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 외출을 즐기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그러나 더위와 오락가락하는 비 소식에 야외보다는 실내를 선호하는 사람이 늘면서 공연이 인기를 끌고있다. 실내에서 나들이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가족 뮤지컬 3선을 소개한다.강경수 작가의 베스트셀러 ‘코드네임X’를 뮤지컬로 만난다,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 와 시원한 냉탕에서 펼치는 짜릿한 모험, 가족뮤지컬 ‘장수탕 선녀님’ 그리고 영웅 번개맨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NEW뮤지컬 ‘번개맨 전설의 시작’ 이다‘강경수’ 작가의
으랏차차스토리의 신작인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가 오는 8월 4일부터 약 한 달 간 관악아트홀에서 개막 예정이다.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의 배우들과 연출진들은 공연을 앞두고 보다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연습이 한창이다. ‘코드네임X’는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강경수’ 작가의 원작으로 YES24 평점 9.8의 베스트셀러이자 현재 KBS1, 대교 어린이TV, 투니버스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절찬리에 방영 중이다. 우연히 엄마의 낡은 노트를 발견하고 느닷없이 과거로 빨려 들어간, 11살 평범한 소년 ‘강파랑’은 좀비
가족뮤지컬의 대표 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가 가족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 첩보 가족뮤지컬 을 선보인다고 전했다.‘코드네임X’ 는 시공주니어가 출판한 456 북클럽 소속의 시리즈로, 강경수 작가가 아동 코미디 첩보물로 집필한 인기 도서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에도 판권을 수출한 바 있으며 최근 KBS1, 투니버스, 대교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사랑받는 ‘코드네임X’가 뮤지컬로 각색되어 개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첩보 가족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다음 달 1일 총 2회(오후 3시, 7시)에 걸쳐 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3대가 웃고 우는 연극 ‘염쟁이 유씨’를 무대에 올린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 대표 모노드라마 ‘염쟁이 유씨’는 유순웅 배우 한 명이 무려 15개의 다양한 인생을 이야기하고, 또한 그 속에 담긴 삶과 죽음을 유쾌하게 풀어내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연극이다.이번 연극의 주인공인 유씨는 조상 대대로 염을 업으로 살아온 집안에서 태어난 염쟁이로, 관객과 함께 마지막 염을 하며 누구나 한 번은 마주할 수밖에 없는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
대한민국 산하가 찬란한 신록으로 물 들어가는 6월 22일∼23일 1박 2일간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여수는 신나는 음악 잔치로 붉고 곱게 물들었다.먼저 6월 22일(목)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여수 국동항 수변공원 원형무대에서의 [제3회 신나라 음악예술단 여수 버스킹 공연]은 깊어져 가면서 더욱 아름다움을 창출하는 여수 밤바다의 멋진 풍광과 어우러지면서 공연진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화합 잔치로 손색이 없었다. 이 자리에서는 사회자이자 한국해외교류협회 상임대표인 김우영 문학박사의 인사말에 이어 ‘여는 음악’으로 통기타 연주
서구문화재단은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한여름의 세레나데’를 오는 7월 1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여름의 세레나데’는 세계 최정상 바리톤 고성현, 맑고 청아한 목소리 소프라노 김순영, 감미로운 미성과 강력한 고음 테너 김동원이 참여해 ‘사랑의 묘약’,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바리톤 고성현은 폭발적인 성량과 표현력을 갖춘 바리톤으로 손꼽힌다. 일찍이 푸치니 국제 콩쿠르, 밀라노 국제 콩쿠르, 나비부인 국제 콩쿠르 등 세계 주요 성악 콩쿠르를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에너지 절약에 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2023년 에너지 절약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을 오는 6월 27일까지 계양구청 1층 계양아트갤러리에서 전시한다.계양구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모 접수를 진행했으며, 최근 심사를 거쳐 총 20작(최우수 2, 우수 4, 장려 14)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의 입상작은 ▲가정, 학교, 사무실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고 실천 방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내용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 홍보 와 온실가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이 해동문화예술촌과 소쇄원에서 각각 펼쳐진다. 해동문화예술촌에서는 앙코르 해동 6월 공연으로 ‘비움, 충만 樂’이 준비 중이다. 대중과 우리 음악의 매개체 역할에 목적을 두고, 음악을 통해 국악의 맥을 잇는 데 뜻을 모은 연주자들이 함께한다.이번 공연은 부녀의 끈끈한 정과 효(孝)에 대한 심청의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해 비움으로 충만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또한 소쇄원에서는 대나무 숲과 한국 전통 정원, 그리고 전문공연예술인들이 만나 전
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동장 이춘배) 주민들이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이웃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축제를 열었다.인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선균)가 주최하고, 자생단체협의회와 인후1동주민센터, 인후생활문화센터(센터장 고미숙)가 주관한 ‘2023 제13회 인후1동 안골콘서트’가 16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성주 국회의원, 도·시의원, 인후1동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안골지점 주차장에서 펼쳐졌다.안골콘서트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지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오늘(15일) 새 전시 ‘달리 : 끝없는 수수께끼(Dali : The Endless Enigma)’展의 막을 올렸다.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는 ㈜티모넷 박진우 대표와 유성재 상무, 컬처스페이스 브뤼노 모니에 대표(Bruno Monnier)가 참석해 ‘달리 : 끝없는 수수께끼’展을 소개했다.박진우 대표는 “초현실주의 작가인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이 없는 자유로움을 느끼게한다. 끊이지 않는 프로그레시브, 속도감을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제천문화회관에서 ‘충북도립교향악단 시·군 순회 연주회’가 개최된다.총6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김유원 지휘자와 메조소프라노 백민아, 트럼펫 노민호, 클라리넷 김길우가 풍성한 클래식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악단은 엘가 사랑의 인사,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을 비롯한 유명 클래식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연주를 통해 시민 모두가 활기찬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할 수 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일 뷰티풀파크 (전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에코존 광장에서‘뷰티풀파크 포크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뷰티풀파크 포크음악 페스티벌’은 산업단지 고유의 자산과 가치를 활용하여 산단을 보고, 즐기고, 일하고 싶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는 산업단지 혁신사업의 일환이다.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이남주 미래산업국장, 인천시의회 이순학, 김명주 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인천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 뷰티풀파크관리공단 이광균 이사장, (사)뷰티풀서로이음회 이순종 회
칸초네,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라틴음악, 재즈에 이르기까지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한 버라이어티 쇼 콘서트!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의 인천 콘서트가 오는 24일, 인천시민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인천문화예술회관과 스칼라 오페라단이 함께 주최하고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성악은 물론 악기연주, 지휘, 무대 연출까지 다재다능한 김동규의 모든 걸 보여주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공연을 앞두고 김동규는 “육로와 바닷길, 하늘길까지 모두 갖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문화예술회관의 2023년 하반기 ‘인천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행사를 희망하는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6월 16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인천시 소재의 도서(섬)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학교, 군부대 등 문화소외계층이 우선이며, 영리 목적의 행사나 종교 단체는 제외된다.관련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art) 새소식란을 참고해 각 예술단 공연 일정 확인 후 공문 또는 이메일, 팩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내부 심의를 거쳐 선정된 단체는 인천시립교향악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4일부터 15일 이틀에 걸쳐 저녁 7시 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순천시립극단 제66회 정기공연 ‘갈매기’가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연극 는 러시아 작가 안톤 체호프의 희곡으로 1896년 초연 이후 100여 년이 지나도록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공연되는 작품이다. 어머니로 대표되는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울타리에서 좌절하는 젊은 작가의 고뇌와 어긋난 사랑으로 얽힌 등장인물들이 비극적인 결말을 맞으며 인생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드라마로 펼쳐 보인다.공연은 만 12세 이상 관람가로 공연시간은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0일 제9회 영·호남 전통문화예술 교류공연인 ‘동·서화합 상생놀이마당’공연을 낙안읍성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연은 전남 순천놀이패 두엄자리와 경북 구미놀이패 말뚝이가 함께 진행하는 전통문화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전통예술의 멋과 흥을 전달할 예정이다. 순천놀이패 두엄자리는 사물놀이, 진도북놀이, 고성 오광대 제밀주과장 등의 공연을, 구미놀이패 말뚝이는 금회북춤, 하회별신굿, 태평소, 구미 무을농악 등의 공연을 펼친다. 또한 두 공연팀이 협력하여 만든 합동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합동공연은 호남과
“우리의 소리와 춤으로 즐기는 ‘멋’과 한바탕 웃음이 어우러진 ‘흥’을 함께 즐겨요.”서울 강서구는 8일 오후 7시 강서아트리움 2층 공연장(아리홀)에서 전통문화예술 공연 ‘풍류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멋스럽고 풍치있게 노는 일을 뜻하는 ‘풍류’는 국악을 통해 우리 고유의 신명을 함께 나누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기획 공연이다.소리꾼 진민구의 사회로 다채로운 전통예술 공연이 펼쳐진다.먼저 이은주 무용단이 서울, 경기 무속음악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절제된 무용인 ‘태평무’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첫 문을 연다.이어 흥겨운
지난 3월부터 약 2개월 간 BNK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에서 공연된 연극 ‘운빨로맨스’가 지난 7일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극 ‘운빨로맨스’는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운명론자 ‘점보늬’와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남자 ‘제택후’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로맨스 뿐 아니라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아요!’ 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대중에게 인기몰이 중이다.지난 2017년 초연된 연극 ‘운빨로맨스’는
LED전광판 전문기업 ㈜대영엘디피가 제주도 서귀포시에 CF 촬영세트장에 대형 LED월을 설치했다. 광고촬영세트장으로 구축된 이 스튜디오에는 픽셀피치 2.5mm의 고해상도 LED전광판이 가로 25m, 세로 6m의 대형 규모로 구축됐다. LED전광판에 영상을 전송하는 4개의 스케일러와 4대의 컴퓨터가 리얼픽셀의 3D 콘텐츠를 실감하게 표현하며 향후 각종 광고영상 촬영에 사용될 예정이다.대영엘디피는 서울 구로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남 정읍에 공장을 두고 투명LED전광판, LED홍보차량 등 각종 LED전광판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골드러시"는 대학로 '시어터쿰' 에서 차현석의 작품과 연출로 지난 19일 부터 일주일 연속으로 공연되고 있는 작품으로 주인공은 강명숙 회장을 연기하고 있는 이주화 배우 이다. 이주화 배우는 평생 연기자를 희망한다고 하는 연기자 이다.집안의 과거를 숨긴채 금광의 채굴로 막대한 자금을 모은 재벌가에서 둘째 아들 박은수의 사인을 알 수 없는 죽음에도 서둘러 덮어버리려는 가족들의 이익을 위한 싸움이 대표적인 연극이다.첫째아들 박금수, 둘째 박은수 , 셋째 박동수, 둘째 며느리 , 그리고 이 모든것을 쥐고 흔드는 최이사 와 양쪽에서 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