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자금을 보조받는 부산창조혁신센터 임직원이 친분 있는 지원자나 공무원 자녀를 뽑기 위해 채용비리를 저질렀다는 경찰 수사결과가 경향신문에서 발표되었다.부산 연제경찰서는 7일 업무방해 혐의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ㄱ씨(62)와 부센터장 ㄴ씨(51)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퇴직한 인사채용팀장 ㄷ씨(60)와 부산시청으로 이직한 인사채용 담당자 ㄹ씨(47)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ㄱ씨는 2015년 12월 15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채용심사 과정에서 자신과 같은 대기업 출신인 ㄴ씨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기 위해 ㄴ씨의 영
전남 고흥군청 전직 과장이 부하 직원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고흥군청 K모(27) 여성 공무원이 전직 간부 J 모(60) 씨로부터 1년여 동안 수차례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한 내용을 작성해 경찰에 정식 고소했다.여성 공무원 K 씨는 "전직 과장 J 씨가 같은 부서 과장으로 재직하면서 결재를 받으러 온 자신을 지속해서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며 관련 자료를 경찰에 제출했다.고소장에 따르면 K 씨와 가족은 "사건 당시 고흥군청 감사실에 J씨 처벌을 요구하며 피해를 호소했다“며 ”징계 절차 없이 구체
전남 고흥군 전직 간부 공무원이 결혼을 앞둔 부하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고흥에서 전시회를 열면서 무성한 뒷말을 낳고 있다.고흥군 전직 간부공무원 J 모(60) 씨는 지난 1일~30일까지 고흥군 금산면에 소재한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면서 뻔뻔한 변명으로 일관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고흥판 최초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사건 의혹이라는 지적을 받으며 6개월 공로연수를 마치고 말썽이 일어난지 9개월 만에 고흥에서 갖는 전시회가 정서상 문제가 있지 않으냐는 한 매체의 질문에 J씨는
담양군 무정면 농공단지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제가 밤에 근무를 자주 하는데, 주간 근무자들이 퇴근 하고 저녁 7시가 가까워지면 어디서 냄새가 나는지 모르는데 고약하고 썩은 냄새가 2시간 이상 진동을 합니다.” "머리가 아파 죽겠습니다" "차라리 낮에 방류를 한다면 '진즉' 누가 가서 말을 했을 것인데요, 저녁에 몰래 버리는것 같아요" "누가 버리는지도 몰라요" "제발 냄새좀 안나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본지에서 퇴근 후가 되면 날마다 ‘냄새’가 나든가요 물의니 “일주일 정도에 한 번씩 일
[온라인 기사발췌]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smlkh0531&logNo=221151541306&categoryNo=35&parentCategoryNo=&from=postList 인터넷 검색 도중 작년 말에 아는 지인이 보네 줬다는 사진을 우연히 검색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단 한 번도 돼지고기를 먹을 때, 항생제를 엉청나게 투여한다는 것을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자료에 의하면 항생제를 과다하게 남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 몸에 항생제가 미치는 영향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2017년10월14일 광주광역시 중외공원 행사장 일대 부스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하여 차량탑재용 발전기의 소음이 심할뿐 아니라 '매연을 내뿜어 심한 매연냄세로 인하여 종사자 어린이 노약자 행사에 참여하거나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마침 용봉동에서 온 박모씨(여59)는 어린 손자를 안고 지나가다가 매연냄새가 심하자 신속히 지나가고 있어 왜 그러시느냐고 따라가서 묻자 '매연냄세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어린아이에게 좋지 않기때문이라고 말 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기기자]광주삼육초등학교의 전체 졸업생 중 호남삼육중학교 진학자가 꾸준히 절반을 넘어, 광주삼육초-호남삼육중(학교법인 삼육학원)으로 연결되는 상급학교 진학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 광주 관내 3개 사립초교로부터 제출받은 ‘졸업생의 상급학교 진학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삼육초 졸업생의 경우 2014학년도 52명(전체 졸업생의 50%), 2015학년도 58명(59.8%), 2016학년도 67명(68.4%)이 호남삼육중으로 진학하였다. 또한, 2016학년도의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2017년 8월15일 오전 9시30분경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60번길 상무번영로 일대에 대형 쓰레기 봉투가 인도 뿐 아니라 차로까지 점령하고 있었다.15일이 광복절로 공휴일 이긴 하지만 광주 신 도심의 상징이기도 하고 시청이 있는 이곳의 모습은 광주광역시와 해당 구청의 형식적인 행정과 실천으로 인한 결과는 아닌지 마치 광주광역시의 민낯을 보는 것 같았다. 전날 상가에서 나온 쓰레기들이 아무렇게 나 뒹글고 해당 관청의 안일함과 무관심이 더해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농산물공판장 금호아파트 뒤편 일방통행로에서 자동차들이 역주행하는 일이 흔히 발생하여 대형사고 및 교통사고 위장 합의금을 요구하는 범죄자들의 표적이 될 수도 있다.2017년 7월 15일 오후6시경 기자가 약 10여 분간 취재를 하는 동안 약 10여대의 차량들이 역주행을 하여 일방통행로 라고 손으로 표시 해주어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달린다.마침 지나가는 인근의 상인들이 운전자들에게 일방통행로 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권혁경기자] 성전자의 갤럭시S8이 와이파이 접속불량, 붉은 액정, 오디오 버그, 재부팅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소프트웨어 펌웨어 업데이트로 대응해 왔지만 재부팅 현상은 여전해 사용자가 불편을 겪고 있다.5일 문제의 핸드본 소유자인 취재진은 지난 4월 갤럭시s8 플러스를 사전구매 하여 사용하던 중 재부팅 현상이 종종 발생해 소프트웨어 펌웨어 업데이트 때문으로 생각하곤 무심코 지나쳐 버렸는데 취재를 위한 사진촬영 중에 재부팅 현상이 발생하는 등 핸드폰 사용 중에도 종종 발생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 정문 앞 도로변은 대각주차와 2중주차로 불법 주정차가 심각한 지역임에도 무인단속 카메라를 이설 하여 사라졌다.2017년 4월 14일 해당관청인 광주광역시 북구청 교통과에 A씨에 의하면 담당자는 이곳의 단속카메라를 일곡동으로 이설하고 나서 이곳이 주 정차 탄력단속 구간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말했다. 도로 안내표지판을 바꾸겠다고는 하지만 해당지역은 아직도 주 정차 금지구역의 노란색 실선과 여전히 무인단속카메라 설치안내판만 외로지 자리를 지키고 있
이뉴스투데이에 따르면 광주지역 최대 운전교육원 상무자동차운전전문학원 전현직 강사들이 18일 고용노동부에 주휴수당 미지급과 근로조건 서면 명시 의무 위반 등 불법행위 개선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지난 17일 본보 보도 이후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진정서에 따르면 상무자동차운전학원은 수년 동안 근로계약서 미작성, 주휴수당 미지급, 연월차 미지급, 법정 근로시간 외 연장 근로시간 초과 등 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업주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이들 운전학원 강사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기기자] 본인이 가입하지도 않은 인터넷상품이 가입되었다고 어느날 연락 온다면 독자님들은 어떠실것 같습니까?일반적인 사람은 무척 당황스럽고 황당해 할것입니다.정보화 시대에 또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되고 나서 본인이 아니고서는 절때로 가입이 안된다고 생각했던것이 2017년 현재 일어나고 있습니다.계림동에 사는 대학생 A씨는 주민등록증을 분실하고 나서 2주후에 경찰서에서 찾았다.2017년 1월 5일 KT로부터 인터넷가입상품이 되었다고 연락을 받게 된다.본인이 가입하지도 않았던 인터넷가입상품을 가입되게 되자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2016년12월27일 오후3시45분경 평동공단에서 번호판을 뒤에서 구별할 수 없는 차량을 발견 하여 취재 하였다.이 차량의 운전자는 번호판을 가린 게 아니다 라고 말 했다.이런 번호판이 가리지 않은 것 이면 뭘까?차량의 번호판을 식별하지 못 하도록 고의적으로 가리면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2016년12월17일 오전 9시32분경 전북 덕진구에서 신호 대기 중 앞 차량의 번호판을 보고 촬영 하였다.최근 들어 번호판의 각도조정을 하거나 교묘하게 가리고 다니는 승용차량과 번호판이 더렵혀져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하고 다니는 대형 차량들을 볼 수 있다.이는 대형사고 후 뺑소니나 속도위반, 주차위반 단속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근절 되어야 할 것이다.북부경찰서 민원 쎈터 남 모씨에 문의 한 결과 번호판을 식별할 수 없도록 하고 다니는 것은 '자동차관리법위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기기자] 첨단초 정문 앞 스쿨존 지역은 불법 노점상 차량의 번호판 가림으로 고정식 주차위반 카메라에 단속하지도 않고 상시 주차되어 스쿨존 지역내 차량흐름과 주차된 지역에서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보지 못하여 교통사고가 노출되어 있다.본 기자가 불법 노점상을 지켜본 8년 동안 제대로된 노점상 단속은 없었던것 같다.퇴근 차량이 몰릴때는 신호 한번에 소통이 원활하던 도로는 불법 노점상 주차된 차들로 2차로를 막아 놓고 있어서 신호를 2~3번에 통과 할수 있다.200미터 밖에 안되는 도로를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광주광역시 북구 K농협은 2016년11월16일 “조합사업 극대화를 위한업무추진비 사용에 관한규약” 을 제4차 임시이사회에서 심의 하여 2016년 11월29일 대의원 총회에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특히 주목을 끄는 대목은 제6조 “본 규약에 따라 집행되는 업무추진비에 대하여 민원이나 소송이 발생한 경우 그에 따른 법적소송비용 등은 조합 비용으로 지급한다” 라는 내용이다.이는 업무추진비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다가 민원이나 고발 등이 발생하면 농협의 비용으로 대응 하겠다 라는 것으로 과잉반응 이라고 모
광주광역시 붂구 "K뇽협 조합장“이 같이 근무했던 상무를 고발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2016년 7월1일부로 정년퇴직한 전직 기획 총무상무였던 황 모씨에 의하면 그 동안 상사로 모셔왔던 조합장의 의혹을 “국민신문고" 등 에 민원을 접수하여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농협중앙회 광주검사국에서는 민원회신에서 상임이사 출마를 표한 민원인에게 조합의 직을 제안하는 매수행위와 인사추천 위원회가 열리기도 전에 현 상임이사를 내천하는 등 사실상 상임이사 선출에 개입했다 라는 내용을 조사 하였으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광주광역시 “ㄱ농협”은 지점이전을 위한 신축 예정지 두 곳에 토지와 건물을 매입하여 2016년 5월 신축예정지에 존재하고 있는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자 공개입찰 하여 “00철거산업”이 저가 낙찰되었으나 견적서의 대표자와 사업자등록증상의 대표자가 달라 계약이 불허 하였다.2016년 6월 이사회에서 철거업체를 변경하여 다른 업체가 철거공사를 하게 되자 “00철거산업”을 소개했던 농협의 0모대의원이 담당자에게 수차례 찾아와 자네 때문에 공사를 하지 못 하게 되었다 라고 하며 소위 말하는 갑 질을 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권혁경기자] 강원도 춘천시의회 변관우 의원이 춘천시장 업무추진비로 출입기자 식사대접이 관행이라며 지역 내 두 개 언론사에게 공개적으로 기사화 할 것을 요구했다. 변관우 의원은 지난 3일 자신의 폐이스북 계정에 ‘공개적으로 기사제보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춘천시장 업무추진비로 시청 출입기자 식사대접 하는 관례 기사화 시켜 주십시요. 혹시 만찬이 한우파티(?) 아닌지 궁금합니다. 기사 나올 때까지 제보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해 춘천시장 9월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