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 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 신청안내 대상품목
갈수록 서구화 되어 가는 사회에서 악취 문제는 불편함을 넘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어 가고 있다.흔히, 대부분의 사람들의 Character은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DNA에 본인이 보고, 듣고, 경험하여 학습된 것들로 형성된다고 한다.그 때문에 본인이 전혀 경험하지 못한 부분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판단 기준에 의해 부정하거나 심지어 말도 안 된다고 수용하려 들지 않는다.세상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다, 어디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며, 어떤 것들이 발견되거나 발명되고, 만들어지는지 모른다.우리는 그 모든 걸 다 알고 있다고 ,
‘농약’ 그 씁쓸한 단어평생을 환경 컨설팅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도대체 먹을 수 있는 게 없다. 무얼 먹어야 하나? 이다.그 이유는 현재 한국농업에서 농약 사용량이 2019년 기준 1/ha 기준 16.7kg, 화학비료 사용이 1/ha 기준 441kg(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농기 자재정책팀, 한국 작물 보호 협회, 한국비료협회)을 사용하여 우리가 늘 일상에 먹는 먹거리들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하였다는 말이기 때문이다.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농약의 위험성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지금껏 늘 이렇게 생산된 먹거리들을
윤석열 정부는 지난 5월 10일 출범했다. 출범 2개월이 지나며 내외정책들에 여러 변화의 싹들이 나타나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것 중의 하나가 미중 갈등에 있어 명확한 미국 편들기다. 한반도가 한미일 대 북중러 신냉전의 최일선이 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한미동맹 강화’라는 이름으로 모든 외교안보 정책에 있어 ‘미국 뜻 따라 하기’라고 해도 좋으리만큼 미국 정책 추종 입장을 보였다.윤 정부는 출범 직후 반도체, 배터리 등의 주요 분야에서 중국을 배제한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
산과 하천 그리고 바람을 유기체(有機體)로 여기는 풍수이론은 철학적 관점으로는 물활론(物活論)과 상통하기도 하며,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지구를 하나의 커다란 유기체로 보는 가설인 가이아(Gaia)이론과 맥락을 같이하고 포괄적인 의미에서 애니미즘(animism)적 사고와 연관성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모든 사물은 그 고유한 진동과 파장을 갖고 있다는 물리학에서의 공명현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산의 모습은 사람의 상을 보는 것과 같다는 상산역사상인(相山亦似相人)이라는 차원으로 접근하자면 풍수지리 이론은 관상학과도 유사한 면
사회가 공정해져 가고 있다. 사회는 불공정, 불평등에서 갈등과 소외가 심해진다. 하루빨리 공정한 언론이 우리나라에 자리잡기를 기원해 본다.최근 더불어민주당은 포털 관련 미디어 정책을 당론으로 결정했다. 자유 민주주의 사회가 발전하면서 언론이 발전하는 과정 중 발생하는 충돌이라 생각하지만, 많은 고통이 따를 것으로 예상 된다. 언론의 힘이 보편화 된다는 말은 공정한 사회가 된다는 말과 같은 말인데 초대형 언론사들이 좌시할까? 언론은 '국가의 기둥'이라고 한다. 가짜뉴스, 기레기가 판치는 사회다. 3만여개의 언론사는 한국
북한산의 두 보살과 스님 한양도성의 북소문에 해당하는 자하문(창의문) 쪽에서 세검정 터를 지나 골이 깊은 계곡을 따라 북한산성 대남문 아래 골짜기에 들어선 뒤 승가사로 올라 그 뒷편 진흥왕 순수비의 선비봉에서 문수봉으로 가는 능선길로 문수봉에 올랐다가 문수암에서 샘물로 목을 축이고는 대남문을 지나고 부터는 성벽길로 보국문을 지나 대동문을 거친 후 정능골로 하산을 한 적이 있었다. 전란 등의 유사시 조정의 피란처로 사용되었던 기존의 남한산성과 강화도 성곽은 거리상 접근성의 한계로 인하여 숙종 때 북한산성을 새롭게 축조하게 되었다고 한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올해 여름 휴가철 도로 위는 더욱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년도 대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나만 조심한다고 해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조심하면 교통 사고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 자동차는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그에 따른 위험도 따른다.그렇다면 휴가철 교통사고 어떻게 대비하는 게 좋을까? 바로 안전띠 생활화이다.전좌석 안전띠 생활화가 시행된 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전좌석 안전띠 생활화가 정착이 되지 않고 있
지금 시대는 그동안 잘 먹고 잘살았던 권력자들이 잘 피해야 본전인 시대다.윤석열 전 검찰 총수가 대통령이 되었기에 국회의원들은 지금 바쁘기만 하다. 전 같으면 돈이 되는 일로 바빠서 대통령이 다니는 행사 따위에 따라 다닐 수가 없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그럴 수 없는 상황이다. 행사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다면 나 같아도 “명단을 가져오라고 해서” 본때를 보여줘서 혼연일체가 되는 국정을 펼치겠다는 심정이다.불똥이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르며, 안 따라다니는 국회의원이 없을 정도로 거의 다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는 행사 장면이 거의 TV를 장
뉴스를 보면 각종 화재사고 소식이 끊임없이 나온다. 그중에서도 가장 안타까운 소식은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다.화재는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가정에서 화재 발생을 대비해 초기에 자력으로 조치할 수 있는 방법도 알아둬야 한다. 그 현명한 방법이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집에 설치하는 일이다.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기준은 소화기의 경우 세대ㆍ층별로 각 1대 이상, 연기감지 후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침실, 거실 등 거주자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벽 또는 칸막이 등으로 구획된 공간)마다 1개 이상
각각의 종교사상과 우리의 현실 성경이라고 하여 구약과 신약을 묶어놓은 것을 크리스트교 경전으로만 아는 이들이 대다수인 것 같은데,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구약 성경은 바빌로니아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메소포타미아문명을 계승하는 아랍인들의 역사와 시, 노래, 명인열전, 예언서, 잠언 등의 역사적 신화 전체를 모아놓은 서적으로 아랍계 인종의(유태인도 아랍계에 포함된다) 종합과거사 서물(書物)이다. 즉 고대 중동지역의 문명(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서양문화와 사상의 뿌리가 된 것이다. 따라서 중동지역의 어느 국가나 민족들도 모두가 구약성서는
얼마 전 어느 정당의 대표가 30대 중반 나이로 의원 경력이 무선(無選)인 원외의 인물로 교체 되었다는 다소 충격적인 소식을 PC검색으로 알게 되었다. 이제 우리에게도 거대한 변화의 추동력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실제로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필자는 특정인에 대한 정치적 혹은 인성적인 호불호는 물론이고 젊거나 나이 든 세대에 대한 호불호와도 전혀 관계없이 다만 세대교체의 돌풍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시대 교체의 태풍이 반드시 지속적으로 번져나가야 우리나라에 밝은 미래가 정상적으로 펼쳐질 수 있다고 본다. BC 13세기를 전후로 하는 시기에
손흥민 선수는 축구도 잘 하지만 인성도 참 좋은 선수로 알려진다. 같은 팀 동료들 간에는 물론 상대 팀 선수들에게도 페어플레이를 한다고 한다.손흥민 선수는 지난 2020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푸슈카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회 성격이나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한 해 동안 세계의 축구 경기에서 나온 골 중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라고 했다.그런 손흥민 선수가 어제 열린 영국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아시아인 최초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된 것이다.손 선수는 시합이 끝난 후 어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이 지난 21일 오후 대통령실 청사(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열렸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윤석열 정부 출범 11일 만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으로 성사된 것으로, 글로벌 격변기 속 한반도 주변 정세와 맞물려 국내외적으로 시선이 집중됐다.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차원에서 추진하는 새 경제협의체인 ‘인도 · 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IPEF)에 한국의 참여가 결정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뜨거운 뙤약볕이 내리는 여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벌써부터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하여 곳곳에 인파가 많이 몰리고 있으며, 올해 휴가철에는 피서지 등으로 더욱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된다.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물놀이다. 물놀이 여행을 떠나기 전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이 바로 안전이라고 할 수 있다. 물놀이 안전수칙은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갑작스런 사고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에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수 있다.물놀이 안전수칙으로는 물
인체(人體)가 왜 소천지(小天地) 혹은 소우주(小宇宙)인가 ? 사람은 천지의 정기(精氣)를 받고 있기에 우리의 인체를 두고 우주에 버금가는 소우주라고 표현하고 있다. 우주변화의 법칙이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운동법칙인데 사람의 신체 변화법칙의 어떠한 것도 이 범주에서 벗어나는 것이 없다. 우주의 운동에 있어서 모든 질서가 있듯이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기관과 세포의 운동도 그 질서가 있다는 것이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다. 사람 머리가 둥근 것은 하늘의 둥긂을 본받은 것이고,사람 발이 각진 것은 땅의 각짐을 본받은 것이다.
박현정 선생님(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5.18과 전남도청옛 전남도청은 1910년부터부터 현 위치에(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청사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주변에는 금남로, 충장로, 중앙로가 있다.옛 전남도청 앞 금남로는 각종 금융기관, 언론기관, 종교·문화시설이, 충장로는 각종 상업시설이 위치하여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일상생활의 중심지로서 기능을 해왔다. 이런 공간적·지리적 배경 때문에 옛 전남도청 일대와 인근의 금남로, 충장로는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자주 발생하였다.1960년 4·19혁명과 그 이후 민주화운동 과
아침마다 모진 삶 끄트머리 시간우에서부족한 이의 지친 마음 비우려 옥색 바라 잔을 채워갑니다녹색 분신의 향으로허한 마음을 채우고 나를 사랑하려비우고 채우고 나를 다독이며맑은 향을 따라 나의 잔을 비웁니다.
오늘 새 정부가 출범했다. 새 외교, 안보정책도 시작된다.윤석열 대통령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한미동맹 강화라는 명제 아래 미국 측이 그동안 제기해온 시각들을 중심으로 한 외교·안보정책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상당 부분이 극단적 남북관계 악화와 한중관계 악화, 한반도 정세 불안정을 예견케 하는 내용들이었다.남한을 겨냥한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들은 고도 30~40km로 5분에서 10분이면 남한 전역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그런데 사드 미사일은 고도 40~150km의 미사일들을 상대로 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다. 따라서 북한
시인 김지하가 안철수를 두고 깡통이라고 한 적이 있다. 저명한 시인의 모욕적인 표현으로 회자되었다. 최근 6.1 전남교육감선거를 앞두고 다시 깡통논란이 일어났다. 발단은 김대중후보의 18일 보도자료였다, "학생 기본소득으로 1인당 월 2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이었다, 재선에 도전하는 장석웅후보는 김후보의 공약을 보고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실현 가능성이 전혀 없는 깡통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장후보는 "김후보가 기본소득 재원으로 들고 있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현금성 지원을 할 수 없다며 전남도청은 이미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