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추진 중인 신규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계획이 본궤도에 올랐다.대전시는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일류경제 도시 실현을 위해 경제발전에 초석이 될 신규 산업단지 5개소(1,891천㎡, 58만 평)를 조성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이번 신규 산업단지 예정지는 ▲동구 판암IC 일원 삼정지구(218천㎡, 7만 평) ▲서구 오동 지구(824천㎡, 25만 평)와 ▲봉곡 지구(332천㎡, 10만 평) ▲대덕구 신대지구(291천㎡, 9만 평) ▲유성구 가정로 일원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L=1.8km, 226천㎡, 7만 평)로 총 5
대전시는 3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초청해 “함께 성장하는 도시, 대전! 혁신과 협력으로 일류경제 실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특강은 대전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가량 진행됐다. 주요 특강 내용은 충북도 주요 정책, 충청권 비전과 미래, 대전-충북 상생발전 및 협력 방향 등이다.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먼저 “중부내륙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충북과 대전이 함께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견인해야 한다.”면서 “대전은 서비스업, 충북은 제조업에 강점이 있어 상호 강점을 활용한 협력이 중요
목요언론인클럽(회장 박동일)은 3월 27일 오후 3시 CMB 신사옥 스튜디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초청 TV토론회를 개최했다.대전 유성갑 선거(지역)구는 단일선거구였다가 20대 총선에서 갑·을로 분구됐다. 도안신도시를 끼고 있고, 세종시와 더불어 충청권의 대표적인 민주당 우세지역이지만 유성온천 주변의 원도심과 농촌 지역 등은 보수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편에 속한다.22대 총선 대전 유성갑 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와 대전경찰청장을 지낸 정치신인 국민의힘 윤소식 후보가 첫 TV토론회에서 ‘R&D(연구
목요언론인클럽(회장 박동일)은 지난 3월 26일 오후 3시 CMB 신사옥 스튜디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초청 두 번째 TV토론회를 개최했다.후보 토론회는 목요언론인클럽 회원인 방석준 앵커(전 KBS 보도국장)의 사회로 더블어민주당 박용갑, 국민의힘 이은권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한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는 기조 발언과 공통 질문, 주도권 토론,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4번째 대결 구도를 벌이는 두 후보가 맞붙으며, 대전 중구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과 국민의힘 이은권 의원의 경쟁이 방송 전부터 세간
이장우 대전시장은 3월 14일 윌러드 벌슨(Willard M. Burleson III) 미8군 사령관으로부터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 행사의 지속적 개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은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에게 대신 전달됐다.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은 6·25전쟁 당시 미 제24사단의 성공적인 방어 전투 승리를 기념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32사단에서 개최하던 것을 2016년부터 ‘대전지구전투’에 대한 시민 홍보를 위해 대전시에서 개최하고 있다.대전시는 그동안 행사 장소인 보라매공원 호국영웅비 주변 환경개선 정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논산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최종보고회는 논산시 상황실에서 행정․교육․국방 분야의 전문가와 아동대표 2명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보고회 이전에 전문가 5명과 용역기관이 과학체험관 예정지인 딸기향농촌테마공원 힐링생태체험관에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전시체험공간의 배치의 효율성 등을 논의하였다. 이후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 중간보고회 때 제시된 의견의 반영과 보완을 통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밀리테크 체험실에서 즐기는 다양한
천안시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지자체의 방문과 강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천안시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노인들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를 가정에 파견해 다양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천안시는 지난해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방문 의료·재활, 구강 관리, 가사지원, 영양지원, 외출동행, 집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시설·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경기 성남시는
천안시는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4 알아두면 도움되는 지방세 정보’ 안내서 800부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안내서에는 올해 지방세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취득세,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 11개 세목에 대한 주요 정보와 가산세, 지방세 구제 제도, 납세자보호관, 지방세 납부 방법 등 생활에 필요한 세무 정보가 수록됐다.책자는 시청 세정과 및 구청 세무과, 차량등록사업소,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시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비치했으며 천안시 누리집에도 안내됐다.오병창 세정과장은 “지방세 안내서를 통해 어렵게 느끼던
“견뎌야 됩니다.” 공명으로 전달되지 않았지만 나지막이 파고드는 힘에 가속도가 붙었던 이기용 회장의 한 줄 성공원칙이다. 이 회장의 너털웃음은 지난 시간의 수고가 쌓여 천이를 이룬 결정체다. ‘출근하고 싶은 회사’ 행복담기(주)의 슬로건이 이기용 회장의 너털웃음과 많이 닮아 있었다.편의점과 휴게소의 훈제와 구운 계란 코너를 석권하며 난(卵)가공식품을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로까지 보급중인 중견기업, 행복을 담을 큰 그릇 행복담기(주).이 회장의 호탕한 웃음이 결과를 낸 자의 여유를 짐작하게 만들지만 40년의 흔적이 고스란히 배인 서류가
전국적으로 벚꽃 명소들이 잇따라 ‘명예 실추’라는 딜레마에 빠졌다.벚꽃 개화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벚꽃축제를 기획했던 지자체는 울상이고 대목을 노렸던 상인들까지 좌불안석이다.심지어 강원도 속초시는 SNS에 "죽을죄를 졌습니다. 하늘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라며 벚꽃 축제를 2차례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사진은 어제 찾은 대전 둔산여고 앞 향촌아파트 사이의 이른바 ‘벚꽃길’이다.강한 비가 내리면 죄 떨어질 수도 있으니 서둘러 가고 볼 일이다.
대전의 명문사학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제 32대 김승수 총동창회장(29기)과 송병갑 사무총장(35기)는 대전 재선거 중구청장에 출마 하는 권중순(25기)동문을 방문했다.김승수 총동창회장은 "2024년 4월 1(월) 오후 2시에 미팅을 잡아 분주하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권중순 중구청장 예비후보를 만나 소통,경험,성실의 아이콘인 권중순 대전광역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금번 중구청장 선거에 꼭 당선되어 기쁨을 온 청원인들 가슴에 새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권중순 예비 대전광역시 중구청장 후보는 슬로건을" 힘들 때 내 편 되고, 나를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교목실은 부활절을 기념해 성지관 입구에서 채플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활절 계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기독교 대학인 한남대는 부활절을 축하하며 이승철 총장을 비롯한 이은구 학사부총장, 김인섭 산학연구부총장, 반신환 교목실장, 처실장, 교목실 관계자 등이 채플을 마치고 나온 학생들에게 계란과 계란과자를 나눠줬다고 밝혔다.교목실은 5000여개의 계란과 계란과자를 준비했으며, 전년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알리며 축하했다.이승철 총장은 밝은 미소로 “예수님께서 다시 사셨습니다! 예수님이 부
순천향대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에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학생들의 든든한 아침 식사 해결을 위한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순천향대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에서 시행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RISE체계 도입에 맞춰 충청남도의 ‘충남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학과 농정원 그리고 충남도의 지원을 더하여 양과 질이 한층 높아진 든든한 아침 식사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이번 ‘천원의 아침밥’은 지난 학기 만족도 조사 결
천안시는 2024년 상반기 청년인턴 15명을 선발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청년인턴 사업은 미취업청년들이 직무를 경험하고 경력을 쌓아 정규직 채용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 청년에게는 최대 3개월간 1인당 월 206만1,000원의 기본 인건비가 지원된다.상반기 청년인턴들은 2차전지, 반도체 장비·부품 제조, 반도제 자동차 장비 등 지역 우수 기업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는 인턴 근무기간 중 직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없도록 기업 내 해당 직무 담당자와의 1대 1 멘토링을 지원한다
충남도 내 지역사회 생활안전과 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제2기 충남 자치경찰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일 도청에서 김태흠 지사와 제2기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충남 자치경찰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제2기 자치경찰위원장은 제1기 이종원 위원장이 연임하며, 위원회 위원은 이재영 교수·이광희 변호사(도의회 추천), 이안복 전 총경(도교육감 추천), 유유희 변호사(국가경찰위원회), 최원경 변호사·김영배 전 총경(위원추천위원회) 등 총 7명으로 구성했다.위원회 사무국의 살림살이를 책임질 상임위원으로는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되며 충청지역 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단국대병원이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새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정신건강증진 협력 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단국대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정부지정센터(응급, 외상, 고위험산모 신생아통합치료센터, 지역암센터 등)와 충남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및 16개 보건소 등 지역보건의료기관 등과 필수의료협의체를 구성해 공공보건의료의 지역 협력체
은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가양동3)에 있는 도시 근린공원이다.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학문을 닦던 곳이다.1991년부터 1997년까지 1만 6천여 평에 장판각, 유물관, 서원 등의 건물을 재현해 1998년 4월 17일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조선 후기 이 땅에 유교 사상을 꽃피운 우암 송시열 선생의 뜻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이곳은 송시열이 말년에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남간정사’, 건축미가 뛰어난 ‘기국정’, 송시열 문집인 ‘송자대전판’ 등 역사적으로 중
[전국노래자랑] 대전시 대덕구 편 예심이 3월 28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15명을 뽑는데 무려 300명 가까이 지원하여 뜨거운 열전을 치렀다.다른 프로그램도 마찬가지겠지만 전국노래자랑 본선에 진출하려면 다음과 같은 노하우가 필요하다.예심에서는 자신의 매력을 잘 어필할 수 있는 곡을 선택하고, 무대에서 끼와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본선에서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본선에서는 관객들과 호흡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무대 구성과 연출에도 신경 써야
마이산 탑사 붓다 봉사단(단장 이재현)은 3월 26일 마이산 탑사 대웅전에서 ‘제12회 진안군 이웃사랑 자비의 백미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마이탑사 붓다 봉사단(단장 이재현)은 약 20년 전부터 부처님께 공양한 백미를 이웃에게 나눔으로 사회봉사를 실천해오다 12년 전부터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요섭)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진안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 읍면 봉사단을 통해 자비의 백미나눔을 실천해 왔다.이날 마이산 탑사는 1000kg(10kg, 100가마) 자비의 백미를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읍면 봉사단장을 통해 전달했다.전달된
충청사이버보안아카데미는 3월 28일 (목)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천로 361-17, 206호에서 제 2회 정보보안 장애 및 공격대응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8개 차관급 외청(관세청, 조달청, 병무청, 산림청, 특허청, 통계청, 문화재청, 기상청)의 주무관님들과 연구원 두 분이 참석하였다.교육내용은 네트워크 구성도 분석 방법론, HA 구성 및 동작 확인, Network Security 공격 대응, End Point Security 공격대응, 방화벽 HA, Anti DDoS, IPS, EPP 등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생들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