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총장 서형원)내에서 지난 1월 K교수가 자신의 논문을 같은 학과 Y교수가 도용했다는 보도사안에 대해 논란의 중심 속 Y교수는 참으로 황당하다고 말했다.그간 보도된 K교수의 내용에 따르면 Y교수가 K교수의 논문을 도용하여 모 학회지에 자신의 이름으로 발표하고, 이어 지난 2015년 3월 청암대학교 교수채용 때 해당 논문을 제출하여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Y교수는 임용이 취소해야 한다고 보도되고 있다.우선 이 사안은 10년 전인 지난 2010년경 P교수가 지도교수인 K교수의 이름을 기재하여 검토를 부탁했던 미완성 논문을 이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광산구 하남, 평동공단에 자리를 잡고 있는 K기업 정문에서 대형화물차량에 현수막을 걸고 집회를 벌이고 있다.지난 3일 오전 9시께 하남에 위치한 K기업 본점과 평동공단 위치한 지점 두 곳 인근 도로에 25t 대형화물차량들이 줄지어 있다.화물연대본부 광주지부 조합원들은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부당하게 사주로부터 1개월간 배차를 못받고 있다. 이는 해임과 다름없다”며 정상적인 배차를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화물연대측은 “원만히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투쟁을 할 것
광산구체육회 지도자 A씨가 이중취업 제한인 겸업금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본보 2020년 11월 26일). 보도후 광산구청 건강증진과에서 지급된 강사료는 “반환불가”, 광산구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운영위원회는 “정직 1개월”결정으로 인하여 부실조사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광산구 ‘건강증진과’는 2019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16,600천원(국비 8,300/시비 4,150/구비 4,150)을 1~12월 기간 동안 운영했고, 노인건강증진 허브 보건소 사업 29,000천원(시비 50%/ 구비 50%)을 3~12월 기간 동안 모두 송광
학생들의 취업 가교 역할을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마련된 C이공대 일자리 창출카페가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교수의 노래연습장으로 이용한 사실이 드러나 학교구성원들과 외부인들의 빈축을 사고있다.C 이공대 4호관 지하1층에 마련된 일자리 창출카페는 6개의 스터디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대강의실은 20여명이 스터디와 깅의를 받을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있다.국고 2억3천여만원을 지원받아 취업관련 강의와 상담 컨설팅 공간으로 꾸며진 공간이 코로나19여파로 활용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담당 K모교수가 노래와 드럼, 키타 연습장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광산구 체육회에서는 37개 종목단체 회장선거를 진행 하고 있다.특히 광산구 배구협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자에 대해 많은 의혹이 일고 있어 문제다.2021년1월12일 회장선거를 실시하기위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후보자등록 접수를 오전10시부터 17시까지 공고문에 시간이 명시되어 있었다.그러나 배구협회 회장 선거에 2명이 출마 했으나 A후보자는 공고문 내용에 맞춰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 했지만 다른 B후보자는 제출 마감시간이 한참지난후에 서류를 제출 하였으나 후보자격이 없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또한 후보자 등록서류도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이보라미)은 21일 나주 빛가람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정의당 김종철 당대표와 빛가람 혁신도시 시민사회 단체들과 나주 SRF(고형쓰레기연료)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산자위의 류호정 의원이 국감에서 나주 SRF 관련 질의 이후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의당은 중앙당 차원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광전노협을 비롯한 시민사회 단체는 정의당과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간담회에서는 나주 쓰레기 소각장 문제에 대한 빛가람 혁신도시 시민사회단체의 그 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이해를 도모했
최근 광주·전남 민선 체육회장들의 갑질과 폭행 일탈행위는 도를 넘어 지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지역 체육발전과 엘리트체육 생활체육 화합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지만 광산구체육회 사무실에서 지난달 17일 오후 5시경 광산구 체육회 사무국장 축구협회 회장과 담당지도자 생활체육 지도자등이 모여 회의를 하던중 축구협회 인준 승인문제로 인해 폭행이 발생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현재 양측에서는 광산경찰서에 쌍방이 맞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이다.광산구 체육회이사겸 축구협회 회장은 단체종목의 회장선거 준비로 인해 대의원총회에 따른 인준서류를 몇
전남 신안군 지도읍 자동리 효지마을 주민들이 전자파 발생으로 인한 생명의 위협 우려가 있는 태양광발전시설 특고압송전선로 설치공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 하는 가운데 해당 지자체담당자는 법적으로 문제 없다는 답변만 하고 수수방관 으로 일관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파장이 일고 있으며 주민들은 날마다 시공사와 대치하면서 블안감을 호소하고있어 문제다.이곳 효지마을 태양광발전시설 설비공사는 순수 민간자본으로 시행되는 공사로, 시공사측에서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마을주민들의 동의를 구하려는 목적으로 수 천만원의 마을 발전기금 기부도 하였다.
나주혁신 산업 단지에 플라스틱제조업으로 분양 받은 업체가 영산강환경청으로부터 중간재활용사업장으로 허가를 받아 폐배터리 파, 분쇄로 인해 황산, 납, 을 추출 통해 유해물질이 발생되고 있으면서도 불구하고도 해당 지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혀 충격을 주고 있으며 관리당국도 주먹구구식 행정 처리를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에 큰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있어 문제다.기업은 나주 혁신 산단 분양 당시 사업계획서에는 생산품목에 배터리 재생PP 용기를 만드는 플라스틱 ‘펠렛’ 제품을 생산 한다고 택지구입에 정부지원
광산구 보건소(건강증진과)는 지난 2019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노인인구 특성에 맞추어 인구 고령화로 증가하는 만성,퇴행성 질환 예방관리와 양질의 한의학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 도모코져 한의학 건강증진사업 16,600천원(국비 8,300, 시비 4,150, 구비 4,150)을 1월~12월 기간동안 송광종합 노인복지관 등 4개소에 실시했고, 노인건강증진 허브보건사업 29,000천원(시비 50%, 구비 50%)을 3~12월 기간동안 송광종합 노인복지관 등 4개소(관내복지관 등 4개소)에서 운
환경미화원 특혜채용 시비 논란으로 불거진 나주시와 나주시의회의 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면서 지역사회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나주시의회는 후반기 상임위 원구성 과정의 내부 갈등에서부터 환경미화원 채용 논란 사태에 따른 사상 초유의 집행부와의 고소전이 발발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여기에 현실과 동떨어진 지방채 동의안 부결, 수백 건의 과도한 의정자료 요구 등도 집행부와의 갈등의 불씨를 키운다는 지적이다.나주시의회는 앞서 후반기 경제산업위원회 원구성 과정에서 파열음이 지속돼 주민들로 부터지탄의 대상이 됐다.경산위
영암군에서 축사 허가를 두고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수년째 축사가 운영되고 있지만 군에서는 뚜렷한 대책도 내놓지 못해 결국 법정 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영암군이 법적 규정을 어기고 축사를 허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군은 지난 2019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일원 A씨의 축사 1개 동에 대해 허가했다.이 축사는 축산 관련시설인 사료공장에서 불과 200m 밖에 떨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군은 지난 2019년 축사 1동 1472㎡에 대해 허가를 내줬다.그러나 축산법 22조는 축산 관련시설에서 500m 이내에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봉사회 임원진들이 제주도로 연수를 떠나 적절치 못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정부는 단체 활동 자제 등을 권고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봉사회 임원 남·여 30여명은 지난 18일부터 2박3일 일정의 연수를 위해 제주도로 이동하던 중 강풍으로 인해 제주공항에 착륙을 못하였으나, 회항 후 또 다시 저녁 비행기를 이용해 기어이 제주도에 도착 한 것으로
나주시가 최근 모 언론의 ‘나주시가 SRF열병합발전소 갈등의 책임을 광주시로 전가하고 있다’는 광주시의 일방적 주장을 담은 기사에 대해 “사실 관계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기사”라며 반박하고 나섰다.나주시는(시장 강인규)는 17일 “지난 달 13일 ‘광주시 입장문에 대한 사실관계 설명자료’를 통해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광주SRF를 손실보전 대상에 포함시킬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며 광주쓰레기는 광주시에서 직접 처리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SRF(고형연료)열병합발전소 건립은 2009년 3월 체결한 ‘폐기물에너지화사업 업
16일 오전11시부터 광주시 쓰레기 SRF 열병합 발전소 반입에 열받은 나주 시민 2,000여명이 차량 500여대를 앞세워 광주시청정문앞 도로에서 광주쓰레기인 고형연료 나주 SRF 발전소 반입 반대 구호 외치며 대규모 차량 시위를 하였다.SRF 발전소 가동반대를 외치는 나주시민들은 광주쓰레기로 만들어진 고형폐기물 나주반입을 반대 하면서 광주쓰레게는 광주시가 책임져라. SRF발전소가 안전 하다면 광주시에 건설하여 가동하라등의 구호를 외치며 절규를 하고 있다.나주시민들은 주민들의 환경권과 건강권, 보호를 위해 2017년부터 SRF 발전
대한체육회 회장 출마를 선언한 전4선 국회의원이자 전주 우석대 명예총장인 장영달씨가(72세)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출마일성으로 그는 문체부의 대한체육회 정관 개정안 승인을 환영한다고 말하였다.장전의원은 이제 대한체육회가 답할 차례라고 말하면서 대한체육회는 불공정과 무능 쇄신없는 정책으로 국민들과 체육인들에게 희망보다는 실망을 안겨주었다고 의견을 피력하면서 조재범코치 성폭행사건과 고최숙현선수의 죽음에도 변한게 없다며 국민들과 대다수 체육인들은 대한체육회의 환골탈퇴를 기다리고 있다고 주장하였다,한편 문화체육 관광부는 지
코로나19로 인해 음식과 생필품 배달이 급증하는 가운데 경찰의 집중 단속에도 불구하고 오토바이 난폭운전이 도가 넘어서며 도로의 무법자처럼 활개를 치고 있다,최근 광주도심 곳곳을 활개를 치고 다니는 배달 오토바이들은 신호를 무시하고 굉음을 울리면서 인도와 차도를 지그재그로 달려 보행자 및 자동차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일 오후 20시께 광주동구 조대에서 두암 타워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는 차량 앞에 오토바이 한대가 차선에 끼어들어 자동차 운전자들이 경적을 울렸지만 이미 진입한 오토바이는 차량 앞을 막고 10km
정부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추석연휴 기간에 가급적 집에 머물라고 권고를 하고 나서고 있으며, 지역축제를 취소에 따라 지역민들은 감염병 확산을 방지 하기 위해 “제발 오지 마세요” 라고 호소를 하고 있는 실정에서 장성군이 장성호 수변길 관리부실로 지역민들의 불안을 증폭시키고있다,이에 전남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호수 주위에 조성된 데크길을 걸으며 웅장한 호수와 산의 풍경을 감상 할수 있으며, 출렁다리 건너며 아찔한 스릴을 느낄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말에 관광객들이 1만여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공동개최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행사에 대한 정부 승인을 받았다.전라남도와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29일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심사위원회로부터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정원박람회는 올들어 1월 전라남도와 순천시의 공동개최 업무협약 이후 행사 개최에 따른 급물살을 타게 돼 지난 1월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승인을 공식 요청했었다.지난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총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승인을 받은데 이어 정부의 국제행사 승인까지 받아낸 쾌거를 이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CEO을 TF장으로 하는 코로나경제위기대응TF내 『뉴딜추진반』을 신설하고, 에너지ICT전문기업 특성을 반영한 ‘한전KDN형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한전KDN형 뉴딜사업’은 한국판 뉴딜정책의 선도적 이행과 함께 미래지향적 신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여 관련 과제 20개를 우선 발굴하여 선정하였다. 특히, △광주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광주 3대분야 데이터셋 개발사업 △에너지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비대면 스마트워크 플랫폼 구축 △부산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