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을 관람하러 남이섬에 관객이 몰려와 남이섬에 나가는 길에 2시간 동안 15km2 이동할 수 있는 상황이다. 교통 정체 매우 심각하다.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7일(금) 소초면 강원도 자연학습원에서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노사민정 공동선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고용노동현안에 대해 노사민정이 공동 실천 노력을 결의하고,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가 상생 협력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노사가입조직 임직원과 노사민정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소통과 협력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공동선언문을 낭독하였으며, 노사민정 모두가 함께 소통, 상생, 협력하는 관계를 구축하고자 치악
원주시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에 참가, 반도체기업 유치에 나선다.올해로 25회째를 맞고 있는 반도체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다. 시스템・메모리 반도체·설비·센서 등 국내 반도체 분야 3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종사자 6천여 명이 참관한다.원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반도체기업 유치 홍보관’을 공동 운영하고, 찾아가는 기업설명회 등 적극적인 홍보 전략으로 ‘수도권 반도체 클러
2023 원주 만두 축제가 10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이틀에 걸쳐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원주김치만두부터 대한민국 최초의 칼만두까지 원주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한 만두는 원주 전통시장을 가면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다.원주 만두 축제는 이러한 만두의 재발견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 문화관광 융합 콘텐츠로 원주시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축제다.자유시장, 도래미시장, 중앙시장을 비롯한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만두 축제는 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일본 (사)K-BOOK진흥회(대표이사 나카자와 케이)와 “K-BOOK 아트투어” 행사를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릉, 평창, 춘천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K-BOOK 아트투어는 강원문화재단이 일본 (사)K-BOOK진흥회와 올해 3월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문학 홍보 및 문학 한류 기반 조성을 위해 진행된 문화교류사업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지역 서점 간담회, 지역출판사 간담회, 문학관 견학, 강원작가 교류회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일본 내 한국문학에 관심이 많은 작가, 기자, 출판관계자, 독자로 구성된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용계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의 마지막 공사를 착공한다고 19일(목) 밝혔다.군에 따르면 금왕읍 용계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의 마지막 공사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공사를 마치면 2019년부터 시작했던 용계저수지 주변의 둘레길 조성 공사가 최종 완료된다.용계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7억 원을 들여 2019년 소속리산 사면 2.2km 공사를 시작으로 2023년 공사까지 총 4.8km의 둘레길을 완성하는 사업이다.저수지 수변을 한 바퀴 둘러 조성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운 용계저수지의 풍
「2023 원주 중소기업인 한마음대회」가 18일(수) 오전 10시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 여성융합회(회장 정해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축인 관내 기업인들의 교류협력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한마음대회는 지역 내 기업인 7개 단체 250여 명이 참여하여 체육 친선경기,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한마음대회가 기업인들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으로 이어져 중소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
2023년 대한민국 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초등부 참가자 전원 입상을 기록한 인포커스 영어 영재학원(이하, 인포커스)에서 2024년 유치부(4세~7세) 원생을 모집하고 있다.이번 새학기 신입학 설명회는 10월 16일(월) ~ 27(금)까지 2주간 개별 상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입학정원이 조기 마감되는 기록으로 인해, 올해 학부모님들의 상담예약으로 분주하다.인포커스영어영재학원은 미국 동부 사립학교 교육방식을 도입하여 생동감 있는 영어교육을 진행한다. 미국 정통 원어민 수업으로 구성된 스피킹에 강한 영어학원으로 우수한 영어영
원주시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아이돌봄서비스의 본인 부담을 줄이고 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소득 기준(㉮형 75% 이하, ㉯형 120% 이하, ㉰형 150% 이하)에 따라 아이돌봄서비스 비용의 15%~85%까지 본인부담금을 부담하였고, ㉱형(소득 기준 150% 초과)은 정부의 지원 없이 100% 본인부담금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해 왔다.이번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로 모든 가정에 지원이 늘어 ㉮~㉰형은 기존 본인부담금의 50% 시 지원, 50% 본인
원주시는 10월 12일(목)부터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총 3회에 걸쳐 3년 미만 저년차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마음 건강교육은 조직적응과 격무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저년차 공무원들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에서는 ▲스트레스 관리 특강 ▲숨은 감정 및 내 삶의 지지자원 찾기 ▲자살 예방 교육 등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직원들의 마음 건강 관리를 위한
원주시립태장도서관은 신축 이전 준비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간 휴관한다고 밝혔다.원활한 이전을 위해 10월 16일부터 도서 신규대출을 제한하며, 도서 반납은 10월 말까지다.휴관 기간 태장도서관은 2만 5천여 권의 장서 점검 등 이전을 위한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현재 공사 중인 태장 1동 행정문화복합센터가 완공되면 도서관리시스템 구축 및 도서 배가 등 준비 작업을 거쳐 내년 3월 개관한다.한편, 원주시는 원주화장장이 이전한 이후 부지 활용방안으로 동부권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과 공공서비스 질 개선을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사랑 상품권 전반에 대한 서비스가 10월 13일 오전 00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중단은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랑 상품권 chak 시스템 개편 작업’에 따른 조치이며, 작업이 완료되면 원주사랑 상품권 충전·결제 등 주요 기능 속도가 개선되고 회원 간 잔액 이관, 잔액 기준 자동 충전 등의 신규 기능이 추가되는 등 사용자 편의가 향상될 예정이다.해당 기간 원주사랑 상품권 구매, QR/카드 결제 정책 수당 지급 및 사용, 회원가입, 가맹점 전산 등 한국조폐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원주시에 따르면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원주시 대표단이 원주시 기업의 미국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고 밝혔다.원주시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원주시 대표단의 미국 방문은 지난 7월 10일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에서 원강수 원주시장을 초청하면서 이루어졌다.원주시는 이번 방문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함께 기관 간 수출업무협약 MOU체결 등 향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첫 일정인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호)는 ‘2023년 우산동 도시재생, 우산동 청년 수학여행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023년 우산동 도시재생, 우산동 청년 수학여행 1기’는 우산동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수행하는 학습 여행을 지원하고 우산동 지역 청년들이 예비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우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전 지역을 최대 2박 3일 동안 다녀올 기회를 제공한다.최대 20팀을 선발하며, 평가를 통해 팀당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참가를 원하면 1
원주에서 제주로 가는 하늘길이 종전보다 2시간 20분 앞당겨진 오전 10시 45분에 편성돼 10월 29일(일)부터 오전에 출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원주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진에어는 최근 동계 항공기 운항 일정을 확정하였고, 이에 따라 원주~제주 노선의 운항시간이 조정되었다.원주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의 운항시간은 종전 오후 1시 5분, 오후 4시 45분에서 오전 10시 45분과 오후 5시 30분으로 조정되었고, 제주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는 종전 오전 11시 10분, 오후 2시 50분에서 오전 8시 50분과 오후 2시 30분으로 조
원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주택가, 공한지, 간선·이면도로,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청소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봉사단체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대청소를 하고,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와 더불어 불법 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또한, 추석 연휴 기간 청소 대행업체와 합동으로 16개 반 32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처리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
원주시와 신한은행 원주지점(지점장 이종행)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원주에 거주하는 디딤씨앗통장 보유 아동 1,139명과 신규 아동에게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2만 원이 입금된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을 무료로 개설해 준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만 14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이며, 통장 개설을 희망하는 아동은 원주에 있는 신한은행 전 지점(출장소 포함) 중 한 곳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신한 쏠(sol)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청소년 본인이 신청할 경우 청소년증 또는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보호자(부모)가 방문하는 경
원주시는 하도급 임금과 지역 상인들의 각종 자재비용 등이 체불되지 않도록 추석 명절 전 각종 공사, 용역, 물품 등의 대금을 신속히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급 및 하도급 업체의 자금 수요에 안정성을 유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시는 추석 명절 전 공사대금 지급을 위해 9월 21일까지 계약업체에 계약 대금 지급 관련 청구 안내를 하는 등 조기 청구를 독려하고, 임금체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도 및 당부할 계획이다.아울러 기성‧준공 검사를 마친 계약 건과 선급금 지급 요청 건에 대해
원주시가 9월 15일(금)부터 3일간 젊음의 광장에서 『2023 원주 기업종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댄싱공연장 주차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릴‘기업친화도시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이번 선포식은 기업종합박람회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의 2부 순서로 ‣기업과 소통하는 맞춤형 시책지원 ‣수출과 내수, 공격적 판로확대 ‣우수 인력양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사 상생 건전한 노사문화확립이라는 총 4개의 슬로건 아래 『기업이 신바람 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의 비전을 선포한다.기업인, 노동계, 도내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호)는 9월 20일(수) 오후 2시 상지대학교 창조관 3층에서 ‘원주 하이볼축제, 성과와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원주 하이볼축제 시민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2022년과 2023년 원주 하이볼축제의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가늠해 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1부 개회식, 2부 발표, 3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이날 포럼은 김상호 센터장의 개회사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축사, 유만희 상지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상호 센터장, 조석곤 상지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