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을 지키는 꿈여울원정대 발대식 기후위기시대 마을의 생물다양성을 지켜나가는 꿈여울원정대 한새봉농업생태공원 모니터링을 통해 생물다양성 ‘디지털 자연도감’ 제작 생물다양성을 지켜나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예정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꿈여울원정대 20명과 함께 기후위기시대, 마을의 자연생태계 변화를 전문가들과 함께 모니터링하여 ‘디지털 자연도감’을 제작할 예정이다. ‘디지털 자연도감’은 유튜브, SNS는 물론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과 공유될 예정이며 함께 보전하고 지켜 나가야 할 마을의 생태자원을 선정해 공원 내 홍보 안내
양주도시공사(사장 이재호)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에 대한 해빙기 특별안전점검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실태를 점검했다고 전했다.해빙기 재난 취약시기에 절개지, 붕괴 또는 낙하위험이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구조물의 균열 발생과 변형 ▲축대나 옹벽의 이상 여부 ▲절개지나 언덕 위에서 토사나 바위가 흘러내릴 위험 등을 파악하였다. 선제적 안전강화 활동을 위해 점검 결과에 따라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안전조치를 취한 후 보수·보강계획 수립하여 조치 예정이다.또한 감염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 실내체육시설, 콜센터, 3밀(밀폐, 밀
최근 신속항원검사(RAT)를 시행하게 해달라는 한방 및 치과의 요구로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RAT는 전국 병‧의원 9천곳 이상이 참여해 의사들이 시행하고 있다. 타 직역에게 RAT를 허용해선 안 되는 이유는, 국민건강을 최우선 목적으로 하는 우리나라 의료법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의료법 제27조(무면허 의료행위 등 금지)에서는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또한 의료법 제2조(의료인)에서는 “의료인은 종별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임무를
오미크론의 대유행으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소아 확진자가 전체의 25%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소아 확진자자 현황 진단과 대안 모색을 위해 21일 KMA-TV 스튜디오에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는 의협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 대한소아응급의학회 류정민 부회장(서울아산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교수),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이지숙 수련이사(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KMA-TV 좌담회 전체영상 : https://youtu.be/ZKrjBeVa8A4) ■ 소아 응급 실태이지숙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4월 15일까지 4주간 관내 농가 402호에서 사육하는 소·돼지·염소 등 총 21,303두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구제역은 소, 염소, 돼지 등 발굽이 2개인 동물(우제류)에게 발생하는 가축 전염병으로 동물의 입과 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며 치사율이 최대 55%에 달하는 가축의 제1종 바이러스성 법정전염병이다.이번 일제접종은 관내 축산농가의 예방접종 누락개체를 방지하고 항체 형성률을 항상시켜 농장 내로 유입될 수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29일까지 상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예방접종 대상인 개와 고양이를 데리고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고 다만 기존에 실시하던 읍·면·동 무료 순회 접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하지 않는다.시 관계자는“광견병은 물림에 의해 사람을 비롯한 온혈동물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발병 시 치명적이나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예방
2022년 새로운 출발! 광주CY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 개최광주CYA(협회장 김상룡)는 3월18일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광주광역시 북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을 진행했다.이날 발대식은 광주CYA와 운영사업 소개 및 2022년 활동계획과 청소년을 위해 감시단원으로서 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원들은 민관합동단속 통한 지역 유흥업소중심의 계도활동, 청소년 관련기관 네트워크, 청소년 관련 교육 등의 다양하고 새로운 활동 계획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올
‘스타한방병원‘과 ‘파주시티U-15’업무협약(MOU)을 맺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지난 15일 파주시축구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은 파주시티U-15 손영호대표, 김기남코치 를 비롯해 파주시축구협회 주요 인사들만 참석했으며,병원 측에서는 양회천(병원장),장미경(간호과장),김민교(원무과장)등이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이루어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한방병원‘ 과 ‘파주시티U-15’ 회원과 회원가족의건강증진과 상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상호간에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파주시티U-15’는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시민 안전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전문 민간전문강사를 활용하여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전문지식을 갖추고 2명으로 구성된 양주소방서 민간전문강사 재난안전교육은 장애인, 노인, 외국인 등 취약계층과 교사, 각 지역 부녀회 등 교육이 필요한 기관 및 단체 누구든 무상으로 교육신청이 가능하며,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 화재ㆍ생활ㆍ재난안전 4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그 외 교통ㆍ범죄안전까지 교육범위에 포함된다.교육 신청은 소방서(031-849-8324)로 연락을 하면 안내 받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7일부터 4월 29일까지‘2022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1분기 신청을 접수한다.‘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양주시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보편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지원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둔 만 11세에서 18세 여성청소년으로 신청을 통해 생리용품 구매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고 다만 여성가족부사업 지원금을 받는 청소년은 제외된다.지원금액은 1인당 월 12,000원으로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가 강원도의사회‧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 산불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삼척‧동해시와 경상북도 울진군 관할 도청을 10일 오후 방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과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은 먼저 강원도청을 찾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7백5십만원(대한의사협회 1천만원, 강원도의사회 1천만원, 전라북도의사회 7백5십만원)을 전달했다.이 회장은 “산불 이재민에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대한의사협회와 강원도의사회, 전라북도의사회가 대형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의 운영을 3월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마음안심버스는 기동력이 강한 장점을 활용해 외출 및 거동 불편 대상자, 아동 돌봄 시설 및 복지관(노인·장애인) 등 정신건강 복지 서비스의 취약계층에 있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스트레스가 심한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을 위해서도 소진 관리의 하나로 ‘쉼’을 제공할 예정이다.마음안심버스 내부에는 △자가 관리 키트 △스트레
혼란과 격변의 시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선택으로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신 것을 의료계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국정 전반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겠으나, 보건의료의 경우 현재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가장 최우선적으로 다뤄야 할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저희 14만 의사회원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은, 의사가 가장 의사답게 진료할 수 있고, 잘못된 제도의 압제나 과도한 법적 처벌을 받지 않으며 자신 있게 환자에게 필요한 의술을 펼칠 수 있는 세상입니다
대한의사협회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성금 1,000만원 기탁- 이필수 회장 “전쟁 고통 겪는 우크라이나 국민 돕기 위해 전문가단체로서 역할 다할 것”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전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7일 오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삶의 터전이 파괴되고 수많은 민간인과 어린이들이 희생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안타까운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인도적 지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이필수 회장을 대신해 주한 우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유행과 함께 새로운 스텔스 오미크론까지 출현하고 있습니다. 아직 환자 발생규모가 정점에 이르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는 성급하게 방역정책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중증도율은 낮아도 감염자 수가 폭증해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의료기관의 안정적 운영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에서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권고합니다. - 다 음 - 1. 방역 완화를 멈출 것을 권고한다.방역완화 시점은 환자발생 추이를 보고 정점이 지난 이후 시행해야 한다.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3일 오후 9시 30분 경 광적면 소재 물류센터에서 상차중인 차량의 적재함 내부 화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자의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관계자의 진술 따르면 “택배 물품 상차 작업중 폭죽이 터지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고, 잠시 후 택배 상자에서 화염이 분출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그 후 즉시 차량을 이동 조치하여 연소확대를 방지했고, 직원들과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진압을 시도했다.”고 진술했다.이번 화재는 상자 내부 배터리 폭열에 의한 화재로 추정 되며 택배 상자 약 30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업계 등은 지난해부터 ‘비급여누수방지 TF’를 구성, 실손보험료 인상의 주범으로 판단한 도수치료 등 9개 비급여항목들에 대해 지급기준 강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에 오는 4월부터 과잉진료 실손보험을 손질한다는 보도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모 손보사에서는 가입자 등에게 ‘도수치료 청구시 유의사항 안내’라는 문자를 보내 “도수치료는 치료방법이나 치료횟수 등에 대한 의학적인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의료행위이며, 증상의 개선, 병변호전 등이 객관적인 검사결과 등을 토대로 확인된 경우에 한하여 보상이 가능하므로
오미크론 감염 폭증에 대응해 의료계가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가방역을 총괄하는 고위 공무원의 고압적인 언사와 행동들로 인해 일선 의료진의 사기가 꺾이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전하며, 이에 대한 합당한 조치를 정부에 요구한다. 최근 중앙사고수습본부의 방역담당 고위 관계자가 언론인터뷰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이후 격리가 해제되면 어느 의료기관에서든 진료받을 수 있는데, 이를 거부하거나 PCR 음성확인서를 요구하는 것은 진료 거부에 따른 의료법 위반”이라고 말한바 있다. 의료기관이라는 곳은 기저질환자나 면역력이 약한 일반환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복지문화국장, 보건소장, 건강보험공단,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요양시설 코로나19 비상대응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요양시설의 집단감염 확산방지와 관내 관련기관의 공조를 통한 원활한 감염병 대응에 지원하기 위해 비상대응협의체를 구성했다.이날 주요논의사항은 기관별 역할안내, 관내 요양시설 확진 현황,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따라 방역물품 신속지원, 코호트 격리 매뉴얼 정비, 재택치료의료기관 지정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도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등 안전의무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여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시설 관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화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대상은 경기도 행정구역 안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 운수, 의료, 노유자, 숙박, 위락시설, 「다중이용업소법」제2조에 따른 다중이용업소 등이다. 상기 대상에서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을 폐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