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기 레드팀이 지난 4월 3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레드팀은 도정을 비판적 시각에서 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는다.4기 레드팀은 3월 내부 공모를 통해 도청 5급 이하 직원 7명과 공공기관 차장급 이하 실무직원 3명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는 1~3기 레드팀의 활동 성과와 아쉬운 점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4기 레드팀은 외부 정책 의제를 중심으로 도민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대안을 모색해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또한 레드팀 정기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을 실무부서와 대면‧비대면
의정부 송양유치원, 안전한 유치원 문화 조성을 위한 ‘ 안전의 달 ’ 운영 - 안전한 문화조성을 위한 ‘안전교육의 달’ 운영- 모든 안전교육은 3월부터 차곡차곡, 몸으로 습득해요! 경기도 의정부시 송양유치원(원장 유은희)은 3월부터 4월 초까지 안전한 문화조성을 위한 안전교육의 달로 정하고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안전교육을 유아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먼저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계획 수립을 공유하고 교직원이 응급처치기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유치원 보건교사가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기법, 요보호 유아에 대한 다양한 지
성남시는 오는 11월 말일까지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한다.환경보호에 관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 들이기에 관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연령별로 ▲유아(6~9세)는 수정구 양지동 환경교육관에서 거미 등 곤충관찰 ▲초등학생은 성남·판교 환경에너지 시설인 소각장 견학(4학년), 학교 정원이나 공원에서 숲·하천 체험(4·5학년), 각 학교에서 기후변화 교실(6학년) ▲중학생은 각 학교 교실에서 탄소중립실천학교 이론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성은·혜은학교나 일반초등학교 특수학급에 다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시민 대상 ‘실시간 유동 인구 확인 서비스’를 4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민들이 가고 싶은 성남지역 공원이나 행사장, 여행지를 인구 밀집도가 낮은 시간대에 방문해 쾌적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성남시청 홈페이지(배너)에 게재된 개인 PC 접속 주소(https://www.livemapper.kr/seongnam/widget/main.do)나 모바일 접속 주소(https://www.livemapper.kr/seongnam/widget/intro.do)를 타고 들어가면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실시한다.정비 대상은 점포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별다른 조치 없이 방치된 간판, 노후 훼손이 심각해 추락사고의 위험이 있는 간판 등이다.건물주 또는 건물관리단의 철거 동의서를 내면 현장 확인 뒤 무상 철거한다.해당 지역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 받으며, 중원구는 4월 15일까지, 분당구는 4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정구는 앞서 신청(3.4~3.29)을 받았으나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추가 접수 중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해빙기를 맞아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확인하여 공공시설 안전 점검을 철저하게 시행하라”면서 “봄 행사철 맞아 각종 행사에 대비해 유형별로 안전 매뉴얼을 수립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그러면서 신 시장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 조치했던 맨발 황톳길이 운영을 재개했다”면서 “이용하는 시민 입장에서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수시로 점검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또한 신 시장은 “지난달 GTX-A 성남역 개통으로 성남시가 수도권 교통
느티나무재단은 지역 내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리본(RE-BORN)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리본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수리할 권리(수리권)’를 실천하는 활동으로, ‘수리권’이란 소비자가 구매한 전자제품 등을 자유롭게 수리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프로젝트는 (재) 숲과 나눔, 사랑의 열매의 지원을 받아 작년 7월부터 4월 초까지 9개월간, 용인시 관내 자원순환 거점 다섯 곳(느티나무 메이커스, CLC 희망학교, 빈칸 놀이터, 협동조합 품, 수지 녹색가게)의 협력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각 거점은 '동네수리소'와 '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경기도 하나센터 6개소(동부, 서부, 남부, 북부, 서북부, 중부)와 열매나눔재단이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1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한 ‘소통 간담회’ 후속조치의 하나로, 경기도가 업무협약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했다.당시 소통간담회에서 북한이탈주민은 “자녀학습비·돌봄 어려움, 의료비 부담, 자격증 취득 비용, 창업지원 등” 사회정착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도와줄 것을 경기도에 건의했다.열매나눔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저소득 취약계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6대 과일의 수입을 반대하며 우리 농가를 살려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에서 제시한 6대 과일은 귤, 배, 감, 사과, 포도, 복숭아로 국내 과일 수요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과일 농가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작물이다.또한 근래에 사과값 상승에 따라 사과 수입을 하려는 시도가 있는데 현재 세계 사과 시장의 80% 이상을 중국이 장악 중인 상황에서 사과 수입을 허용하면 국내 사과 농가가 고사하고 중국 사과에 국내 시장이 점령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연구회는 6대 과일의 수입을 방지하는 대신 국내 농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화성시에서 동탄신도시를 분리하여 동탄시를 신설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이번 성명에서 현재 화성시는 동서 간의 구성 차이가 너무 심각하며 동탄과 비동탄의 인구 구성 비율 자체가 다르므로 별도의 시로 동탄신도시를 분리하는 것이 양 도시를 위해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밝혔다.이어 동탄시를 설치하고 기존에 화성시는 일반구를 설치하여 균형 발전에도 나서야 할 것임을 이번 총선에서 각 정당들이 공약으로 제시해 줄 것을 촉구했다.한편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용인에 거점을 두면서 한국에서 아시아지역학을 연구하
단국대학교가 경기도 최초로 「2024년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석사과정)」에 선정돼 국가핵심기술 및 산업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가핵심기술과 산업기술 보유기관의 보안담당자의 산업보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교육과정을 갖춘 국내 대학원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단국대는 연간 1.5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학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과학기술경제안보전공(주임교수 임성한)에 재직자 전용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소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경기도 대학 발전 조례’의 신설과 관련 지원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현재 경기도 대학의 경우 인서울대학과 지방대학 사이에서 특별한 지원과 육성책이 추진되고 있지 않아 어려움이 있으므로 이를 해소해야 한다고 하였다.또한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인 도내 고등교육 인재 수급을 위해 나서야 하며 관련 대학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조례 제정을 통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하여 연구회는 앞으로도 자체적으로 경기도 대학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사용하여 이바지할 것임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재정집행 부문에서 3조 5886억원을 집행해 행안부 목표액인 3조 5876억원 대비 100% 집행률을 기록했다.이어 소비투자 부문에선 3분기엔 1675억원을 집행해 행안부 목표액인 1358억원 대비 123.4%를 기록했고, 4분기엔 2288억원을 집행해 행안부 목표액인 2273억원 대비 100.6%의 신속 집행 실적을 인정받았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시는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6500만원을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 와디즈와 함께 창업을 희망하거나 준비하는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THE와플』은 작년 1기에 이어 올해 2기째 진행되는 성남시청소년재단과 크라우드 펀딩 기업 와디즈의 협력사업으로,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은 와디즈의 전문자원과 연계하여 창업아이템 아이디에이션부터 기금마련을 위한 스토리기획 등 종합 지원을 통해 창업 실현 가능성을 진단받고 창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지원받는다.특히, 와디즈 임직원이 직접 출강하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 개소식을 2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은 신상진 성남시장, 오동근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성남시의회 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H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중원구 갈마치로 241) 2층에서 열렸다.신상진 성남시장은 “하이테크밸리는 성남시와 함께 시작되어 발전해 왔고 현재 성남제조산업의 중심지로, 기술 집약형 산업현장으로 변화해 가고 있는 곳”이라며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는 산단 기업과의 협업하에 성남 산업
경기도는 4 2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경기도 수소융합클러스터 협의체’ 발족식 및 제1차 정기회를 열고 수소산업 육성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협의체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아주대학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화성시, 안산시 등 19개 기관이 함께했다.경기도에는 전국 2,798개 수소관련 사업체 중 761개 사가 모여 있다. 경기도는 이런 수소경제의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수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교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산업체와 교육기관, 연구기관, 공공분
경기도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평택에 위치한 캠프 험프리스 내 미2사단 사령부를 찾아 식수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윌리암 테일러 미2사단장, 한·미친선단체 회원 등 약 40명이 함께한 가운데 미2사단 사령부 건물 앞에 오엽송을 식수했다. 울릉도가 자생지인 오엽송은 추위와 병충해에 강해, 기지 내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성장할 수 있다.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궂은 날씨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 오엽송처럼 향후 지속될 한미관계와 경기도와 미2사단간의 우정과 화합의 관계가 변함없이 지속되길 희망한다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이하 진흥원)은 청록파 시인들의 시와 문학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시 문학을 사랑하는 청록파 시낭송협회(본부장 박명숙)와 함께 ‘제2회 청록파 시 낭송대회’를 오는 6월 22일(토) 경기도 남양주시 정약용 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현대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시인 조지훈 선생과 함께 활동했던 청록파 시인들의 시 정신을 기리며 시 낭송을 통해 시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확산하며 한국문학의 우수성과 지역 문화 발전을 돕는 청록파 조지훈·박두진·박목월 3인 시인들의 시 낭송 전국대회다. 진흥원은
「건강 걷기 한걸음!」 장애인 대상AI‧IoT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4월 1일 지역 장애인 대상 「건강 걷기 한걸음!」 AI‧IoT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만성질환에 취약한 장애인 8명을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첫날은 보건소에서 신체 계측,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 악력), 운동행태, 재활사정 등 사전건강조사가 이뤄졌으며, 개인 스마트폰에 ‘오늘의 건강’ 어플을 설치하고 AI‧IoT 디바이스를 연결하여 건강수치를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시간을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구성역 명칭에 대해 용인역으로 변경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번 성명에서 연구회는 수인분당선 구성역과 더불어서 6월에 GTX 구성역이 개통되어 구성역의 입지와 위상은 용인시 대표 역으로 상승할 예정이고 더욱이 SRT 정차까지 추진되고 있어 그 위상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고 하였다.그러나 원래 용인역으로 명칭을 변경할 예정이고 그리 홍보되었으나 구성역으로 명칭을 유지하는 것은 용인 대표 역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으며 용인 가운데 위치한 역의 입지도 훼손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또한 연구회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