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헬리코박터균이란 무엇인가요? 헬리코박터균의 정확한 명칭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Helicobacter pylori)로, 이 균은 인간의 위 점막에 기생하는 그람 음성 나선균입니다.2. 헬리코박터균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명확한 전파경로는 충분히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입이나 분변을 통해서 전파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균에 감염된 사람의 자녀나 배우자에게서 높은 감염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유아기 때 쉽게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6-19세의 경우 12.5%, 20-29세의
소통은 인간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소통으로 일상적인 삶이 연속된다. 인간의 삶에서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들도 각자 고유한 방식의 소통을 통해 삶을 이어간다. 소통을 통해 문화와 문명이 발전되고 있으며 또한 근본적으로 인간다운 삶에 대한 논의가 확장되기 때문이다. 전통적 의미에서 소통이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생물, 사람과 자연, 사람과 우주 만 아니라 IOT라는 사물인터넷이 생활 근간이 되는 4차산업혁명시대가 됨으로서 사람과 기계, 기계와 기계 사이에 이루어지는 정보의 전달 과정을 의미한다. 인간사회에서라는 좁은 의미에서
2020년대에 세계인류는 '4차산업혁명기 위대한 호모 사피엔스의 등극'이라는 키워드 앞에서 아주 심각한 좌절을 경험하고 있다. 그것은 사스와 메르스에 이어 2019년 초겨울에 등장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2020년 1월에 등장한 변이 바이러스 때문이다. 결국 과학인류는 바이러스와의 전면전에서 된서리를 맞은 것이다.이러한 까닭에 바이러스 시대 서민들의 아침 인사는 아주 평범하고 소박한 것으로 바뀌고 있다. "오늘도 바이러스의 공격을 가급적 피하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감염되지 않은 채 돌아오시게!"라고 말이다. 참
코로나 시대가 직장인의 근무환경을 확실히 바꾸고 있다. 예전 같으면 사무실에 출근해야만 업무를 처리한다고 간주하였으나 이제는 사무실에 출근하기 보다는 어부지리로 언택트 세상이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재택근무가 일반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거에는 주거 시설에 서재가 필요했으나 이제는 서재의 필요성은 소멸되고 있고 그 공간이 홈오피스로 탈바꿈하고 있다. 독서량을 자랑하듯 서재에 빼곡히 비치했던 책들은 컴퓨터를 통해 온라인 웹서핑을 통해 필요할때면 얼마든지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신속히 공유할 수 있는 까닭에 집집마다 서재와 산더미
2020년 한 해를 우리는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와 함께 했다. 그리고 해가 바뀐 올해에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에 이어 2019년 코로나19 등 변종 바이러스의 끊이지 않는 위협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신이 던지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무시했다.'문제는 바이러스가 아니다'문제는 바이러스가 아니다. 깊은 동굴 속에서 잠자고 있던 코로나 바이러스를 깨워낸 진짜 주범은 인간의 탐욕이다. 3차 세계대전이라 일컫는 종말론적 위기인 감
전 세계 담배 회사들은 연간 6조개비의 담배를 생산한다.담배 속에는 암 발생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흡연자들은 맛있는 담배를 피울 때마다 자신의 평균 수명이 단축된다는 두려움 속에서도 중독성으로 인해 담배를 계속 피우게 된다. ‘유럽 생화학학회지’(The FEBS Journal) 최신호, 미국 조지 메이슨 대학 공공정책대학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서는 담배의 니코틴은 코로나19가 인체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ACE2수용체를 증가시켜 흡연자는 코로나19에 감염 시 비흡연자보다 위험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최근
「2021년」 신축년[辛丑年:흰소의 해] 새날이 밝아왔습니다.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 1'의 발전의 원년을 새롭게 다짐하여 발전하는 시민기자협회가 되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에 있습니다.누구나 마음속에 담아 놓은 '귀한인연'이 있습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Relationship「관계」속에서 살아가는 현실, 그래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시민기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시민기자 모두가 '귀한 인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받칩니다. - 귀한 因緣(인연) 이기를
2020년 1월에 등장한 코로나 바이러스!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1년간 한국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사람들에게 끼친 코로나의 악역은 실로 대단했다. 2020년 12월 31일자 통계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61,769명이 코로나에 확진되었고 917명이 사망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진자는 8,350만명이고 사망자는 182만명이나 사망했다. 어마무시한 숫자가 바이러스의 침공으로 맥없이 사망한 것이다. 이는 1939년 9월부터 1945년 9월까지 6년간 진행된 2차세계대전때 전사한 전체 군인 전사자 183만명의 10%에 해당되는 숫
정부에서 발표하는 정책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저 표심만 생각하고 고민도 없이 무턱대고 발표하고 지원 하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크다. 공정사회를 외치는 대통령의 말은 항상 공허함만 준다 생각한다.그 공허함은 일선에서 그 정책을 운용하는 책임자들이 만들어 내고 대통령 따로 일선의 책임자 따로 정책이 겉 돌고 있음을 뜻한다 생각한다.코로나19로 인해 다수 국민들이 고통 속에서 간신히 버티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일부의 국민들은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 해외로부터 바이러스를 대동하고 국내로 들어와 서민들에게 코로나19의
민주주의란 요약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행하는 제도, 또는 그러한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귀족제나 군주제 또는 독재체제에 대응하는 뜻이다. 민주주의라는 말은그리스어(語)의 ‘demokratia’에 근원을 두고 있는데, ‘demo(국민)’와 ‘kratos(지배)’의 두 낱말이 합친 것으로서 ‘국민의 지배’를 의미한다. ‘국민의 지배’라는 민주주의는 여러 갈래로 해석되어 왔다.초기 그리스에서는 시민권을 가진 남자들의 다수결 원칙 아래 정치적 결정에 직접 권한을 행사하는 정부 형태를 의미하였다. 이 제도를 ‘직접민
코로나19로 시작한 2020년 1월! 코로나 종식이라는 기쁜 소식과는 전혀 딴판으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급보를 들으며 2021년을 맞이하기 직전이다. 한 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거대한 제국으로 군림했던 영국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더 큰 위기상황에 봉착했다고 한다. 영국정부가 방역을 강화하고 최선을 다해 코로나19와 전면전을 벌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일 확진자는 4만명으로 갑작스럽게 증가하고 있는데다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부터 유입된 두 건의 변이 바이러스까지 한 때 지
질병 중에서 세계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것은 암보다도 호흡기 질환이다. 지금 전 세계인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심각히 두려워 하는 이유가 바로 순식간에 생명을 앗아가는 호흡기 질환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는 동계에는 다른 시기에 비해 호흡기 질환이 쉽게 증가하기에 겨울철이 더 위험하다. 게다가 환경물질과 미세먼지 그리고 중금속이 많이 오염된 황사의 공격을 받는 상황에서 급성 호흡기 질환은 현대인류에게 갑작스럽고 큰 재앙이 될 수 있다. 호흡기 질환은 감기나 독감만 아니라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결
2020년 1월 20일은 대한민국에 첫 코로나 환자가 공식 확인된 날이다. 그 당시 '우한 폐렴'으로 불리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1월 19일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중국인 35세 여성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확진자로 확정된 날이다.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12월 24일 0시 기준 53,533명이나 감염되었고 이로 인해 안타깝게도 756명이 사망하였다. 전세계적으로는 7,930만명이 꺼지지 않는 코로나 들불에 속속 감염되었고 놀랍게도 174만명이나 사망하였다. 3년간 지속된 한국전쟁때 사망한 모든 사람들 숫자인 13
대장암은 국내 암 발병률 2위, 사망률 3위의 암(2017년 기준)이다. 대장암은 원인과 증상이 비교적 뚜렷하고, 건강검진만 꾸준히 받아도 예방이 가능한 암이므로 조기 검진이 특히 중요하다.대장암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대장암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대장내시경이 보편화 되었지만 검사에 대한 두려움으로 대장내시경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꽤 많다.일반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는 그 자체보다 대장 정결제를 먹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더 많다. 하지만 대장 정결도는 대장내시경의 정확성과 직결되므로 검사 전 지침을 잘 지켜야 검사
앞으로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운동을 협회의 인재육성기관인 국제웰빙대학교(총장 김용진), 행복본부(본부장 정인경)와 협회 산하 자치단체인 행복코디네이터총연합회(회장 김동호), 대한상공협의회(회장 박재완), 한국강사총연합회(회장 정인경), 한국강사문인협회(회장 김선남) 등을 통해 코로나 격퇴를 위한 인문학적이고 전인치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과 연계하여, 뉴스포털1을 통해 '행코의 웰빙 특강' 연재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극복해 가는데 도움이 될
이용섭시장 광주의 리더로서 각성이 필요한 시기이다. 광주시청직원 청렴도 교육 바닥부터 다시 시켜야 한다. 민주 · 인권 · 평화의 도시 수준에 맞는 공무자의 태도 변화가 절실한 시기이다.같은 지역 내 북구청이 국민권익위원회의 '2020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는 광주시청과 북구청의 청렴 위치가 바뀐 것이고, 공무자가 시민에게 수평적이고 엄중하게 일처리를 하느냐가 관건이다. 비위나 청렴도가 꼴찌라는 이유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다.북구청은 직원 청렴교육과 청렴이행 서약
요즈음 국민의 눈과 귀는 온통 코로나 확진관련 통계와 정부 관계자의 발표뉴스에 집중되어 있다. 이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시행한다"며 "스키장을 비롯한 겨울스포츠시설 운영을 전면중단하고 관광명소도 과감히 폐쇄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나 정부 그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결방안을 모색하느라 분주한 듯 보이지만 이렇게 늘 그래왔듯이 모든 책임은 국민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하루 하루 생계가 힘든 서민들에게 철저히 전가되고 있다.국가가 나서서 강화된 방역조치를 통해 3차 유행을 확실히 꺽고자 한다는
민주주의는 “국민이 국가의 주인으로서 국가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정치 체제”라고 한다.그러나 모든 국민이 정치를 직접 할 수는 없는 까닭에 지역과 인구를 감안하여 일정한 범위를 정하고 그에 따른 대표를 선거로 뽑아서 국민 각자의 의견과 바램을 쫓아서 공통된 사안들에 대하여 의논하고 중지를 모으고 바람직한 결과를 도출하여 정책을 시행하게 한다.따라서 국민의 뜻에 따라 대의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또한 시행해야 할 정책들에 대하여 참여 집단의 정치적 노선과 가치 기준에 따라 토론하고 최종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다수결의 원칙에
어떤 훌륭한 지도자가 나타나서 정의를 실현할 능력이 있는 국가를 만들어주기를 기대하는 것은 헛된 일이라고 유시민 작가는 말했다.힘없는 한국 사회에서 부패 권력과 정의롭지 못한 공적 업무자들의 농간에 사회 구성원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시민들도 다 알고 있다.참다 참다 못 참고 분출되는 것이 촛불이었다. 2020년 12월 민주공화국이라는 단어가 또 부끄럽게 다가온다.오늘 작가들이 단체로 검찰총장에게 삿대질하듯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구린내 나는 권력의 구조 앞에서 시민들은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 나는 그냥 시민기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요즈음 코로나 확진자가 12일, 15일, 16일에는 1천명대를 가뿐히 넘어섰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전면 시행을 대통령은 만지작거리고 있다. 게다가 잡히지 않는 집값에 전세난까지 겹치고 있다. 또한 정치적으로는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간의 심각한 대립으로 나라가 더 어수선하다. 그에 대한 여야 정치인들의 시각과 판단도 완전 대립적이다. 민심은 동요하고 있고 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풍전등화의 대한민국인데도 뾰족한 해결책도 없이 난파선처럼 표류중인 현 상황이 마치 과거 불행했던 조선의 역사를 되풀이하는것 같아 마음이 참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