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장르의 최고 아티스트들이 마련한 영원히 기억될 ‘뉴웨이브 포레버 콘서트’가 담양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10월 8일(토) 저녁 6시30분부터 90분간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홀에서 펼쳐지며 모던 락을 비롯 일렉트로 팝, 알엔비 하우스,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 음악들이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인다.특히. 이번 콘서트는 전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 4팀이 콜라보레이션을 구성하는 특별한 공연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첫 무대는 인디음악 모던 락 4인조 밴드인 ‘피난’이 꾸미게 된다.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락밴드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가 오는 10월 27일 에코스포츠파크에서 【추억을 굴려라~ 꿈을 날려라~】 주제로 담양관내 작은학교 8개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주민 600명이 참여하는 청죽골 작은학교 연합 '추억의 운동회'를 개최한다.작은학교는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학교를 말한다.이번 운동회는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한두 명의 친구가 아닌 여러 이웃 학교의 많은 친구들과 함께 청군,백군으로 나누어 진행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집단활동을 통한 소속감과 협동심을 갖게 하고자 준비했다.운동회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학부
2022생생문화재활용사업 일환으로 오는 10월4일부터 4회차에 걸쳐 창평중학교 2학년 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생태도시 담양 문화재와 소통하다-문화재를 활용한 진로·직업 탐구 프로그램’으로 담양의 문화재를 통해 중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4차 산업혁명시대 문화재의 가치를 알게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이야기꾼들과 미션게임 및 퍼즐맞추기로 담양의 문화재를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주요내용은 ▲지역 문화재 관리를 통한 발상 전환 ▲유·무형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으로 문화예술
광주 효동초등학교 학부모회 동아리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생생문화재활용사업 문화재유적 채움기행 2회차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4일 진행한 이번 문화재유적기행 과정은 ▲송강정에서 가사 듣기▲한국대나무박물관 전통대나무공예품 관람 및 제작체험 ▲관방제림 길따라 생태자연을 느껴보기 ▲대나무숲 소리 따라 시가문화촌에서 담양의 정자와 소통하기 등 담양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문화재와 소통해 보는 다양한 체험과 탐방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행프로그램에 참여한 광주 효동초교 학부모회 이명숙 회장은 “담양의 문화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이 지난 28일 지역사회 언론 공익활동 감사의 뜻으로 담양뉴스에 감사장을 전달했다.담양교육청은 이날 본지(담양뉴스)가 2020년과 2021년에 담양의 역사와 이야기, 인물의 이야기를 모은 도서 「꼭 알아야 할 담양의 문화유산1,2」 책자 기증에 이어 올해도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으로 대나무골 담양의 상징물이자 부존자원인 【담양의 보물 대나무】 책자를 제작,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해 달라며 2,000권을 교육청에 기증한데 따른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장광호 편집국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담양의
담양뉴스가 지난 28일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을 방문하고 본지가 제작, 발간한 【담양의 보물 대나무】 책자 기증식을 가졌다.이날 기증식에서는 본지가 올해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 지역신문제안사업으로 발간한 【담양의 보물 대나무】 책자 2천권을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향토사 교육자료로 활용하도록 담양교육청에 기증했다.이에 담양교육청은 관내 초,중학생 전원에게 각 1권씩 배포해 대나무에 일반상식은 물론 담양과 대나무의 유래·역사,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지정된 담양대나무숲의 중요성 등을 학습하고 알아가는 길라잡이로 삼는
담양 한궁팀을 주축으로 구성된 전남연합회 한궁팀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실시한 제9회 전국 노인건강대축제에서 한궁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 담양 한궁팀은 전국 한궁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준우승, 남자부 단체전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전남연합회 대표로 출전한 진도군지회 남자부는 개인전, 목포시지회 혼성팀도 각각 우승을 거뒀다.대회는 17개 광역시도별로 남·녀 단체전 각 5명, 남·녀 개인전 각 1명 및 혼성팀 2명이 출전해 예선에서 각각 득점순으로 8개 광역시도팀
담양읍 남촌마을에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구간 구.88고속도로 폐도에 주민 안전을 위해 설치한 보행로에 야간 가로등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이곳 보행로는 담양군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총연장 1.5km 구간을 폭 1.5∼2m의 데크 보행로를 설치해 지난 3월말 완공했다.하지만, 보행로만 개설하고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아 주민들의 야간 보행로 이용에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남촌마을을 비롯 인근 주공아파트와 래인보우아파트 주민들이 이 보행로를 따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산책을 즐겨하고 있으나 해가 지면 가로등 하나 없는 컴컴한 도
담양군농업기술센터 이송진 박사가 한국임업연구원 요청으로 캄보디아 대나무 조림을 위해 기술자문을 진행한다.산림청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8~20%가 개발도상국의 산림 파괴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실정에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해 이로부터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사업인 REDD+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캄보디아 정부도 나무심기를 포함한 REDD+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주민의 생계형 산림 파괴 행위 때문에 성과는 미흡한 실정으로,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연구원에서는 캄보디아 정부 요청으로 캄보디아 황폐산림 복원과 농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이 지난 29일, 제365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을 주장했다.이날 이규현 의원은 “현재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단기성과 창출을 위한 보여주기식 사업에 치중되고 있다”며 “지역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내 인구 2,000명 미만의 66개 면(面)단위 지역의 주민들에게 매월 일정액을 지급하는 농어촌기본소득을 시범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 의원은 또, “현재 전남에 배분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운용계획은
담양지역구 박종원 도의원이 위원장으로 활동중인 전남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의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를 마무리했다.이번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는 전남도청과 교육청 모두 원안 가결됐다. 다만 전라남도는 7건, 교육청 5건의 시정조치 사항을 제시했으며 다음 2차 정례회 때 서면으로 제출토록 조치했다.박종원 위원장은 “이번 결산심사와 더불어 인구소멸 대응 방안으로 특정지역의 인구증감 및 사회·경제적 수준을 인접 지역과 동등하게 개선하는 것에서부터
추월산 용마루길 관광지 불법 상행위 근절을 위해 담양군이 칼을 빼 들었다.군은 추월산 용마루길 주차장과 공유지 일원에 불법 영업중인 노점상들을 전수조사 한 뒤 10월말까지 자진철거 및 원상복구 하도록 시정 명령했다.현재, 추월산 용마루길 관광지에서 불법 영업중인 노점상은 천막형 19동, 좌판 3개, 편상 1개 등 20여개로 확인됐으며 연간 34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음식물과 농산물, 각종잡화 등을 팔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현지 주민들의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일부 좌판영업이 묵인돼 왔으나 차츰 외지 노점상까지 너나
재경담양군향우회(회장 이성백)가 지난 19일 서울 유이동에 위치한 '미림산장'에서 제1회 임원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임원 워크샵에는 67명의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김정우 사무총장의 사회로 1부, 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1부에서는 1교시에 이성백 향우회장의 '임원의 역할과 임무' 강의가 있었으며 이성백 회장은 “우리 향우회에서 임원들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며 무엇보다 회원들을 낮은 자세로 섬길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11월 25일 '더그랜드힐컨벤션'에서 개최 예정인 2022년
담양뉴스 문화재 답사팀이 5번째 일정으로 지난 17일 대전면 일원의 문화유산 답사를 실시했다.이번 문화유산 답사에는 대전면 토박이 이규현 도의원이 해설사로 나섰으며 대전면주민자치회 ‘마을지도 만들기’ 모임인 ‘마을이야기(간사 조순희, 강사 이규현)’ 회원 1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대전면 지역 문화유산 답사는 영천이씨 대치문중에서 관리중인 척서정(전남유형문화재 제270호)을 중심으로 인근 쌍계당(담양군향토유형문화재 제16호)을 비롯 한재초교 석불입상(담양군향토유형문화재 제2-4호),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284호 대치리 느티나무(한재
담양뉴스가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 2022년도 지역신문 제안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담양의 보물 대나무】 책자가 최근 발간됐다.이번에 발간한 【담양의 보물 대나무】 책자는 대나무에 대한 일반상식은 물론 담양이 대나무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유래와 역사, 그리고 대나무와 관련된 문화·관광·산업의 발전, 지역의 부존자원으로서의 대나무가 가진 미래가치 등 총체적인 내용을 담은 안내 책자이며 담양뉴스가 최근 기획특집으로 연속보도한 기사도 함께 수록했다. 담양뉴스의 이번 【담양의 보물 대나무】 책자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세계중요농
쌀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이 되기 위해 담양군이 ‘대숲맑은 담양 쌀’ 소비 촉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기관사회단체가 모두 팔을 걷고 동참하기로 했다.지난 23일 담양군은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장, 지역농협 운영협의회장, 농민단체 대표, 지역 외식업체 대표 등과 ‘담양 쌀 소비촉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담양 쌀 소비촉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쌀 재고량 감소를 위해 추경에 4억1천만원을 확보해 2021년산 미곡 재고에 판매장려금을 지원, 올해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3년도 생활임금을 전년(9,500원) 대비 8.2% 인상한 시급 1만 280원으로 결정했다.생활임금은 최저임금과는 다르게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책정한 임금으로, 전남도교육청은 2020년 5월 생활임금조례 제정을 통해 생활임금제를 도입했다.전남도교육청의 2023년도 생활임금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임금 인상률, 최저임금 인상률, 재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됐다.이는 2023년 최저임금 시급 9,620원보다 6.9% 많은 금액이며,
전남도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민참여 확대를 위해 전남형 탄소포인트제를 본격 실시한다.탄소포인트제도는 최근 2년간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일정 비율을 절약하면 현금, 상품권, 종량제 봉투 등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정부는 최근 2년간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이 5% 이상이면 연간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전남도는 에너지 절약 참여 확대를 위해 에너지 감축률 5% 미만인 가입자도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남형 탄소포인트제’를 도입, 올 하반기 예산으로 3천만 원을 확
고서면 소재지-광주댐간 지방도 887호선 4차로 확포장 공사에 따른 이 구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벌목작업이 최근 시작됐다. 지난 22일 본지 현장취재에 의하면, 고서면 소재지에서 광주댐 제방밑 도로까지 일부 구간에서 수령 30여년 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벌목작업이 진행중이다. 이날 가로수 제거작업에서는 10여 그루가 전기톱으로 순식간에 벌목됐으며 잘린 가로수는 몸통과 잔가지를 분리하는 작업이 진행됐고, 재활용 목재 또는 폐기물로 처리하기 위해 도로변에 적재됐다.(사진) 이 구간 도로공사로 제거되는 메타가로수는 전체구간 메타가로수 총
오늘 아침 광양시 광양읍 인동로터리에서 광양보건대 정상화를 위한 캠페인이 진행되었다.바로 광양112자전거봉사대 생활안전팀이 주인공들이다.처음 임옥천 광양112자전거안전봉사대 사무차장의 제안으로 회의를 거져 오늘 아침부터 거리 캠페인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광양에서 유일한 대학으로 광양보건대를 살리는 것이 15만 광양시민의 자존심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문 인재양성 그리고 인구 유입의 증가등 다양한 발전방향이 제시되므로 15만 광양시민들과 함께 정상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나간다고 한다.광양112자전거봉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