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및 소풍의 계절은 가을입니다.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은 가을 행락철인 10월에서 11월까지 입니다. 10월에는 수학여행 및 단풍관광등 단체이동이 많으며 전세버스 교통사고와 이로인한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이용시 안전벨트 착용,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 수칙을 필히 준수하여야합니다.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특성은 주로 금, 토에 가장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오후 6시에서 8시사이가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치사율또한 고속국도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는 일반 국도입니다. 운전중에는 휴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자연스레 축사의 경우 재산의 손실을 막기위해 전기온열기구 사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기적요인은 전기시설 점검만으로도 화재를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보온을 위해 축사를 밀폐하지만 이경우 축사 내부 습도 상승으로 전기 누전 위험성이 증가하게됩니다. 따라서 내부에서 사용하는 전기 시설이나 배선 설비는 반드시 정부인증을 받은 규격품을 사용해야하며 미리점검해 문제가 있는 설비는 전문 수리업체를 통해 수리, 교체해야 합니다. 보온등과 온풍기 등 전열 기구도 정해진 규격과 용량에 맞게 사용
보성소방서 홍교 119안전센터는 25일 벌교 매일시장 및 벌교관내 일원에서 일어나는 재난 현장 골든타임확보를 위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과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하였다.재난현장에서 가장 중요시되며 요구조자의 생명과도 직결되는 소방차량의 신속한 부서는 국민들의 협조와 불법적인 차량주차를 하지않는것에서 부터 시작이기에 국민과 함께 참여하는것이어서 더욱 더 큰의미가 있는 캠페인이다.
가을에는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안개가 자욱하게 끼는 날이 많습니다.최근 안개로 인한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있습니다.특히, 안개가 낀 날의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보다 4배 가까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안개가 낀 날에는 전도등, 안개등, 비상등을 사용합니다. 도로교통법 제 37조에는 전조등을 켜야 하는 상활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그중 안개가 낀 도로에서의 운행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안개가 심한 날에는 안개등을 사용하세요. 안개가 심하다고 상향등을 켜는 것은 오히려 반대 차선 자동차들에게 난반사를 일으켜 시야 확보가 더 어
모든화재는 초기진화가 가장 중요하며 생명과 재산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초기진화를 위해서는 신속성과 불을 저지하는 소방력의 설치입니다.길을 다니다보면 옥외소화전 및 소방시설 주변에 불법으로 주정차가 되어있는 차량들을 볼수있습니다.'이유불문' 이 모든 행위들을 불법이며 범칙금 대상입니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수없습니다.모든 소방시설들에 대한 주변 주정차는 금지되어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진입시 보이는 노란색으로 '소방차전용' 글씨가 적힌곳 또한 소방차가 진입하는 구간
9월 20일 보성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제19회 보성군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및 화홥한마당 행사가 열렸다.현장활동에 필요한 기술경연으로 재난발생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의용소방대원 상호 화합과 자긍심을 드높이며 군민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약 615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습하였던 실력을 뽐내었다.
현대에 이르러서 단독주택보다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따라 아파트화재의 발생빈도 또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아파트 화재발생시 많은 대피방법이 있습니다.비상구 유도등과 비상탈출구,피난 사다리, 완강기, 경량칸막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경량칸막이의 존재는 많은 시민들에게는 낯선 존재입니다. 경량칸막이랑 3층 이상의 공동주택 발코니 벽면에 비상탈출구인 경량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벽을 두드려보았을 때 가벼운 소리가 나는 곳이 경량 칸막이가 설치된곳입니다.주로 베란다에 위치해있으며 옆집 아파트와의 경계벽면에 있어 불이 났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자 비상구 벌법행위 신고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중입니다.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크게 발생하였던 충북제천화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비상구의 폐쇄 및 적재물에 대한 방해였습니다. 그로인해 인명피해가 심각했었습니다.그사건 이후 비상구 폐쇄와 적재물에 대한 방해를 단속하며 신고포상제도를 상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예로 전남의 경우의 신고자격은 전남도민이며 사진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신고하면 신고자에게 1회 5만원 (동일인은 연간 300만원
소화기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화재의 성상에 따라 사용하는 소화기 또한 다릅니다.소화기의 잘못된 사용으로 화재를 더 크게 확산시키는 경우도 적지않습니다. 예방과 대처를 위해서는 상황에 맞는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을 알고있어야 됩니다.특히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주방화재같은 경우는 연소확대가 빠르게 일어나 물적피해,인명피해를 안겨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화기는 다 같다고 생각하지만, 화재 종류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분말소화기를 자세히 보면 A,B,C 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화재
최근 5년간 주택화재 사망자의 68.5%, 부상자의 40.6% 가 주택에서 발생하고있습니다.일반화재(가정화재)의 빈도수가 늘어나며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며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로 주택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주택용 소방시설이라고 합니다.설치방법으로는 주택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하며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를 합니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인터넷 매장, 대형마트, 인근 소방기구 판매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소화기는 약 2만원, 주
화재 발생시 비상계단을 통한 초기탈출이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집에서는 완강기 미설치로 생명과 직결시되는 골든타임을 놀치며 인적,물적 피해가 큰것이 사실입니다. 신속한 대피로를 확보한다면 가장 좋지만 자칫 강력한 화염이나 붕괴로인하여 대피가 불가능 하다면 완강기의 이용하는것이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완강기의 사용법을 숙지하고 가족들에게도 알려주어 만약에 있을지 모르는 화재상황에서 원활한 대피가 이루어지게 해주어야 피해를 최소화할수있습니다. '완강기란?' 화재 등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몸에 완강기와 연
가을철 태풍은 여름철 태풍보다 큰 규모와 세력을 자랑하며 한국을 강타했던 대규모태풍 '매미' 또한 가을 태풍이며 큰 상처를 남기었습니다. 태풍 '링링'이 상륙하기전 해야하는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태풍에 대비하기 위하여는 집안에서는 싱크대나 화장실 등 배수시설이 막힌 곳은 없는지 미리 살펴봐야합니다. 반지하 등 침수 우려가 있는 곳은 물막이판이나 모래주머니를 갖춰두는것이 좋습니다. 침수 취약 지역은 지자체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각 지자체는 역류방지시설과 침수됐을 때 신속하게 빗물을 제거하기 위한 양
여름의 기세가 꺽이면서 일교차가 커지며 계절이 바뀌기 시작하였습니다. 가을로 바뀌면서 가장 큰 환경적 변화는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것입니다. 아침과 져녁에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낮동안에는 습하고 더운 날씨입니다.일교차가 커지면서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며 동적응 능력도 저하되게 되어 관절과 근육의 유연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운동을 하기전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0~20분정도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운동량과 운동강도는 서서히 늘려가는것이 좋습니다. 본운동을 시작할 때에 처음부터 높
대한민국의 미래 소중한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유형을 살펴보며 안전수칙 또한 점검하며 알아보겠습니다. 어린이 가정 안전사고의 유형 및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낙상사고' 6세 미만의 어린이들의 낙상사고가 전체 낙상사고의 67.2%를 차지하고 있으며, 낙상 사고의 약 46.7%가 가정내에서 발생합니다.영아는 가구에서 낙상을 당하기 쉽고, 3~5세가 되면 가구위로 기어올라가 창문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많아집니다. '중독 및 삼킴사고' 중독 및 질식사고는 가정내 발생하는 사고가 가정외 발생하는 사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나 야외활동을 할 때 필요한 식품 안전 사용요령과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갈증해소와 수분 보충에는 물이 효과적입니다. 무더위에 갈증 해소나 체내 수분 보충을 위해서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탄산음료는 단맛으로 오히려 갈증을 일으킬 수 있고, 카페인음료나 주류는 혈관을 확장시켜 이뇨 작용을 촉진해 오히려 체내에 있는 수분을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땀으로 인해 수분 배출이 많을 때 체내 전해진 농도를 맞추기 위해 소금물을 마시는 경우가 있으나, 우리나라 국민들의 나트륨 섭취량은 필요량 이상으
건조한 가을 더운 기운이 가시고 이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냉방기기 전기안전 사고에 대비하면서 지냈다면, 건조한 가을에는 어떤 것들을 유의하며 본격적인 가을이 오기 전,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기안전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첫번째로 '가정용 누전차단기' 누전차단기는 흔히 두꺼비집이라고 하며 우리집 전기 화재를 막고 전기사고를 방지하는 안전지킴이 입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220v 전기보다 높은 전압이 들어오거나, 전선이나 전기 기구에서 누전이 발생하면 스위치가 내려가 전기를 차단하는 역할을 합
더위가 한풀 꺽임에 따라 자전거,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등 많은 운송수단들이 도로 이곳저곳을 누비고있습니다. 특히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심심찮게 전동킥보드의 갑작스러운 출현에 놀라거나 다치는 사고들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편함을 추구하기에 편리하고 휴대가 용이하며 빠른 전동킥보드를 애용하기 때문입니다.타기만하면 끝나는 것이 아닌 안전하게 타며 나와 타인의 안전을 지키며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전동킥보드는 보도 주행이 불법입니다. 공원에서는 전동킥보드 사용이 제한돼있으며 도로교통법에 따라 전동킥보드는
식품은 60분이 지나면 세균 수가 급속히 늘어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례상에는 다양한 식품이 올라가기 때문에 구매 시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명절이 오기전, 세균을 피해 더욱 신성한 차례상을 차리기 위한 식품 구매 순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냉장이 필요없는 밀가루, 식용유, 통조림, 쌀 등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식품부터 먼저 구입합니다. 당근, 시금치, 포도, 참외 등 농산물은 외부 상처가 나지 않았는지 확인하며, 고유의 색이 선명한 것을 골라줍니다.햄, 소시지, 우유의 양은 필요한 만큼 만 구
처서가 지났음에도 주간에는 햇빛에 의해 무더위는 매한가지입니다. 아무리 바깥 날씨가 덥다고 방 안에서 에어컨만 틀어 놀고 잇지는 않으시겠지만 무더운 날, 똑독하게 운동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땀이 많이 나는데, 꼭 운동해야할까요?우리나라 여름은 덥기만 한 게 아니라 습하기도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뻘뻘 날 정도인데 심장에 좋은 운동으로 흔히들 '땀 나는 운동'을 이야기 합니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산, 수영처럼 지구력을 요구하는 유산소 운동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
무더운 여름이 지나 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 또한 지났습니다. 하지만 주간에는 무덥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얼마안남은 열기를 방심하지않고 보내기위해 예방해야될것은 강렬한 태양빛에 흘리는 '땀'땀으로 인해 생기는 수분부족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무사히 보내기위한 방법을 보겠습니다. 인체구성하는 물! 수분은 인체의 6-~70%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물은 우리 몸에서 체온조절, 혈압유지, 노폐물 제거, 세포 간 정보전달, 피부 탕력 유지, 변비 예방 등 수많은 역할을 담당합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일어나는 현상은 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