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서 다양한 블루오션을 만들어가는 작목반이 있어 농업에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그곳은 청정 지역인 평창 해발 700m, 강원 평창군 진부면 신기리에서 재배되고 있는 파프리카, 블루베리 농가로 대표적인 친환경 상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현재 신기리에는 오대
▲캠핑장 모습(참고 자료)대한민국 최고의 여름축제인 물의나라 화천 쪽배축제 텐트촌 예약접수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예약텐트촌에는 4~5인용 텐트 약 200여동이 준비되며 급수대, 잔반대, 화장실, 샤워장, 매점 등이 마련돼 있고 강변물놀이장과도 가까워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체험료는 3만원으로 인터넷 예약시(www.
▲우칠복 씨가 무농약 대추방울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다.일반 토마토보다 당도가 훨씬 높은 무농약 대추 방울토마토가 도심지역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고대리 우칠복(46세)는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전기·통신사업을 하다 지난 2008년 귀농해 2,650m²의 하우스에 방울토마토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우 씨는 대
▲강원도 유형문화제 32호인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청간청’(사진은 고성군청 제공)강원 고성군 관동팔경의 하나이자 강원도 유형문화재 32호인 고성군 청간정이 옛 모습으로 복원됐다.12일 고성군에 따르면 청간정은 지난해 상부구조물이 기울어지고 들보에 균열이 생긴 것이 확인돼 4억 원을 들여 2011년 9월부터 복원사업을 추진, 2012년
▲속초 자생식물원강원 속초시가 지난 6월 5일 개관한 영북지역 최초 자생식물원이 시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속초시에 따르면 평일 50~100여명, 주말 200~3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이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어 향후 자생식물원 이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자생식물원은 부지 면적 44,371㎡에 현재 자생 및
▲강원 평창 대화면 상안미리 ‘배두둑 호박넝쿨마을’ 강원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리 ‘배두둑 호박넝쿨마을’이 농촌체험마을로 급부상하고 있다.배두둑 호박넝쿨마을은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계곡이 휘 감돌고 마을 뒤로는 마을을 포근하게 감싸는 산이, 마을 앞으로는 폭넓은 계곡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전형적
▲하이원리조트 카사바에서 선보인 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칵테일 3종(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 카사바에서는 최근 세계인의 축제인 런던 올림픽을 맞아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칵테일 3종을 출시했다. 다음달 31일 까지 판매되는 카사바의 ‘2012 런던 올림픽 승리기원 칵테일’은 골든,
담양 도립대 '도예 다도학'과 학생들은 대나무축제와 더불어 매년 실시해오는 독특한 행사가 있다. 도예다도학과 1학년 전체가 모여 5월 꽃으로 수를 놓는 '화전놀이'를 재현하는 것이다.'화전놀이'란 말그대로 밀가루 전에 꽃잎으로 수를 놓아 예쁜 화전으로 만드는 과정이라 하겠다. 그동안 갈고 닦아 만든 도자기에 삼삼오오 짝을 지어 도예와 화전이 만나
강원 양구군 비봉산 등산로에 기분 좋은 엉덩이 바위가 발견돼 등산인들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다.비봉산 중턱의 냉천골 샘터와 깔딱고개로 갈라지는 지점에서 전망대로 향하는 등산길로 40m를 올라가다 보면 작은 쉼터와 함께 엉덩이바위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일명, 엉덩이바위는 지하에 큰 바위로 형성됐고, 지표부분에 바위 일부가 튀어나와 사람이 엎드려 있는 형상에서
오늘은 시민기자산악회가 있는 날 4월14일 시민기자 산악회 일원은 09시에 증심사 입구에 집결하여 ‘무등산 자율’산행을 했다.한국시민기자협회 전라북도 윤명근 조직위원장, 화순군대표 박석호 시민기자 등이 참여해 즐거운 산행이 되었다.김인권단장은 산행을 하고 내려온 시민기자단을 마중 나와 뒤풀이 자석을 마련해 시민기자단의 끈끈한 우정을 보
남 광주 시장에서 준치회, 서대무침으로 22년간 사랑을 받은 “득량 회 무친 전문 집이미식가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주인 모씨는 제철에 맞는 회를 선택하여 손님들에게 푸짐한 회무침으로 접대를 하면서 “우리 집은 10년 이상 당골들로 9시30분 이전에 영업이 끝날 정도로 손님이 많습니다.”했다.광주시내 한 복판에 위치하
전남 담양군 수북가면 명품 참 숯불 갈비 있다.가족 중에 한명이 사라져도 모를 만큼 기가막힌 맛을 가진 참 숯불갈비가 있다.20년 이상 당골로 다녀보고 말한 것이니 자신 있게 권한다.안먹어 봤으면 말을 하지마라? 개그 유행어가 절로 생각날 정도 이다.
너와나 목장은 전남 화순군 수만리 4구 928-3번지 무등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주 메뉴는 방목한 흑염소(어린염소)를 가지고 불고기, 수육, 전골(식사) 코스 요리로 남녀노소 소고기로 착각하여 먹기좋을만큼 부브러운 육질에 먹어본 사람들은 “맛있다” 격찬을 아끼지 않는다.20-30명 내외의 가족단위 모임(회갑, 칠순 생일잔치)장소로 각
한 점을 팔아도 자연산만 고집하는 완도수산 ‘장부춘사장’"한 접시를 팔아도 회는 자연산만 팝니다." 접시에 담아온 회감은 먹어보면서 입안이 행복해진다. "손님 살아있는 간제미 한번 보실라우" '간제미가 아니라 펼쳐 논 것은 한폭의 그림이다.'동구 계림동519-20번지 ‘완도수산&rsqu
기독교병원 쾌적한 환경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7일 오전 10시 30분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초청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전남도가 주관하고 중기청, 조달청, 전남교육청, 전남지방경찰청, 육군제31보병사단 및 22개 시군 등 지역 내 35개 공공기관과 50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공공시장은 규모
동구 계림동 518-15번지 ‘터’ 식당의 옛날식 비빔국수는 면발이 통통하여 갈수록 매콤해지면서 쫄깃쫄깃한 감칠맛이 특징이다.3500원이면 든든한 점심을 해결하기도 하지만 전통국수 맛이라 그 맛이 별미다.한 입 먹고 나면 감칠 맛이 돌지만 매콤함이 갈 수록 살아나 뒷맛이 개운하다.국밥장사를 10년 이상 장사를 해온 정인태(50)사장은
전통의 멋 한옥에서 출발광부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메밀 꽃 필 무렵은 보기 드문 한옥형 전통레스토까페이다.남구 중심부인 봉선동 아파트 가운데 위치하고, 빌딩 숲 속에 숨어 있어 들어나 있지는 않지만 주민들에게 명품 까페로 인정받는 곳이다. 한옥풍류와 맑은 동동주는 잘 어울리는 한 쌍의 그림이다.이곳 메밀 꽃 필무렵은 오래된 한옥을 개조하여 현대식 미적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가면 손님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부족하여 헛걸음하기가 일쑤인 전집이 있다.몇 해 전부터 부부가 포장마차 식으로 운영을 하다가 장소도 옮기고 주 메뉴도 바꿔 “두암골 전집”으로 운영을 해오고 있는 전집이 화재다.평소 가까운 지인들과 막걸리 한잔을 하기위해 가보면 손님들이 바글바글하여 줄을 서서 기다려 본적도 있다
담양군 용면 쌍태리 422번지 여승들만 기거하는 죽림정사를 찾았다. 추월산 밑자락 양지바른 중턱에 자리 잡은 죽림정사는 생태도시 담양의 자랑거리이다. 도우 주지스님은 승용차가 자갈 굴러가는 소리를 들고 나오셨는지, 합장과 함께 “오서오세요” 반겨주시며 자리를 안내하여 미리 준비해둔 따뜻한 차와 과일 등을 내어 주셨다.가까운 지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