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 시가지를 관통하는 중앙로 주변의 전선을 땅속에 매설하는 공사가 한창이다.담양군은 도시미관 개선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고품질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한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담양터미널 회전교차로에서 만성교에 이르는 구간의 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연말까지 만성교 앞-중앙파출소 구간(450m)을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중앙파출소-천주교 담양성당 구간(1~3월, 250m), 천주교 담양성당-터미널 회전형교차로 구간(4~6월, 400m)을 추진하게 된다.각 단계별 공사는 아스콘 깨기, 터파기, 관로포설, 모래·원토
담양농협과 월산농협 조합원들이 합병을 선택했다.담양·월산농협은 “지난 4일 실시한 합병에 대한 투표에서 두 농협 조합원 88.2%가 찬성했다”고 밝혔다.담양농협 본점에서 진행된 투표에서는 2천682명의 조합원 중 1천991명이 참여(74.2%)해 1천748명이 찬성(87.8%)했다. 무효 7표, 반대 236표.또 월산농협 마트에서 실시된 투표에서는 945명의 조합원 중 784명이 투표권을 행사(83.0%)해 699명이 찬성(89.2%)했다. 무효 9표, 반대 76표.조합원 투표를 마친 두 농협은 오는 16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합병공
⑧ 방울토마토겨울의 문턱에 접어들며 담양 들녘의 시설하우스에는 앙증맞은 크기의 방울토마토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초창기 방울 모양으로 생겼다해 방울토마토로 불리지만 끊임없는 품종개량 덕에 요즘에는 다양한 맛과 모양의 방울토마토가 시장에 나오고 있다.부담 없는 크기와 상큼한 맛으로 각종 요리에 사용되고 있으며, 열량도 1알당 2㎉에 불과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방울토마토일반 토마토가 과일이냐 채소냐를 두고 논란이 있을 정도로 단맛이나 상큼한 맛이 부족하다면, 방울토마토는 설탕과 같은 감미료를 따로 넣지 않더라도 자체적인
[뉴스포털1=장호진기자]우리나라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 경제 6단체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사인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이사장 전석한)가 10월 28일 서울 성동구 보건소(소장 신유철) 의료진과 근무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커피 차를 선물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연중행사는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가 ‘커피 한 잔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우리 사회’라는 취지로 기획했다. 협회 코바 KOBA 회원 가입 신청자이자 ‘한 명당 한 잔’의 커피를 우리 사회 곳곳에서 땀 흘리며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 및 헌신하는 단체나 공공 기관, 공기업에 응원의
[뉴스포털1=장호진기자]동해안 강릉시에 위치한 도시형생활주택 플라주메종 강릉이 11월 준공 후 분양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플라주메종 강릉은 바다 조망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의 유럽풍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세련되고 품격 있는 생활공간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플라주메종 강릉은 최대의 실사용 면적(44.07㎡)과 생활의 편리함을 위한 시스템 에어컨 등 가전 풀옵션을 준비했고, 1억3000만원대부터 1억6000만원대까지의 분양가 구성으로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또한 바닷가에 인접해 주말 휴식을 위한 세컨하우스나 여행객 대상 임대를 병행할
11월 개통을 앞두고 담양읍 담양교회 인근에 조성중인 회전교차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담양군은 22억6천만원을 들여 지난 4월 담양읍 백동리에서 무정면 방면으로 가는 13번국도와 88폐도가 교차하는 지점의 굴다리를 해체하는 등 공사에 착수했다.현재 직경 18m의 회전형교차로를 비롯 회전형교차로를 기점으로 메타프로방스 방면과 고속도로순찰대 방면의 88폐도 양쪽 측면으로 각각 400여m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조성됐다.교차로가 개통되면 관광객들이 교통량이 많은 담양문화회관·버스터미널·백동사거리 등 담양읍 시가지를 지나지 않고도 메타랜
고서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앞두고 주택 예정부지에 매설된 용수로 이설이 추진된다.담양군과 농어촌공사 담양지사는 지난 6일 보촌지구내 주택단지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광주호 서부간선 수로의 지선을 이설키로 했다.두 기관은 현재 주택 예정부지에 매립된 곡선형 용수로를 직선으로 연결해 이 구간을 개방형과 복개형으로 병행 개설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이는 주택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 돼 터파기공사와 파일 등의 기초공사를 할 경우 흉관 파열 등의 사고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광주호 서부간선 수로는 광주호에서 광주북구
오는 11월4~17일 담양읍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 건조벼 5만8천801가마에 대한 수매가 시작된다.수매품종은 신동진·새청무다.건조벼는 40㎏단위(포대) 또는 800㎏(톤백)단위로 읍·면 마을별로 장소와 날짜를 정해 정부양곡보관창고에서 직접 매입한다.P·P포대는 헌 포장재를 사용하면 안되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고시한 지퍼식포장재 규격을 사용해야 한다.읍면별 매입 일정 및 배정물량은 다음과 같다.▲담양읍=4일 톤백 150개, 12일 톤백 120개·포대 222개(담양자재판매장)▲봉산면=8일 톤백 150개, 12일 톤백 100개·포대 8개
[뉴스포털1=장호진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하나의 회원 계정으로 일룸의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일룸 통합회원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일룸 통합회원은 기존 일룸 공식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했던 회원제를 하나로 통합한 회원제도이다. 통합 계정을 통해 제품 구매 이력과 서비스 이용 내역이 한 번에 관리돼 일룸 공식몰과 오프라인 매장 모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룸은 채널별로 가입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소비자들에게 더 나
(사)1004클럽나눔공동체(총재 양승수)는 소비가 기부가 될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판매 수익금의 50%를 포인트로 캐시백해준다.1004클럽의 다양한 봉사·나눔 활동을 보고, 적극적인 후원을 협력하는 (주)TGS 홀딩스에서 재테크가 될 수 있도록 개발한 특허받은 쇼핑몰이다.1004클럽 쇼핑몰은 모든 고객이 물건을 구매하면 상품 마진의 50%가 캐시백이 되고,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실천에 필요한 기금마련의 기회가 만들어지는 상생 쇼핑몰이다.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하고, 상품 마진의 50%를 포인트로 돌려받는 것이 이용
⑥ 친환경 담양단감한로를 넘기고 상강을 앞둔 요즘 담양의 산간구릉지에는 주렁주렁 달린 단감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일반적으로 감은 고려 초기부터 재배되었다는 문헌기록이 있을 만큼 우리민족과 친숙한 과일이다. 단감은 아삭거리는 식감과 높은 당도,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A·C로 가을을 대표하는 제철과일로 손꼽히고 있다.단감이 잘 자라려면 연평균 기온이 11~15℃에 동절기인 11~2월에도 –14℃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야 하며, 최한월인 1월 평균기온도 –1℃ 이상이어야 한다.전남과 경남 등 따뜻한 남부지역이 단감의 주산지다.# 담
고향으로 귀촌해 조성한 농장에서 체리·자두를 수확하고, 닭을 자연방목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는 성공한 복합경영인이 있어 화제다.주인공은 도회지에 살다가 2014년 고향인 병풍리로 돌아와 체리·자두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방평원 오똘농원 대표.방평원 대표는 현재 한재골 대아제 인근 산기슭에 있는 농장에서 100여 그루의 바이오체리나무와 바이오자두나무를 가꿔 연 2천만여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또한 농장 주변에 울타리를 둘러 30~40마리 닭을 방목으로 키우기 시작했다. 방목한 닭과 달걀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두수를 차츰 늘려나갈
담양 관내 3곳의 RPC·DSC에서 2021년산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이 한창이다.금성·수북RPC, 대전DSC는 지난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800㎏ 톤백단위로 공공비축미 산물벼 5만1천100포대(40㎏ 기준)를 매입하고 있다.RPC·DSC별 해당 수매지역과 수매량은 ▲금성RPC=담양읍(4천886포대), 금성면(3천912포대), 용면(2천197포대), 무정면(4천213포대), 대덕면(2천785포대), 창평면(4천190포대) ▲수북RPC=수북면(7천361포대), 봉산면(4천352포대), 월산면(4천156포대), 가사문학면(1천5
담양군이 담양읍 백동리 죽향대로(롯데리아)와 담양시장 입구 담양교 구간 등 관내 8곳의 도시계획도로를 추진할 계획이다.내년에 착공될 도시계획도로는 담양읍 4곳, 고서·가사문학면 각 1곳, 대전면 2곳 등 8곳에 126억원이 투입돼 도로여건에 따라 8~20m폭으로 조성된다.읍에서는 백동리 죽향대로~천변리 담양교 앞 800m(10~20m), 남산리 역사문화공원 우회도로 490m(20m), 객사리 군청-담빛창고-역사문화공원 400m(12m), 양각리 양각지역주택조합 진입도로 140m(8m)가 추진된다.특히 죽향대로-담양교 구간은 도로가
[뉴스포털1=장호진기자]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경제청)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코트라(KOTRA) 인베스트 코리아가 개최하는 ‘소재·부품·장비 투자유치2.0’에서 참가 기업. 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유치 상담회를 진행한다.경기경제청은 이번 행사에서 ‘미래 모빌리티(mobility) 산업집적단지(cluster)’를 주제로 경기경제자유구역 3곳의 지구별 특징과 장점을 소개한다. ‘평택 포승(BIX)지구’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로, ‘평택 현덕지구’는 수소경제·스마트물류 및 국제적 정주환경 단지로, ‘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2013년 중국공산당 제18차 중앙정치국 제6차 집체학습에서“생태문명은 인류사회 진보의 중대한 성과다. 인류는 원시문명, 농업 문명, 산업 문명을 거쳤다. 생태문명은 산업 문명이 일정 단계로 발전한 산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는데 필요한 새로운 요구이다. 역사를 살펴보면 ‘생태가 흥하면 문명도 흥하고, 생태가 쇠하면 문명도 쇠했다.’며 동서고금 이런 사례는 많다.”고 연설했다.지금까지의 산업 문명을 통해 인간은 기술의 발전과 물질적 성취를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으로 잘못된 전제 위에서 다
농협 담양군지부는 지난달 28일 신청사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신청사는 기존 농협군지부 청사 부지에 연면적 655㎡(200평) 규모의 2층 철골 판넬구조로 신축됐다.1층에는 금융사업장, 2층에 농정단 연합사업장과 지부장실, 회의실, 휴게실, 외부테라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승용차 25대를 수용할 주차장도 확보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연 군지부장을 비롯한 지역조합장, 최형식 담양군수, 김정오 군의장, 김기성·박종원 도의원, 이정옥·김기석·김미라·김현동·정철원 군의원, 이창기 농협 전남영업본부장, 박서홍 농협 전남지역본부장, 이문태 농업회
담양군이 2021년산 공공비축미 10만9천901포대(40㎏기준)를 매입한다.매입물량은 건조벼의 경우 지난해 5만4천925포대에서 3천876포대(7.1%) 늘어난 5만8천901포대, 산물벼의 경우 지난해보다 8천100포대(18.8%) 늘어난 5만1천100포대다.산물벼 매입은 800㎏ 톤백단위로 10월11일부터 11월20일까지 금성·수북·대전DSC에서 진행된다.건조벼는 40㎏단위 또는 톤백단위로 11월4일부터 연말까지 읍·면별 또는 마을·농가별로 장소와 날짜, 시간을 정해 정부양곡보관창고에서 직접 매입한다.단 P·P포대는 헌 포장재를
유동수위원이 ”상담원 업무 및 권한 전면 재검토 필요” 하다고 일침을 놓았다.최근 2년간 예식서비스관련 소비자상담 중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로 접수된 비율은 불과 4%인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2021.9.29.기준) 예식서비스관련 소비자상담은 계약해제·위약금’(1,496건, 49.4%)이 가장 많았다. 이어 ‘계약불이행’(437건, 14.4%), ‘단순문의·상담’(285건, 9.4%), ‘약관’(212건, 6.7%) 등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생활이 많이 불편해진지 거의 2년이 되어가고있다.그 사이 벌써 명절 또한 몇번이 지나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때문에 고향집방문이 점점꺼리게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는듯하다.이런때 명절를 맞이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을 통해 우리 소중한 부모형제의 생명과 재산보호를실천해 보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 보게된다.도심의 아파트와 달리 지방소도시 이하의 오래된 단독주택의 경우 기초소방시설이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러한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의 설치는 화재 초기발견 및 진압에큰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