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청년센터는 11월 17일(금) 오후 7시, 복합문화공간 무영당에서 ‘2023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최종공유회’를 개최해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구청정넷)의 1년간의 활동 및 성과를 보고하고 6개 분과별 정책제안을 발표하는 자리를 갖는다.대구청정넷은 대구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청년 참여기구로 2019년에 기존의 청년위원회와 청년ON이 ‘청년정책네트워크’로 통합됐다.올해는 제5기로 대구 거주 및 활동 청년 59명이 지난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청년문제를 청년 스스로가 해결하기 위해 청년문제 점검,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의장 윤성열)는 11월 12일(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지역사회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협의회의 국제총괄본부 윤성열 의장과 김재익 부의장, 한귀환 수석보좌관 등 중앙본부 임원과 한국지부 경북지회 상주분회 이재성 분회장 및 상주분회 15명이 참여했다.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의 ‘지역사회 사회공헌 봉사활동’은 상주의 특산품인 감 수확과 선별작업에서 일손이 부족하여 수확을 못하고 있어 경북지회 상주분회 이재성 분회장의 요청으로 협의회의 핵심 5
겨울을 재촉하는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지난 11일 오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겨울나기 준비에 힘을 모은 이들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주인공은 청도군 환경관리사협회(대표 이지은) 소속의 환경관리사들과 청도군 명예환경감시원들이다.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청도군 풍각면 월봉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10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각 300장씩 총 3000장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2019년부터 청도군 청도읍에 위치한 한국비젼교육학원(원장 이지은)에서 환경지도사 과정
사단법인 동서화합미래연합회(장해진 총재)가 주최하고 달서구청, 대구경상병원, 달서구 외식업협의회, 길섶한우, 월성마리아병원, 보경병원에서 후원하는 제1회 문화취약계층 나눔·돌봄 한마당 축제가 지난 11일 오전 11시 달서구 학산공원운동장에서 달서구 장애인 및 저소득층과 달서구 주민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여 명의 봉사단 먹거리 나눔과 돌봄 나눔 행사가 개최 됐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장해진 총재는 "자유민주주의 새시대를 여는데 정의와 공정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자유민주 시민의 일원으로서 봉사 활동할 수 있도록 생활권 확보
장재태 대구 e스포츠협회장이 대한민국 예비역장교 연합회 대구·경북지회장에 공식 취임했다.대한민국 예비역장교 연합회 대구·경북지회 제5대 장재태 회장 취임식이 지난 9일 경북 안동에서 대한민국 예비역장교 연합회 최용도 중앙회장, 김종환 전 합창의장, 김상철 사무총장, 각 군 출신별 동문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김기한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1부 제6회 골프대회에 이어 2부 제4대·5대 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구·경북 장교연합회의 발전을 이룬 초대 권태림 회장과, 제4대 이호형 회장에 대한 감
대구광역시 동구의회(의장 김재문) 의원연구단체 "동행"은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반야월 연꽃단지(창조밸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여론조사를 시행했다.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민에서 반야월 연꽃단지(창조밸리) 이용객 108명(대인면접조사/Face-to-Face Interview)과 만 18세 이상 동구 구민 901명(ARS 자동응답, 유선 RDD 100%)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목적은 반야월 연꽃단지(창조밸리)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동구 주민은 물론 대구 시민들이 방문하는 대표 관
(사)자연보호 중앙연맹 대구시 북구협의회(회장 이승호)는 제45주년 헌장선포기념식을 지난 4일 통영 바닷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바닷가 주변에서 환경캠페인 정화활동을 하고 인근 식당으로 이동, 자연보호헌장 낭독, 유공자표창수여, 기념사, 만찬으로 진행됐다.자연보호헌장선포 기념식은 1978년 최초로 선포됐던 10월 5일을 기념하고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과 시민의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대현동협의회 김해옥회장의 자연보호헌장 낭독으로 자연보호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자
경북도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3일 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에서 산림청 주관으로 경북도, 울진군, 명품숲 선정위원, 한국전력공사, 안동대학교 및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은 지난 9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된 대표적인 명소로, 최대 850년 수령의 소나무가 있고 ha당 임목 축적이 전국 평균(165㎥)의 약 3배(450㎥)인 울창한 숲이다.이번 행사는 ‘숲가꾸기는 숲을 숨 쉬게 합니다’라는 퍼포먼스
경북소방본부는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지난 10월 23일부터 경북 도내 73개소 시험장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안전조사를 위해 경북 관내 21개 모든 소방서의 화재안전 조사반원이 동원되었다.주요 조사 내용으로는 관계자의 시험장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피난 장애요인 사전 제거, 시험장 출입구‧비상구 잠금 행위 확인 등이다.이번 화재안전조사와 더불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험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듣기평가 시험 시간 중 소방시설의 기기 결함으로 비상경보 설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이하 ‘공연예술연습공간’)은 운영 평가 최고점을 받으며 수상한 상금을 지역 문화예술 성장을 위해 대구보명학교 ‘소리나무 합창단’에 기부했다.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공연예술연습공간은 지난달 24일, ’22년도 대관율과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합산한 종합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을 받았다. 공연예술연습공간은 대상과 함께 받은 상금을 지역 문화예술 성장을 위해 대구보명학교 ‘소리나무 합창단’에 기부한 것이다.대구보명학교 ‘소리나무 합창단’은 2016년에 창단되어 뮤지컬, 합창공연, 찾아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2023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 국제포럼」을 11월 9일(목)부터 2일간 개최한다.2017년 10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이후 매년 대구 주도의 국제포럼과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기후위기와 창의도시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 세션, 창의도시 관계자 사례발표, 북성로 문화투어, 오페라 갈라 공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올해 이회성 IPCC 전 의장 및 무탄소에너지 특임대사와 신규 음악창의도시로 가입한 베트남 달랏 당 쿠앙 투 시장,
대구광역시는 그동안 시설 노후 및 교육공간 부족으로 제 기능이 어려웠고 군위군 편입으로 농업정책 수요가 늘어난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를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주차장 부지(舊 북부 화물터미널)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동구 방촌동 일원의 현 농업기술센터는 1998년 완공된 이후 지역 농업인력을 육성하고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지역농업기술 중추 기관으로 역할을 해 왔다.그러나 개청 당시에 연간 2천 명 정도였던 교육생이 현재에는 2만여 명으로 10배 이상 늘어 교육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며, 경작 실습장도 없는 등 부지 내에서 추가 활용 공간을 확
경상북도는 11월 4일 도청에서 지난해 봉화 광산에서 고립돼 221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한 광부 박정하 氏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봉화 광산사고 생환 1주년을 기념해 이철우 도지사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1년여 만에 다시 이들은 기적을 일궈낸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서로에게 다시 한번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박 氏는 “1년 전 도지사님의 따뜻한 배려로 생환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제 첫 번째 생일을 잊지 않고 챙겨주신 이철우 도지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북으로 이사 오고 싶다
대구교통공사는 이용 고객의 친절·감동 에피소드 발굴과 공유를 통해 시민과 소통·공감하고자 개최한 ‘2023년 스토리텔링 공모전’ 당선작 10편을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4일(월)부터 10월 2일(월)까지 50일간 진행되어 총 8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2차례의 심사를 거쳐 10편의 작품을 선정했으며, 대상으로는 수필 ‘추억을 만들어 준 3호선’이 뽑혔다.대상작 ‘추억을 만들어 준 3호선’은 일상의 작은 순간들이 어떻게 특별하고 따뜻한 경험으로 남는지를 담았으며, 대구 3호선을 배경으로 일상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작은
대구광역시는 행정서비스의 예측할 수 없는 시스템 장애나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하여 업무연속성 확보를 위한 ‘D-클라우드 무중단시스템(2단계) 구축 사업’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자 11월 1일(수) 산격청사에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대학,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구광역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대구시가 작년부터 추진해 온 D-클라우드 무중단시스템의 구축상황을 공유하고 ▲대민 행정서비스 장애를 가정한 서비스 복구 모델 시연 ▲대구시 D-클라우드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대구광
대구광역시는 11월 1일(수)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직장 내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 해소와 올바른 이해를 도모해 차별이 아닌 차이를 존중하며 서로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박은주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는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장애인 고용촉진 및 차별금지 ▲장애인 접근성에 대한 이해 등 장애 인식개선에 필요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은 11월 1일 가을 수확철을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주시 낙동면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지원에 나섰다.이날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과 남영숙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은 농가주로부터 사과 수확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사과 수확 작업을 도왔다. 작업이 끝난 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농가주(조OO씨)는 “일손 부족으로 힘들게 재배한 사과를 제때 수확할 수 있을지 걱정이 컸는데, 추운 날씨에도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시간을 쪼개 일손을 도와주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1월 1일(수) 영남대학교 천연잔디구장에서 ‘경상북도 청년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도의원, 경산시장, 시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청년들의 축제를 축하했다.경상북도 청년박람회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박람회를 구성하고, 청년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청년 고민과 정책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처음 개최된다.올해는 청년들의 높은 비상을 응원하고, 청년들을 위한 행사라는 의미를 담아 「청년 We Higher(위하여)!」라는 주제로 꾸며졌다.사전행사로
경북도와 구미시는 11월 1일(수)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경제단체, 대학 및 반도체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기업협의회 창립총회와 경북의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1부 행사로 진행된 반도체 기업협의회 창립총회에서는 백홍주 원익QnC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 회칙(안)」을 상정하여 승인했다.반도체 기업 70여 개사로 구성된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는 반도체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업 간 상생을 통한 기
대구광역시는 영남권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건립 예정지에 대해 10월 30일(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하고 향후 5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지역은 괴전동 2번지 일원 104,006㎡로써, 영남권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건립의 안정적인 추진과 개발 예정지의 투기적인 거래 및 지가의 급격한 상승 예방을 위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