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메이드 앤 아이디'의 대표이자 유튜버 '의자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최윤영 대표가 14일, 강남 지역의 주요 기업 리더 100여 명을 대상으로 그녀의 최신 사업방향과 제품 혁신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모임은 최윤영 대표의 사무용 의자 제조 분야에서의 뛰어난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감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대한 '퍼메이드 앤 아이디'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윤영 대표는 과거 척추 건강과 편안함을 고려한 의자 제작을 통해 사회에 기여해 온 바 있으며, 특히 장애
삼성 선풍기 ODM 제조사 emk(대표 안제호)에서 공기의 흐름과 양, 촉감 등 소비자 체험중심의 선풍기 신제품을 2월 말 COSTCO korea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emk 최신 선풍기는 개발자들이 “부드러운 자연의 바람을 그대로 살려 아이들의 촉촉한 피부를 지켜주자”는 최초 발상에서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선풍기들은 기능성만 강조하기 위해 적은 날개 엽수(3엽이나 5엽)로 직진성 바람을 구사하는 데 치중했지만, emk 최신 선풍기는 7+11엽(총18엽) 날개를 장착하여 더욱 많은 양의 바람을 사출 망을 통해 유유히 흘려보내
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수출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2024 파리 케이-소비재(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할 도내 10개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박람회는 5월 24일부터 3일간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 4관(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 Pavilion 4)에서 한국 기업 200개 사, 500개 부스, 1만 2천㎡ 규모로 개최된다.케이-뷰티, 케이-라이프스타일, 케이-테크 등에 관심 있는 현지 대형 유통사 등 유럽 바이어
전라남도가 국내 수산물 수출 1위를 기록하며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 수출 3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김 산업 클러스터 조성, 품질등급제 시행, 국제 마른김 거래소 운영 등 고품질·고부가가치화에 힘쓰고 있다.전남지역 김 생산량은 전국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 수출액도 2억 4천800만 달러로 전국대비 31.4%를 점유하고 있다.전남산 김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조류소통이 잘되며 일조량이 많은 청정해역에서 생산, 단백질과 비타민 A, B, C 등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육류 대신 건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21일까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신규 판로 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전시회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구가 올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이다. 신규 시장 개척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국내‧외의 각종 전시회에 참가하는 경우 구가 전시회 참가 비용 중 부스 임차료를 지원하는 것이다.전시회를 찾는 판매자들에게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과 기술을 널리 알려 판매 활성화와 신규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함이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김충남)은 여수의 해양수산과학관이 설 연휴 기간 중 11~12일 정상 개관해 관광객과 귀성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한려수도 중심 여수시(돌산)에 위치한 해양수산과학관은 매년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바다생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곳이다.생동감 넘치는 돔류, 명태, 문어, 노랑가오리 등 국내에 서식하는 토산 어종을 중심으로 전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어 우리나라 해양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이다.체험수족관에서는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혈앵무, 씨클리드,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7일 경기도청에서 싱가포르 스마트네이션디지털정부청(SNDGO, 이하 스마트네이션청) 어거스틴 리 사무2차관과 만나 경기도와 싱가포르 간 인공지능(AI)·데이터 분야 정책협력과 우호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싱가포르 스마트네이션청 대표단의 경기도 방문은 지난 1월 16일 다보스 포럼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조세핀 테오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장관 양자 면담 시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김현곤 경제부지사는 “오늘 만남으로 경기도-싱가포르 간 인공지능과 정보기술(IT)
인천광역시는 2월 7일 미추홀타워에서 인천 소재 바이오 분야 앵커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지난 1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고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유치 공모를 준비하면서, 앵커기업과 소통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산업육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열게 됐다.인천은 단일도시 기준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주변으로 100여 개의 산·학·
더헤드코치(대표 김영경)는 'HEAD코칭 공개 세미나'가 지난 29일 강남 브이플렉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비즈니스 리더들과 전문가들에게 뇌경영 기반의 혁신적인 코칭 방법론을 제공했다.자기경영, 조직경영, 성과경영의 성공을 위해 뇌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김영경 코치는 '뇌경영 혁신가'로 잘 알려져 있다. 김영경 코치의 접근법은 개인의 의사결정 능력과 조직 내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강화하여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세미나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한항공, 아워홈 등의 대기업뿐만
피부장벽복구케어 전문 전주 소이에스테틱 인소이 원장이 17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In Japan에 ‘글로벌심사장’으로 위촉되었다고 3일 밝혔다.인소이 원장은 2023년 K뷰티전문가연합회에서 주최한 제16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In Seoul 메디컬스킨케어 부분에서 ‘수석 심사위원’ 으로 활동한바 있으며 MTS부문에서는 1위인 그랜드그랑프리를 수상하였다.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는 국내외를 통틀어 규모가 가장 큰 미용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등 각 국가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로 각국의 미용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라남도는 31일 광양, 장흥, 곡성, 진도 등 4개 시군과 협력해 4개 기업과 214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기업 유치가 마무리되면 61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협약에 따라 ㈜에코쉘은 광양 국가산업단지에 85억 원을 투자해 버려진 패각을 재활용, 산화칼슘(석회석)을 제작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포스코에 전량 납품하는 산화칼슘은 철광석 고로 공정에 사용하면 생산성 향상, 연료비 절감은 물론 탄소배출 감축 효과가 있다.㈜다인음료는 2020년 8월 37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한 후, 동일 지역
전라남도는 고금리, 고물가 등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13% 증가한 6억 3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수출 품목 중 수출액이 가장 많은 1위 품목은 김이다. 김 수출액은 2억 4천900만 달러로 총 수출액의 39.4%를 차지했다. 이어 전복(4천900만 달러·7.7%), 분유(2천900만 달러·4.6%), 유자차(2천500만 달러·4%), 쌀(2천400만 달러·3.8%), 배(2천200만 달러·3.5%) 순으로 많이 수출됐다.특히 냉동 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으로 김
기업파티 전문 대행사 드호스타일(대표 이희진)은 23일, (주)아델앤코콘텐츠랩(대표 이다혜)과 함께 기업파티 및 행사에서 감각적인 영상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드호스타일은 파티 기획, 연출, F&B까지 가능한 국내 유일의 기업파티 전문 대행사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케이터링을 자랑한다. 특히, 미술 전공자인 이희진 대표는 정형화되기 쉬운 기업 행사에서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시간과 장소를 창조하는 파티 플래너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아델앤코콘텐츠랩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 디자인 분야에서 기술평가
울산의 창업가와 예비창업가를 위한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모임 '유워크투게더(대표 소지영)'는 첫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워크투게더'는 지난 8월 11일 설립 이후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소모임 162명과 당근 앱을 통한 1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주로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정부지원사업, 네트워킹 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며,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호텔다움 아띠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3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내최대 비즈니스 협업조직 BNI 코리아 강남 엑설런트 챕터(의장 권영만 원스톱플라워 대표)는 17일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13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콜라보데이(BCD)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BNI 코리아 강남 엑설런트 챕터의 비즈니스 콜라보데이 행사는 ‘혼자하면 꿈, 함께하면 기적’이라는 구호와 함께 개막되었고, 노윤희 대표(인셀덤 지점장)의 기획과 챕터 권영만 의장(원스톱 플라워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BNi 코리아 존윤 대표와 김현수 디렉터의 축사가 이어졌다. 유건우 디렉터의 '
소셜미디어·검색포털 트렌드 리포트 2023에 따르면, 전반적인 정보 탐색 시 이용하는 플랫폼은 네이버가 94.3%를 차지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사업자(기업, 소상공인, 자영업)들은 네이버의 영향이 상당하다. 특히, 네이버 플레이스 첫 페이지 상위노출뿐만 아니라 스마트스토어 상위노출은 매출, 이익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아시아투데이 2023년 2월 2일 기사에 “네이버 쇼핑 상위제품 10개 중 8개가 트래픽 어뷰징(검색 수를 인위적으로 급증시켜 검색 순위를 올리는 조작 방법)으로 조작되는데도 네이버가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
전주시가 종합경기장 일대를 전주 경제의 심장부인 전시 복합 산업(MICE) 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한다. 시는 롯데쇼핑과 약속한 종합경기장 MICE복합단지 개발 협력 선언의 후속 절차로 ‘전주 마이스(MICE) 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1월 29일 롯데쇼핑과 체결한 변경 협약 내용에 따라 속도감 있는 사업이 추진되도록 전주종합경기장 MICE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용역을 전주시가 직접 시행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주요 내용은 △관광·숙박·유통·문화·예술 등 융복합
전라남도가 코트라(KOTRA) 광주전남지원단과 함께 소비재 수출 중소기업의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시장개척 수출 상담 참가 기업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수출상담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진행된다. 세종, 경북, 충남, 제주 등 다른 지자체와 통합 운영해 풍부한 네트워크를 형성,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남 소재 중소기업 중 소비재를 제조하거나 유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타 시·도 제품만 유통하는 기업이나 국세 또는 지방세를 체납한 기업은 제외
(주)에치제이 강남기프트(대표 강혜주)는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2023 강남구자원봉사자대회 「GANGNAM V-FESTIVAL」'에서 우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강남구 자원봉사자들의 한 해 동안의 헌신과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대회에서 강혜주 대표는 '꿈이모이는 도시 강남'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남구자원봉사센터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한 해 동안의 봉사 활동을 마무리하며 강혜주 대
전라남도는 산업부 공모에서 신규 양수발전소 사업지로 구례와 곡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수발전소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변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산업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5년 3월 이내 준공을 목표로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를 공모(1.75GW, ±20%)해 재생에너지의 변동성·간헐성 및 공급과잉에 대응하는 백업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양수발전은 전기가 남을 때 하부 댐에 있는 물을 상부로 끌어올려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많을 때 하부 댐으로 물을 떨어뜨려 전기를 생산하는 천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