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공항의 2024년 하계 운항 스케줄(2024. 3. 31.~ 10. 26.)이 오전․오후 시간대 출발이 동계 시즌과 동일하게 유지한다.원주시에 따르면 원주공항에 취항한 진에어의 하계 항공기 운항일정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으로 확정됨에 따라, 원주~제주 노선의 운항시간이 종전과 같이 오전․오후 시간대로 편성·유지되어 2024년 10월 26일까지 적용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달 31일부터 원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편은 종전 오전 10시 45분, 오후 4시 55분에서 각각 오전 11시 10분, 오후 5시 20
서울 양천구는 지역 주민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 빈도가 높은 마을버스의 대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정류장 41곳에 ‘마을버스 정보안내단말기(BIT)’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양천구의 모든 마을버스정류장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가 설치될 전망이다.‘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 Bus Information Terminal)’는 버스의 현재 위치, 도착 예정시간, 날씨 정보 등을 전광판에 표출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는 장치다.마을버스 정보안내단말기 설치는 2019년까지 서울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가 지역특화작목인 ‘토종다래’를 전국 최고의 특산 과수로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공모 등을 통해 20여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점유율 30%를 목표로 세우고 지역특화작목인 토종다래에 대한 기반 조성과 상품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토종다래 면적을 30ha로 확대하기 위해 신규 과원조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토종다래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는 4월 3일까지 농업기술과(033-737-4185)에 문의하면 된다.
하이엔드 주방 인테리어 브랜드 '라미크'가 고품질 도장 문과 세라믹 상판을 결합한 프리미엄 주방 시리즈, '톤도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라인은 수입주방에서만 볼 수 있던 고급 라운드형 주방 디자인을 국내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프리미엄 주방 시장 공략에 나섰다. '라미크'는 프리미엄 주방 인테리어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문, 서랍, 손잡이, 패널, 상판 등 주방의 모든 요소를 고급스럽게 설계하여 실측부터 시공, 그리고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톤도라인'은 일반적인 사각형 디자인 대신,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고급스러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지난 22일 꿈여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광주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에서 진행하는 경제·금융 전문가의 찾아가는 금융교실 ‘꿈여울의 똑똑한 금융교실’ 2회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꿈여울의 똑똑한 금융교실’ 2회차는 8일에 진행된 ‘금융회사’ 주제에 이어 ‘용돈관리’ 주제로 용돈 관리의 필요성, 필요 소비와 욕구 소비, 올바른 용돈 사용(계획, 지출, 점검) 등 청소년들의 합리적 소비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용돈을
Companion Pet World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펫월드코리아는 반려동물의 DNA 혈통 관리 시스템과 밀양 펫월드타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인 ‘Pet World’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Companion Pet World 프로젝트는 블록체인과 반려동물 DNA 빅데이터를 활용한 반려동물 Care-Cure-Management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사용자 환경과 오프라인 거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에 따른 혈통관리 시스템은 특허 등록(특허 제1
21일 건축법관련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개정(국토교통부령 제1316호)이 됨에 따라 장마철에 침수로 인하여 건축물 내부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물막이판 등 침수 방지를 위한 ‘물막이설비’를 설치해야 하는 건축물의 범위를 종전에는 ‘건축물의 연면적이 10,000㎡ 이상의 건축물’에 한정하던 것을 앞으로는 ‘모든 건축물’로 확대하였다.또한, 해당 건축물의 지하층 및 1층의 출입구 높이를 예상 침수가 가능한 높이 이상으로 설치하면 물막이 설비를 설치에서 제외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여기서, 물막이 설비를 설치하는
지난 19일에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대통령령 제34320호)되었는데, 도시지역에 건립되는 도시형생활주택 중에 세대별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소형주택에 대한 실 내부에 대한 제약이 많았다.현행 법 규정을 보면, 전용면적이 30㎡ 미만인 세대일 때 욕실과 보일러실을 제외한 부분을 하나의 공간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세대 전용면적이 30㎡ 이상인 세대일 때 침실을 3개 이하로 설치하도록 하는 등의 요건을 갖추도록 하고 있었다.그러나, 최근 도심지의 1인 또는 2인 가구 등을 위한 소형주택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주)티움앤컴퍼니(대표이사 홍현)는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수년동안 경영 컨설팅 업무를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산하에 '티움메디컬지원센터' 브랜드를 열고 의료인들의 경영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런칭을 맞아 오는 5월까지 병의원을 대상으로 재무진단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특히 홍현 대표이사는 규모 있는 행정사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현직 행정사로, MSO법인(병원경영지원회사)을 설립하고 행정 인허가와 제도를 활용해 자문세무사, 자문변호사와 협력하여 절세와 상속 전략을 마련하는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금융상품만을 통해 접근
행정사법인 산림인은 홍현 대표행정사가 대한행정사회 교수로 위촉되었다고 15일 밝혔다.홍현 행정사는 강의계획서와 강의안을 통한 정성평가와 시연강의와 면접 절차를 거쳐 최종 위촉되었다. 강의분야는 국내 유일한 산림 전문 행정사법인으로 산림 인허가 분야와 연관분야인 토지수용과 손실보상, 그리고 행정심판과 행정처분 구제로 3가지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대한행정사회 교수 위촉에 따라 홍현 행정사는 전국 행정사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산림복지업 인허가' 강의를 시작으로 첫 교수활동을 시작한다.향후 다른 교수들과 함께 대한행정사회 중앙교육연수원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생산량 감소를 재해로 인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농작물 피해조사를 실시하게 됐다.일조량 부족이 농업재해로 인정된 것은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다.이에 따라 19일부터 4월 5일까지 농작물 피해 신고·접수를 한다. 피해 농민은 농경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된다.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나주, 담양 등 전남 주요 지역 평균 일조 시간은 133시간으로 최근 10년간 전국 평균 일조시간(177시간)보다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남서울농협이 올해도 어김없이 작지만 강한 농협, 임곡농협에 무이자선급금 5억 원을 지원하고, 1,000만 원 상당의 영농자재와 기념 타올 100세트를 지원했다.임곡농협에 따르면, 남서울농업협동조합(조합장 안용승)은 지난 3월 13일 광주 임곡농업협동조합(조합장 기재만)에 무이자선급금 5억 원과 1,000만 원 상당의 영농자재 그리고 2개씩 들어있는 고급 기념 타올 100세트를 지원했다.남서울농협이 임곡농협에 지원한 것은 2021년부터 시작해 벌써 올해로 4년째인데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과 기재만 임
전라남도는 지난 1월 해남산 남도종 마늘을 활용해 출시한 풀무원 다진마늘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100% 해남산 남도종 마늘을 사용한 다진마늘 제품은 출시 두 달여 만에 약 30만개가 판매됐다. 이에 따른 매출액은 14억여 원이다.주요 판매처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매장이다.풀무원 관계자는 “해남산 남도종 마늘을 사용한 후 제품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연말까지 계획한 물량 소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남도종 마늘의 우수
전라남도는 산림청 주관 어린이 이용 시설 목조화 사업 공모에서 순천 2곳, 광양 1곳, 총 3개소가 선정돼 실내 벽면 등을 친환경 목재로 바꾸고 실내 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다.어린이 이용 시설 목조화 사업은 우리나라에서 심고 가꿔 수확한 목재로 어린이집 실내 환경 개선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특히 목재는 탄소저장고이자 인체에 유익한 친환경 소재로, 영유아기부터 만지고 느끼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됐다.이번 공모에선 신청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차 서류검토와 2차 전문가 타당성 평가를 통해 최종 20개소가 선정됐으며
삼성 에어테크엔지니어링(대표 김도영)과 페이버스그룹(회장 민병도)은 8일 MOU를 체결하여해 건설 비즈니스 분야의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삼성 에어테크엔지니어링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EPC 전문기업으로, 오일 & 가스 프로세싱, 정유, 석유화학, 산업, 환경, 바이오, 그린솔루션 분야에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삼성 에어테크엔지니어링 김봉길 전무이사는 “페이버스그룹과의 전략적 협력은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우리의 목표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양사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최근 불특정 다수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고 있다며 스미싱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교통법위반 벌점 통지서’ 또는 ‘도로법위반 벌점 보고서’ 등의 내용이 담긴 스미싱 문자메시지는 URL을 통해 사용자의 접속을 유도하고 있다.사용자가 무심코 URL을 누를 경우 개인정보 유출과 금전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다.이러한 스미싱 등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으면 URL을 누르지 말고 경찰청 교통민원24(182)로 전화해 정확한 사실을 파악해야 한다.실수로 눌렀다면
전라남도는 친환경 벼 생산 농가의 잡초 제거 일손 부족 해소 및 영농편익을 위해 친환경 중경제초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벼는 제초제를 사용할 수 없는 친환경농법 특성상 일반 관행 벼 재배에 비해 제초작업에 많은 노동력이 투입된다.잡초 방제가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지만, 고령화와 인력 감소로 어려운 친환경 농가에서 적기 제초작업은 큰 고민거리다.중경제초기는 벼 모내기 이후 작물 사이의 토양을 갈아주는 작업인 중경을 제초작업과 동시에 할 수 있는 농기구로, 잡초방제 효과가 매우 크다.특히 중경 작업은 토양을 부드럽게
전라남도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소득 창출 및 효율적 여가 선용 기회 제공을 위해 경로당 공동작업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경로당 공동작업장은 총예산 1억 4천400만 원을 투입해 희망하는 30여 개 경로당을 선정, 공동작업장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와 임차료, 운영비 등 사업 내용에 따라 100만 원부터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은 2017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18개 시군 35개소, 5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주요 생산품은 지역 농산물, 낙지·꽃게통발, 1차 가공식품,
케이알컴퍼니(주)농업회사법인(대표 임진욱)은 ‘40240 독도소주’ 출시 3년만에 130만병 판매와 미국 수출을 했다고 29일 밝혔다.소주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어가는 케이알컴퍼니㈜의 독자적인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전통방식의 소주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만든 ‘40240 독도소주’를 광고나 팝업스토어 등 마케팅을 하지 않고 독도소주를 마셔본 입소문으로만 출시 3년 만에 130만 병을 판매했다. 연예인이 만든 소주가 아닌 독도 우편번호 40240과 한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브랜드화한 독도사랑 프로젝트다. 2024년 1월부터 미국에서 가장
전라남도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에너지위크를 개최하는 등 도내 에너지기업의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과 맞춤형 수출 지원 사업이 투자 확대 등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는 2021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등 6개국에서 10회에 걸쳐 에너지위크를 추진했으며, 67개 도내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도내 6개 에너지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한국-사우디아라비아(KOR-KSA) 에너지위크에서 나주 소재 태양열집열기 전문기업인 ㈜금철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기업 중 하나인 알 코라예프 그룹과 300억 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