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41) PD의 새 예능프로그램은 또 다시 '요리와 여행'이었다.3일 케이블 채널 tvN은 나영석 PD가 배우 이서진과 윤여정, 정유미와 함께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을 한다고 밝혔다. '윤식당'은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제작진은 복잡한 도시를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 색다른 일상을 담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기획 동기로는 누구나 치열한 삶의 현장을 벗어나 여유롭고 한적한 곳에서 나만의 작은 가게를 열어보는 꿈을 꾸고는 한다는 생
법원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국 프로야구 선수 강정호(30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하였다.앞서 검찰에선 벌금형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강 씨 책임이 무겁다고 판단 더욱 중한 형을 선고하였다. 강 씨는 집행유예를 받아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4단독 조광국 판사는 강 씨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다.또한 자기가 운전했다고 거짓 진술하여 같이 기소됐던 강 씨의 중학교 동창 유 모(30) 씨에겐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하였다
독일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32)가 일본 J리그로 간다.3일 스포니치 등 일본 언론들에 의하면 J리그 비셀 고베는 터키 1부 리그 갈라타사라이에서 활약하던 포돌스키와 3년 계약을 체결하였다.포돌스키의 연봉은 5억 엔(약 50억 원) 수준인 걸로 알려졌다. 포돌스키의 영입을 위해 고베는 갈라타사라이에 이적료 3억 엔(약 30억 원)을 지불하였다.이제 포돌스키는 3년 동안 등번호 10번 고베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뛴다. 포돌스키가 아시아 무대에서 뛰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포돌스키의 이적 시기는 터키리그가 끝나는 여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가 경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3일(한국시간) 토레스는 스페인 라코루냐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리아소르에서 펼쳐진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포르티보전 경기에서 후반 40분경 쓰러졌다. 공중에서 상대 선수와 볼 경합을 벌이던 중 충돌하였고 토레스가 넘어지면서 그라운드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쳐 그대로 의식을 잃고 쓰려졌다.주위 선수들은 손으로 강제로 토레스 입을 열어 혀가 말려 들어가는 걸 막았고, 아틀레티코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신문식기자]최영호 남구청장은 17일 양림동 주민센터 지하 1층 공연장에서 주민들과 자생단체 및 남구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였다.최영호 청장은 구정보고에서 “구 보훈병원 활용방안에 대한 주민행정시스템으로 결정할 것이니 꼭 의견을 제시해주라”는 것과 “호남인의 미래를 위해서 영산강 친수구역 공간을 개발하여 한전과 연관된 ‘융 복합클러스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라"고 말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신문식기자]남구청(최영호 청장) 행정 안전 총괄팀은 2일 백운2동 주민센터 2층에서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마을 구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하고 3일 현장을 방문 조사키로 했다.남구청 안전 총괄팀장은 “지역별 안전 관련 환경 여건에 부합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공동체 중심의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여 안전문화추진협의회(안문협)가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점검. 교육. 신고의 3대 핵심수단 중심으로 추진한다. 특히, 안전인프라 중점개선 지구 내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커뮤니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투를 잘못 배달해 사고를 냈던 직원이 아카데미 위원회에서 결국 해고되었다.1일(현지 시각) A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셰릴 분 아이작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 회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물의를 일으켰던 브라이컨 컬리넌과 마르타 루이즈를 아카데미에서 영원히 일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이 두 사람이 소속되어 있던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측에서도 이 같은 조치를 받아들였다고 보도됐다.아이작 회장은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해 주었던 사회자 지미 키멀과 워런 비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신문식기자] 김만곤 마을 세무사는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문화관에서 어르신을 상대로 부동산 재산세. 농지세에 관한 설명을 하여 박수를 받았다. 그래서 진다리마을방송은 스튜디오에 모셔 엄해정 아나운서와 대담을 했다. 김만곤 세무사의 설명을 듣고 상담하고 알게 되면 재산을 지킬 수가 있다. 알면 지킨다. 한번 들어보시죠
1일 배우 민욱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2015년 두경부암 선고를 받았던 민욱은 투병 생활 끝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유족은 부인 박정옥씨와 아들 경국씨 등 1남 2녀가 있다.민욱은 1968년 연극배우로 시작하여 이듬해 KBS 8기 공채 탤런트에 선발되었었고, 이후 본격 연기 생활을 하였다.드라마 '춘향전', '남과 북', '토지' 등으로 활약했고, KBS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무인시대'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지
조진웅이 주연한 스릴러 '해빙'(감독 이수연)이 휴 잭맨 주연의 블록버스터 '로건'을 제치고 3·1절 박스오피스 1위에 차지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전날 '해빙'은 828개관 3969회 상영, 38만 6138명을 끌어모으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였다. 이날 매출액은 32억 2000만 원, 매출액 점유율은 36.3%를 기록했다. 영화 '해빙'은 한 내과의사가 수면내시경 중에 살인 고백을 듣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결국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FC 바르셀로나를 떠난다.2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펼쳐진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스포르팅 히혼전이 끝난 이후 "다음 시즌에 난 바르셀로나 감독이 아닐 것"이라고 말하며 시즌 종료 후 사퇴를 선언하였다.엔리케 감독은 "프리시즌에 알베르트 솔레르 단장, 로베르트 페르난데스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그들은 서둘러 결정할 필요가 없다고 얘기했지만 이젠 그 순간이 다가왔다"고 전했다.사임 이유로 엔리케 감독은 재충전을 언급하였다. 냉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첼시의 윙백 빅터 모지스(27 첼시)가 첼시와 4년 더 같이 하기로 했다. 1일(한국시간) 첼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모지스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모지스와 첼시의 2019년으로 예정되었던 계약이 2021년까지 늘어났다.2012년 8월 위건 애슬레틱에서 첼시로 이적한 모지스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리버풀과 스토크 시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을 떠돌아다녔다.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뒤 모지스에 대한 대접이 180도 변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신문식기자]최영호 남구청장은 2월 17일 양림동 순방 주민들과 자생단체 그리고 남구청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현안과 양림동 지원사업에 관한 주민들과 타운홀 미팅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 청장은 주민들에게 어떤 구정 계획을 보고를 하였는지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1시간 가까이 통행 마비, 사고로 1명 사망, 2명 부상28일 전북지방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 등에 의하면 오후 3시 11분경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삼례 IC 인근에서 A(50) 씨의 25톤 화물트럭이 앞서가던 아스콘을 실은 트럭을 들이 받았다.이에 아스콘을 실은 트럭이 앞에 가던 체어맨 차량을 들이받았고 사고는 3중 추돌로 확대됐다. 이 사고로 인해 A 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그 자리에서 숨졌고 체어맨 운전자 B (49) 씨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또 A 씨 트럭 화물칸에 실려 있던 대형
28일 경북도에 의하면 독도사료연구회가 12년째 계속되는 일본 시마네현 독도 도발 행사에 맞서서 그 허구성을 논박하는 연구회를 개최, '덴포 죽도일건(天保竹島一件)'과 연관된 일본 고문서를 번역하여 공개했다. 덴포 죽도일건은 1833년 하치에몬(八右衛門)이 울릉도로 도해 면허 없이 밀항한 사건이 발각되어 처형(1836) 당했던 사건이다.이 사건 처리과정 중 하치에몬의 진술 조사서인 '죽도 도해 일건기(竹島渡海一件記)'가 작성되었다.이때 첨부됐던 '죽도방각도(竹ग़
28일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한·미군의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부작위 위법 확인 소송을 냈다.부작위 위법 확인 소송은 행정기관이 일정한 처분을 해야 하는 법률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게 위법한지 따질 때 제기한다.성주, 김천 주민들을 대리하여 소송 제기한 민변은 "국방부 장관은 법률에 따라서 사드 배치 사업 계획을 공고하고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의견을 수렴할 의무가 있다. 환경영향평가도 시행해야 하지만, 이 같은 조치를 국방부 장관이 하지 않았다"고 강조하였다.앞
앞차 운전자가 뒷좌석의 아이를 보고 웃은 걸 뒤차 운전자가 자길 향해 비웃었다고 오해하여 서로 보복운전을 벌인 운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기 의왕 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방 모(57) 씨와 함 모(35) 씨를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밝혔다.지난달 14일 오전 11시 10분경 이들은 의왕시 청계동 안양 판교로에서 성남 방향으로 주행하며 4㎞가량을 쌍방으로 보복운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보복운전은 함 씨가 방 씨의 차량을 앞지르고 룸미러를 통하여 웃음을 보이자, 바로 뒤에서 보고 있던 방 씨가 자
28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전국의 학생들을 상대로 '윈도우스 10 에듀케이션(Windows 10 Education edition)'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연간 계약을 체결한 전국 모든 초 중 고 및 대학교 소속 학생들은 무료로 집에서 사용하던 PC를 Windows 10 에듀케이션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할 수가 있다. 현재 모든 시도교육청이 해당된다.이번 학생 프로모션은 가정에서 사용 중인 Windows 7과 Windows 8, Windows 10 Ho
28일 안희정 충남지사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토론회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나 특검 연장 무산을 두고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문재인 전 대표와 민주당에 계속 '책임론'을 제기하는 것에 대하여 입을 열었다.안 지사는 "뭐든 지나간 일로 싸우는 게 아니다. 현재와 미래를 놓고 이야기해야 된다"고 밝혔다.또 그는 '탄핵이 기각된다면 끔찍한 일'이라고 말한 게 탄핵 불복으로 해석될 수 있단 지적에 대해 "일반적으로 헌법 질서는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예스, 노 대답이 탄핵 가결을 바라는 많
28일 전주지법 형사 6단독 정윤현 판사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강아지를 발로 차고 이를 항의한 여주인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 등)로 기소된 이 모(55)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뒤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이 씨는 지난해 7월 2일 오후 7시 41분경 전북 전주시내 한 아파트 쓰레기장 앞에서 A(60 여) 씨의 강아지가 자신에게 짖었단 이유로 강아지를 발로 찬 뒤 갑자기 A 씨 볼에 입을 맞춘 혐의로 기소되었다.또 그는 같은 날 오후 7시 45분경 아파트 상가 음식점에 들어가 A 씨 뒤를 따라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