 진충의(甄忠义)총장의 인증을 거쳐, 한중문화교류 협력과 중국 하북미술대학에서 초빙하는 객좌교수의 예우와 활동 등을 종합하여 최근 객좌교수 임용을 마쳤다.”밝혔다.이들은 △하북미술대학의 필요한 관련 학과에서 특강실시 △인재양성에 관한 자문과 전시회 서비스 제공 △양 기관 학술심포지엄 운영 △ 대학의 외국인 교수 특강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객좌교
미국, 러시아 전쟁 계산대로 진행 할까?
세계의 패러다임(틀)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200여 년간 세계의 패권자로서의 역할을 주도한 서구에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주문하고 있다. 이제 세계는 다시금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서구의 패권적 우월주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에서 균열을 보이고 있다. 그들이 기치로 내걸고 외치던 자본주의의 가치에서 비롯한 자유와 평등, 인간 존엄이라는 개념들이 허망하게 무너지고 있다.이제 본격적인 세계질서의 재편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패권 구도의 설정에도 커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韩中交流促进委员会) 이창호 위원장은 지난 21일, 중국국제문화교류센터(中国国际文化交流中心)가 주최하는 제1회 국제 탄소 중화 30인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면서 영상편지를 보냈다.이날 중국국제문화교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국제 탄소 중화 30인 포럼' 세미나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억제하고, 2060년 전 탄소를 중화시키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2020년 9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UN 연설에서 ‘2030년 탄소 배출량 정점,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