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더불어민주당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월남전 참전군인에 대한 보상과 지원을 강화하는 (가칭)「월남전 참전자 보상특별법」제정을 약속했다.박선원 후보는 25일, 부평구 보훈회관을 방문해 월남전참전회·상이군경회 참전용사 등을 만나, 입법추진을 약속하고 법안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면담 과정에서 박 후보는 “월남전 참전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주요 계기 중 하나”라며 “월남전 참전으로 수많은 원조와 차관을 제공받아, 50억 달러 상당의 외화수입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이
안도걸 후보 캠프 보도자료에 의하면, 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는 24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노인복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간담회에는 ‘광주공원노인복지관’ 김기락 관장을 비롯해 ‘광주광역시 동구가족센터’ 전성남 센터장, ‘용연실버빌’ 주정주 원장, ‘꽃메요양원’ 송영심 원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 복지 현안과 해결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참석한 광주광역시 동구가족센터 전성남 센터장은 1인가구 일상돌봄서비스에 대해 “노인 노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25일 '21대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가 정치후원금을 모집하기 위한 행사로 변질됐다는 비판을 제기했다.경실련은 "정치자금법상 출판기념회가 선관위에 신고할 의무가 없고 모금 액수에 제한이 없으며 과세 의무도 없어 합법적으로 정치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 됐다"고 지적했다. 21대 국회에서도 77명의 국회의원이 총 91회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것으로 조사됐다.총선 앞두고 몰리는 출판기념회, 현금 거래로 음성적 정치자금의 온상경실련 조사 결과, 318명의 의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기획재정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여성 임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가 제시한 5개 부처는 주요 부처이면서 여성이 한 번도 장관으로 임명된 적이 없는 부처이므로 해당 부처에 여성 장관이 임명되면 국내에서 여성 장관이 모든 부처에 임명된 역사를 만들게 되는 셈이다.따라서 여성이 임명될 수 없는 부처라는 사회적 통념을 해소하여 성차별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남녀평등과 동시에 의무와 권리를 동등하게 지는 평등 사회 구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한편 연구회는 5개 부처의 여성
오는 4·10 총선에서 46개의 의석이 걸린 비례대표를 두고 모두 38개 정당이 253명의 국회의원 후보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비례대표 후보 등록 자료를 보면 경쟁률은 5.5대 1로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다.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가장 많은 35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했다.국민의미래의 후보 1번은 여성 장애인인 최보윤(45) 변호사, 2번은 탈북민 출신 박충권(38)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이다. 더불어민주당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제22대 총선 광주 동구남구을 선거구 김성환 예비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 훼손 혐의로 고발됐다.안도걸 예비후보 측은 2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조세철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 등 전·현직 광주시의원과 동·남구의원 등 11명이 지난 21일 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 훼손 등의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안도걸 광주 동남을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고 자원봉사자로 선거를 돕고 있는 전·현직 광주시·구의원들로 구성된 고발인들은 고발장에서 “김성환 전 동구청장이 지난 1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2024년 3월 23일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출범식 행사는 박찬대 후보와 선거대책위원회의 공식 출범 선언, 주요 선대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등으로 구성되었다.이번 출범식은 박찬대 후보의 선거운동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대 상임선대위위원장으로는 ▲김준식 전 인천시의원 ▲김동훈 전 연수구 노인일자리센터장 ▲김의동 전 한국전력공사 남인천지사 노조위원장 ▲이건주 전 흥륜사 신도회 회장이 임명됐으며, 선대본부장으로는 ▲김국환 ▲
이인교 한국전력전우회 회장이 노인복지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이인교 후보는 비례대표 기호 22번인 노인복지당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로 등록했다.선거관리위원회 등록에 따르면 이인교 후보는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전력 홍보실장과 ㈜JBC 사장을 역임했다.한편 이번 총선에서는 46석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선출되며 사전선거는 4월 5일과 6일에 실시되고 본 선거는 10일에 실시된다.
최연우 휴먼에이드 공동대표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최연우 후보는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31번을 받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했다.선거관리위원회 등록에 따르면 최연우 후보는 단국대학교에서 무역학사를 취득했으며 ㈜휴먼에이드포스트 대표를 역임했다.한편 이번 총선에서는 46석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선출되며 사전선거는 4월 5일과 6일에 실시되고 본 선거는 10일에 실시된다.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이 22일(금), 선거관리위원회에 경기 화성(정) 후보자로 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이원욱 의원은 이번 총선으로 개혁신당이 양극단 혐오 정치를 끝내고,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후보 등록을 마친 이원욱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는 국민을 볼모로 여야의 극단적 대립과 혐오 정치만 보인 최악의 국회였다”라고 비판하며, “구시대적인 정치 문화를 끝내기 위해서는 제3지대 정당인 개혁신당의 성공이 필수적이며,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옥중에 있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유세 한번 하게 해달라’며 보석을 간청하고 있지만 법원이 여전히 답변을 내놓지 않고 가운데 배우자 남영신 여사가 외로운 선거전을 치르고 있다.5선 국회의원, 인천광역시장의 배우자로 여섯 번의 큰 선거를 겪은 남 여사이지만 광주라는 낯선 선거구에서 유권자를 만나는 일이 두렵고 막막했는데, 다행히 시민들이 격려와 위로로 따뜻하게 맞아주고 있어 조금씩 발걸음에 힘이 실리고 있다.남 여사를 수행 중인 채희 실장은 “검찰독재 정권 퇴진의 최선봉에서 싸우고 있는 송 대표의
박균택 예비후보 "검찰개혁은 민주당으로" (박균택TV)[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아군과 우군은 다르다”는 말로 민주당 몰빵의 당위성을 단숨에 정리하며 지지자들의 많은 공감을 끌어낸 박균택 예비후보가 “검찰개혁은 민주당이 조국혁신당보다 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균택 광주 광산구갑 박균택 예비후보는 22일 아침 서울의소리와 줌 대담에서 검찰개혁과 관련해 “검찰개혁 때문에 조국혁신당이 관심을 끌고 있는데 민주당이 조국혁신당보다 검찰개혁을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왜 그러냐면 민주당에는 저와 같은 전문가가 있다.”면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제22대 총선 광주 대진표가 완성됐다. 8개 선거구에 총 36명이 등록해 평균 4.5:1을 기록했다.3월 2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광주의 8개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전 선거구에 후보 등록을 하고 진보당이 7개 선거구에 등록한 가운데,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이 3개 선거구에 정의당이 2개 선거구에 등록했고, 원외 정당인 기독당이 1개 선거구, 무소속이 4개 선거구에 후보등록을 했다.먼저 광산구갑 선거구에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후보와 기호 2번 국민의힘
새로운미래는 22일 오후 2시, 국회 새로운미래 대회의실에서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간담회를 갖고 포럼 측이 제안한 3대 핵심정책을 전달받았다.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새로운미래에서 준비 중인 공약과 공통분모가 많다며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와 세상을 혁신하는 일’을 미션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단체로, 현재 2200개 이상 스타트업과 혁신 생태계 파트너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로운미래 측에서는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 김만흠 정책위원장, 홍서윤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고, 코
새로운미래는 22일 당사에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RI KOREA), 장애인권대학생청년네트워크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1954년 설립 이후 한국의 장애인 교육·노동·건강 등 전 분야에 걸쳐 정책, 학문 및 현장의 발전을 이끌어온 장애인 단체로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모니터링, 사각지대 현안 발굴과 해소를 진행해온 곳이다. 특히 오늘은 장애인권대학생청년네트워크가 정책 제안에 함께 하였다.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이날 새로운미래와의 간담회에서 총 10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해당 정책은 장애인 고등교육 지원센터의 안정적 정착 및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박균택 예비후보와 김정현 예비후보, 정희성 예비후보가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했다.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는 광산구갑의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정현 국민의힘 후보, 정희성 진보당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광산구을은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태욱 국민의힘 후보, 김용재 녹색정의당 후보, 전주연 진보당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이낙연 예비후보는 아직 등록하지 않았다.동구남구갑에는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강현구 국민의힘 후보가 등
안도걸 후보 캠프에 의하면, 안도걸 후보캠프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검찰수사와 후보 사무실 압수수색에 대해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일부 인터넷 언론에 왜곡된 내용을 전달하고 게재하는 음모가 발생되어 강력히 대응하고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안도걸 캠프관계자는 이병훈 의원 측 선거관계자에 의해 검찰에 고발된 사안과 관련해 안후보의 자원봉사자는 경찰조사에서 허위사실임을 진술했고 관련 인사 대질신문까지 벌이면서 검찰고발 내용에 반박을 했다.그리고 경찰의 압수수색 역시 안도걸 후보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가 20일 국회소통관에서 22대 총선 노동공약을 발표했다.윤희숙 대표는 “대통령이 앞장서서 노조를 악마화하고, 적대시하는 동안 노동자들은 산재, 장시간 노동,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무너지고 있다”며, “‘노동’이 빠진 정부의 대책들은 고물가·고금리·저성장의 복합위기에도, 불평등과 저출생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도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노동이 가장 중요한 민생이며, 노조는 국민 삶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압도적으로 심판하고, 노조가 상식인 새 세상을 만들겠다”고 선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민형배 의원은 20일(수) 오전 10시 광주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독재를 조기에 끝장내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되살리며, 광주와 광산의 성장을 위해 제22대 총선에 출마한다”라고 선언했다.민 의원은 “지난 4년간 광주시민께 너무나도 큰 사랑과 성원을 받았다”라며 “덕분에 국회에서 검찰 정상화와 사회개혁, 광주발전에 매진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이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정준호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공천자로 최종 확정됐다. 정 예비후보가 북구갑 경선을 통과한 지 27일 만이다.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9일 밤 회의를 열고 광주 북구갑 정준호 예비후보를 공천 확정자로 의결했다. 회의 직후 박성준 대변인은 “윤리감찰단에서 (불법 전화 홍보방 운영이) 후보자와의 관련성을 찾기 어렵다는 결론이 있었다”고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론 냈다고 전했다.정준호 예비후보는 최고위원회의 공천 확정 발표 이후 시민들과 지지자들을 향해 “광주시민들께서 정준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