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보령시지부(지부장 배덕재)는 2일 김장철을 맞이하여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김장김치 45박스(2백만 원 상당)를 보령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에게 전달했다.배 지부장은 겨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웃사랑의 손길이 여느 해보다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쌀’’전달식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웃들이 더욱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
보령시는 지난 6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 폐막식에서 보령머드팀이 종합우승, 최정 선수가 MVP 및 다승왕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바둑TV과 주관한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8개팀이 참가해 14라운드에 걸친 정규리그와 상위 4팀이 진출한 포스트시즌으로 진행됐다.이 대회에서 보령머드팀은 정규리그에서 8승 6패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부안곰소소금팀을 맞아 2승을 기록하며 창단 첫해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포스트시즌 우승으로 통합
보령 시민들이 즐겨 찾는 봉황산 등산로 직접 현장 방문하여 시민들이 사용하는 운동기구가 사용하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직접 점검 확인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백복기 동장은 관내 독고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생활환경을 살피며 애로사항의 무엇인지 직접 확인 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방역 소독 및 방충망 교체 사업을 실시했으며 취약계층에 밑반찬 배달서비스, 한가위 음식 나눔 행사 등 실천하여 대천2동 주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고 있으며 대천2동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 사항은 동사무소 전 직원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지사장 강희수)는 복지관(관장 김윤경)을 25일에 방문하고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충남지사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충남지사는 명절마다 3년을 지속적으로 복지관에 후원하였으며, 취약계층 어르신의 복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강지사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고, 김관장은 "지난 3년 동안 잊지 않고 꾸준히 찾아주는 주택금융공사에 감사하다" 고 전했다. 충남지사는 관
보령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과 친구, 고마운 사람들에게 품질 좋고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코로나블루를 해소할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사랑을 전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보령을 대표하는 만세보령 삼광미 골드는 대한민국 명품쌀 평가와 충청남도가 실시한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맛과 향, 외관, 품질을 자랑한다.삼광미 골드는 보령지역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의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10kg 기준으로 2만9500원, 20kg는 5만8000원에 출고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만세보령농협쌀
보령시는 지난 12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년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부안 곰소소금팀을 2대1로 누르고, 종합전적 2대0을 기록하며 한국여자바둑리그 포스트시즌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보령머드팀은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포스트시즌 우승으로 통합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앞서 보령머드팀은 정규리그 최종 8승 6패를 기록하며 2위인 여수거북선과 3위 포항 포스코케미칼과 동률을 이뤘지만 개인 승수에 앞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었다.또한 10일부터 진행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여름 피서철 및 가을철 낚시ㆍ레저 성수기를 대비하여 바다에서의 대형 사고를 가정한 「10명이상 다수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9년 기준/이용객) 대천해수욕장 663만명/ 춘장대 27만명/ 낚시어선 54만명이 훈련은 현장 경찰관들의 구조역량을 높이기 위해, 8월 18일(화)부터 31일(월)까지 약 2주에 걸쳐 구조거점파출소인 홍원파출소와 경찰서 교육훈련팀이 합동으로 진행하였다.낚시어선, 레저와 같은 다중이 이용하는 선박사고가 발생하여 10명 이상의 익수자를 구조하는 상황을 가정하였다. 가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여름철 직사광선으로 실내 온도가 높아진 자동차에 손 소독제를 보관하면 화재나 화상 위험이 있다며 사용과 관리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1일 밝혔다.손 소독제의 주성분인 에탄올은 휘발성이 강해 뜨거워진 차량 내부에서 가연성 증기를 확산시킬 수 있고 인화점이 낮아 라이터 불꽃 등에 쉽게 불이 붙을 수 있다.또한 온도가 높아진 차량 내에서는 에탄올의 증기압이 높아져 손 소독제가 담긴 플라스틱 용기가 터질 수 있는데 내용물이 눈에 들어가면 각막 화상을 입을 수 있다.손 소독제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손
보령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지역 노동력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시 공무원과 유관 기관 및 단체 임직원, 청소년 등이 함께하는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9~11월은 한해 농사의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로 논농사의 경우 기계화 작업으로 일손을 덜고 있지만, 밭작물 및 과수 재배 농가는 상대적으로 기계 작업이 어려워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는 것이다.특히, 태풍 등 기상재해와 돌발병해충 발생 등으로 어느 때보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국인
바르게살기운동 대천1동 위원회(위원장 신종철)은 30일 대천1동 관내 12통 외 5개 경로당을 코로나19 등으로 전염병 발생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소독 실시를 했다. 보령시는 22일부터 실내체육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실외체육시설은 이용 자제를 권고했으며, 보령문화의전당과 종합사회복지관, 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예술·복지시설을 임시 휴관한다.아울러, 시내권 및 해수욕장과 인접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특수학교 등 34개교는 24일부터 28일까지 등교 없이 원격수업으로 진행하고, 고등학교는 3학년은 등교하고, 1~2학년은 밀집도 3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일원에 419천㎡의 보령(신)항 준설토투기장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재조사가 8월 26일 총 841억원으로 통과했다. 보령(신)항 준설토투기장 건설사업은 선박 대형화의 세계적인 추세로 인해 서해안 보령항로를 이용하는 대형선박 안전을 위하여 보령항로 준설토를 보령신항만 예정부지에 매립하여, 향후 신항만의 항만시설용 부지를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는 사업이다.충청남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재조사 결과, 경제성(B/C)은 2.68로 사업의 경제성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였으며, 정책성 평가(AHP평가)에서는
보령시는 2020년 제1~4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채용분야와 직급은 변호사(지방행정주사), 농산물 가공개발(지방시간선택제 임기제 다급)이고, 정수시설운영 관리사와 일자리지원센터 실무요원(운영 및 정보관리 각 1명), 아동보호 전담요원은 지방시간선택제 임기제 마급이다.응시요건의 경우 ▲변호사는 변호사법 제4조에서 정한 변호사의 자격을 가진 사람 ▲농산물 가공개발은 학사학위 이상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거나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보령시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남포사현 마을에서 지난 26일부터 노지 포도를 본격 출하했다고 27일 밝혔다.앞서 남포 사현마을은 지난 6월부터 선도농가에서 재배한 시설하우스 포도를 출하한데 이어 노지포도는 63농가에서 8월 중순부터 추석 이전인 9월 말까지 출하할 계획이다.보령 8미 중 하나로도 손꼽히는 사현포도는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해풍과 강우량, 자갈과 황토가 섞여 물 빠짐이 좋은 토양 등 지리 및 환경적으로 포도 재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맛과 당도가 뛰어나다.또한 화학비료 대신 EM농법을 통해 저농약 친환경
충남 보령시의 지난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50대 남성이 코로나19 보령 2번 확진자로 지정될 전망이다.28일 새벽을 시작으로 27일 22시 기준의 충남도 코로나19 발생동향 보고서가 sns(사진)를 통해 보령지역 주민들사이에 전달되기 시작됐다.충남도와 보령시 공식 코로나19 관련 홈페이지엔 28일 03시 현재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오전 공식 업무가 시작되면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50대 남성인 A씨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의 참석자로 18일 보령시보건소 검사시 음성판정을 받고 보령시소재 성주산자
세계 여자랭킹 1위인 최정 선수를 앞세운 보령머드팀(감독 문도원)이 창단 첫해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를 우승하는 대업을 달성했다.시에 따르면 보령머드팀은 지난 22일 14라운드에서 삼척 해상케이블카팀을 2대1로 이겨 여수 거북선과 포항 포스코케미칼과 동률을 이뤘지만, 이들보다 개인 승수에 앞서 최종 1위를 기록했다.보령머드팀은 지난달 16일 6승 2패로 리그 1위에 올라선 이후 연이은 패배로 6위까지 추락해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투명해졌으나, 지난 13일 여수 거북선팀과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하며 다시 1위에 올랐다.이번 정규리
충남 보령경찰서 제69대 경찰서장으로 홍완선 충남지방경찰청 보안과장이 19일 취임했다.평소 투철한 사명의식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두터워 직원들로부터 깊은 신망을 얻고 있는 홍완선 서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경찰대 4기로 경찰에 투신하여 대전청 생활안전과장, 충남 부여서장, 충남청 정보과장, 충남 천안서북서장, 서울 종로서장,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충남 서천서장, 충남청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홍완선 서장의 뜻에 따라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취임식은 생략하였으며, 오전 10시경 남포면 경찰묘역 참배에 이어서 대한노인회와 경우회를
보령시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강화 조치를 23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고강도 방역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22일 지역 내 첫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체 채취 및 역학조사를 통해 관련자 135명이 23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큰 고비는 넘겼고,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보다 강화된 방역을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22일부터 실내체육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실외체육시설은 이용 자제를 권고했으며, 보령문화의전당과 종합사회복지관, 문화예술회관 등
보령노인복지관(관장 김윤경)은 노인일자리 실내공기질 관리 서비스 사업을 6월 ~ 12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중부발전(주) 기부금을 통한 관내 대천초등학교 외 4개교를 선정하여 미세먼지를 잡는 스파티필름, 스킨답서드 등 식물을 수직으로 설치하여 수직정원을 만들었고, 참여자 어르신 14명을 파견하여 관리하게 함으로써 건강에 취약한 어린이에게 실내 공기개선을 하였으며, 참여자 어르신들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서 식물을 관리를 하고 있다.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 270명, 사회서비스형 139명 총 참여자 409명 어르신이 활동하고 있다
대천2동은 지난 18일 관내 기초생활수급 10가구를 선정하여, 해충 및 코로나19 방역과 낡고 파손된 방충망을 보수교체하는 사업을 펼쳤다.이번 사업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진행, 사업참여자 5명과 대천2동 직원 10여명이 함께 장기간 지속된 장마와 태풍,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수인성 질환과 전염병 발생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동 직원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습하고 기온이 높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충망이 파손되어 창문을 닫고 생활하는 복지가구를 방문하여, 분무‧실내살균소독과
보령시는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위해 발행한 보령사랑상품권이 지난해 9월 첫 발행 이후 지난 7월말까지 10개월 만에 발행액 244억 원에 판매액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보령사랑상품권은 지난해 9월 10억 원으로 첫 발행한 이후 지난 7월말까지 지류상품권 239억 원, 모바일 상품권 5억 원 등 모두 244억 원을 발행해 지역자금의 선순환을 주도해 지역경제에 크게 보탬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시는 지난해 농·축협과의 협약을 통해 판매대행점 25개를 시작으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