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한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이 “민주당을 지키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병훈 의원은 13일 기지회견을 갖고 “민주당을 지키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 뛰겠다”면서 “저는 민주당 사람”이라며 “지금껏 그래왔듯 민주당을 지키겠다.”고 밝혔다.이병훈 의원은 “정권 심판·국민 승리 선거대책위원회 호남지역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민주당의 제22대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이뤄내겠다.”면서 “다음 전당대회까지 광주시당위원장 직을 성실히 수행하며,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13일 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새로운미래와 대표 간담회를 개최한다.한국노총은 본 간담회를 통해 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한국노총의 7대 입법요구안을 중심으로 주요 입법・정책의제와 각 정당의 노동・민생 공약을 공유하고, 22대 국회 노동중심성 확보를 위한 각 당의 노동정책 강화를 요구할 예정이다.이번 대표 간담회에는 한국노총에서 김동명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 산별 대표자가 참석하고 새로운미래에서는 이낙연 상임고문, 신경민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만흠 정책위원장, 이동영 선임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21대 국회의원 공약 이행 평가에서 전남의원 중 1위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법률소비자연맹이 전국 249개 지역구 의원의 선거공약 16,416개에 대하여 상근 모니터 위원,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외 대학생 2,394명과 함께 이행 여부를 분석,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의원이 총선에서 제시한 공약을 얼마나 충직하게 이행했는지 여부를 파악해 유권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의 평가”라고 밝혔다.서삼석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 11일 발표한 「법률(소비자) 연맹 발표 4년 전 국회의원 선거공약 이행 성적 평가」에 따르면 63명의 우수의원 중 광주지역 국회의원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에서는 조오섭 의원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전남은 김회재‧서삼석‧신정훈‧이개호 의원 등 4명이 선정됐고 이 중 서삼석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제21대 국회의원의 전체 공약수는 16,146개이며 공약 이행 성적 평균은 48.79점, 70점 이상은 겨우 5명(전체의 2%)이며 35점 미만 의원이 33명으로 전체
새로운미래 이낙연 선대위 상임고문은 오늘 광주 이화회관에서 열린 전주이씨 종친회 간담회에 참석해 환담했다.이낙연 고문은 광주 출마 이유에 대해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시민의 뜻을 따르는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출마한다면 광주일 것이라 했는데, 광산을로 가야한다는 것이 시민들 사이에 기정사실처럼 되어 있었다.”라고 했다. 나아가 “오랜 숙원의 하나처럼 저를 광산으로 이끌었다.”라며 광산을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또 “광주는 민주당에서 후보를 정하면 본선은 필요 없는 것처럼 된다. 광주 시민들의 참정권
전병헌 전 국회의원이 서울 동작갑 선거구민과 광주전남 주민 등 3,333명과 함께 새로운미래에 입당했다. 이번 총선에서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서울 동작갑에 출마한다.전병헌 전 의원은 오늘 오전 1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새로운미래 입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윤석열 정부의 오만한 폭주와 이재명 민주당의 교만한 폭주로 점철된 ‘윤명 패권연대’를 깨야한다”며 “방탄이 필요없는 강건한 민주정당 새로운미래를 통해 윤명 패권연대를 강력하게 견제하고, 건강한 정당정치를 복원한 대안정당을 건설하겠다”라고 선언했다.전 전
한국노총은 12일 오후 4시에 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진보당과 대표 간담회를 개최한다. 한국노총은 본 간담회를 통해 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한국노총의 7대 입법요구안을 중심으로 주요 입법・정책의제와 각 정당의 노동・민생 공약을 공유하고, 22대 국회 노동중심성 확보를 위한 노동정책 강화를 요구할 예정이다. 이날 진보당의 대표 간담회에는 한국노총에서 김동명 위원장, 서종수 상임부위원장, 강석윤 상임부위원장,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 화학노련 황인석 위원장, 공무원연맹 정성혜 부위원장, 진보당에서 윤희숙 상임대표, 송영주 사무
새로운미래는 11일 중앙당 대회의실에서 민생당 장정숙 전 국회의원, 임동순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원 1000명이 입당했다고 밝혔다.오늘 입당식 행사에서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는 “여러분은 저희들보다 더 먼저 어려운 제3의 길을 걸어오시던 분들”이라며 “그래서 이 길이 얼마나 외롭고 힘든가 잘 아실 거다. 여러분이 우리와 힘을 합쳐주러 오셔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두 사람의 적대적 공생관계를 깨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이대로 추락한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양당 심판하고 대한민국 살려야 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민주당 광주 경선에서 승리한 광산갑 박균택, 광산을 민형배, 동남갑 정진욱, 동남을 안도걸, 북구을 전진숙, 서구을 양부남 예비후보가 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로 인준을 받았다.더불어민주당이 3월 11일 저녁에 발표한 제17차 당무위원회 및 제235차 최고위원회 결과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7명의 경선 승리자 중 북구갑 정준호 후보를 제외한 6명의 후보가 인준을 받았다.민주당은 이날 총 37명의 국회의원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새로운미래는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필승결의대회’에서 PI (Party Indentity·정당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경민 책임위원은 새로운미래의 PI를 직접 프리젠테이션하며 그 의미를 설명했다.새로운미래 심볼의 세 가지 물결 이미지는 맨 위부터 ‘다가오는 미래의 새 물결 흐름’, ‘도도하게 흐르는 현재 민의의 흐름’, ‘과거 민주화 시작의 흐름’을 상징한다. 세찬 파도 형태의 심볼은 깊은 바다에서 시작해서 현재를 도도히 흐르며 새로운 물결로 온다는 메시지를 시각화하였다.기본 컬러인 ‘블루 터콰이즈’가 맑고 푸른 바다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예비후보(영암·무안·신안)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개소식에는 농수축산업 종사자 및 여성 농어업인 그리고 청년·노인회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를 비롯한 영암, 무안, 신안 군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 사회는 서삼석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병도 예비후보가 맡았다.김진표 국회의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영상으로 축하를 전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서삼석 의원은 언제나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지역의
정경남 본부장, 박균택 예비후보에게 효령노인복지타운 파크골프장 설명. 박균택 후보는 평동 포 사격장을 폐지하고 대규모 노인복지타운 건설을 공약했다.[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제22대 총선 광주 광산구갑 박균택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3월 8일 오전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찾아 정경남 본부장으로부터 효령타운 현황 설명을 듣고 시설 안내를 받았다.박균택 예비후보는 ‘평동 포 사격장 폐지하고 광주 서부권 대규모 노인복지타운 건설 공약’을 위해 효령타운을 방문했고, 광산 출신으로 광산구 노인복지타운 건설에 관심이 많은 정경남 본부장과 함
박균택 예비후보가, 경선 승리 후첫 공식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제1묘역을 참배한 뒤 제2묘역을 참배하고 있다.[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광주 광산구갑 박균택 예비후보가 민주당 경선 승리 이후 첫 번째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영령들에게 참배했다.박균택 예비후보는 이날 ‘민주의 문’에서 방명록에 “열사님들의 뜻을 받들어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광주의 도약을 이끄는 데 열성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오월 영령에게 다짐했다. (사진 참조)이날 박 후보의 5‧18 영령 참배에는 송병태 전 광산구청장, 김명수 광산구의원,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지역 숙원사업인 수봉지구 고도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인천시의회는 7일 의장실에서 이봉락 의장을 비롯해 임관만(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대중·김재동·김종배·김대영·박창호 의원,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 인천시 최태안 도시계획국장, 미추홀구 박병재 건설교통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정책 소통 간담회는 이봉락 의장 취임 후 시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 현안 사업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이뤄졌다.‘수봉지구 고도 제한
"광주 광산구갑입니다. 박균택 후보!"[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박균택 민주당 당대표 법률특보가 더불어민주당 4·10총선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후보 경선 결과는 6일 밤 10시에 박범계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이 발표했다.박균택 후보는 먼저 “광주시민은 오만하고 무도한 윤석열·한동훈 정권을 심판하고 검찰개혁을 완수할 수 있는 최적임자로 저 박균택을 선택해 주셨다”며 “엄중한 시기에 무거운 책무를 부여하신 광주시민과 당원들의 뜻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비장한 마음
김경만 광주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치러지는 ARS 경선 투표를 하루 앞두고 서구의 중심지 마재우체국 사거리에서 배우자와 함께 주민들께 큰절로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김경만 경선 후보는“서구 지역경제를 살릴 기회를 주신다면,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실력으로 보답하겠다”며 연신 큰절했다.이번 서구(을) 민주당 경선 투표는 3인(김경만 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김광진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양부남 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을 대상으로 치러지며, 서구을에 거주하는 5만 명을 무작위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박균택 예비후보가 이용빈 예비후보 측의 땅 투기 의혹 제기에 “허위사실 유포와 정치 공작은 재론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하고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강하게 받아쳤다.이용빈 재선 캠프는 3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박균택 예비후보는 땅 투기 의혹을 명확하게 해명하기 바란다”면서 박균택 예비후보 구순 부모님 명의 전답과 어등산 임야에 대한 투기 의혹 해명을 재차 요구했다.이용빈 재선 캠프는 “산비탈에 자리 잡고 있어 관광단지 개발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박균택 예비후보의) 주장과 달리,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김영선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29일 ‘한국지방의회학회 2024 지방의원 의정 대상’에서 입법 활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지방의회학회(학회장 이현출)는 지방의회 관련 이론과 실제를 조사·연구하는 기관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참여 민주주의 활성화에 기여한 의정활동의 모범사례를 공정하게 심사해 이번 ‘2024 지방의원 의정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김영선 의원은 ‘광산구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안’, ‘광산구 자립 준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민형배 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 이 대표 발의한 「지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대안 반영돼 29일 오후 본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은 현행 제도를 개선·보완해 지방자치단체 인사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 골자다.주요 내용은 ▲공익신고·부패행위신고 공무원 보호 근거 규정 마련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문제 출제 위탁 근거 규정 신설 ▲지방 소청심사위원회 및 교육 소청심사위원회 위원 임기 3년( 기존 2년) 조정 ▲병가와 질병 휴직 연속 6개월 이상 사용 시, 결원 보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을)은 지난 27일(화), 경기도의회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양향자 국회의원과 함께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 생태계 조성 혁신구상을 발표했다.이원욱 의원은 라는 제목으로 주요 공약을 선보였다. ▲화성시 규제프리존 특구 지정, ▲화성과 용인 등을 잇는 반도체 인프라 지원, ▲국가 첨단 전략 산업법 등 관련법 개정을 통한 전폭 지원, ▲동탄을 미래세대 인재 육성 및 첨단전략산업 일자리 거점으로 구축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