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면, 2024년 새봄맞이 청소주간 제3회 환경정화행사(Clean-Up Day) 진행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면장 임승운)은 지난 8일, 황금동해변에서 2024년 새봄맞이를 위한 제3회 Clean-Up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대청면사무소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황금동 해변에 밀려들어온 해안쓰레기 및 방치쓰레기 등 약 10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황금동 해변은 길이 300m 폭 40m의 작은 해변으로 지속적인 청소에도 불구하고 바다에서 밀려와 쌓인 해안쓰레기가 방치되어 환경정화의 필요성이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청소년수련관 ‘새 학기 재난안전예방 나들이’ 주말 체험활동 마쳐 인천광역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0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과 함께 ‘새 학기 재난안전예방 나들이’ 주말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체험은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 행동 요령 숙지를 통해 청소년들의 재난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체험 내용은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전기 및 가
옹진군, 전통장류연구회『전통장 가르기』행사 실시 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백령면 농특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전통장류연구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장 가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 가르기’는 함께 익어가던 간장과 된장을 분리해내는 작업으로 이번행사에서는 백령도에서 수확한 콩으로 만든 메주 800개를 사용하여 담근 전통장을 50일간의 숙성과정을 거친 후 가르기를 진행하였다. 옹진군은 전통장 가르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통식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연구회원들의 전통장류 제조 능력을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17일(수)까지 ‘청년발달장애인 행복씨앗통장’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발달장애인 행복씨앗통장’은 성인기 전환 시기에 놓인 청년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행복씨앗통장에 3년 동안 본인부담금을 월 15만 원씩 적립하면 시비와 군·구비로 1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3년 만기 시 원금 1,080만 원(자부담 5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3년 동안 마련된 자금은 주택임차비, 본인 및 자녀 고등교육비, 기술훈련비 등의 자립 자금 용도로 활용되고 의료비,
인천광역시가 재정사업 평가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평가 결과 활용도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재정사업평가 방식을 개선한다.인천시가 효과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재정사업평가는, 5억 원 이상 투자사업과 1억 원 이상 대행사업, 1,000만 원 이상 행사성 사업이 대상이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평가하고, 결과는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된다.그 간의 평가방식 과정은 사업부서 자체평가 후, 예산담당부서의 확인 ‧점검과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확정을 거치는 절차로, 형식적 평가와 선심성 예산 편성 등 객관적인 평가를 기
인천 서구는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자살 예방 공익광고를 제작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서구 관계자는 “겨울철 상대적으로 낮아진 자살률이 3월부터 5월까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 시기에는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에 서구는 ‘고민을, 슬픔을, 이야기를 나누세요’라는 내용으로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공익광고를 제작했다. 이 광고는 오는 5월까지 서구 내 영화관(롯데시네마 인천아시아드, CGV 가정루원시티)등을 통해 송출된다.아울러 서구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8일부터 19일까지 건축기획 심의를 전담할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공공건축물의 공공적 가치 구현과 도시의 품격 및 디자인 향상을 목적으로 건축기획의 적정성, 설계지침서 및 과업지시서의 적절 여부를 심의·자문한다.공공건축 심의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공공건축가 등 전문가가 참여해 공공건축물의 내실을 다지고 기획단계부터 적정성을 검토해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공공건축물의 디자인 향상과 품격을 높이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건축계획·건축설계·도시·조경 등 4개 분야
자연 즐기며 건강 챙겨요” 인천 중구, 백운산 일원 ‘맨발 산책로’ 조성 - 운서동 백운산 일원에 300m 맨발 산책로 조성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 백운산 일원(운서동 하늘고등학교 등산로 입구)에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전국적인 ‘맨발 걷기’ 열풍에 발맞춰,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총 3,1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3월부터 4월까지 마사토 포장, 경계목 설치 등을 추진, 약 300m 길이의 흙길을
인천광역시는 4월 3일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월미바다열차 경영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대책안에 대한 마무리 논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월미바다열차 개통 이후 운영 적자(연간 60억 원)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 10월 ‘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여러 차례 다양한 경영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이번 제6차 자문위원회에서 시와 인천교통공사는 전문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단기·중기·장기 추진계획을 세워 구체적 경영개선 실현 방안을 마련하고 자문위원과 공유했다.또한, 운영개선, 콘텐츠, 관
인천광역시는 4월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 자연재난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여름철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특히, 인천시가 추진하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침수피해 최소화 방안 및 폭염 예방대책 개선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시는 여름철 극한 호우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지역 관리를 강화하고 위험기상 대응체계 확립, 재해예방 기반시설(인프라)를 구축 등 재난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인천시가 3년 연속 6조 원대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내년 시의 국비 확보 목표액은 본예산 기준 ▲국고보조사업(일부 국가 직접사업 포함)이 올해보다 3천억 원 증가한 5조 3천억 원, ▲보통교부세는 300억 원 증가한 8,900억 원 이다.시가 확보한 2024년 국고보조금은 5조 4,851억 원으로, 2023년도 국고보조금 5조 651억 원보다 8.3% 증가했다. 이는 수도권인 서울(0.2%), 경기도(4.3%)의 상승률과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증액됐고, 경제 규모가 비슷한 부산(5.6%)보다도 높았다.이는 인천의 교통
인천광역시가 다양성을 품은 포용 도시, 국제도시에 발맞춰 시 종합 월간지 에 인공지능(AI) 이미지 번역 기술을 접목한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서비스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정 소식지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춰 시정 홍보 효과를 높이고 시민 소통을 강화하는 행정 사례다.은 1994년 으로 창간해 지난 30년 동안 인천의 가치와 정체성, 인천 사람들의 진솔한 삶을 담은 ‘시민의 잡지’로 사랑받아 왔다.시는 올해 기준 인천시 주민등록인구 300만 명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3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강화군 황산도 해역에 어린 점농어 15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방류한 어린 점농어는 지난해 11월에 부화해 어패류양식장에서 150일가량 사육한 것으로 병성감정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통해 건강한 종자로 판정받은 전장 9㎝ 내외의 우량종자들이다.점농어는 측선 위 등에 점이 많아 농어와 구분되는데, 서해해역에 서식하는 대표 어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다. 특히 인천해역에 대형어들이 출현하기 때문에 낚시 철에 각광 받는 어종이다.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자원을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시청 앞 애뜰광장을 사계절 꽃으로 피는 시민의 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봄꽃 2만 5천본을 심었다고 밝혔다.애뜰광장에 조성한 사계절 정원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희망을’이라는 메시지를 제시하고 자연과 문화공간, 사람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살기 좋은 인천을 상징화했다.이번 봄꽃 식재에서는 새봄을 맞아 ‘꽃들에게 희망을, 花(화)radise 인천〜’이라는 주제로 41종 2만 5천 본의 봄꽃을 심어 화사한 봄꽃을 보며 행복한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빅웨이브(BiiG WAVE) 투자유치 설명회(IR)’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빅웨이브’는 인천 지역 벤처·창업기업 육성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2021년 구축돼 3년 만에 총 1,291억 원 규모의 투자 실적을 기록하며, 전국의 59개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견인했다.인천시와 센터는 빅웨이브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기업들은 오는 하반기 열릴 예정인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
인천광역시는 시민의 재난안전 체험기회 제공 및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 행사장을 찾아 재난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긴급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체험, 가상현실(VR) 안전 체험 등을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다.오는 4월 13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재난안전전시회 ‘시민 안전문화 체험축제’ 행사장을 비롯해 국제해양안전대전, 국제치안산업박람회, 인천 국제 재난복원력 지도
부평구 중심에 위치한 군부대 130만㎡가 비워지면서, 그 자리에 시민을 위한 거점 공원과 녹지, 선도시설이 들어선다.인천광역시는 제3급단과 캠프마켓이 위치한 부평구 산곡동 일대가 인천시민을 위한 휴식·여가·활력을 불어넣을 공간으로 재탄생한다고 밝혔다.산곡동에 위치한 약 85만㎡ 규모의 제3보급단이 부개·일신동 17사단 안으로 이전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지난해 4월 인천시와 국방시설본부는 합의각서를 체결해 기존 군부대 부지 양여에 관한 제반 사항 등에 합의했다. 이어 6월에는 국방부로부터 인천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받는 등 주요 행정절
인천의 수돗물 브랜드‘인천하늘수’가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주관하는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수돗물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자산으로서 가장 가치있고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발굴해 인증하고 세계의 소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국가경쟁력 제고는 물론 글로벌 코리아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인천하늘수는 ‘세계적인 공항을 보유한 선진국제도시 인천의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란 뜻으로, 브랜드명부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창의융합과학체험활동 사이랜(사이언스랜드) 프로그램 중 ‘3D펜&3D프린터’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3D펜&3D프린터’ 프로그램은 3D펜과 3D프린터의 원리 이해 및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융합 과학 지식을 습득하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참여 대상은 11~13세 기초생활수급가정, 차상위계층가정,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배려청소년이며, 오는 9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프로그램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3일,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북도면 모도, 장봉 연안해역에 점농어 종자 18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점농어는 지역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주 어획 품종일 뿐만 아니라 일반 농어보다 맛이 좋아 미식가들이 선호하는 어류로 여름을 지나 가을에 번식을 한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종자는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쳐 선별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어린 점농어 종자로 내년 여름이면 성어로 성장하게 된다.박태완 옹진군 수산과장은 “옹진군은 수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