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을 공직선거법(이하 선거법) 위반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신고했다. 참여연대가 지난달 21일, 윤 대통령을 공무원의 중립의무와 공무원의 선거관여 금지 위반 혐의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이루 두번째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1월부터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마련한다’며 민생토론회를 시작했다. 민생토론회는 대통령이 직접 주재했는데 토론회가 이어질때마다 대규모 개발정책 및 지역 숙원 사업 추진 계획들이 발표됐다.경실련 "윤 대통령의 민생토론회
박균택 후보 "송정역세권 문제 금호타이어에 연연하지 않는다. 광주송정역-하남역 간 지하화 하면 된다" "민주당의 공약이어서 성사될 수 있고, 민주당이 집권하면 더 쉽게 된다"[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22대 총선 광주 광산구갑 박균택 후보가 “송정역세권 개발 문제에 관해 더 이상 금호타이어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박균택 후보는 4일 오후 광주송정역 광장 집중유세에서 연단에 올라 먼저 “송정역세권 개발은 송정역에 KTX가 들어올 당시에 이루어졌어야 했는데 때를 놓쳐버렸다”면서 “주변 지가가 높아져서 해결하기가 어렵다”라며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광주시민이 선택한 정권 탈환의 선봉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박균택 광주 광산구갑 후보가 4월 5일 아침 8시 45분경 어룡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박균택 후보는 이날 아침 7시 30분부터 어룡동 보문고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한 후 가까운 어룡동행복센터에서 투표를 한 것. 함께 유세를 했던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광산구의회 윤혜영 부의장과 김명수‧박현석‧박미옥 의원도 어룡동에서 사전투표를 했다.박균택 후보는 “자신의 이름에 투표한 기분이 어떠냐?”는 한 지지자의 질문에 “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제주 4·3 사건 76주년을 맞아 “완전한 진상 규명과 제주의 명예 회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전진숙 후보는 3일 “제주 4·3 사건 76주년을 추모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SNS에 게시했다. 전 후보는 이를 통해 제주 4·3을 “이념 격돌의 가운데에서 부당한 국가 폭력에 의해 무고한 제주도민이 죽음으로 내몰린 끔찍한 사건”이라고 정의했다.이어 전 후보는 “민주 정부를 지나며 특별법 제정, 정부의 공식 사과를 통해 조금이나마 4·3의 진상이 규명
제8대 광주광역시청소년의회 후보자 모집 광주광역시청소년의회는 제8대 광주광역시청소년의회 의원 선출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청소년의회 후보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만13세~18세 미만의 청소년 누구나 가능하며, 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의회 홈페이지(gjchild.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후 이메일(gjcysimin@hanmail.net)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8대 광주광역시청소년의회는 서류접수 마감 후 서류합격자 발표, 후보자 대상 선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부터 약 한 달간 후보자별 선거운동 및 찾아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2일(화)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제22대 총선 정당정책 비교평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경실련은 이에 앞서 각 정당에 경실련 15대 개혁과제에 대한 공약 채택 여부, 사회적 중요도가 높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경제‧사회‧부동산‧정치 분야 100대 정책에 대한 찬‧반 입장을 물었다.경실련이 질의한 정당은 원내 5개 정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인데 더불어민주당은 개혁과제에 대한 공약수용 여부에 대한 입장은 회신하지 않았고, 100개 정책질의에 대한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의 무소속 이석형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 간에 ‘이개호 후보자 측 세금 체납’ 문제를 두고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이석형 후보는 “이개호 후보는 지금 즉시 국회의원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 내려오지 않는다면 군민들과 당원들이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개호 후보는 “허위 사실을 유권자의 관심이 지대한 TV 토론 통해 공표하는 것은 명백히 공직선거법 제250조 낙선 목적 허위 사실 공표에 해당, 지역민께 사죄하고 책임져야”라고
경기도가 민선8기 주요 교통정책인 GTX 플러스 노선안을 확정하고 이를 오는 5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지난해 4월 착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최근 마치고 이를 토대로 한 노선안을 확정, 4월 1일 공개했다.GTX 플러스는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GTX 노선을 신설해 수혜지역을 넓히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이다.공개된 노선안을 살펴보면 GTX 플러스 노선안은 G․H 노선 신설과 C노선 시흥 연장을 통해 GTX
‘활의민족’ 대한민국, ‘궁도의날’ 생기나?박찬대 의원, 전통 활쏘기 궁도(弓道) 진흥 위한 제정법 대표발의-국가무형문화재 활쏘기(궁도), 체계적 지원 확보 필요성 제기월 30일 ‘궁도의 날’ 제정으로 문화 유산 재조명 및 기본진흥 계획 수립 골자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연수구갑·재선) 국회의원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무예인 활쏘기(궁도,弓道)의 진흥과 체계적 지원을 위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궁도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반도의 전통 무예로 활과 화살의 제작 기법을 현재까지 전승하고 있으며, 2020년 국가무형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박찬대 후보의 출정식이 3월 28일 오후 2시, 연수구 먼우금 사거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찬대 후보를 비롯하여 박남춘 전 인천시장,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 등이 참석하였고, 다수의 연수구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4월 10일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번 출정식은 연수구민들과 함께 민생을 외면한 현 정부를 투표로 심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였다. 출정식에 참석한 박찬대 후보는 4월 10일 총선에 대해 윤석열 정부 심판 선거로 규정하고, 중단없는 연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서울중앙지법이 29일, 송영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서구갑 후보(소나무당 대표)가 낸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송 후보는 구속 상태로 계속 선거를 치르게 됐다.법원이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송 대표의 보석 청구를 기각함에 따라 송영길 대표는 선거 유세를 못 하는 것은 물론이고 계속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됐다.송 후보는 자신의 총선 출마를 강조하며 “유세 한 번 못 한 채 선거가 끝난다면 너무나도 가혹할 것”이라며 보석 허가를 호소했습니다.이 소식을 들은 한 광주시민은 “검찰에 이어 법
광주 전남의 미래! 송영길만이 할 수 있습니다! - 송주환 (유튜브 송영길TV)[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소나무당을 옥중창당하고 광주 서구갑에 옥중출마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22대 총선 출정식에서 옥중에서 보낸 편지로 지지를 호소했다.송영길 대표는 3월 28일 캠프 출정식에서 아들 송주환이 대독한 편지를 통해, 먼저 “송영길이 무서운 모양”이라며 “이재명 대표도 구속영장이 기각되었고, 조국‧김만배‧손준성은 실형 판결에도 법정구속하지 않았다”면서 “송영길의 입만 틀어막고 있다”며 “송영길, 굴복하지 않겠다.”라고 굳은 각오를
이번 총선 후보자 10명 중 3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후보자 검증이 제대로 된건지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 대목이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아래 경실련)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후보자 정보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경실련 조사 결과 총선 후보자 952명에서 32%인 305명이 전과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지역구 후보자 699명중 34.6%인 242명, 비례대표 후보자 253명중 24.9%인 63명이 전과가 있었다. 전과 건수는 총 587건이다.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276명에서 36.2%인 100명이 전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4·10 총선 유세 두 번째 날인 3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 '갑', '을' 후보들이 합동 출정식을 갖고 민주당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정준호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와 전진숙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50분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정준호 북구갑 후보는 “광주 북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년과 여성이 나란히 현역의원을 이기고 후보로 선택된, 미래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지역”이라면서 “광주 북구에서 민주당 몰빵의 바람이 거세져서 수도권과 대구
민주당 광산갑 박균택 후보 첫 유세 "민형배 후보와 저 박균택, 당원동지 여러분이 함께하면 윤석열 정권 끝장낼 수 있고 광산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후보가 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첫 유세에서 “민형배 후보와 저 박균택, 당원동지가 여러분이 함께하면 윤석열 정권 끝장낼 수 있고 광산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정치권에 발을 디딘 후 난생처음 선거 유세에 나선 이재명 대표 변호인 박균택 후보는 이날 광산구 하남대로와 임방울
광산을 민형배 후보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를 지키는 것이 검찰 독재 전횡을 막아내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입니다."[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 후보가 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첫 유세에서 “이재명 대표, 민주당 당 대표를 지키는 것이 검찰 독재를 막아내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라고 호소했다.민형배 후보는 이날 광산구 하남대로와 임방울대로가 교차하는 사거리(일명 어등산약국 사거리)에서 박균택 광산구갑 후보와 함께 제22대 총선 첫 번째 유세를 했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선거운동을 본격화했다.3월 28일 오전 1시경,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을 찾은 박 후보는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부평구민들의 식탁에 올라갈 채소류 경매 현장 등을 둘러봤다.박 후보는 “농산물시장은 부평에서 가장 먼저 하루를 시작하는 공간인 동시에, 부평주민의 밥상물가를 책임지는 곳”이라 강조하며, “물가상승에 시름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첫 일정으로 농산물도매시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채소 경매를 준
참여연대가 27일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답변을 경찰수사 핑계로 회피한 선관위의 행태는 직무유기이자 역할을 망각한 것"이라며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앞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하루전인 26일, 참여연대에 윤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제9조(공무원의 중립의무)와 제85조(공무원의 선거관여 금지) 위반 혐의로 신고한 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이첩했다고 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연대가 신고한 21일 이후 6일만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참여연대가 26일, 온라인 접수한 윤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신고에 대해 "사법기관에서 수사중인 사안으로서
"감옥으로부터 광주 서구갑 시민들께 전하는 송영길 메세지 (송영길TV)[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광주 서구갑에 옥중 출마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전화 음성을 통하여 지지 호소를 했다.송영길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가 26일 밤 유튜브 ‘송영길TV’를 통한 ‘감옥으로부터 광주 서구갑 시민들께 전하는 송영길 메시지’에서 “윤석열 탄핵의 선봉이 되어 민주공화국을 회복하겠다.”면서 자신과 소나무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송 예비후보는 먼저 “윤석열 정권의 정치보복으로 구속된 송영길”이라며 “서울 구치소 감옥에서 전화로 인사드린다”면서
민주당 광주 후보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공동공약과 후보(정진욱.안도걸.조인철.양부남.정진욱.정준호.전진숙.박균택 민형배) 공약 발표[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과 광주 8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일동(정진욱, 안도걸, 조인철, 양부남, 정준호, 전진숙, 박균택, 민형배)이 26일(화) 오전 10시 30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제22대 총선공약개발단의 활동 보고를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