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토요일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이 ‘제2회 공공외교 주간’에 스피커로 초대되었다.케이팝과 BTS를 비롯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를 미국에 알린 일등 공신 역할을 한 미국의 빌보드 케이팝 칼럼니스트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제2회 공공외교 주간’ 중 26일 초대돼 ‘팝 음악의 새로운 현상, K-Pop’에 대해 설명회를 가지며 뜨거운 반응을 가졌다.한국 국제교류재단(KF)에서 공공 외교에 대해 우리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취지로 지난 10월 24일 목요일부터 26일 토요일에 ‘제2회 공공외교 주
2대가 함께 사과농장을 운영하면서 체험농장과 생과 및 가공품을 생산하면서 오늘도 바쁘게 살아가는 청년농부 김요순대표를 만났다.일교차가 크고 산새가 좋아 사과 작목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전남 곡성군 옥과면 소룡리에 위치한 샛터농장은 요즘 사과따기에 한창이다.사과를 따고 사과즙을 만들기도 하면서 체험농장도 병행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김요순 대표는 “수확철에 유치원이나,학교, 가족단위로 체험활동을 오다보니 바쁘지만 한편으론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면서 “ 30그루를 체험농장으로 운영하며 고객들이 직접 사과를 따간다”고
전남 곡성군 겸면에는 울금이 무럭무럭 자라 울금만 10년넘게 연구하고 재배 생산하는 울금전문가 김진호 대표를 만났다.울금전문가 김진호 대표는 ”목화가 나는곳이라 목화골이라는 명칭이 있는 마을에서 토양과 물, 산새가 좋아 울금 재배가 최적화되오 오로지 울금만을 바라보며 소비자들이 먹는만큼 내 가족이 먹는 정성으로 최소한의 농약과 친환경으로 재배한다“고 전했다.또한 ”10년 넘게 울금에 전념하다보니 다른곳에도 관심이 생겨 현재는 초석잠과 돼지감자, 그리고 찰옥수수도 재배한다“고 한다.한편 조합을 만들어 울금으로 울금즙과 울금환, 울금가
자식을 낳아 성년이 되기까지 만 19년이 걸리는 우리 인간의 삶을 닮고 그 삶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가 있어 곡성군 곡성읍에 위치한 솔바탕농원을 찾았다.전영화대표는 부부가 함께 소나무인생을 산다면서 “씨앗 파종을 해 싹을 틔우면 유아삽목 (유아삽목은4월초 파종한 소나무 종자가 발아후 어린 묘목이 발아한지 2개월이 지난후 어린 소나무묘목을 굴취하여 삽목하는 작업)을 하고 현재 17~18년정도 키워 관리하면서 자식농사처럼 애지중지 한다”고 했다.소나무 분재와 각종 분재를 통해서 나무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부부가 함께 운영하면서
꿀이라면 일반적으로 “이거 믿을 수 있을까?, 진짜 100% 꿀일가?” 등의의문형의 질문을 하게된다.그러나 곡성군 삼기면에서 꿀에 믿음을 더하여 생산하는 박래운 대표를 찾았다.농원 이름에 대해서 박래운 대표는 “고생해서 만들어진 꿀에 대한 불신으로 믿지 못하는 상황들이 안타까워 고객들에게 확신과 신뢰 그리고 믿음을 주기위해 믿음꿀농장 이라고 짓게 되었다“고 한다.”또한 그래도 믿지 못하겠다고 하면 고객이 원하는곳에서 채밀을 하기도 한다“면서”오직 믿음 하나만 가지고 굳은 신념으로 양봉에 매진한다“고 전했다.”현재 관내 및 수도권의
곡성군에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일환농원의 한상길 대표를 만났다.한상길 대표는 주품종인 블루베리를 비롯하여 밤, 감, 그리고 채리와 매실등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이다.특히 금년에는 블루베리 포장재를 시험으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포장재를 사용함으로서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기존 플라스틱의 사용을 점차적으로 줄이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한상길 대표는 “일환농원의 매출중에서 가장 효자품목은 블루베리이며 총 매출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친환경 소재의 포장재 사용으로
현재 걸그룹 '홀릭스'와 보이그룹 '더스틴' 그리고 락 트롯 '오세아'가 소속된 LPA엔터테인먼트가 해외진출의 큰 그림에 대한 청사진 구성이 수면에 오르고 있다.한국에 K-POP과 K-TROT의 제작사인 LPA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설)와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KJ인터내셔널(대표 쿠로다 에리)과의 업무협약(MOU)을 가지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의 시동을 걸었다.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구체적인 활동 계획도 마쳤으며 걸그룹 '홀릭스'와 보이그룹 '더스틴'은 일본 축제와 미
그들이 말하는 혐한은 현실이며, 계속되는가? 그리고 케이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얼마 전 세 번째 음반을 발매하고 일본으로 한 달간의 공연을 떠난 5인조 걸그룹 엘로비(Yellow Bee)를 통해 현재 도쿄 한류 거리를 중심으로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가늠할 수 있겠다.소속사에서는 '류희(Ryuhee/리더), 애니( Annie), 아리(Ari), 소예(Soye), 설하(Seolha)'로 구성된 옐로비는 통산 세 번째 제작물인 6월 27일 싱글 앨범 'DVD (Difference Versus Difference)
양원식, 노래교실서 뜬 성인 발라드 ‘귀연’ 화제, 노래교실 섭외 0순위 전국서 뜨거운 러브콜, 10월 19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으로 보답트로트의 메카로 불리는 노래교실에서 뜬 성인 발라드곡이 있어 화제다. 많은 트로트곡의 인기도를 확인할 수 있는 노래교실에서 지난해부터 시나브로 인기바람을 일으켜 최근 노래교실 애창곡 0순위로 꼽히는 ‘귀연’이 화제의 곡이다.‘귀연’은 가요계 보헤미안으로 불리는 양원식의 지난 2016년 발표한 3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안타깝게 떠나보낸 연인에 대한 가슴 절절한 사연이 담긴 가사가 마치 내 얘기처럼
2019 완주 피크닉빌리지 (PICNIC VILLAGE)가 오는 9월 20일 금요일부터 22일 일요일까지 전북 완주에 위치한 복합문화지구 '누에' 일원에서 진행된다.전북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전주역에서 15분거리로 전북 완주군청 옆에 위치해 있으며 옛날 잠종장 자리를 문화지구로 만든곳이다.이번 2019 완주 피크닉빌리지 (PICNIC VILLAGE)는 자연과 함께 자유를 누리는 무경계 페스티벌로 국내외 언더그라운드에 숨겨져 있는 주옥같은 개성의 음악들을 발굴하고, 실력파 뮤지션들의 연주를 관객과
다가오는 11월 30일 본선을 계획하는 '교복모델 선발대회'가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주최, ㈜하이타임즈 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개최된다.대한민국의 남/여 중,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이번 교복모델 선발대회는 9월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되어 10월 31일 예선 마감으로 진행된다.그리고 접수된 자료를 바탕으로 1차 온라인 심사와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펼쳐지는 2차 실물 예선 오디션을 통해 본선 진출자는 11월 8일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가 된다.예선 오디션은 매주 토, 일요일 남예종예술실용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는 “흩어져있는 옛 기록 조각을 찾아주세요.” 주제로 동명동의 옛 기록을 시민참여로 수집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자료는 시민기록물 등재, 자료집 발간, 전시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동명동, 동계마을, 인쇄의 거리 등 동명동에 관련된 2000년 전 이전 자료를 수집하여 동명동의 역사를 알리고 기록물을 발굴하여 정리한다.자료수집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동명동과 관련된 주민 생활사, 탐방객의 다양한 기록, 옛 문헌이나 기록, 경관 사진, 앨범, 비디오, 음성기록, 영상기록 등이다.이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찰나의 차현동
광주광역시가 문화·예술·인권도시에서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인문도시’의 타이틀로 거듭나기 위해 2019년 역점 사업으로 인문도시 광주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인문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문화도시정책관실 내 ‘독서인문학진흥팀’을 만들고 올해 3월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조례’를 제정하는 등 인문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이에 광주광역시의 예술, 문화를 선도하며 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CNA COMPANY 구민국 대표는 ‘인문 네트워크’를 구성해 인문 전문가와 수차례 회의
창립 제24주년 기념 및 회장 이 .취임식 이임회장 김용희L 취임회장 진희천L호텔 르윈에서1일오후6시 하재관 총재 내외귀빈 300여명 참석하여 우리는 봉사한다ㆍ슬로건으로 이.취임식 행사가 진행 되었다.
(사)전국대학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이하 ‘대통협’)는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제5회 ‘통일 모의국무회의 경연 대회’ 본선을 지난 25일 개최했다. 통일부가 후원하고 대통협이 주관하는 ‘대학생 통일 모의국무회의’는 변화하는 한국 사회 및 국제 정세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감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돼 ‘평화와 번영의 통일 한반도’라는 주제로 전국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6~13명을 한 팀으로 자율적으로 국무회의를 구성하고, 통일 단계 이전부터 통일 이후까지의
통일부는 2030세대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통일청춘 LIVE’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신촌 플레이버스 앞에서 약 90분간 진행된 이 행사는 유튜브 공개 생방송을 통해 2030세대의 관심을 유도하고, 동시에 현장 참여를 진행하는 등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 북한이탈주민 유투버 등 남북 청년들이 함께 2030세대들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통일과 남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길거리 음악공연도 진행돼 시민들과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 전, 통일‧북한을 키워드로 2030세대들의 궁금한 점을 알아보는
서울지역통일교육센터(국민대학교)와 통일교육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통일교육원이 후원하는 제4회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가 지난 23~24일 양일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됐다. ‘통일, 그 아름다운 열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에서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통일을 느끼고, 통일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및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서울지역통일교육센터는 통일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은 창작 뮤지컬 ‘미래에서 온 편지’ 공연과, 통일문제 전문가와 시민이 통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일교육협의회
‘평화・통일교육’ 수업이 초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통일부는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하여 교육부・교육청 등과 협업하여 학교에서 ‘평화・통일교육’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일통일교사', 수업 강의안 등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통일부는 평화와 통일에 필요한 가치관 함양을 위해 강의식 교육과 함께 지역 통일체험 행사 참여 등 참여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을 권장하며 학교 현장에서 ‘통일’을 주제로 한 ‘평화・통일교육’ 수업이 진행 중이다. 통일부는 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생‧일반인 등 수준
제7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ㆍ통일교육 참여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5/20(월)~5/31(금)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통일교육주간에 진행되는 평화ㆍ통일교육 수업 인증샷을 찍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에 응모하면 50개 학급을 선정해 모바일 피자교환권(3만원 상당 4판)과 학생 수만큼의 엽서 및 백두대간 배지가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결과발표는 내달 5일(수) 통일교육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제7회 통일교육주간은 평화•통일교육에 대한 각계각층
The Korean marketing agency, Comma Entertainment has been focusing their business projects on ‘global marketing’ of Korean local brands in overseas. However, with the start of their promotion on German leading liquor company, Jagermeister in Korea, they plan to expand their projects on ‘local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