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털1= 소경희기자]안녕하세요, 빛 고을 광주에 거주하는 김유성 마술사를 만났습니다.마술 하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나요?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여 졸업 후 건축사 사무소에서 설계 감리 업무 했었고,이후 건축 견적 사무소 개인 사업을 하다가 현재, 남양주시에 본사가 위치한 연약 지반 보강 전문 기업인 (주)반석 기초 이앤씨 호남 지사장으로 만10년 이상 근무하며, 고객들을 만나고, 토목 건축 건설 현장들을 누비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계기로 마술을 하시게 되셨나요?기독교 한국 침례회 광주 중앙 침례 교회 장로로써, 주일
식당의 범주는 비단 한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식, 일식, 양식 그리고 카페 등 다양한 분야로 범위를 확장하는 추세이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서 지역 맛집을 검색하면 식당과 카페가 같이 나오는 것이 그 증거라 할 수 있다. 이번엔 대전에서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박상욱 대표에게 베이커리 카페를 창업에 관한 노하우를 물어 본다. 대전은 성심당이라는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베이커리 브랜드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코로나가 오면서 성심당은 대전 전 지역에 일정 금액 이상 주문을 하면 무료 배송을 하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상황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회장 이병채)은 2022년 2월 광영중학교 여자축구부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에게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은 2016년부터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재능나눔 봉사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단체이다. 이번 장학금은 회비 중 일부를 지역사회의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였다고 한다. 장학금은 코로나19로 감안해서 이병채 회장과 박춘경 총무가 학생에게 전달하였다. 이병채 회장은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지만
노년의 삶이 싱그럽다. ㅡ 마술사편김종호 실버마술사의 사는 멋익산에서 마술사로 활동하시는 대한민국청춘마술연합회 김종호김종호자문위원을 만나본다.김종호대표는 익산에서 호성공업사를 운영하시고 특수용접을 하는 특수직업을 가지고 계신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가게도 운영하시고 특수용접으로 강의도 하셨다. 하지만 공연복을 입고 마술가방을 들고 무대에 올라가면 마술사로 변신한다.풍선을 불어서 길고 굵쇠코챙이로 찌르지만 풍선은 터지지 않는다. 쇠코챙이를 꺼내고서야 풍선이 특수한 풍선이 아니고 일반풍선이라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풍선을 터트린다. 눈을 크
살면서 가족․직장․사람 관계등으로 인해 마음 아파고 힘들때 심리상담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나 한 번 쯤 하게 된다.사람은 각각 다른 성향을 가지고 태어났고 환경적,기질적인 요인등으로 정서·감정 등에 영향을 받게 된다. 삶의 경험을 두고 어떤 방향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가볍게 또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마음의 상처로 남게 되기도 한다. 작은 이야기에서부터 엄청난 충격적 이야기까지 심리상담의 영역은 다양하다.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 산속 마을에 자리한 ‘필드림 힐링 문화센터’에서 ‘필드림’을 찾는 분들과 함께 마음 동행을 하고 있는
담양이 고향인 이병노 담양군 전 자치혁신국장의 고향 발전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담양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담양이 어떻게 하면 발전이 될 수 있을 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담양이 광주근교에 위치해 인구가 타도시에 비해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더 많은 인구를 유입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담양 이병노 입니다."내 고향 담양 인구가 많아야 지역이 활성화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그래서 전국의 모든 지자체들이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도
한국시민기자협회 배인수 회장 인터뷰 입니다.누구나 봉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꾸준하게 실천하는 건 쉽지 않다. 배인수 전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공익적인 활동이 중단되는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평화통일 운동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인물이다.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 및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를 만났다.지난해 11월 연세대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륨(대강당)
올 해로 30여년을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 그는 뒤늦게 배운 사진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빛의 예술 사진에 빠진 택시운전기사 박의철사진작가를 소개한다.*사진을 처음 접할 때가 언제였나요?핸드폰이 발전 하면서 스마트폰이 나왔을 때 등산을 취미로 산에 다니면서 핸드폰으로 야생화를 찍기 시작 하면서 사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허지만 결과물을 스크롤해서 볼 때면 화질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늘 아쉬워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회원이 5000명이 활동하면서 남도 지역의 풍경을 알리는 ‘최근영의 그림같은 남도 풍경 이야기”라는 밴드에 가입하
2021년 10월 18일 가을날씨 청명하고 높은 하늘에 뭉게구름이 선명하게 다고오는 맑은날에 평생을 예술가의 길을 걸으며 살아온 삶의 주인공 이미자 선생을 인터뷰하였다.카톡을 통해서 성실의 대명사로 알고온 시간들이 있었으나 처음으로 대했던 그날의 기억은 아주 생생하게 다가와 굴곡진 삶속에서 모나지 않은 삶의 주인공으로 받아들여졌던 기억이났다.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열심히 살아온 이미자 선생은 아픈 기억을 갖고 있었다."숟가락을 들수 없을 정도로 아팠던 시절 그저 살아있다는 그 자체가 힘겹고 고통의 나날이었다"고 회상한다."아프지 말고
‘함께 나누면 행복 해집니다!’미소가 아름다운 오재선씨! 그의 얼굴은 언제나 미소가 한 가득입니다.웃고 있는 그를 보면 보는 이로 하여금 얼굴에 미소가 절로 지어 집니다. 운전을 평생직업으로 지금도 현역에서 일하고 있는 그는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지만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그이 주머니는 항상 열려집니다. 2021년 추석을 맞아서 오재선씨는 연 초부터 매달 월급에서 10만원씩을 모아 양주시백석읍을 찿아 100만원의 이웃돕기성금을 기탁 했습니다. “추석을 맞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은 희망을 줄수 있게 성의를
복합필름 개발로 tv가 얇아지면서 화면까지 밝아지는 신기술이 문화생활에 컬리티를 더해갔다. 신기술의 개발 주기가 빨라지면서 고휘도필름, 고색필름, 고시인성 필름으로 확대하여 기술보유가 글로벌기업으로 이어지며 세계의 경쟁력 무한지대에 리딩기업으로 신화인터텍(김학태 대표)은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Mobile OLED용 블랙차광 tape을 국산화에 성공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와 스마트폰 부품소재 분야에서도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스마트폰에 적용되는 Mobile OLED Tape는 블랙차광, 전자파차단, 열차단, 방열,방수, 쿠
이 기사는 일송재단에서 양승수총재를 인터뷰한 기사입니다.1004클럽 나눔공동체 대표이며 한국보행연맹 총재인 양승수 총재는 평생을 세일즈맨으로 치열하게 살아왔다. 그러나 2003년 9월, 당시 50세였던 그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뇌종양은 인생에 중대한 전환점을 맞게 했다. 생사의 기로에서 기사회생한 양 총재는 이후의 삶을 ‘덤으로 사는 인생’으로 규정하고 무료 건강강의는 물론 기부와 나눔 실천을 위해 살고 있다.1972년 고2때 서울로 상경해서 입시교육을 위해 학원을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곳이 브리태니카 백과사전 판매사원 교육이
양재웅 관장 ‘전통무예 정도술 후계자’양의 재활 우수기법은 손의 기술만을 가지고 대상자와 지도사가 같이 건강회복 재활운동에 임하는 기법으로 노년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 신체적 기능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 또 일상생활 속에 적절하게 건강을 정비하고 정신적으로 충실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체적 건강을 보살피고 만민의 건강을 찾아주는 기법이다.Q. 장운동을 위한 ‘양의 재활 우수기법’이란?A. 와상으로 장기적인 침대생활을 하는 노인, 또는 일반인들의 배변장애, 소화장애 예방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장운동이 이루어져야
담양군에는 선조 때부터 수질이 좋기로 소문난 월산면이 있다.산새도 좋고 암반으로 형성된 지역이라 고로쇠가 유명하여 불가마가 유행했던 곳으로 알고 있다.가는 길에 용흥사 표지판이 보이고, 김형준 대표가 운영하는 ‘용오름 자연학교 & 치유, 여행자마을’이 있었다.산으로 아담하게 둘러져 있는 분지(나중에 풍수학으로 연꽃이 피어있는 형국 이라는 ‘연화지형’ 이라고 말해주었다). 또 더는 나아갈 수 없는 새벽에 내린 이슬방울이 작은 여울물이 되어 흐른다는 용구산 아래 첫 마을 용오름 마을이 만들어 졌다고 설명했다.담양군 월산면에 자리한 용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더아이콘TV가 함께하는 인디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인디스땅스 2019의 이름은 인디펜던트(Independent, 독립적인), 레지스탕스(Resistance, 저항) 두 단어를 합쳐 탄생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인디스땅스는 역대 우승팀인 로바이페퍼스, 기프트, 헤이맨을 비롯해 여러 인디 뮤지션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올해는 총 446팀이 지원하면서 최대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그만큼 역량과 개성을 두루 갖춘 뮤지션들이 나타났고, 인디스땅스 2019는 치열한 예선전과 TOP12 공연을 거쳐 올해의 유력 우승
이은영명인의 삶은 된장으로 꽃피워내는 강소농 중 신지식인의 표본이라 할 것이다. 손수 콩을 재배하고 메주를 만들고 소금 간을 해 된장을 만들기를 십수년. 꽃다운 여인은 어느새 중년을 훌쩍 넘긴 아낙네가 되었다. 남들처럼 화려한 도회의 삶을 꿈꾸기보다는 반딧불 이를 벗 삼아 콩밭을 메고 청국장을 띄우기를 십수년. 이제 먼발치에서 항아리만 봐도 된장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경지가 되었으니 참된 실사구시 농업인 중의 道人이 되었다 할 것이다.아무리 숨어 묵묵히 일만해도 명인의 향기는 숨길 수 없는 법인지, 이제는 정부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살다보면 누구나 굴곡이 있게 마련이다. 이미건 명인은 본래 중학교 국어교사였다. 탄탄한 직장생활을 하는 중 올케의 유방암 수술을 경험했다. 왼쪽 가슴을 완전히 도려내는 상황에 직면한 올케가 큰 충격을 받고 삶을 포기하려하는 극한 상황을 목격하며. 그녀의 손을 잡고 “ 음식으로 암을 꼭 이겨내자 ”는 희망을 불어넣어주며, 천직으로 여겼던 교직을 그만두고 과감히 우리의 전통 음식인 장류에 매달려 오늘에 이르렀다.장을 잘 담그는 분이 있다는 소문만 들으면 불원천리 달려가 묻고 기록하며 장류발효에 철저하게 미쳐 지낸지 이십년이 되었다.된장
UNESCO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수원화성에서 ‘이건희인두화창작소’ 라는 공방을 운영하며 매년 개인전 및 회원전을 통해 인두화보급 및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중이며 공방 및 기업, 학교, 공공기관 등의 출장 강의를 통해 인두화 체험이 가져다 주는 힐링문화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문화재청에 의하면 인두화는 조선시대부터 전해내려 오는 우리 전통공예 기법의 하나로 전통 인두를 달궈 나무나 가죽, 종이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는 쓰는 방법으로 ‘낙죽’이라고 표현했다.따라서 이건희인화창작소에서는 이건희 인두화 작가가 중심이 되어 인두화를
국민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합니다. 한국문화예술명인회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농수산대 최고경영자과정 인삼약초과를 졸업하였다. 국가고시 유기농기사 자격을 취득하여 유기농법으로 꽃차용 야생초를 재배하며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친환경꽃차 제조장인이다.2013 구절초의 효능과 이용의 대중화 모색을 위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는 명인이 경영하는 하립골은 강원도 홍천의 청정지역에서 2002년부터 구절초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 4,000여 평에 구절초 재배하고 있으며, 2012년 식품제조 가공업으로 영업 등록, 구절초와 야생초 꽃차 제
현대인들의 복잡한 삶과 실타레처럼 얽힌 일상 속에서 자신의 길을 향기롭게 간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 더군다나 외롭고 고독하기까지 한 장인의 길을 초야에 묻혀 묵묵히 십수년에 걸쳐 일가견을 이루는 것은 더 대단한 경지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지난한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명인들이 모여 한국의 얼과 전통을 이어가는 한국문화예숢명인회를 조명한다는 것은 기자의 시대적 사명이기도 하다 , 요즘 지구촌의 트랜드가 된 한류문화의 중심이라면 K팝을 들 수 있겠지만, 이와 더불어 한국의 음식문화인 각종 발효음식과 우리고유의 예술장르들 또한 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