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박애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 사진=전라남도전라남도는 목포 출신 국악인 박애리 씨가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에 참여해 고향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안착을 응원했다고 밝혔다.박애리 씨는 “판소리는 평생 공부고, 고향은 평생 안식처라고 생각한다”며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내 고향을 살리는 마중물인 전남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고향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38년 차 국악인 박애리 씨는 1999년부터 2015년까지 국립창극단에서 생활했으며 한국문화예술 명인 선정, 대통령상 2회 수상 경력 등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서울예술상'이 28일 오후3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예술상은 서울 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5개분야 (연극.음악.무용.전통.시각)선정작 중 우수 작품을 선발하는 순수 예술 분야의 시상제도다. 그간 예술작품 창작과정 및 활동지원 중심에 집중해 온 예술지원을 성과와 피드백을 연결해 우수작품을 발굴.시상, 수상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내외 레퍼토리 확산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대상은 최우수상 5개 작품 중 1편을 선정해 시상하며 시상식에서 공개할
(뉴스포털1/주진홍 기자)전라남도가 지역 축제와 연계한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구례 산수유꽃과 섬진강 벚꽃 등 전남 대표 봄꽃 여행 관광상품 판매를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홈쇼핑 마케팅에 나선다.관광상품 판매는 5일 전국적으로 영향력 있는 매체인 지에스(GS)홈쇼핑 채널에서 5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구례 산수유꽃 여행상품은 산수유꽃축제와 연계해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용산역에서 버스가 출발한다. 구례에 도착하면 노란 빛깔로 물든 환상적 산수유마을에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과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한 폭의
(뉴스포털1/주진홍 기자)전라남도립도서관은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유아․어린이․청소년 대상 7개, 성인 대상 5개, 취약계층 8개 등 총 20개 과정으로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북소리 도서관’과 함께 취약계층 독서복지 강화를 위해 영광군립도서관을 포함한 도내 7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취약계층 독서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할 방침이다.유아․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엔 유아 그림책 놀이터, 초등 독서 클럽, 어린이책 작가와의
(뉴스포털1/주진홍 기자)목포시가 목포근대역사관 2관을 새단장하고 28일 재개관한다.목포근대역사관 2관은 2006년 개관 이후 16년이 경과함에 따라 노후 시설물 보수와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목포근대역사관 2관은 1920년 일제강점기 동양척식주식회사로 건축되어 일제 식민지 수탈의 상징이었으며, 해방 후 조선해안경비대, 해군에서 사용하다 빈 건물로 남아 1999년 철거 위기에 놓였다.하지만, 시민들의 반대로 보존되어 같은 해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 받은 후 2006년부터 목포근대역사관으로 개관해 각종 근대 사진 등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꽃피는 춘(春) 3월을 맞아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악상설공연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광주국악상설공연’은 시립예술단과 민간예술단체가 참여해 전통·창작·퓨전국악 등 광주만의 특색을 담은 국악의 즐거움으로 채워가는 광주 대표 브랜드공연이다.3월 첫 공연은 1일 국악단체 ‘예락’이 ‘평화의 봄 이야기’를 주제로 꾸민다. ‘광야의 숨결’과 ‘지전춤’, 창작실내악곡 ‘항해’ 등 6곡을 선보인다. 이어 2일에는 빛고을 무등가야금연주단의 ‘금(琴) 너는 나의 봄’을 주제로 한 가야금 병창, 판소리 등을 만나볼
제51회 강진청자축제가 개장 3일 만에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각종 ‘체험의 장’으로도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26일 강진군에 따르면 오는 3월 1일까지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51회 강진청자축제에는 6개 분야 44개 단위 행사가 마련돼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단위 행사별 체험객 수를 일자별로 집계하고 있다”면서 “이 가운데 인기가 많은 체험 이벤트들을 미리 참고해서 방문하면 더 즐거운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먼저 아이들의 환호성
따뜻한 봄을 맞아 의림지에 나들이 나온 주민들의 사진 한 장.
박삼영 화백의 초대 개인전 ‘詩와 Classic이 있는 그림 이야기’가 23일부터 세종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박삼영 작가는 한국의 피카소로 불리우며 대표적인 입체파 화가로써 인간을 위로하고 교감 할 수 있도록 이상과 현실을 아우르는 유토피아 세계관을 담고 있다.박삼영 화백은 그 동안 해온 아담과 이브 시리즈 대작들을 완성시켜 가면서 또 다른 한국적 혼례의 정을 좀 더 현대화 시키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세월은 가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한 영혼을 위해서 끝없이 다가오는 것이라고, 언제나 손님으로 찾아오는 것이라고, 끝없는 신의 자비
안양아트센터 마술잔치'사단법인 한국마술학회 마술박람회'사단법인 한국마술학회는 2월 22일 안양시 안양아트센터 대극장 관악홀과 컨벤션홀에서 '마술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로는 교육마술도구 박람회, 김청마술사의 불마술, 매직버블쇼, 올해의 마술인의 날 시상식과 공연, 전국어린이마술대회, 제1회 전국마술강사대회 등이 열렸다. 관악홀에서는 오후3시30분부터 제1회 전국마술강사대회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어린이마술대회가 펼쳐졌다. 예선을 통과한 출전자들의 본선대회로 7명 심사위원들이 우승자를 가렸다.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2023년 청소년운영위원회 21기 위원 모집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이 오는 3월 6일(월)까지 청소년을 위한 수련관을 만들고 수련관을 함께 이끌어갈 청소년운영위원회 ‘하울림’ 21기 청소년위원 15명을 모집한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근거를 둔 청소년의 권리와 참여를 도모하며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청소년 참여기구이다.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하울림의 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 프로그램 및 시설 모니터링 ▲기관장과 간담회 ▲타 기관 교류 활동 ▲청소년 사회 참여 활
제7회 국당서실 문향묵연회 서예전시회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일주일간의 전시를마치고 2월 21일 성료됐다.국당 조성주 선생과 국당서실 회원들이 함께 한 전시회는 많은 대작들과 다양한 작품으로 관람객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했다.출품 회원은 경암 강도진, 두은 강창주, 토 헌 권오만, 국정 김미숙, 노마 김범년, 이헌 김순자, 이원 김효성, 혜원 김후분, 도하 김 문철,관산 김성영, 관교 김현도, 미불 박성 호, 일고 백동헌, 우해 신홍섭, 여천 심경희, 송헌 오경환, 치우 오상용, 시곡 오헌웅, 춘 파 박찬간, 송재 박효영, 연민 배경석
‘2023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상’ 3월 1일부터 온라인 접수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수필가·시인)은 「2023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상」을 3.1.부터 3.20.까지 20일간 접수한다.온라인에 발표된 작품으로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응모해야 한다. 대리 응모는 불가하다. 접수된 작품은 비밀코드로 심사하므로 누가 어떻게 심사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되어 있다.응모자는 ▲2023.3.20. 23:00까지 홈페이지에 직접 응모해야 하고 ▲원고지 분량은 자동 검사되어 분량이 초과되면 입력되지 않으니 주의
지난 1월 27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드몽드 호텔' 연회장에서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교수회(고성중 이사장) '뉴빌딩(New Building)' 2023 계묘년 시무식이 개최되었다.'작은 노력이 변화를 이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KJC평생교육원 주최로 열렸으며 고도연 팀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본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환영사, 축사와 이병노 담양군수의 교수 임명장 수여식 후 김경만 의원 겸 교수의 ‘경제이야기’ 특별강의가 이어졌
백민교회(심문희목사, 상담학 박사)는 지난 5월 2일 서울 개봉동 소재 하울상담실에서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심문희 목사 사회와 설교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감염병 예방과 방역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예배 및 대면 예배로 일부 성도만 참석했다.심문희 목사는 ‘교회의 본질, 목양의 원리’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어떤 건물이든지 처음 기초석이 중요하다. 기초석이 든든하지 못하면 건물이 흔들리고 무너지게 된다.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반석 위에 세워져야
‘2023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신인 당선 작가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지난 1월 1일부터 31일까지 1달간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공모해, 신인 4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당선자로는 ▲수필 부문에 김병철(67세, 전 오사카영사), 송종만(트로트 가수, 64세), ▲시 부문에 석기철(66세, 지화자여행사 대표), ▲소설 부문에 박영미(62세) 등이다.김병철 수필가는, 수필 「열흘 만에 찾은 행복」을 통해, 일본 오사카영사로 봉직하다가
미암 유희춘은 처가인 담양으로 와서 살았고, 허준의 외가도 담양이어서 두 사람을 맺어준 지역이 아닌가 싶다.〈미암일기〉에는 유희춘과 허준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등장한다.〈미암일기〉에 허준 〈동의보감〉이 탄생한 시대를 살펴보면, 그 당시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알 수 있다. 〈미암일기〉허준의 기록이 처음으로 등장【 1568년 1월 29일 "판관 박란이 찾아와 이야기를 하고, 판관 구택도와 서로 만나 반가웠다. 허준도 다녀갔다." 】이를 통해서 미암 유희춘은 허준과 알고 지냄을 알 수 있다. 1568년 2월 허준이 노자老
김시라 품바공연 42년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고인 작고 22주기 기일인 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무안 출신 서삼석 국회의원과 무안군(군수 김산)주최, 극단 가가의회(대표 박정재) 김시라품바문화재단추진위(위원장 이수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무안군민, 연극인 등이 대회의실을 채웠다.1부와 2부 그리고 3부로 나뉘어 개최된 행사로 1부는 개회식, 2부는 학술세미나, 3부는 김시라품바문화대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홍익표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최다 최장 공연인
2023년 제6기 북구청소년수련관-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모집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28일(화)까지 지역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증진을 위해 함께 이끌어갈 청소년참여위원회 ‘가온’ 6기 청소년위원 20명을 모집한다. 『광주북구청소년참여위원회 ‘가온’』은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를 근거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 정책 실효성 및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목표로 국가-지방자치단체 정책 및 사업과정에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참여기구이다.주요활동내용으로는 ◆청소년 현안 문제에 대한 정책제안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