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가 의사 파업에 대해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한의사협회는 성명에서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의료 총파업을 하는 양의계의 무책임한 행태에 분노한다고 밝혔다.이러한 파업으로 발생하는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한의원과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평일 야간 진료 및 공휴일 진료 확대를 추진하며 협회 차원에서도 한의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로 하였다.또한 협회는 정부에 필수 의료분야에서 한의사 인력 투입 확대를 촉구했으며 양의계에 쏠린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을 것을 촉구했다.
한국재난안전교육연구소는 2월 21일 오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대회의실 에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상호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상봉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이번 협약은 민간지원 사업 활성화와 새로운 복지 사업을 발굴하여 경기도내 사회복지 증진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재난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세부 내용으로는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 복지서비스 이용자(생활인)의 안전을 위한 교육 진행△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의 재난 대비를 통한 인적․물적 피해 방지△재난대비 및 안전교육을 위한 교육
코카콜라음료(주) 노동조합은 지난 19일 광주 북구 첨단2지구 새나래병원과 함께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MOU체결을 했다.이날 문현식 노조위원장은 "MOU협력기관과 함께 건강검진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치료에 대하여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에 힘써 보겠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새나래병원은 목.어깨에서 허리.무릎까지 질환에 대해 건강보험 및 산업재해,자동차 보험 처리가 가능한 의료기관이며, 24년 건강검진과 종합검진이 가능한 검진센터 신설에 대해 문현식위원장 및 관계자에게 설명했다.
(재)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은 2월19일 14시 경기테크노파크 7층 회의실에서 안산환경재단 소속 환경전문강사 30명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안전에 대한 부주의, 무관심, 불감증 등으로 인한 각종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은 중요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로 만들 수 있다, 환경과 안전은 삶의 기반으로서 필수불가결한 것이다.(재)안산환경재단 신직옥 환경교육센터장은 환경강사 대상의 재난안전교육을 점차 확대·실시하여,이론과 실습 이외에도 훈련 등 다양한 교육방식을 도입하여 교육의 효과를
단양군이 건강한 도시로 다시 한번 발돋움했다.단양군보건소에 따르면 2022년에 이어 2023년도 충청북도 시·군 보건소 중 금연 성공률 2년 연속 1위(약 65.3%)라는 성과를 이뤘다.금연 성공률뿐만 아니라 목표인구 대비 금연클리닉 등록률도 도내에서 1위(263.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 성공률은 전체 금연 시도자 중 6개월 이상 금연 후 성분 검사까지 받은 사람의 비율이다.지난해 충청북도 평균 금연 성공률은 약 36.26%이고 2위 음성군은 38.6%, 3위 청주시 흥덕구 37.5%로 단양군보건소가 무려 30% 정도
전주시가 아이들이 스스로 몸을 돌보며 숲속에서 맘껏 놀 수 있는 숲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재개키로 했다.시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유아숲체험원, 수목원, 산림 등 관내 산림교육이 가능한 장소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한 숲체험 프로그램인 산림교육(유아숲 체험·숲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로,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에 사는 유아들에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현재 전주지역에
새나래병원은 정범진 내과 전문의 영입을 밝혔다. 정범진 내과 전문의는 척추.관절 전문병원의 협진과 건강검진센터 원장을 거친 노련한 내과의사로 새나래병원의 2024년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아프기전에 예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웰니스의 통합적 건강을 진료목표와 함께 2월 19일 부터 진료를 시작한다.지금 현대인들은 웰빙을 넘어서 웰니스(Well-bing+Happiness+fitness 결합된 용어)시대를 살고 있다. 웰니스란 건강과 행복을 지향하고 변화시키는 최선의 과정을 뜻하는 것, 육체적,정신적 행복과 건강을 위해, 질병을 예방하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환경시설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약 39억의 예산으로 2024년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인천시 산업단지 내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으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해야 하는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지원 내용은 노후 환경오염방지시설의 개선 비용, 저녹스버너 교체 비용, 사물인터넷 부착 사업비를 90%를 지원하며,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지구촌나눔운동(김혜경 이사장)과 함께 생물 다양성 보전 챌린지 대학생 서포터즈을 모집한다. ‘카카오뱅크 에코 챌린저스’ 1기 30명을 오는 2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SDGs 정책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전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사라져가는 생물들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의 앰버서더로 이가은 배우가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제주생태관광협회 회장이자 제주 람사르습지 전문위원 고재량 대표와 함께하는 선흘 곶자왈 동백산 람사르습지 트
광주삶디센터, 자립역량 강화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가 대학 비진학‧미취업 청소년들이 일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설계해 가는 ‘자립역량 강화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카페‧디자인‧프로그램 실무 중에서 선택해 일하게 된다. 카페 실무는 음료 제조 등 카페 운영 전반의 업무를, 디자인 실무는 시각 디자인 작업과 삶디공방에서 운영을 보조한다. 프로그램 실무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삶디 공간 관리 운영 업무를 한다. 3기 참여자 길승빈(19)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하고 싶은 공부를 찾지
전라남도가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2개 시군, 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할 방침이다.전국적으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집단 식중독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설 명절 기간 개인 및 식품 위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발생하고, 환자의 분변과 구토물, 침,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도 전파된다. 설사, 복통,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내구연한 초과로 노후화된 청라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을 대체하고 발생지 처리원칙에 따라 생활폐기물 처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 중인 ‘서구 자원순환센터’의 입지 후보지 평가기준을 마련했다.인천광역시 서구 자원순환센터 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적 조건, 사회적 조건, 환경적 조건, 기술적 조건, 경제적 조건을 각 평가항목으로 하는 입지 후보지 평가기준을 지난 30일에 개최한 제7차 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평가기준의 각 항목별 배점은 입지적 조건에 18점(▲토지 활용도 5점 ▲토지 취득 협의 용이성 5점 ▲
초록우산, ㈜북부농산 ‘그린리더클럽’ 나눔현판 전달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초록우산 순천후원회 고호문 회장과 함께 지난 31일 순천시 서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북부농산을 방문하여 초록우산 중·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클럽의 회원으로 위촉하고 나눔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순천지역에서는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 순천후원회와 함께 ‘순천사랑 아이사랑 1%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일곡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당근윷놀이대회’ 성료 광주광역시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이 주최한 겨울방학프로그램 ‘당근윷놀이대회’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윷놀이대회는 설을 맞아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놀이로서 참가자들이 전통놀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 구성원들간의 소통을 촉진하고자 기획되었다. 윷놀이대회는 9세~18세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4팀(15명)이 참가했으며, 각 라운드 별 점수제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체험에 참가한 박지유 청소년은 “대형 윷을 던지면서 경기를 하니까 더 재미있었고 스트레스가 풀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행복한 동행 행사 개최 한국청소년인권센터가 광주광역시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차은선)는 개원 34주년(2월 5일) 센터 개원기념일을 맞이하여 2월 5일(월) 광산구 월곡동에 소재한 고려인마을 바람개비꿈터 공립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필요한 후원 물품 등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60명의 상담자들이 개인이 기증한 물품으로 운영된 자선 바자회를 열었으며 그 수익금으로 고려인 마을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였기에 더욱 의미
한국시민기자협회 광주본부 사무실에 모인 광주·전남 시민기자들은 새롭게 한국임업기자단 운영위를 결성하였다.지난 2022년에 출범한 임업기자협의회는 오늘 운영위원회를 가져, 산림강국과 임업인들의 복지 나아가 전지구적 환경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을 외치며 ‘한국임업기자단’으로 새롭게 편재되었다.2024 한국임업기자단 운영위원회 회의 내용으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기자단을 운영하여 임업인들의 소식을 원할하게 전할 수 있도록 의견이 모아 졌다. 또 자연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화순군 탄광의 실태를 취재하기로 했다.기자단장 –이
인천광역시는 시청 앞 인천 애뜰광장과 시청 내 카페에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재자원화해 만든 커피박 벤치를 전국 최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광장과 카페에 각각 4개, 1개씩 설치된 벤치는 인천에서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인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커피합성목재로 제작한 것으로, 인천시는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동하와 협약을 체결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기초시설 연계형 실증시험 지원사업’으로 만들었다.인천시는 2019년부터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에 참여해 2022년 7월 지역자활센터 등과 함께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 활성화를 위
인천시가 올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235억 원을 투입한다.인천광역시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쾌적한 도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6,303대에 235억 원을 지원하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사업은 ▲4·5등급 경유차 및 노후 건설기계 조기 폐차 ▲5등급 경유차 저감장치(DPF) 부착 ▲노후 건설기계 저감장치(DPF) 부착 및 엔진교체 ▲1톤 화물차 및 지게차·항타항발기 전동화 개조 ▲전기 굴착기 보급 등이다.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1톤 화물차 및 지게차·항타항발기 전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이동 인구가 많은 설을 맞이하여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영등포구는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외국인이 많은 구로서, 외국인 결핵환자 발생률 역시 높다. 특히 2022년 기준 외국인 결핵환자는 전체 결핵환자의 무려 25%를 차지한다.설 연휴를 맞아 방문객과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구는 안전한 설 나기를 위해 5일부터 7일까지, 대림중앙시장 고객쉼터에서 외국인 대상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결핵에
화순군은 지난 25일 대한석탄공사 화순사무지소(舊화순광업소)에서 화순탄광 광해 방지 및 복구 대책 수립을 위한 갱도 합동 조사를 진행했다.갱도 합동 조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했으며 도시과, 군의회 폐광대책특별위원회 류영길 위원장과 조세현 간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주민대표 그리고 광해 개황 조사 및 종합복구대책 수립 용역을 담당한 ㈜세종이앤씨 등 20여 명이 입갱하여 갱내시설물을 확인하고 철거 대상 시설물을 판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합동 조사를 통해 관계기관과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의 화순탄광 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