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이동검진을 실시한다.이번 이동 건강검진 항목은 국가 암(만 20세 이상 홀수년 출생자), 전립선암(만 50세 이상 남성)이다.검진 장소는 △송산보건지소(9.1.) △면천보건지소(9.4.) △우강 보건지소(9.5.) △순성 봉소1리 마을회관(9.6.)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9.7.) △정미보건지소(9.8.) △대호지보건지소(9.11.) △고대보건지소(9.12.) △석문보건지소(9.13.) △송악보건지소(9.14.) △합덕보건지소
대전평생교육진흥원(최선희 원장)은 최근 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원자력안전교부세는 원전 보유 지역의 방사능 유출 위험에 따른 재난 방재와 안전 관리 등 주민보호 사업 활용을 위해 사용된다. 대전의 경우 하나로 원자로가 있어 방사선 비상계획 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원자력발전소 소재지에 매년 수백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것과는 달리 ‘연구용’ 이라는 이유로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최선희 원장은 챌린지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희 원장은 “시민들
마음드림봉사단은 대전 중구청과 중구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으로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지난 15일(화) ‘대전 0시 축제’ 행사장 주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0시 축제’ 기간 동안 중앙로 일대(대전역~ 옛충남도청) 등 원도심 일원을 전면 통제함에 따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마음드림봉사단원 및 대학생, 유학생, 지역주민 등 총 50여 명이 참가해 오전 8시와 오후 5시(총 2차례, 매회 4시간)에 버스 우회도로 내 임시 승강장
현재 대전에는 0시 축제가 한창이다.지난 11일부터 시작된 대전 0시 축제는 오늘부로 마치게 되는데 축제장에는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할 것들이 많이 있었다.그중에서 특히 드론 체험장은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드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직접 드론을 비행하면서 드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드론 스포츠 체험장은 예비 사회적기업이면서 드론 전문 기업인 (주) 드론디비젼에서 진행을 하였고, 드론구조봉사단 총괄본부에서 체험장 진행 간 안전 관리를 지원하며 드론구조 봉사단원을 모집하기도 하였다.E-드론스포츠 발전을
충남 서산시는 16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충남도, 전기차 배터리 생산 대표기업인 SK온㈜와 공장 증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삼자 간 협약서를 교환했다.SK온(주)은 2012년부터 SK이노베이션(주)이라는 사명으로 오토밸리 내 서산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으며, 2018년까지의 단계적 증설로 총 연간 5기가 와트시 규모까지 배터리 생산량을 확대해 왔다.협약에 따라 SK온㈜은 2025년까지 지곡면 오토밸
(재)백제세계유산센터(이사장 김기영)는 몽골 국립칭기스칸박물관(관장 S. 촐론)과 함께 「한국의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라는 주제로 8월 10일 몽골 국립칭기스칸박물관(울란바토르)에서 전시를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이귀영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 S. 촐론 국립칭기스칸박물관장, 김종구 주몽골대한민국대사, 윤형원 국립김해박물관장, 아그네스 비르탈란 세계몽골학회회장, 김장구 (사)중앙아시아학회장, 이평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 관람객 70여 명과 현지 방송사 및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특히, S. 촐론 국
충남 서산시가 양대동 827번지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서산시 자원회수(소각)시설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전환될 전망이다.시는 ‘서산시 자원회수(소각)시설’의 굴뚝을 전망대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경관심의가 지난 8일 열린 2023년 제1회 경관위원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경관심의는 공공 건축물의 경관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이번 심의는 자원회수시설의 굴뚝을 전망대로 변경하는 등 주요 건축물에 대한 변경 사항이 발생함에 따라 진행
충남 서산시는 삼길포축제위원회(위원장 권세한)가 주관하는 ‘제17회 삼길포우럭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삼길포우럭축제는 바다와 수산물을 주제로 여름철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체험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 기간 증 신선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깜짝 수산물 경매를 비롯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맨손 붕장어 잡기, 전통 어로행위인 독살체험, 수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캠페인 쿠킹클래스(우럭메뉴 시식), 에어바운스
충남 서산시는 15일 광복 7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산시 문화회관 광장과 부춘산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이른 아침부터 1천 5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대회는 광복절 의미를 담은 공연단의 퍼포먼스 후 문화회관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걷기에 참여한 시민은 단군전 앞, 부춘산 전망대, 서광사를 거쳐 다시 문화회관으로 돌아오는 2.1km 코스를 걸으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시민들은
자매. 우호 협력 도시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사업인 [자매도시 결연 10주년 기념 대전 - 선양 태권도 우슈 친선 교류전]이 8월 13일 13시 30분부터 대전시 동구 성남로 33 2층에서 열렸다.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등이 주최하고 대전시 우슈협회, 대전시 태권도협회, 대전시 외국인통합지원센터 등이 주관한 뜻깊은 이 행사는 불을 뿜는 듯한 염천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출연진과 관중들이 체육관을 가득 메워 성황을 이뤘다. 양 도시의 참석 내빈 소개에 이어 각종 행사의 순서 소개가 중국어 동시통역으로
충남도는 다음달부터 ‘탈 플라스틱 전환’ 정책이 15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도 산하 공공기관에서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 7월 31일 공공기관 탈 플라스틱 전환 및 범도민 확산을 위해 도와 시군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도청 중심의 1단계에 이어 시군까지 확대하는 2단계를 본격 추진한다.시군은 다음달부터 1회용품 없는 깨끗한 공공청사 조성, 시군 설립·운영 공공기관, 장례식장, 영화관, 운동경기장 1회용품 제공금지, 1회용품 없는 행사 전환 등을 시행한다.이와 함께 확대·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충남 서산시는 14일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서산시청 앞 시민공원에서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 알린 날로,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피해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2017년에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이번 기림의 날 기념식은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의회가 후원하고 서산평화의소녀상보존회가 주관했으며, 식전공연과 여는마당에 이어 헌화와 묵념, 추모사, 헌시 낭독, 무대 퍼포먼스, 소원문 나비 붙이기 순으로 진행됐다.시민공원 한쪽에는 기림의 날의 의미를 공유
충청남도가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국제관광 어워드에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외 관광 정보 제공과 업계 간 활발한 상담 및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종합축제의 장으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8회를 맞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7개 기관에서 후원하는 박람회로 올해는 400여 개의 홍보관을 운영했다.특히 올해는 2023
“종의회의장 00스님의 심기에 따라 지원금을 줄일 수 있다. 천태종단 관계자가 말했다”고 금강대학교 관계자는 설명 “이러다가 정말 학교가 폐교되는 건 아닌지? 교직원들 사이에 이상한 소문이 자자하다”고 토로했다.또 대한불교천태종(단양)에서 최근 금강대학교 실사단 구성 및 파견과정에서 관계자가 ‘금강대학교 폐교발언’ 을 해 학부모, 학생 및 교직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금강대학교(논산)는 대한불교천태종 학교법인으로부터 매달 예산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대한불교천태종의 모든 예산 심의 및 결정은 종단 종의회에서 의결, 총무원에서 집행하며
부안군 새만금 야영장에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은 벨기에 청소년 1200여 명이 ‘제26회 보령머드축제’에 방문했다.이들은 머드광장에 설치된 머드체험존에서 대형 머드탕, 머드 슬라이드, 머드밤, 머드비비큐 등 머드체험시설과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즐겼다.
용운동 용수골 어린이공원을 비롯해 대전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 4곳이 7월 28일 일제히 문을 열었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8일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되고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어우러진 용수골 어린이공원에서 주요 내빈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했다.이번 개장한 물놀이장은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4곳으로,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휴무일 없이 영‧유아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하루 2시간씩 3회 운영된다.단, 이용객
오월드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7월 22일부터 물놀이장과 쿨썸머 매직 페스티벌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 물놀이장 개장7월 22일 개장한 오월드 물놀이장은 8월 27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50분 운영, 10분 정비). 이용요금은 개별이용권 7,000원, 연간회원 5,000원, 영유아 3,000원이며, 자유이용권은 무료이다.오월드 물놀이장은 아마존 탐험놀이, 물미끄럼틀, 워터슬라이드 놀이시설을 비롯해 샤워실, 탈의실, 식음매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이용자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염소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으로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이하 ‘2024 충남체전’) 준비에 나섰다.시는 내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산시에서 개최되는 2024 충남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기관단체장, 충청남도 서산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준비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충남체전 기본계획, 충남체전 상징물 개발 등 대회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202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회장 김동백)는 7월 21일 논산시 수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동백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 명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김동백 회장은 “지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를 돕기로 뜻을 모으고 회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현장을 찾았다.”며 “열일 제쳐두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함께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에 가장 먼저 앞장서는 논산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에게 무척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
최고의 나날 ! 황금빛 인생 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주,야간 보호센터 & 치매,재활 요양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골든메디컬케어는 대전 서구 유등로 507에 위치해 있다.요양원을 총괄 지휘 ㆍ봉사하고 있는 김영주 원장은 " 이 요양원은 돌아가신 모친(어머니)이 거주 했던 공간을 어머니의 숨결이 살아 숨쉬고 있는 이 곳을 의미있고 뜻깊은 곳으로 활용하고자 전 재산을 털어 요양원을 설계 신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대전 골든메디컬케어 대전 요양원에서는 어르신분들의 건강 상태가 다르시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 참여 및 맞춤 케어를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