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전북특별자치도민회가 주최하고 (사)용인문화시민광장, 한국전통예술단이 주관하는 전북 & 용인 사람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 여행이 오는 4월 26일 용인특례시 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저녁 7시부터 열린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국악과 클래식이 만나는 향연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시민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철도 교통 선진화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이번 성명에서 한국은 다른 선진국 대비 철도 교통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아 탄소중립시대 대비도 어렵고 교통 해결에도 부족한 점이 있어 추가적인 철도망 건설과 조기 추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수도권의 경우 동탄인덕원선, 신안산선, 경강선 송도 연장의 조속한 완공과 수인분당선의 순환선화, 3기 서울지하철 계획의 부활을 통해 신안산선은 10호선, 신분당선은 11호선, 동북선은 12호선으로 명칭을 변경해야 하며 수인분당선은 13호선, 우이신설선은 14호선, 신
용인중앙시장상인회는 오는 4월 13일 2024년 용인중앙시장 ‘왁자지껄 봄축제’를 용인중앙시장 문화의 거리 및 중앙로 일원에서 연다. ‘왁자지껄’이란 여럿이 정신이 어지럽도록 시끄럽게 떠들고 지껄이는 소리. 또는 그 모양을 뜻하는 말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무지개 가래떡 500M 뽑기 퍼포먼스, 투호, 윷놀이, 떡메치기 등 체험, 전통주 브루어리 시음 행사, 무, 채소 특가 판매 및 사은품 증정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인회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여행 전문 사회적기업과 커피 전문 사회적기업이 만나 가치 있는 여행을 만든다.용인시에 있는 커피 전문 사회적기업인 작은농부커피(대표:박유진) 와 여행 전문 사회적기업인 세상에없는여행(대표:김정식)은 일본 공정무역 커피 기행 첫 번째 후쿠오카- 사가 편을 오는 5월 23일부터 3박 4일 일정의 여행을 진행한다. 작은농부커피 박유진 대표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5월 23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세상에없는여행과 작은농부커피가 나서 커피 연수 와 일본 커피문화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여행을 마련했다.”라고 소개했다.이번
용인시 수지장애인복지관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지구청 광장에서 제12회 ‘수지나눔문화축제’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각종 볼거리, 즐길 거리, 나눌 거리, 먹거리 그리고 장애인의 날 기념 특별행사가 열릴 예정이다.특히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을 주제로 20X20cm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오시면 3가지 즐길 거리 이용권과 교환해 준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에 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하고 이어 “제12회 장애인의 날 기념 ‘수지나눔문화축제’에 많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 라오스 해외 봉사활동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위원장 조근상)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라오스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화도읍위원회는 라오스를 방문해 현지 아이들을 만나 마음을 나누고,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전액 자부담으로 생필품(라면100박스, 의류200점, 과자 2,000개 등)을 직접 전달했다. 조근상 위원장은 “새로운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이번 나눔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뿌듯한 마음을 안고 지속적으로 봉사활
성남산업진흥원(이의준 원장)이 4월 8일자로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전직원 인사를 단행한다. 이는 창립 23주년을 앞두고 내부 직원의 자율적인 혁신과 외부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산업경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부서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와 전문성을 실현할 수 있는 조직으로 개편한다.먼저 기능별·산업별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창업성장본부(스타트업, 글로벌마케팅 등)과 전략사업본부(4차산업, 바이오, 콘텐츠)로 구분하였고 CES 참가, K-SBC(성남비즈니스센터)를 수행하기 위한
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 단지가 준공되고 입주가 시작되면, 일반적으로 ‘공동주택관리법’에 의하여 공동주택 단지를 관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여기에 공동주택관리법 제1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입주자나 사용자가 해당 아파트 단지 내 ‘공동주택관리규약’을 제정 또는 개정하여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이에 따라 해당 특별시장. 광역시장 등에서 공동주택의 관리 또는 사용에 관련된 내용을 준거가 되는 관리규약의 준칙을 정하고, 이 관리규약 준칙을 참조하여 각 아파트 단지별로 관리규약을 정하여 관리하고 있다.경기도는 2000년 3월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통해 진로 개척과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이 270명 모집에 7천971명이 신청하며 29.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 속에서 참여자 모집을 마감했다.4월 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9개 대학의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270명 모집에 최종 7천97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했다.2024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모집은 미국, 호주, 영국, 싱가포르, 중국 등 5개 국가 9개 대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각 지자체에서 제정한 욱일기 금지 조례에 하켄크로이츠 금지도 추가해 줄 것을 촉구했다.연구회는 욱일기 금지 조례는 대부분 반제국주의 조례이며 대게 일본 제국주의에 대해서 규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일본의 제국주의는 제2차 세계대전의 나치즘과 연합된 형태로 국제 사회에 해악을 끼쳤다고 하였다.그러므로 이러한 제국주의를 일본은 단순한 한국의 반일본 민족감정으로 폄하하므로 국제 사회에 좀 더 설득력 있고 연합된 움직임을 가지려면 나치 독일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 금지도 포함해야 이것이 편협한 민족주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백남미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상담사와 스리랑카 출신의 이용자가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노동부·여성부 공동 주관 ‘제13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 집단상담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46세의 스리랑카 출신 결혼이민여성이 용인새일센터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4대 보험이 가입되는 일자리에 취업한 사례로 수상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이용자가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상담사와 소통하면서 처음으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기술 보급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의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는 명품 백옥쌀 생산을 위해 고품질 보급종인 참드림 등 7품종 15만kg을 농가에 보급하고 수확한 뒤엔 쌀 품질분석기를 통해 성분과 외관을 분석하는 등 우수한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식량작물 원료곡과 가공품 수출단지를 육성하고 노동력 절감을 위한 드문모 심기 재배단지 육성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신기술 보급사업에 힘써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960㎡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영국과의 대학 교육 협력 강화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영국은 4개 국가의 연합 왕국이며 왕실령과 영연방 소속 영토도 상당하고 이외에 영국 문화가 세계적인 영향력이 있으므로 대학 교육 협력을 강화한다면 한국 대학 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하였다.또한 과거 전국민주대학생연석회의와 함께 주최한 대학 혁신을 위한 포럼 ‘새로운물결이 온다’에서 미국 유학 이외에 영국 등 타 국가 대학 유학 비율을 높여야 다양성이 확보된다는 결론을 낸 적이 있는데 이번 성명도 이러한 결론의 실천적 차원이라고 밝혔다.이
경기도 4기 레드팀이 지난 4월 3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레드팀은 도정을 비판적 시각에서 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는다.4기 레드팀은 3월 내부 공모를 통해 도청 5급 이하 직원 7명과 공공기관 차장급 이하 실무직원 3명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는 1~3기 레드팀의 활동 성과와 아쉬운 점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4기 레드팀은 외부 정책 의제를 중심으로 도민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대안을 모색해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또한 레드팀 정기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을 실무부서와 대면‧비대면
의정부 송양유치원, 안전한 유치원 문화 조성을 위한 ‘ 안전의 달 ’ 운영 - 안전한 문화조성을 위한 ‘안전교육의 달’ 운영- 모든 안전교육은 3월부터 차곡차곡, 몸으로 습득해요! 경기도 의정부시 송양유치원(원장 유은희)은 3월부터 4월 초까지 안전한 문화조성을 위한 안전교육의 달로 정하고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안전교육을 유아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먼저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계획 수립을 공유하고 교직원이 응급처치기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유치원 보건교사가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기법, 요보호 유아에 대한 다양한 지
성남시는 오는 11월 말일까지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한다.환경보호에 관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 들이기에 관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연령별로 ▲유아(6~9세)는 수정구 양지동 환경교육관에서 거미 등 곤충관찰 ▲초등학생은 성남·판교 환경에너지 시설인 소각장 견학(4학년), 학교 정원이나 공원에서 숲·하천 체험(4·5학년), 각 학교에서 기후변화 교실(6학년) ▲중학생은 각 학교 교실에서 탄소중립실천학교 이론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성은·혜은학교나 일반초등학교 특수학급에 다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시민 대상 ‘실시간 유동 인구 확인 서비스’를 4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민들이 가고 싶은 성남지역 공원이나 행사장, 여행지를 인구 밀집도가 낮은 시간대에 방문해 쾌적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성남시청 홈페이지(배너)에 게재된 개인 PC 접속 주소(https://www.livemapper.kr/seongnam/widget/main.do)나 모바일 접속 주소(https://www.livemapper.kr/seongnam/widget/intro.do)를 타고 들어가면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실시한다.정비 대상은 점포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별다른 조치 없이 방치된 간판, 노후 훼손이 심각해 추락사고의 위험이 있는 간판 등이다.건물주 또는 건물관리단의 철거 동의서를 내면 현장 확인 뒤 무상 철거한다.해당 지역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 받으며, 중원구는 4월 15일까지, 분당구는 4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정구는 앞서 신청(3.4~3.29)을 받았으나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추가 접수 중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해빙기를 맞아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확인하여 공공시설 안전 점검을 철저하게 시행하라”면서 “봄 행사철 맞아 각종 행사에 대비해 유형별로 안전 매뉴얼을 수립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그러면서 신 시장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 조치했던 맨발 황톳길이 운영을 재개했다”면서 “이용하는 시민 입장에서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수시로 점검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또한 신 시장은 “지난달 GTX-A 성남역 개통으로 성남시가 수도권 교통
느티나무재단은 지역 내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리본(RE-BORN)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리본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수리할 권리(수리권)’를 실천하는 활동으로, ‘수리권’이란 소비자가 구매한 전자제품 등을 자유롭게 수리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프로젝트는 (재) 숲과 나눔, 사랑의 열매의 지원을 받아 작년 7월부터 4월 초까지 9개월간, 용인시 관내 자원순환 거점 다섯 곳(느티나무 메이커스, CLC 희망학교, 빈칸 놀이터, 협동조합 품, 수지 녹색가게)의 협력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각 거점은 '동네수리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