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창조적인 청년리더 발굴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일 남산골문화센터에서 「2023 원주 청년리더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은 교육생 대표의 정책 발표에 이어 40여 명의 아카데미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원주시가 주최하고 기둥교육(대표 이정은)이 주관한 2023 원주 청년리더 아카데미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기획·연구·조사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총 10회에 걸쳐 청년정책, 지역활성화, 환경정책, 일자리·산업, 청년창업, 축제·문화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의 새로운 학습 솔루션으로 한국점자도서관과 함께 국내 최초 점자 일일 학습지 ‘점프 JUMP’(이하 점프)를 발간한다고 3일 밝혔다.‘점프’는 한글 점자 기초-기본-유창성-이해력으로 구성된 총 200단계의 일일 학습지다. 학생용과 부모용으로 구성돼 시각장애 아동과 부모가 함께 점자를 익히며 가정 내 점자 학습이 이뤄지도록 했다. 행복나눔재단은 시각장애 아동에게 점프 학습지를 비롯한 점자 낱말 카드, 점자 동화
마포구·서대문구 청소년참여위원회가 11월 4일(토)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간접흡연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공동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10월 7일(토) 마포구립 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에서 진행된 ‘안전, 함께 토론회’를 시작으로 청소년의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결과, 간접흡연과 교통사고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해 진행됐다. 간접흡연 피해와 금연구역 안내 등 정보 제공을 통한 지역주민 인식 개선과 신호위반 및 무단횡단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마포구 월드컵공원·망원한강공원과 서대문구 남가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가 11월 4일(토)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제14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는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와 공동으로 개최했다.본선을 거쳐 선발된 총 12개 모둠은 이주민 청소년의 인권 문제, 고령층 디지털 소외 현상, 1인 가구 지원 방안, 기후 위기 해결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주제로 해 문제 원인과 기존 대안 정책들의 장단점을 살펴본 뒤, 최선의 대안 정책을 마련해 실제 담당 지방자치단체에 제안하기까지의 사회참여활동을 발표했다.발표
청소년에 의한 변화 광산구청소년 총회 성황리 개최 광산구청소년수련관(관장 이운기)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지역의 문제들을 제시하고 해법을 찾는 광산청소년총회를 11월 4일(토) 오후 2시, 월곡동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개최하였다.이날 열리는 광산구청소년총회‘와글와글’은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청소년 참여를 통해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현재 광산구 관내 6개 청소년기관(광산구청소년수련관,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비아
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하 강북아이윌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과의존 상담 및 예방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달리기’ 프로그램 운영한다고 밝혔다.강북아이윌센터는 10월 5일(금) ‘희망달리기’ 프로그램의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지도자 교육’을 진행했으며, 11월 4일(토)에는 가족 활동·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서울 강북구, 성북구, 중구, 동대문구, 성동구 지역 청소년 및 보호자들에게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상담 및 예방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강북아이윌센터는 7월 10일(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위기 학생에게 맞춤형 후견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교육후견인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교육후견인제는 아동·청소년의 온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운영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다. 지원 대상은 교육 환경의 사각지대에 있거나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초중고 학생이다.교육후견인은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학습 지원 ▲정서‧심리 지원 ▲특별 돌봄 등 학생의 입장에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면서 꿈꾸고 누리는 교육문화도시의 위상을 알렸다.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평가로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만 4년이 지난 특별·광역시의 자치구·군 55개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사업 추진체계, 사업 운영, 사업 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구는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 로드맵 제시 ▲강서별빛우주과학관 설립을 통한 학습 접근성 향상 ▲적극적인 외부 재원 확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생명존중연구소가 오는 22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학생, 교사가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확산 포럼'을 연다.이번 포럼은 학교폭력의 저연령화 및 가·피해 경험 증가, 교권 침해 등으로 교육 환경이 안전하지 못한 상황으로 변화됨에 따라 학교폭력예방 및 교권 보호를 위해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포럼은 청소년생명존중연구소 허정 소장의 ‘폭력에 노출돼 있는 학교의 현실’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학교
서울시가 설립하고 흥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립화곡청소년센터가 지난 6월 10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두세대 가족지원 가족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어느 멋진 날'을 주제로 열린 프로그램에는 지역사회 내 가족관계 어려움을 겪고 있는 8개 가정이 참여했다.프로그램은 두세대 가족 구성원이 짝을 이뤄 가족 멘토링 및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해 가족관계 개선에 도움을 줬다. △멘토링 활동 △소통·감정 코칭 △퍼실리테이션(소통) 교육 △연극 관람 △가족 캠크닉 △목공 체험 등 다양한 전문 강의 및 문화 체험 활동도 이뤄졌다.
샘마루도서관(관장 서재흥)은 시민이 직접 책이 됨으로써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어 지역사회 유대감 형성에 기여하는 재능기부 특강 ‘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한다.이태원 강원대학교 사회학박사 명예교수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사람책 도서관’은 12월 16일(토) 오후 2시 ‘도박에 중독된 국가, 합법적 도박(카지노, 경마, 경정, 경륜)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 신청은 11월 15일 오전 10시 샘마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wonju.go.kr:8
시공사가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양장 특별판을 출간했다.10년 만에 양장판으로 돌아온 정치사회 분야 스테디셀러“이 책은 아마도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인 국가 간 소득 불평등을 다루고 있다. 물론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나처럼 여러분에게도 단숨에 읽고 나서 두고두고 들춰보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 재레드 다이아몬드(‘총, 균, 쇠’, ‘문명의 붕괴’ 저자)2012년 출간 이후 10년 이상 정치사회 분야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킨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가 양장 특별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이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청소년문화예술학교 “드로잉로그(D-log)”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 10월 매주 일요일마다 청소년 미술활동 프로그램 “드로잉로그(D-log)”를 진행하였다. 10월 드로잉로그(D-log)는 전공 분야가 다른 현직 작가 3명이 청소년에게 다양한 미술활동을 제공하였다. 활동 결과물은 11월 초 지역 내 갤러리에 전시회를 개최하여 참가 청소년이 실제 작가가 되어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작가와 함께하는 미술활동 1회기에는 목판화를 제작하여 참가 청소년이 나무 판화 위에 본인이 사랑하는 동물 혹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진희)은 올해 6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가보훈부 보훈테마 공모사업 ‘With HERO : 숨은 영웅 위로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With HERO : 숨은 영웅 위로 프로젝트’는 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역사와 보훈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보훈 활동을 기획 및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역 내 공익 수호자와의 만남을 통해 보훈의식을 강화하고, 공익 수호자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것과 더불어 지역에 보훈문화를 확산시켰다.이번 ‘숨은 영
소셜벤처 밀리언드림즈(대표 이은용)는 10월 19일 소망교도소를 찾아 출소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 및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 위기 청소년들을 돕고 있는 소울 브릿지랩(대표 반승환)과 함께 출소를 앞둔 수용자 및 가족, 그리고 범죄 피해자들의 생계를 지원할 방안을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 및 실무자들과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영식 소장은 “밀리언드림즈와 소울 브릿지랩이 함께 이번에 출소자 관련 1인 창업 사업을 진행하면서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을 적립하는 부분에 대해 언급해줘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망교도소와 앞으로
도산 안창호가 창립하고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화성에 있는 YBM연수원에서 ‘대공의 길, 세계흥사단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기치로 ‘제110차 흥사단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흥사단대회는 연 1회 개최하며, 흥사단 전국 단우(회원)들이 모여 흥사단 운동을 점검하면서 흥사단 시민운동이 나아갈 방향과 내용을 공론장을 통해 도출하고 내년 사업에 반영한다. 올해에는 국내에서 200여 명이 참가했고, 현장에서 미주위원부와 상해지부를 줌과 유튜브로 연결해 3개국의 단우들이 단대회
제천시는 11월 1일부터 제천시청소년센터, 장락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마음 전달함’을 시범 운영을 한다. 마음 전달함은 올해 제6회 제천시 청소년 정책 제안콘서트에서 제안된 것을 채택하여 3개월 간 시범 운영을 거쳐 2024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청소년 마약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마약 중독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마음 전달함을 각 청소년 수련시설에 설치 함으로써 사회 안전망 확립을 제안하여 마약이라는 한정된 주제 외에도 포괄적인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담아낼 수 있도록 정책화하여 운영 예정이다.매월 1일에서 15일까지
용인 서천초등학교(교장 김의태)는 ‘2023 행복통통축제 주간’을 2023년 10월 23일(월)부터 10월 27일(금)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천 예술마당을 비롯하여 학부모회 운영 놀이 한마당, 각 학급의 교육과정 발표회, 학생자치회 ‘지구지킴이 챌린지’, 방과후학교 발표회, 도서관 행사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서천 예술마당은 학생들의 문화 예술 생활화를 실현하는 장으로 구성하였으며, 솜씨마당, 노래마당, 사진마당, 무대마당의 4색 마당으로 진행되었다. 복도 공간을 활용한 아트 갤러리부터 교내 하늘정원에서의
중·저소득국의 백신 생산 역량을 강화하여 전 세계 백신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대한민국-IDB(미주개발은행) 협력 바이오의약품 생산 실습 교육’ 입소식이 30일 오송 C&V센터에서 개최되었다.이날 입소식에는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민영신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부단장, 한경택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차장, 차상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멀리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지에서 대한민국을 찾은 교육생들의 교육 입소를 축하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대한민국-IDB 협력 바이오의약품 생산 실습 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