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기자하려면 포크레인부터 사야한다.최근 인터넷 신문기자들이 포크레인 등을 가지고 지자체 공사를 많이 하고 있다. 기자라고 해야 자치단체에서 건설관련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쉽게 수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대안은 없는 것인가?시골로 갈수로 인터넷 기자들이 건설관련 공사를 많이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기자하고 포크레인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과연 그 기자들이 올곧은 기사를 쓰는데 기자라는 신분을 이용하는지 의문이다. 언론사가 전국에 약 3만개이다.기자는 사회의 맑은 공기이다라는 말은 순 거짓 말로 들린다. 권력의 4부를 이용한 기
중국 위해직업대학교는 “중국 위해직업대학교 서동휘(徐东晖) 총장은 지난 6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중국 위해직업대학교 송해호텔 회의실에서 한국의 저명한 이창호 위원장(위해직업대학 객좌교수)을 초청하여 ‘중국문화의 이해’에 대해 한국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학생대상으로으로 특강을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날 이창호 위원장은 특강에서 왜 우리는 중국문화를 이해하기 어려울까? 상식으로 여겨지는 것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깊은 고민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다각적인 시도와 난관을 거쳐 기존 중국문화 관련 장점은 이해하고 보다 광범위한 차원에서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라는 양면의 위험에 직면한 지방 도시들이 평생학습도시의 개념을 재구조화하여 지역 성장산업 및 국가 시책 사업과 지역 특화 평생교육까지 연계하여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이러한 구조화는 지방 소멸의 위기가 단순한 인구 감소를 넘어서 지역 경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여야 하고, 평생교육 체계와 설계는 지역의 특성을 적극 반영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나가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동을 통하여 인구 유출 방지 및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사회의 자립적 성장을 지원해야한다.중앙
광고·홍보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작가가 국가기술 최고 자격시험인 '지적기술사'에 최종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에 근무하고 있는 손명훈 차장(40)이다.지적기술사는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로 분류되는 국가기술자격시험 가운데 최고의 자격으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필요로 하는 기술분야 최고의 자격으로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는다.손차장은 2008년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입사해 그동안 지적측량, 공간정보 등을 담당하면서 실무경험을 쌓아 왔으며 바쁜 업무 중에도 새벽 시간과 퇴근 이후 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는 하루 2시간만 일하는 아방궁 일자리가 있습니다" 공평하게 일을 시켜야 한다고....광주기아자동차 광천공장 입구에서 35년 근무한 A씨가 1인 시위 5일차이다.1인 시위자에게 노조간부나 사측에서는 아무런 메아리가 없다. 엄동설한에 침묵시위가 벌어지고 있으나 혼자 시위를 하던지 말던지 회사는 상관하지 않는 상황이다.시위를 하는 이유는 본사에서 노조간부 출신들을 하루 8시간 중 2시간만 일하는 부서에 합리적으로 일하도록 하라는 것이 1인 시위의 목적이다.사측에서 말썽많은 노조출신들을 잠재우기 위한 방편으로 하루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한중교류촉진에 초석을 다지고,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간 '마오쩌둥 평전' 출판기념 강연회가 지난 26일 오후 2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터에서 개최됐다.이 책의 저자인 이창호 위원장은 1998년 이후부터 중국과 교류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경험을 쌓았으며, 중국의 문화 이념과 정치 체제, 일대일로 사업, 중국경제사회포럼, 아시아문명대화대회 등 경계(經界)를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중국을 분석해 온 중국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마오쩌둥 평전' 이창호 저자는 “개관
담양홍보기자단 고병희기자 = 담양군(군수 이병노) 산타축제 OPEN으로 신나는 EDM 음악이 관광객 발걸음을 붙잡고있다. 드론쇼부터 압도하는 엘이디 전광판 그림에 꿍광거리는 빠른 템포는 언 발을 녹이며 흥이 절로나는 시간이다.메타프로방스 전지역이 발디딜 틈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인파에 주차장은 턱없이 부족했다.내일은 박명수라는 셀럽이 와서 EDM음악으로 관광객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담양군은 관광하기 좋은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2만여명으로 시작을 했지만 내일은 5만명 정도를 관측하고 있다.오늘부터 산타축제는 3일간 지속
전국 경찰에 검거되는 조폭 4명 중 3명은 10대~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8월 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하반기 조직폭력 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해 총 118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검거된 인원을 연령별로 보면 30대 이하(10대∼30대)가 888명(75.0%)으로 가장 많았다. 이른바 MZ조폭인 10~30대 검거 인원은 올해 상반기 57.8% 차지한 것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40대는 210명(17.8%), 50대 이상은 85명(7.2%)이었다.검거된 MZ조폭 범죄 유형을 보면 기업형·지능형 불법행위가
노남수 시민이 공직자 비리를 밝혔다. 7년이 걸렸다. 경찰과 광주서구청이 짜고 쳐서 만든 비리를 밝혀낸 것이다. 한 시민은 K씨(61) "한국 사회는 더러운 사회다" 서구청 건축과 공직자가 경찰과 짜고... 노남수 시민은 밝혀 내면서 7년 세월을 허비하고 돈으로 보상을 한들 노씨에 가슴은 공직자만 보면 모두 한통속으로 보일 터이다."한국은 공직자 비리가 관대한 나라다 나라를 망치는 기준이 공무자가 되서야 되겠나, 공직자는 일반인 보다 3배이상의 양형기준으로 법을 다스려야 밝은 사회가 온다""법이 평등해야 하지만 공직자가 법을 수호하
한국저널리스트대학은 전 세계 민주주의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없는 대학이다.이 대학을 2010년 10월 9일 창립한 (사)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공공저널리즘 확산을 목적으로 ‘저널리스트아카데미’ 과정을 전국으로 퍼트리기 위해서 만든 평생교육원 이름이다. (제125호 KJC평생교육원)저널리스트아카데미는 3백 회가 넘었고, 수강한 시민기자들은 5천여 명이 훨씬 넘는다.아카데미 특징은 과정이 끝날 무렵 100문항의 시험을 봐서 60점 이상이 나와야 활동이 가능하다. 또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13년 깨어있는 시민들을 위해
구충곤 전 화순군수는 나주시 동신대학교 한방병원 2층 대강당에서 ‘문화에서 길을 찾다’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를 가졌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대철 제23대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강인규 전 나주시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등이 토크쇼 패널로 참여했다.구 전 군수는 “나주와 화순에는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다”면서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위해서는 통시적 관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나폴레옹의 리더십으로 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구 전군수는
배추 서리가2022년 5월 10일부터 내렸다.무서리 된서리20대 대통령 당선 날부터공식적으로 망나니 칼되어민주주의 먼발치 고장난 시계탑 뒤에서능지 단두대 팽형 도모지 민주를 동아매다문둥이 주둥이 상처로왕이고개를 든 날이다누가민의의 상처위에 쓰려져배추처럼 웃는가2023년 12월7일이다새벽이다해가 떠야언살이 녹는다국회에 모인 놈들이 언배추 잎이 되어간다푸르름은 간데없고시들어 숨을 쉴수가 없다.힘없는 배추는앞으로 2년더얼어 붙어야 한다.해가 비춰야녹 생잎이 녹는다.오늘부터 약 1천일은기도를 해야 한다속 깊은 배추살은노오란 색이다. 202
(사)한국시민기자협회 2023년 정기총회 및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교수회 송년행사가 지난 1일 저녁 6시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류재민 한국시민기자협회 이사장과 뉴스포털1 고성중 발행·편집인,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교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류택열 혁신위원장의 사회로 류재민 이사장의 환영 인사와 문정현 상임고문의 축사, 박용섭 감사의 감사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총회를 통해 차기 이사장으로 김양록 이산스틸 회장이 추대돼 만장일치로 선출됐다.회원들은 "그동안 발전하지 못했던 비조직화
광주광역시 북구 거주 친우 모임 '뿌리회'의 40주년 기념 사진을 남겼다.고성중, 김일석, 김진환. 심용수,이용주, 염동신, 허영식 등이 기록을 남겼다.이날 오항용 첫째 아들 오한수군이 결혼하는 날이다.친구 고성중은 "오래 오래 살면서 건강하게 살자"고 하면서 "인생60부터"라고 덧붙였다.
구충곤 전 화순군수,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석좌교수가 오는 12월 7일 후 3시 나주 동신대학교 한방병원 2층 대강당 출판기념회와 토크쇼를 열고 나주·화순지역 국회의원 도전에 나선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대철 제23대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강인규 전 나주시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등이 토크쇼 패널로 참여한다.방송인 김미화 씨가 토크쇼를 진행하고, 구 전 군수의 광주 수창초등학교 동창인 가수 김연자 씨가 축하공연을 펼친다.김진표 국회의장, 김영록 전남도
서창농협 장형석 전 감사는 "결격사유 없는데 감사직 박탈 억울"하다고 1인 시위를 시작했다.“서창농협은 보복성 감사 직위 박탈 즉각 철회하라” 장 전 감사는 29일 서창농협 본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규정에 따른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감사직을 박탈한 것은 부당한 처사”라고 주장했다.앞서 그는 지난 9월 22일 서창농협이 발표한 ‘조합원 탈퇴 명단’에 포함돼 조합원 직위는 물론 감사직을 내려놓게 됐다.서창농협은 지난 5월부터 약 4개월간 170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자격 여부에 대해 실태조사를 했고 56명을 최종 탈퇴 대상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담양에서 홍보디렉터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 후 수강생들은 평생 언론홍보를 자유로이 할 수 있는 것이 교육에 특징이다.언론홍보는 유료라는 개념을 파괴한 뉴스포털1에서 교육을 개발하여 담양에서 처음으로 실시해 교육생들은 "이 교육은 농촌에 꼭 필요하겠다"라고 이구동성이다.담양홍보단은 담양농업기술센터에서 홍보디렉터(kjc평생교육원 1666-2546)교육 과정을 거쳐 뉴스포털1 뉴스사와 자매결연을 한 후 농촌과 귀농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언론홍보, 지역문화와 관광자원 등 뉴스로 소개를 하는 단원들이다.교육생 대표 정0
국내 포털 시장 점유율 4%대로 추락했다. 다음을 찾는 사람이 계속 줄어들면서 포털이라는 존재감이 희박해 지고 있다.인터넷 통계데이터 업체에 따르면 지난 10월 다음의 국내 포털 점유율이 4.3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57.87%)나 구글(33.13%)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수치다. 카카오가 다음을 분리하는 결단을 내린 지난 5월(5.1%)과 비교해도 1% 포인트 더 떨어졌다.다음 카카오는 “시민을 보호하지 않는 무능력한 포털”
고성중은 약 14년 전 주변에서 만류하는 일을 하면서 친구들이 뭐라하든 내가 하는 일은 옳은 일이 될 것이다. 라고 판단하고 굴하지 않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일본 메이지 유신을 이끈 사카모라 료마 영웅은 ‘메이비 유신’이라는 대개혁을 펼치면서 신념을 굽히지 않았습니다.고성중총장은 전국에 깨어있는 시민기자 5천여명을 양성하며, 나라의 기둥이 언론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공공저널리즘을 확산하며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류재민 이사장님 문정현 상임고문님의 조언을 새겨듣고 실천하면서 깨어있는 시민을 양성하는 일이 헛되지 않았음이 현실로
이명박 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실존했다고 법원 판결이 67개월 만에 나왔다. 00사건으로 교도소에 들어간 이명박은 다시 정치를 하려고 소문이 돌고 있지만 파렴치한 사람이 정치를 한다면 국민은 동요하지 않을 분위기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7일 문성근·김미화 등 방송인 36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면서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다고 판결했다.블랙리스트 관리와 위법 행위가 있었다는 법원 판단이 나오기까지 소송이 법원에 접수된 2018년 4월 이후 5년7개월이 걸렸다.블랙리스트란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