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보자기장 “토종씨앗 무료, 광주 비건 페스티벌도 즐겨요.”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센터)와 광주전남귀농운동부(이하 귀농운동본부)는 11월 19일(토) 오후 1시 삶디센터 앞마당에서 올해 마지막 도시농부장터 ‘보자기장’을 연다.토종 씨앗도 무료로 받고, 청소년이 기획·제작한 문구용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광주 비건페스티벌’이 동시에 열려 비건 음식도 맛볼 수 있도록 준비 된 다채로운 장터다. 토종씨앗 나눔행사, 청소년 팝업스토어 등 부대행사 다채롭게 열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보자기장’은 시민들이 참여
환경부는 국민 먹거리를 감시하는 통제 기구이다. 국가 기관을 믿어야 한다.탐사수가 환경부의 허가를 받았을까?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탐사수가 사무실에 잔뜩 있다. 그동안 인터넷을 통해 많은 양의 물을 구입해서 먹었다. 침전물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생수병에 아무 침전물이 보이지 않는다. 의심하면서 커피포트에 새 물을 넣어 다시 끓였다.역시 하얀 침전물이 많이 생겼다. 먹는다는 것은 불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동안 커피를 끓여 먹고 생수로 마시고 라면도 끓여 먹고 밥도 지어 먹었다.탐사수에 누가 관리자인가 연락도 되지 않는 연락처
강남에서 개발제한구역인 수서 궁마을은 553년 역사의 조선 시대 때 조성된 곳으로 인근 대모산과 광평대군 능 사이에 있어 한적한 시골 마을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9월에 강남구는 ‘수서동 궁마을 역사 탐방로’ 정비 공사를 완료하고 수서역-궁마을-가마터 유적자-봉헌사 절터-광명대군 묘역까지 약 2.6km 거리의 길을 개방했다.가원 궁마을(대표 소병영)은 궁마을 삼거리의 먹자골목에 있으며, 이곳에 자리를 잡은 지 10년이 되는 갈비 전문점이다.MBC 전지적 참견시점 제87회 2020년 1월 18일에 방영이 되면서 많은 사람에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15일 제34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양주시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국토교통부가 지정 고시하는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의 해제를 요구하는 양주시민의 민원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2020년 양주시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양주시는 지정 해제를 요구하는 민원으로 극심한 몸살을 앓았다.민원이 빗발치자 국토교통부는 그해 12월 양주시 일부 읍·면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지만, 주택시장 과열과는 거리가 먼 양주시민의 불만은 여전하다.올해 부동산 관련 통계도
‘초연결로 만나는 디지털 지구’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세계 20여개국 300여개 도시와 기업들이 참가한 전시장은 미래도시관·도시회복력관·탄소중립관 등 6개 주제별 전시관이 축구장 4배 규모로 킨텍스에서 8월31일부터 3일간 진행되었다.사단법인 한국스마트시티학회 권창희 학회장(한세대학교 교수)는 한국-대만 양국간의공동 학술대회세션 발표에서 "스마트시티ICT인프라'에 핵심철해으로 인간존엄, 홍익인간의 간주간성, 안전성과 레질리언스를 유연하게 탄력있는 사회의 리던던시, 사람과 사물의 지원성을 고려한 인터페이스 공공디자인과
전남청소년상담지원협회 가족화합세트 발송전남청소년상담지원협회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이하 꿈이음)의 일환으로 지난달 8월 31일에 ‘가족화합세트’를 발송하였다.가족화합세트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햄, 즉석밥, 카레,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하여 꿈이음사업 참여자 27명에게 지급되었고, 추석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꿈이음사업은 의무교육단계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에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초등학교, 중학교 학력을 취득 할 수 있도록 교
도시농부장터, 삶디센터에서 9월 3일 오후4시에 열려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센터)와 광주전남귀농운동부(이하 귀농운동본부)가 주최하여 토종씨앗을 잇고 소농이 함께하는 도시농부장터 을 연다. 광주 충장로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삶디센터 앞마당에서 9월 3일(토) 오후 4시에 장이 열리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8년 6월부터 도시농부가 직접 운영하는 시작되다. 토종씨앗을 살리고 보존하는 소농과 도시농부들이 운영하는 도심 속 장터다. 삶디센터, 귀농운동본부, 광주도시농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20
영산강 시원의 청정지역 담양군의 ‘대숲맑은 조기햅쌀’이 지난 25일 봉산면 삼지리 김덕수씨 농가 재배필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벼 베기에 들어갔다.이번에 수확한 품종은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전남3호(조명1호)의 조생종 벼 품종으로, 병해충에 비교적 강하고 밥맛이 매우 뛰어나 올해 296여톤의 벼를 생산해 4억여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관내 올해 조기햅쌀단지는 38.8㏊ 면적에 45농가가 참여했다.대숲맑은 조기햅쌀단지에서 생산된 햅쌀은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전량 산물벼로 수매해 소포장(8㎏, 10㎏) 단위로
담양 양각리 지역주택조합(죽녹원 니케)이 오는 11월 첫 삽을 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전망이다.담양군에 따르면 담양 양각리 지역주택조합은 양각리 225번지 일원에 8층 3개동 96세대와 4층 다세대주택 4개동 56세대 등 160세대를 건축한다.지하 80대 지상 163대 등 모두 243대를 수용하는 주차장(세대당 1.5대)을 갖추게 된다.담양 양각리 지역주택조합은 지난달 28일 세대수를 177세대에서 160세대로 줄이고 동·서향 주차장을 남향으로 배치, 주차대수도 227대에서 243대로 늘리는 변경안을 담양군에 제출했다.군
전선지중화사업과 수도계량기 및 우수관로 정비 등의 공사로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는 중앙로가 추석 이전까지 정비될 전망이다.담양군은 다음달 초 도보 설치와 중앙로 본선 및 본선과 연결된 골목길 구간 도로포장을 마치고 내년 1월 전신주를 철거할 계획이다.2019년말 지중화계획이 확정된 중앙로는 이듬해 10월 지중화 공사가 시작됐다.이후 올 7월 수도계량기와 우수관로 정비 등이 동시에 추진돼 중앙로 본선은 물론 도보까지 파헤쳐지고 다시 보도블럭이 설치되는 과정이 반복되며 극심한 혼잡을 이뤄지고 있다.담양군은 도로포장을 신속히 마친 뒤 통
추석 대목을 앞두고 채소류와 일부 과일가격이 대폭 올라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폭염과 늦은 장마로 인해 채소류와 과일 공급량이 크게 줄어든데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 재유행 등의 영향으로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또한 축산물 가격도 소폭 상승을 보이며,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으로 돼지고기 가격 인상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도매물가 정보 현황을 보면 지난 22일 현재 배추 10㎏ 가격은 1년전 1만48원에서 1만7천40원(69.6%)으로, 무 10㎏ 가격도 1만2천248원에서
송진현 유담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소상공인연합회 담양군지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한다.소상공인연합회 담양군지회는 30일 오후 4시 담빛농업관 3층 강당에서 송진현 초대회장 취임식을 갖고 첫 출발을 알린다.담양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근간인 소상공인들의 협력체로 회원 80여명이 함께한다.담양군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감면, 정책자금 지원, 어려운 업체를 발굴해 회생할 수 있는 경영자금 안내 등 다양한 정부지원책을 공유하며 소상공인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송 신임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의 비전으로 소상공인과 담
담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저소득 청년층에게 최대 1년간 월세 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대상은 만 19~34세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고 보증금 5천만원 또는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다.신청 자격은 청년 본인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1인 가구 기준 116만 원/월) 이하, 청년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3인 가구 기준 419만 원/월) 이하인 경우다.접수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지난 22일부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 23명을 모집한다.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양주시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별도의 소득 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시는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의뢰한 청년, 연령 높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대상자는 ▲사전·사후검사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1대 1원칙) ▲종결상담 등 3개월간 총 10회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또한 이용자는 서비스 A형이 회당 6만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관내 농지 취득 자경농민을 대상으로 취득세 감면 신청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자경농민의 농지 취득세 감면은 거주요건, 소득기준을 고려해 농업에 종사한 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 직접 경작을 목적으로 취득하는 도시지역 외 농지(논, 밭, 과수원, 목장용지)에 대해 취득세의 50%를 경감하는 제도이다.취득세 감면 혜택은 농지를 소유하거나 임차해 경작하는 방법으로 ▲직접 2년 이상 계속 농업에 종사, ▲농지의 소재지 또는 잇닿아 있는 시·군에 거주하거나 해다 농지 소재지로부터 20㎞ 이내의 지역에 거주,
담양군농업기술센터가 7월부터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관내 딸기농가들에게 육묘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센터는 매년 3월 분양된 4만주의 우량묘주를 관내 전문 육묘장과 일부 개별 농가에서 증식시켜 정식용 딸기묘로 관리하고 있다.딸기는 어미묘 1주당 15~20개의 자묘 생산이 가능한데 생육과정에서 온도와 병해충, 영양관리에 따라 우량묘가 될 수 있다.특히 딸기묘를 본포에 정식하기 바로 직전인 8월은 탄저병과 시들음병 발생률이 급격히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병든 모종이 발견되면 감염된 모주와 자묘를 신속히 제거하고
김슬기 도립대 호텔조리제빵과 졸업생이 지난 4일 실시된 전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조리직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김슬기(2019학번) 졸업생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신임 연수교육 수료한 후 도교육청 조리직 지방공무원에 임용된다.김 졸업생은 재학중 호텔조리제빵과 수업 및 직무역량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양식‧중식 조리기능사를 비롯 제과‧제빵기능사, 바리스타 자격증을 모두 취득했다.박연진 학과장은 “김슬기 졸업생의 조리직 임용시험 합격을 축하한다”며 “도립대에서는 재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학과 전공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및 전남 지원 산학협력취업
지역농협과 산림조합, 사회단체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또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산소를 찾기 힘든 출향객을 위해 벌초를 대행해 주고 있다.산림조합은 직접 벌초를, 창평·수북·대전농협은 농가를 선정해 벌초를 대행하고 있다.먼저 산림조합은 15명의 인부를 동원해 신청인 88명으로부터 주문받은 360기의 벌초를 추진하고 있다. 추가 신청을 받지 않고 주문받은 묘지에 대해 추석 전까지 벌초를 마친다는 계획이다.창평농협은 대행해줄 1농가를 선정, 현재까지 주문받은 5기를 비롯 희망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추가로 벌초를 대행키로 했다.대전농협은
[뉴스포털1 정재철 기자]햇살 좋은 날 뽀송뽀송하고 깨끗하게 잘 마른 빨래는 참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향 더 강한 세척력의 세제를 찾고는 합니다. 하지만 무심코 사용하는 세제 속에 우리의 피부를 자극하는 화학물질과 지구를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이 가득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알고있다고 해도 천연성분은 왠지 깨끗할 것 같다는 이유로 또 섬유유연제 특유의 향이 좋아서 기존의 세제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일이 어려운 일이 아닌 일상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블루워시는 보관하기에도 사용하기에
8월4일 'K-CHIPS ACT(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법)' 상정을 마지막으로 반도체특별위원회 활동 시즌1을 마무리한다. 특위 위원들과 자문위원들, 그리고 여러 관계자들의 헌신 덕에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법안까지 도출해낼 수 있었다.이번 위원장직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부담이 큰 자리였기에 더욱 전력을 다해 달렸다. 야당 출신 인사에게 여당 특위의 위원장을 맡긴 건 파격을 넘어 헌정사 최초의 일이었다. 산업계 또한 초당적 협력을 통해 획기적인 반도체 산업 지원책이 나와 주기를 바라는 기대가 컸다. 그만큼 우리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