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이 연장 계약을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21일(한국시간) 독일 키커 등 외신들은 아우크스부르크가 구자철과의 계약을 연장할 거라고 보도했다. 외신들에 의하면 2015년 마인츠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구자철이 이적할 당시 2년 계약을 체결하며 2년 연장 계약 옵션을 추가하였다. 아우크스부르크가 구자철의 활약에 만족했고 옵션을 행사할 거라는 게 외신들의 설명이다.아우크스부르크와 구자철의 계약 기간은 올여름이 끝이며, 만약 옵션에 합의한다면 구자철은 2019년 여름까지
아스널이 잉글랜드 축구 협회(FA)컵 8강에 합류하였다.21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영국 런던 갠더 그린 레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6~2017 FA컵 16강전에서 서턴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이겼다. 아스널은 5부 리그(컨퍼런스 내셔널) 소속 서턴의 돌풍을 잠재우고 또 다른 5부 리그 팀 링컨 시티와 승부를 펼쳐 4강 진출을 노릴 예정이다.아스널은 일부 주전급 선수들을 빼고 경기를 시작하였다. 초반 여러 차례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 전반 26분 루카스 페레스가 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기기자] 사노라면’ 만가지 사람을 표현하는 종합예술, 연극 시민배우가떴다.“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 연극 ‘사노라면’은 광산구에서 아마츄어 시민배우들이 출연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첫 번째 작품은 윤상원 열사 추모곡 ‘님을 위한 행진곡’ 이다.2016년 12월 28일부터 2017년 1월 16일까지 시민배우를 모집했고 총 22명의 시민들이 신청했다. 매주 월,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작품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시민배우들. 전업주부, 피아노학원 원장, 태권
2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주재 강철 북한 대사가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사건과 관련하여 "한국이 이번 사건의 배후다"라고 주장하였다. 현지 언론 동방일보, 더스타 등에 의하면 강 대사는 이날 북한이 사망자의 신원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기도 전에 말레이 정부가 먼저 관련 발표를 하고, 한국 언론이 사건 발생 다음 날 14일 김정남 사망으로 보도했다고 지적하며 "한국과 말레이가 공모했다"고 주장하였다.또 강철 대사는 특히 "한국은 이번 사건을 이용하여 현재 자신들이 겪고 있는 정치적 위기를 벗
'자유한국당 당론으로 특검 연장 반대 채택, 황 대행도 연장 거부해야 한다 주장'친박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의원총회를 통하여 '특검 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한 것과 관련하여, SNS를 통하여 입을 열었다. 김 의원은 "오늘 의총에서 제가 법사위 간사로 브리핑을 했고 많은 의원들이 지지해 줬다. 이제 당이 좀 제대로 굴러가려나"라고 말했다.또 그는 "특검 기간 연장법을 여당 당론으로 반대하기로 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연장 거부를 해야 한다는 것도 당의
의붓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계모에 대하여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20일 경기 안산단원 경찰서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이 모(29 여) 씨에 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경 이 씨는 안산시 단원구 자택에서 의붓아들인 A(8) 군의 배를 수차례 발로 차고, 옷걸이로 때려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이유로 이 씨는 A 군이 친딸(5)을 괴롭힌다며 저지른 걸로 조사되었다.이 씨는 3년 전 현재 남편(35)과 재혼하였고, 전 남편과 낳은 친딸 1명, A 군 등 의붓아들, 의붓딸 2명, 현재 남
90년대 초 디바 양수경(52)이 SBS TV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호 한승호)에 합류하기로 했다.20일 제작진은 양수경이 21일 방송 예정인 '강원 화천' 편부터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양수경은 "출연 할지 망설였지만, 여행으로 생각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견 스타들이 출연하여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예능이다.현재 김국진, 강수지, 김광규, 류태준, 박선영, 최성국 등이 출연 중이이며 김국진과 강수지는 이 프
20일 경북 구미 경찰서는 인터넷 '중고나라' 사이트에서 물건을 파는 척 속이고 돈을 받은 후 보내주지 않은 혐의로 조선족 김 모(38) 씨와 최 모(38) 씨를 구속하였다.또 같은 혐의로 서 모(19) 씨를 불구속 입건하였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카페 '중고나라'에 스마트폰 등의 물품을 싸게 파는 척 글을 올리고 구매자들을 유사 안전거래 사이트로 유인한 뒤 106회에 걸쳐서 100여 명에게 53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
20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중랑 보건안전교육원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의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선한 의지로 정치를 하려고 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안 전 대표는 "정치인에게는 의도보다 더 중요한 게 결과이다. 결과를 제대로 만들 책임이 정치인에게 있다. 결과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더군다나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끼쳤다면 그건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서 그는 안희정 지사가 '사람들은 자신이 선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선의로 시작했다 해도 과정에서 법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의 장본인 신원호(42) PD가 올 가을 새 드라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드라마는 '감옥'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20일 신원호 PD는 "감옥을 배경으로 하는 에피소드 드라마를 만들 것이다. 누명, 탈옥 같은 소재가 아니라 미지의 공간 속 사람이 사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신 PD의 새 드라마는 16부작으로 제작될 계획이며, 장르는 블랙코미디인 걸로 전해졌으며 현재 캐스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그는 "감옥이라는 장소엔 감춰진 이야기가 많다. 감옥 안에서도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박순구기자] 클래지콰이 멤버 겸 탤런트 알렉스(38)와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26)이 공개 열애 1년 4개월 만에 결별하였다. 이 둘은 띠동갑 커플로 주목받았었다. 20일 조현영 측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게 사실이라고 확인하였다. "다른 연예인 커플처럼 최근 각자 일이 바빠지며 소원해졌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하였다"고 밝혔다.2015년 10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었다. 알렉스가 콘서트 회식 자리에 조현영을 동반하여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일본 최고 배우들 와타나베 켄과 츠마부키 사토시, 마츠야마 켄이치 등이 전부 모인 영화 '분노'(감독 이상일)가 다음 달 3월 개봉한다. 영화 '분노'는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1년 후,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살인마가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와타나베 켄, 츠마부키 사토시, 마츠야마 켄이치와 더불어 미야자키 아오이, 모리야마 미라이, 아야노 고우, 히로세 스즈 등 현재 일본에서 제일 주목받는 배우들이 전부 출연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정시아(36)가 '매니지먼트 구'와 일하게 되었다.20일 매니지먼트 구는 정시아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정시아가 연기자 활동과 같이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매니지먼트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정시아는 1999년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하였다. 이후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에서 '신비'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고, '여사부일체'(2008) '미tm 아줌마'(2011)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기반으로 한 김태윤 감독의 영화 '재심'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재심'은 17~19일 935개관에서 상영횟수 1만 2732회, 총 75만 5268명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102만 2819명). 이 기간 매출액은 63억 6600만 원(누적 매출액 83억 8500만 원)이며, 매출액 점유율은 34.0%였다.올해 국내에 개봉했던 영화 중 100만 명 이상 영화는 '재심&
명실상부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4연타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20일 0시 공개한 트와이스의 신곡 '낙낙(KNOCK KNOCK)'이 멜론을 비롯하여 주요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쓰는 중이다.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2016년 각종 시상식 대상을 휩쓴 '치어 업'과 트와이스 열풍의 정점을 찍은 'TT'에 이어서 올해도 신드롬을 이어갈지 기대되는 노래다.락, 디스코, 신나는 하우스 비트 등이 인상적인 '낙낙'
프랑스 리그 디종 FCO 소속 권창훈이 드디어 유럽 무대 데뷔 전을 치렀다.20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펼쳐진 2016~2017 프랑스 리그앙 올림피크 리옹과 경기에서 권창훈이 교체로 투입됐다. 권창훈은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의 선수로 뛰다 지난달 디종과 3년 6개월짜리 계약을 하고 유럽 진출에 성공하였다.하지만 체력 문제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던 권창훈은 이날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하였다.후반 33분 권창훈은 안토니 벨몬테 대신 투입되어 15분 정도
황희찬(21 레드불 잘츠부르크)이 시즌 8호 골을 넣었다. 2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리트임인크라이스에서 펼쳐진 2016~2017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2라운드 SV 리트 원정경기에서 황희찬이 선발로 출전하여 5-1로 앞서던 후반 36분에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6-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지난해 12월 라인도르프 알타흐전 이후 5경기 만에 골맛을 본 황희찬은 올 시즌 리그에서 5골, 유로파리그 2골, 컵대회 1골을 기록하고 있다.선발 출전했던 황의찬은 5-1로 앞선 후반 36분에 상대 선수에게 파울을
토트넘 핫스퍼가 2016~2017 잉글랜드 축구 협회(FA)컵 8강에 안착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19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커티지에서 펼쳐진 대회 16강전에서 토트넘이 풀럼을 3-0으로 이겼다.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후반 중반 해리 케인을 대신하여 최전방으로 나섰지만 딱히 활약을 펼치진 못하였다.토트넘은 케인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전반 16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케인이 넘어지면서 밀어 넣어 선제골을 챙겼다.또 케인은 후반 6분 크로스를 오른발 슛으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홍도기자] 카카오톡 : hongdozii88 대한 조선이 지난 18일 12월 해양수산부 어업관리단에서 발주한 국가어업지도선 1980t 급 2척과 1470t 급 2척 수주에 성공했다.2016년 세계 조선시장 빅 3(현대 준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가 깨지면서 그 후 1년 동안 인원 감축, 노사갈등, 무급휴직, 임금 감축 등 조선경기 불황을 이어가고 있지만 대한 조선은 이번 수주로 올해까지의 건조 물량은 확보하였다.이번 공공 선박은 정부에서 절벽으로 내몰린 위기에 처한 조
삼성·교보·한화생명 등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생명보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