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화재, 구조, 구급, 각종 민원 신고가 매우 많아졌다. 활발한 소방홍보 활동과 적극적이고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국민의 재산과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해볼 때 긴급한 상황에서 일반 시민이 자연스럽게 119를 떠올리고 도움을 요청한다는 것은 우리 소방조직의 존재의미를 더욱 견고하게 하는 것임은 물론 소방관들에게도 큰 사명감을 느끼게 한다.그러나 한편에서는 지금까지 소방이 이루어낸 노력의 가치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훼손하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허위, 장난신고와 개인 가정사에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수완기자]수소방서(서장 박상래) 소라119안전센터는 지난 10일 오후 10시경 심야시간에 일어날 화재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불시에 화재출동을 내려 소방차량이 실제 출동하는 훈련으로 직원들의 대응능력과 화재진압 방법 모색, 최단경로 파악, 안전사고 방지 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소라센터장은 "노인 요양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사시 관계자들의 침착한 초기 대응과 평소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 적극적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문명기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김성한 청장의 돋보이는 구정 돌파력에 호의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구정의 투명성과 행정 서비스의 효율화를 위해 “두드림“이라는 앱을 개발해 담당자가 직접 민원에 대해 응답하고 신속한 민원처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그 성과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김 청장은 행정 서비스 실천의 일환으로 다각적이고 활발한 구태 벗기에 나섰다.일례로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업체의 선정에 있어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구민의 피부에 와 닿는 새로운 서비스 구현의 틀을 만든 것이다.현재는 단일 권역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정금수기자]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은 복지관을 진출입하기 위해서는, 400여m를 더 진행한후 U턴을 해야 진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많은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고있다.매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김모씨(66세)는 “서구 화정동에서 복지관을 진입하기 위해서 약400m를 더 진행한 후 양동시장 교차로에서 U턴 후 되돌아 와야 하기 때문에 매우 불편하다.”라고 하였다. “더군다나 U턴 지점인 양유교에는 불법주차 차량들이 3차선을 점유하고있어서, 한번에 U턴이 안되고 두번에 걸쳐서 U턴을 해야하기 때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완철기자] 한때 평화의 상징이었던 비둘기는 야생 동. 식물 보호법이 제정되면서 유해 야생동물로 제정되었다.가락시장역 비석거리 공원에 송파구 공원녹지과에서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현수막을 공원 내에 걸었다.“몸이 무거워 슬픈 짐승비둘기 먹이주기는 이제 그만과도한 먹이주기는 도시생태계에 위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라는 현수막이 구민들의 눈길 멈추게 했다.송파구 가락시장역 비석공원 비둘기들 공원 비둘기는 사람이 옆에 지나가도 별로 피하는 기색이 없다.야생 동. 식물 보호법으로 비둘기에게 먹이 주는 것은
「소방출동로는 생명로」라는 말이 있다. 이는 화재 및 구조·구급현장에 소방차가 5분 이내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소방출동로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화재는 5분 이상 경과시 급격하게 연소가 진행되므로 5분 이내에 진입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른바 화재 최성기(플래시 오버)에 가기 전에 화재를 진압한다는 것이다.하지만, 통계에 의하면 5분 이내에 화재현장에 도착하는 비율이 70%를 넘지 못한다는 자료가 나오고 있고, 또한 심정지 환자에게도 5분(백금의 시간)은 상당히 의미심장한 시간이다. 5분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2017년 2월29일 오후 2시 5분경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사거리 인근에서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춘란을 화물차에 가득 실은 1톤 화물차를 발견하였다.광주광역시 환경과에 취재하기 위해 기자 신분을 밝히고 전 후 설명을 하였고, 담당은 공원녹지과 에서 한다고 했다. 시청 공원녹지과는 발견 장소가 광산구이니 광산구청 관할이라고 했다.광산구청 공원녹지과 오 모씨가 전화를 기자에게 해와서 해당 차량이 북구에 등록이 된 차량이어서 북구청이 담당이라고 했다.북구청 공원녹지과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2017년 2월28일 목포시 남악 신 도시 모 아파트 출입구 우수 집수 관 에 담배꽁초가 가득 있었다.장마철에 배수가 잘 될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가득 찬 모습이다.잠시 후 지나가던 주부 에게 왜 이렇게 담배 재떨이도 아닌데 이렇게 가득 차 있을까요? 하고 물었더니 담배를 아파트 출입구에서 피우게 되면 윗 쪽으로 담배연기가 올라와 참기가 힘들고 어린아이들의 간접흡연도 걱정이 되어 관리사무소에 건의를 해 보기도 하지만 개선이 잘 되질 않데 여기가 이렇게 많은 담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기기자] 2017. 3. 22.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은 국방부의 ‘장관급 장교의 학력별 및 출신학교별 인원현황(이하 ‘이 사건의 정보’)’ 비공개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정보공개거부취소 행정심판청구를 아래 내용과 같이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제기하였다.학벌없는사회는 2017. 2. 8. 국방부에게 ‘장관급 장교 진급 시 학력이나 출신학교의 작용 여부에 대한 행정 감시에 사용할 목적으로 국방부가 관리하고 있는 ① 장관 진급자의 출신대학교별 및 연도별 인원 ② 장관 진급자의 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신문식기자]남구청(최영호 청장) 행정 안전 총괄팀은 2일 백운2동 주민센터 2층에서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마을 구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하고 3일 현장을 방문 조사키로 했다.남구청 안전 총괄팀장은 “지역별 안전 관련 환경 여건에 부합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공동체 중심의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여 안전문화추진협의회(안문협)가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점검. 교육. 신고의 3대 핵심수단 중심으로 추진한다. 특히, 안전인프라 중점개선 지구 내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커뮤니티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기기자]광주광역시(이하 광주시)는 2016년 상반기‧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행정인턴 청년 공공근로사업(이하 행정인턴 사업)을 실시하였으나, 응시자 서류심사에서 학력에 따라 차별하였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이 광주시에 청구하여 받은 행정인턴 사업 관련 자료에 따르면, 서류심사 채점기준 총110점 중 20점을 지역대학 졸업자(지역대학 졸업자가 아닌 경우 15점)에게 배점하였고, 이로 인해 고등학교 졸업자의 합격
삼성·교보·한화생명 등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생명보험사
송파구청 잠실역 지하철 8호선을 지나다보면 대리석 조형물의자에 먼지가 수개월째 가득하여 관리소홀 아닌지 [시민기자의 눈] 지적해 본다."힘드시죠? 잠시 쉬었다 가세요." 안고 싶어도 먼지가 많아서……. 지하철8호선 잠실역 승강장 이동로, 조형물 위엔 늘 먼지가 가득 쌓여 있다. 지나가면서 바라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시민과 호흡하는 멋진 작품' 으로 만들 수는 없는 것인지 괸리가 소홀 한 것인지, 긴 돌의자에 받침석 하나 덧대 '앉지 마세요'대신 '힘
현대 사회에서 인간은 자신이 그 누구보다도 존귀한 존재가 되고 싶어 한다. 대부분의 인간은 자신의 바람과는 다르게 존귀하게 살지 못한다. 이러한 모순된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모순된 존재인 인간이기에 그 무엇보다도 라이프 코칭(Life Coaching)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라이프 코칭이야말로 자신의 삶을 자신이 바라는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도구이며, 그러한 열망이 있음에도 그레믈린(Gremlin,변화를 싫어하고 현상 유지를 요구하는 내부의 목소리를 뜻하는 말)의 망상에 사로잡혀 꼼짝달싹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변화를 촉진시키
대한민국은 작금 총체적인 난국에 빠져 있다.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는 탄핵정국을 만들었고, 대선후보들은 이미 ‘벚꽃대선’을 준비 중이다. 대한민국은 ‘혼란과 미래’라는 두 가지 갈림길에 서 있다. 대한민국을 크게 가르는 심선(心線)은 보수와 진보이다. 지금까지 정권을 유지해 오던 보수 세력은 최순실 사태로 갈 길을 잃고 ‘새로운 보수’를 탄생시켰으며, 진보는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다음 정권을 손에 넣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얼마 전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역시 ‘보수와 진보’를 모두 아우르는 세력 규합을 외치고는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은이기자]지하철은 시민의 발이다.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한다.오랜만에 4호선 지하철을 금정에서 혜화역까지 이용하였다.승객들의 이야기 및 지하철의 소음으로 안내방송이 전혀 들리지 않았다.안내표지등도 켜 있지 않았다. 하차시마다 승하차 승객들이 뒤엉키고 아우성이다.하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의 이구동성-안내방송을 크게 하든지, 고장으로 방치된 안내 표시등을 고치던지 등등-을 들었다.지하철 종사원들의 관심은 승객들의 편리한 이용 및 안전과 직결된다.승무원이나 정비원들도 격무에 힘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2016년12월21일 오전 10시경 전남 신안군 압해대교를 지나 약300미터 지점에 화물트럭의 적재불량으로 인하여 적재물인 술 박스가 도로에 떨어져 유리병 조각들로 인하여 차량들의 통행이 불편한 상황에서 목포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신속히 출동하여 깨진 술병의 유리조각들을 치웠다. 경찰관에게 수고 많으십니다 라고 하자 씩 웃으면서 하던 일을 계속 하였다. 특히 화물차량의 적재물을 밧줄로 결속하지 않고 도로를 고속으로 주행하는 아찔한 모습들이 종종 목격되
노희용 前 동구청장 업체 뇌물 비리 구속됐다. 납품 계약을 대가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노 전 구청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했다.노 전 구청장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조명설비업체로부터 1천500만원을, 뇌물을 받고 관공서 납품 수주를 돕거나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다.노 전 구청장은 재임 중이던 2014년 11월 자문단체 위원 4명에게 각각 200달러씩 해외연수비를 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얼마 후 업자에게 1억4천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을 받아 구민에게 돌린
윤장현 시장, ‘세월오월’정부 외압 시인에 대한 논평
“이러려고 기자된 거 아닙니다.” 10일 저녁 서울 상암동 MBC 본사 앞에는 400여명의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조합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일부터 행해진 ‘청와대방송 저지’ 피케팅과 천막 농성에 이은 전 조합원들의 ‘보도 정상화’ 비상총회이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비정상적인 현 보도 행태를 지적하며 안광한 사장과 김장겸 보도본부장, 최기화 보도국장 등 보도책임자에 대한 사퇴를 촉구했다.MBC본부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지금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최순실’이란 이름 석 자가 며칠 전까지만 해도 MBC에서는 금기어였다. 뉴스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