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올해 시 산하 공공기관 혁신 일환으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시행한다. 이는 광주시 개청 이래 최초로, 광주시가 올해 추진 예정인 공공기관 혁신정책 가운데 가장 먼저 시행되는 정책이다.통합채용 대상 기관은 광주시에 통합채용을 위탁한 시 산하 공사, 공단, 출연기관, 사단법인 등 28개 기관이다. 이 가운데 올해 통합채용에 참여하는 기관은 광주도시공사,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16개 기관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각 38명씩 총 76명을 채용한다.광주시는 4월 중 기관별 채용인원 및 시험과목 등을 시 홈페이지에 통합채용 공고한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가 'WGC' 시리즈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총상금 1025만 달러) ‘매치 킹’ 대회 첫날 1승을 그려내며 청신호를 켰다.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조별리그 1차전, 세계 랭킹 61위 애런 와이즈(미국)을 3홀 차로 따돌리며 승기를 잡았다.지난 2004, 2004, 2008년 우승이 있는 우즈는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한 유일한 기록이 있다. 그런 우즈가 6년 만에 대회에 출전, 동일 대회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8일(목) 오전 KPGA 빌딩에서 168명(참석 46명, 위임 122명)이 참석, 2019 KPGA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3가지 안건이 논의됐다. 2018년 사업 결산과 2019년 사업 예산 승인 그리고 회장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의 건이었다.참석한 대의원들은 2018년도 하반기 감사 관련 사항과 함께 2018년도 사업 실적을 확인하고 2019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이어진 ‘회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은 상정 철회됐다. 이는 기존의 ‘선거관리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아동옹호센터(소장 오숙희)와 광주 서구청(구청장 서대석)은 27일(수) 서구청에서 아이들의 목소리로 세상을 바꾸는 아동옹호활동가 발대식을 진행하였다.아동옹호활동가로 임명된 이들은 사전면접 등의 선발과정을 거쳐 초록우산 아동권리교육을 받고 공식적으로 임명되었다.이 활동은 지난 25일(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아동옹호센터와 서구청이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로 시작된 첫 번째 활동이며, 이날 임명된 아동옹호활동가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아동의 권리 증진과 참여권 실현을 위한 또
광주광역시는 4월1일부터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지난 1월 자원의 절약 및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대규모 점포와 165㎡ 이상 슈퍼마켓의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또 식품접객업 중 제과점은 비닐봉투 무상 제공 금지대상에 포함되는 등 1회용품 사용 규제가 강화됐다.단, 생선·정육·채소 등 음식료품의 겉면에 수분이 있는 제품이나 아이스크림 등 상온에서 수분이 발생하는 제품을 담기 위한 속비닐은 사용이 가능하고, 겉면에 수분이 없더라도 포장이 되지 않은 1차 식품
대한산업공학회 2019년 춘계공동학술대회가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대한산업공학회, 한국경영과학회, 한국시뮬레이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초청강연, 산업체 특별세션, 튜토리얼, 일반논문 발표 등 330편 이상의 학술, 사례연구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선대 김규태 교수는 “춘계학술대회가 1995년 광주에서 개최된 이후 24년 만에 광주에서 행사를 다시 개최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나주공공도서관(관장 이혁신)에서 올해 3월부터 운영하는 ‘북 큐레이션’ 서비스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북 큐레이션’ 은 이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추천 도서 서비스다.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 주제와 관련 있는 도서를 전시하고, 독서 퀴즈 이벤트를 기획해 이용자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였다. 특히 이번 3월의 주제는 ‘100주년을 맞은 3. 1운동과 독립운동가 이야기’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날을 기념하고, 독립운동가의 나라 사랑 정신을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오는 4월에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른 치매검진 협약병원을 확대·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현재 동구 치매진단절차는 치매안심센터 방문검진, 동 순회검진 등을 통해 1차 치매선별검사 후 인지저하자로 판정되면 2차 진단검사인 신경인지검사를 진행한다. 결과에 따라 치매원인판정이 필요한 경우 치매검진 협약병원에서 3차 감별검사인 뇌영상촬영(MRI), 혈액검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특히 전남대학교병원과 치매검진협약을 통해 2차 검진결과 치매의심으로 판정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3차 감별검사인 MRI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국립아시아문화전당(Asia Culture Center)은 2019년 상반기 ‘ACC 시민아카데미’의 개강인 4월 17일(수)을 앞두고 과목별 수강생을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ACC 시민아카데미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최, 아시아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상반기에는 시민아카데미의 주요 인기강좌 이외에도 올해의 기념비적인 이슈와 연계한 강좌가 눈길을 끈다.ACC 시민아카데미의 대표 브랜드 강좌로 자리매김한 ‘라이브 클래식 Ⅶ’은 국내 정상급 연주자의 라이브 연주와 해설이 있는 공연식 강연이다. 상반기에는 바
불과 몇 개월 만에 인터넷 방송 노래교실 ‘행복 팡팡’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으면서 노래강사 이자 가수인 박정숙은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은평구에서 안정적인 노래교실 운영으로 자리 잡은 가수 '박정숙'는 콘텐츠 제작사 채널 넘버식스 와 손잡고 매주 월요일 2시 마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인터넷 생방송으로 수강생들에게 수업을 진행하며 초대가수 와의 만남으로 행복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업가로 성공했던 박정숙이 봉사활동을 다니며 노년층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
서울 광문고등학교가 축구부를 창단하고, 공부하며 운동하는 학생 스포츠 육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3월 27일 오후 4시 30분 광문고 체육관에서 거행된 이날 창단식에 많은 축구 관계자와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창단을 축하하였다.광문고등학교 축구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창단을 준비하며 선수 공개 선발 과정을 거쳤고, 감독과 코치 등 코칭스태프 선정과 선수 구성, 운동장을 최신식 인조 구장으로 조성하여 창단에 이르렀다.이날 창단식에서 권영완 교장은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축구부 창단에 열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분들의 기대에
ILUX, the provider of ECP+ cryptocurrency, will hold their first meetup on March 28th. The meetup will take place in the COEX, the conference room #401.ECP+ will be introduced for the first time. The cryptocurrency aims at practical use through its own application, and ECP+ already possesses high qu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 한 주를 건너뛰고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총상금 1025만 달러) 에 출사표를 던졌다.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골프장(파72 7,108야드)에서 닷새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상위 64명만이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4명씩 16조로 나뉘어 예선 3라운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매치플레이 방식이며, 2015년 전까지는 단판제로 치뤄졌다. 하지만 이후 조별 리그를 거쳐 각 조 상위 1위가 16강에 진출,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성철)에 혈압측정기 전자동혈압계, 발마사지기 물품을 지원했다. 복지관 류지희 팀장은 “노후로 인해서 잦은 고장이 있어, 지원을 받아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복지관 수리 및 물품지원 일환으로 노후 시설환경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어려움 이웃을 위해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수리비, 물리치료기, 가전제품, 차량지원 등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요
보령시는 2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원춘 부시장과 70개 기관 ․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10만 붕괴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는 올해 2월말 기준 인구는 10만161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95명이 감소하여 지속되는 인구 유출에 따른 감소 문제가 심각해 유관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권장하기 위해 추진됐다.회의는 읍면동별 구체적인 인구 전출 요인 ▲거주자의 미 전입 요인 분석 및 대책 ▲유관기관 임직원 거주현황 및 미전입 사유 파악 ▲숨은 인구 찾기 운동 동
대천고등학교(교장 하태경)는 27일 제4회 졸업생인 ‘인재 권순석 박사’로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동문사랑’ 장학기금을 기탁 받고 장학기금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해군 대령으로 예편하고 동아대학교 교수로 정년퇴임 한 ‘인재 권순석 박사’가 대천고등학교에 ‘동문사랑’ 장학기금으로 1억 원을 전달하면서 성사되었다.‘인재 권순석 박사‘는 1935년 대천동에서 태어나 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를 거쳐 20여 년 동안 해군기술발전과 방위산업추진으로 군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리고 서울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성철)은 26일 대천체육관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1부 행사는 개회식 이어서, 2부 행사는 활동교육으로 교통안전, 생활안전, 노년기건강관리, 2019년 지침 교육을 진행했다.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을 비롯해 내‧외빈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부여해 자존감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사업 참가자들은 올해 연말까지 1-3세대강사파견사업 등 8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광주광역시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작동되는 사회시스템 구축과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자원봉사 선도도시 광주’를 대내외에 선언했다.광주광역시는 지난1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와 광주광역시의회, 시교육청,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5개 자치구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선도도시 광주!’ 선언과 민선7기 동안의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광주시민들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시대정신과 대의를 쫓아 자기희생을 통해 역사의 물꼬를 바로 돌렸고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광주공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체육시설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북구는 “문인 북구청장이 26일 일곡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을 방문해 북구 축구협회, 조기축구회, 주민 등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일곡인조잔디구장 개보수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북구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일곡근린공원은 지난 2005년 2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공원으로서 그동안 일곡동을 포함한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왔다. 또한 일곡인조잔디구장은 주민과 생활체육인들의 건강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6일 오전9시 ‘2020학년도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감은 그해 3월31일까지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해 공고하게 돼 있다. 올해 입학전형 기본계획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출신중학교별 배정, 성적 배분 3등급제 적용, 선지원 추첨배정 20%, 후지원 추첨배정 80%는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선지원’은 통학거리에 상관없이 원하는 평준화 일반고를 선택할 수 있는 지원 방식이다. 2개교(1‧2지망)를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