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출신 양부남 전.부산고검장(변호사)이 양향자 의원 탈당으로 공석이 된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지역위원장 공모에 참여, 2024년 실시예정인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이와관련,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난달 22∼24일 진행한 광주 서구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공모에 양부남 전.고검장을 비롯 천정배 전.법무부 장관, 김경만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이남재 전.광주시 정무수석 등 4명이 응모했다.최근 광주시 서구에 사무실을 내고 본격 행보에 나선 양부남 전.고검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얼마전 차기총선에 대비한 사무실을 쌍촌동
전남도의회 제12대 의회가 출범과 함께 소관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이에 따라 제12대 전남도의회에 입성한 담양출신 재선의 더불어민주당 박종원 도의원(담양1)은 교육위원회에 배속됐으며 초선의 이규현 도의원(담양2)은 본인 희망대로 농수산위원회에 배정됐다.박종원 의원이 활동하게 될 교육위원회는 전남도교육청 및 직속기관을 관장하며 이규현 의원이 활동하는 농수산위원회는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을 비롯 해양수산국, 전남농업기술원, 해양수산과학원 등을 관장한다. 한편, 박종원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선출되는 영예를
담양군청 청사 뒤편에 대나무 테마정원 ‘만남의 장소’가 조성된다.담양군은 사업비 2억 3천만원(도비 1억원)을 들여 군청사 본관동 후면의 부속건물(구.발간실,화장실)을 철거하고 이곳에 잔디정원과 수변공간을 설치하는 등 대나무 테마공원을 조성해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군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키로 했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기반시설 정비공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달중 데카스톤 보·차도 바닥포장 및 잔디정원, 수변공간 설치와 함께 주변정리 공사 등을 마치고, 이르면 8월초 군민들이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제9대 담양군의회 출범과 함께 이전보다 훨씬 강화된 군의회 의장의 권한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우선 눈에 띄는 것은 정부 자치분권 2.0 및 개정 지방자치법에 의거, 그동안 군수가 행사했던 군의회 공무원에 대한 인사권을 의장이 직접 할 수 있게 된 것이며 여기에 필요시 7급 의정지원관을 채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담양군의회 의장이 집행부 군수가 갖고 있던 의회사무과 공무원의 인사권을 갖게 되면서 의장의 권한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그 위상이 높아질 전망이다.현재 담양군의회 공무원은 의사과장 및 전문위원 등 3
담양뉴스는 올해 창간 6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일환으로 ‘민선8기 담양군정의 방향은?’ 주제의 이병노 군수 초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기념행사는 본지 창간 6주년 기념주간인 오는 7월 26일(화) 오후4시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구.담양읍교회)에서 개최하며 ‘민선8기 담양군정의 방향’에 대해 패널과 군민들의 의견 제시와 함께 형식의 【타운홀 미팅】으로 진행한다. 본지가 창간 6주년 기념행사로 기획한 이병노 군수 초청 【타운홀 미팅】은 본지 기획위원회, 독자권익위원회, 지면평가위원회
이병노 군수 취임과 함께 민선8기 담양군이 새로운 군정방침에 따른 행정조직 개편 및 공무원 인사를 예고했다. 담양군은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담양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담양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으며, 지난 6일 예고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7월 15일 열리는 담양군의회 제313회 임시회에 이를 부의안건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담양군이 제출한 이들 개정조례안에 대해 군의회는 제313회 임시회 기간 중 검토, 심의 후 21일 최종 의결하게 된다. 이번 담양군의 행정조직 개편 조례안에 따르면,
담양출신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이 지난달 30일 근로감독관의 권한·의무 강화와 임금체불방지를 위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이번 개정안은 근로감독관이 현장조사, 장부 및 서류 검토, 심문 등을 통해 고용노동부령에 따라 사용자에게 필요한 조치를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그 결과를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보고하도록 했다.또 노동자에게 임금, 보상금, 수당 등을 미지급한 체불사업주는 입찰참가 자격도 제한받도록 했다.특히, 상습적 임금체불 사업주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이동지원센터 운영비에 대한 국가지원을 의무화하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 지난달 28일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산하 ‘장애인권리보장팀’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약자법 개정안 발의의 취지를 설명했다.개정안의 핵심내용은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이동지원센터에 대한 국가지원 의무화 ▲특별 교통수단의 광역 간 운영 의무화 ▲특별수단 외 대체수단(임차택시, 바우처 택시)에 대한 국가지원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민주당
전남도 주최, 담양공예인협회(회장 허무) 주관으로 담양 담주다미담예술구에서 지난달 28일 열린 제52회 전라남도 공예품대전 입상작이 최종 선정됐다.전남도와 담양공예인협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작 선정을 위한 제52회 전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보릿대를 활용한 ‘궁중문 다용도 보석함’을 비롯 남도의 멋과 매력을 대표하는 우수공예품이 선정됐다.이번 공예품 대전에는 도자 11점, 목칠 4점, 섬유 2점, 종이 5점, 금속 3점, 기타 18점 등 총 43점이 출품됐으며 심사는 품질,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분야별 전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가 지난 4일 제311회 임시회 개회와 더불어 제9대 군의회 개원식을 갖고 공식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군의회는 이날 임시회에서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당선, 제9대 담양군의원으로 입성한 9명의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가졌으며, 5만 군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기관으로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군의회는 또, 이날 3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소속 위원을 선임했다.신임 최용만 의장은 “9대 담양군의회가 5만 군민이 바라는 행정의 견제, 감시, 비판은 물론 담양발전의 대안을
제9대 담양군의회 전반기 원 구성과 의장단 선출을 위한 첫 임시회가 7월1일 열렸다.군의회는 이날 오후2시 제9대 담양군의회 첫 임시회를 개최하고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 부의장 및 3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의장에 최용만(가선거구) 의원, 부의장 박준엽(나선거구) 의원을 선출했다.또, 3명의 상임위원장은 조관훈(다선거구) 의원이 자치행정위원장, 최현동(라선거구) 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 장명영(다선거구)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전반기 의장을 맡게 된 최용만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원 간의 지속적인 대화와 소
민선 8기 제44대 이병노 담양군수가 취임했다.이병노 군수는 7월 1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취임식은 식전공연과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메시지 및 축사, 군민의노래 제창, 드림스타트 꿈키움오케스트라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이병노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민 여러분과 한 마음이 되어 새롭고 행복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다짐하고 출발하는 날”이라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눈부신 담양발전을 위해 공직생활 40년의 경험과 지혜를 쏟아 붓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 군수는 또 민선8기 핵심공약으로 △‘
“담양은 우리가족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곳이죠~”광주 문흥동 문흥지구 라인동산 2차 앞에서 【능이애꽃】 가게를 경영하는 박대건 대표는 담양에서 태어나 담양동초교, 담양중학교 졸업 후 부모님이 광주로 나오시게 되면서 광주에 정착하게 되었다.현재의 장소에 【능이애꽃】 가게를 개업한지는 5년 정도 되었다. 그 전에는 대패삼겹 식당을 하다가 어떻게 하면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을지 2년간의 연구 끝에 지금의 능이애꽃 식당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2년간 연구하면서 특허도 출원했다.(제10-2309276호)그래서인지
‘2022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재 역사향유 탐방마당’이 지역 다문화여성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8일까지 5회차에 걸쳐 실시된다.이번 ‘문화재 역사향유 탐방마당’은 ▲생태도시 담양문화재와 세계문화재 체험을 통한 소통 ▲전통 한지공예체험으로문화재 체험하기▲담양 정자문화 탐방을 통해 지역문화 역사 계승하기 ▲죽순요리 음식문화 체험 ▲이야기꾼으로부터 담양의 역사문화를 듣고, 미션게임 및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며(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가 주관하고 전통공예문화연구
전남도교육청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지역업체 물품박람회’를 개최한다.도교육청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있는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20일 ~ 2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1층 다목적홀에서 ‘2022. 지역업체 물품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7월 1일(금)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한다.전남교육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한 교육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역업체들에 자체 생산 물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박람회를 기획했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업체를 고려해 최종
담양군에서 생산된 ‘대숲맑은 담양 쌀’이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는 명품쌀 생산·유통을 견인할 브랜드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에서 매년 10개 브랜드를 선정해 지원·홍보한다.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6개의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평가했으며, 시중에 유통되는 판매처에서 두 차례에 걸쳐 무작위로 구입한 시료를 대상으로 한 품종 혼합율, 품질, 품위, 식미, 중금속·잔류농약검사와 현장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됐다.‘대숲맑은 담양 쌀’은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담양군이 QR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모바일 담양사랑상품권을 출시했다.현재까지 담양사랑상품권은 지류 상품권과 일정 금액을 자신의 계정에 충전한 뒤 연결된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카드형 상품권이 있었으나 이번 QR결제 도입으로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해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군은 모바일 시스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6월말까지 담양사랑상품권 모바일상품권의 혜택을 홍보하고 QR키트 설치 및 사용 방법 등을 직접 안내하는 서포터즈를 특별 운영한다.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애플리케이션 ‘착(chak
제9대 담양군의회 개원을 앞두고 본지가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군의원들이 의정활동 댓가로 받는 보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았다. 담양군의회에 따르면, 올해 기준 군의원들의 연간 보수는 기본급 개념의 의정활동비 110만원과 월정수당 113만원을 합해 월 223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연간기준 연봉으로 치면 약 2,676만원을 받는 셈이다. 이중 월 110만원의 의정활동비는 기본급 개념으로 전국 시군구 기초의회가 동일하게 지급하는 금액이지만 월정수당은 개별 기초의회 마다 기준이 달라 다소 금액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선 3기를 비롯 민선 5기부터 7기에 이르기까지 16년 간 담양 군정을 이끈 최형식 군수의 공적비 제막식이 지난 20일 담양향교에서 열렸다.담양향교가 주관한 이날 제막식에는 최형식 군수와 박문수 창평향교 전교, 박종원 전라남도의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제막식은 이희정 담양향교 사무국장의 공적비 경과보고, 김웅조 담양향교 전교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최 군수는 재임기간 담양 인문학교육 특구 지정과 함께 명륜당 중수, 교육관 신축, 추성학당 인문학강좌 등 다양한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구축하며 '가사문
담양군의회 제9대 의회가 오는 4일 11시에 개원한다.이날 개원식은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9명의 의원이 참석해 의원선서와 함께 윤리강령 낭독, 의장 개원사, 군수 축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개원식후에는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한다.이에 앞서 군의회는 7월1일 하루 제311회 임시회를 열고 오후2시 원구성에 들어가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9대 군의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과 함께 3개 상임위원장(의회운영위원회,자치행정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 선거를 실시한다.담양군의회 9대 군의원은 3선의 정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