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협회가 전문체육인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겐 건강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대전광역시 배구협회는 3월 15일 오후 6시 마리드엘웨딩홀에서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박범계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이명진 대전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겸 대전축구협회장, 민병직 대전시 체육회 사무처장, 김신호 전 대전시교육감, 강석만 대전시민사랑협의회 사무처장, 정준수, 김흥남 대전시 배구협회 고문, 김덕건 취임회장 은사 정규원 교장선생님, 최하철 대전석교초등학교 교장, 양봉규
3월 23일부터 대전오월드에서 특별한 봄 시즌 축제와 야간개장・불꽃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오월드는 ‘O!색 컬러풀 페스티벌’을 주제로 형형색색의 에어벌룬 조형물과 봄꽃 가득 채워진 풍경을 선보인다.다양한 포토존으로 구성된 컬러풀 페스티벌은 정문 광장에 높이 5m의 ‘다정・다감이’ 대형 에어벌룬이 설치되며, 꿈돌이·꿈순이 에어벌룬 등 원내 곳곳에 꾸며진 포토존에서 이색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또한 3월 말부터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벚꽃을 시작으로 튤립과 수선화 등 화사한 봄꽃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컬러풀 페
대전시는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 구간에 포함된 가칭 정림교를 명품교량으로 건설한다.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3월 28일 브리핑을 통해 신문교에 이어 두 번째로 착수하는 공공시설물 명품화 계획을 발표했다.대전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그동안 건설된 무미건조한 공공시설물과 차별화된 교량 명품화를 추진해 일류도시 건설에 앞장서 왔다.가칭 정림교가 포함되는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 사업은 국도 4호선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계백로 우회도로다. 연장 2.4km에 터널 980m, 명품화로 추진되는 교량 135m를 포함한 왕복 4
초록우산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연)은 4월 6일 토요일, 복지관에서 “멘토링 프로그램 결연식”을 진행하였다. ‘멘토링 프로그램 러닝메이트’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과 성인 멘토를 1:1로 짝을 맺어 활동하는 멘토링 활동으로 2013년부터 진행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올해는 특별히 ‘가족 돌봄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가족 돌봄 아동이란, 보호자의 질병·경제생활 등으로 보호자를 대신하여 동생, 부모, 조부모 등 가족 구성원을 돌보는 아동을 말하며, 보건복지부의 에 의하면 가족 돌봄 아
2024 대전·세종·충청 KPC-CEO경영아카데미 제21기 입학식이 3월 4일 KW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안종대 대전·세종·충청 KPC-CEO경영아카데미 총교류회장, 박창오 RMC 회장, 서민옥 RMC 수석부회장, 제7대 총교류회장을 역임한 한미식품 박흥용 고문, 제9~10대 총교류회장을 역임한 (주)석정건설 황선영 고문, 제11기를 수료한 이영근 고문, 제11·12대 총교류회장 역임한 최성운 회장, 장영준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 한국생산성본부 지역 임원 및 각 기수 회원, 제21
이장우 대전시장은 3월 15일 동구 만세로 광장에서 열린 제21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6일 인동 가마니 시장에서 시작된 만세 시위로 대전지역에서 만세운동이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이장우 시장은 “105년 전 역사의 현장에서 선열들과 민중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를 여는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며 “대전 2048 그랜드플랜 수립과 함께 부강한 도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대덕구의 역점 사업인 신청사 건립 예산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대전시는 3월 28일 오후 이장우 대전시장과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시구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시‧구 공동현안 7건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대덕구가 제안한 ‘일반조정교부금 대덕구 안분율 상향 조정 건의’에 대한 논의로 시작했다.대덕구는 연축동 도시개발구역에 지상 9층, 지하 2층, 연면적 48,633㎡ 규모의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공사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사업 추진에 어
충청권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인 (주)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사명을 (주)선양소주로 변경한다고 했다.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맥키스컴퍼니는 백 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 첫걸음으로 사명 변경을 단행했다. 소주 회사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국내에서 소주를 제일 잘 만드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특히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해 3월 출시한 국내 최저도수(14.9도), 최저 칼로리(298kcal)의 ‘선양’소주가 파격적인 행보로 시장을 선도하며 대기업에 맞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도 사명 변경의 배경이 됐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인 이은권 전 의원은 두 번의 경선을 거쳐 대전지역에서 마지막 여당 주자로 선택됐다. 당에 대한 기여도와 대전 중구청장 및 20대 대전중구 국회의원을 역힘했던 경력 등에 비추어 쉽게 공천을 받을 것이라는 주민들의 예상은 국힘 공관위원장이 자신의 제자를 영입 인재 케이스로 전략공천을 시도하면서 혼란에 직면했다. 특정한 사유도 밝히지 않은 채 공관위가 공천을 지연시켰고, 영입 인재는 결국 3인 경선에서 꼴찌의 성적표로 체면을 구겼다. 선거일을 한 달도 안 남은 상황에서야 공천장을 받아 든 이은권 후보를 만나 총선에
대전 충청지역은 김옥선 전 의원이 13대 총선에서 낙마한 이후 약 40년간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했다. 국회의원 소선거구제가 고착된 이후 당선은커녕 주요 정당의 공천에서조차 여성이 선택되는 일이 거의 없었다. 이번 제22대 총선에는 민주당이 대전 유성을에 황정아 전 천문연 책임연구원을, 대덕에 박정현 최고위원을 공천해 지역구 여성 의원의 실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 위원으로 선임된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은 최근 공천 과정에서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이 탈당해 새로운미래로 옮김
충남의 수도 홍성,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높다. 충남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급성하고 있는 홍성발전의 새로운 추진력이 필요한 시점이다.홍성군의회 제9대 초선 군의원으로 운영위원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권영식 위원장을 만나 홍성발전의 비전을 들어봤다.▲다음은 권영식 운영위원장과의 1문 1답이다.1. 홍성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홍성군의회 제9대 군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를 응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지역 군민들이 저를 선택해주신 이유에는 원도심 공동화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지지부진한 홍주
국민의힘 대전유성구갑 윤소식 후보는 3월 29일 유성구 계룡로 159에 위치한 윤소식 선거캠프에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입장문을 발표했다.윤 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3월 27일 발언한 “4월 10일은 여의도정치를 끝내는 날”을 인용하며,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중요한 변화의 선거”라는 뜻을 비쳤다. 그리고 유성 지역 현안 2가지, 민주당 조승래 후보에 대한 1가지 안건을 합해 총 3가지 주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먼저 윤 후보는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윤 후보는 “199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3월 27일 충남대학교에서 ‘게릴라 캠퍼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이날 공사는 충남대 민주광장에서 전광판을 통해 공사 추진 사업을 홍보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남대 출신 공사 직원들이 채용상담을 진행했으며, 공사・공사사업에 대한 인지도, 취업 시 중요시 하는 사항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음료와 기념품을 제공했다.이번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도시공사를 새로 알게 되었거나, 공사 추진사업을 알게 되었으며, 공기업 취업 준비를 하는데 채용상담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도시공사 관계자는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전국 최초로 민간참여사업에 대한 물가변동(E/S) 반영을 통한 민ㆍ관 상생협력을 실천해 지난 3월 19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대전도시공사가 시행 중인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통상 사업협약서에 따라 물가변동(E/S)으로 인한 사업비의 증・감은 반영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2019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여파로 인한 건설원가 급등, 고금리,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추진 중인 주택사업이 중단되고 건설사의 연쇄부도로 이어지는 등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불가한 상황에서 대전도
건양대의료원은 3월 26일 오후 4시 명곡의학관 증축 현장에서 ‘상량식 및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골조공사를 완성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상량식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이상목 이사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명곡의학관 증축공사는 기존 의과대학 건물 북동측에 인접하여 바닥면적 147평의 지상 7층, 연면적 1,100평을 증축하는 공사로, 작년 7월 착공하여 약 9개월 동안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여 무사
3월 21일 오후 1시, 대전 건양대병원 로비에서 하모니카 앙상블의 연주가 울려 퍼졌다. 소리를 따라간 끝에 마주친 것은 ‘아이빅원 하모니카 앙상블’과 올해로 97세를 맞은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겸 명예총장 부부의 합주 무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건양대병원 로비에서 개최되는 ‘환우를 위한 힐링 음악회’에 김 명예총장과 부인 김영이 여사가 직접 봉사 연주자로 나선 것이다. 음악회에 참석한 환우들은 힘든 투병 생활을 잠시 잊고 감미로운 시간을 보냈다.김 명예총장은 “연주는커녕 악보도 못 보던 제가 하모니카 등 다양한 연주를 할
대전시 갑천에서는 4월 6일 드론구조봉사단(단장 안창용) 40여명이 참석해 산책로 주변 환경캠페인(쓰레기 줍기)과 드론을 활용한 안전순찰 활동을 실시했다.드론구조봉사단 회원은 대전시 초,중,고, 대학생, 일반인, 장애인 등으로 약 300여명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적으로 대전시 3대 하천 환경캠페인과 드론을 활용한 안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드론구조봉사단 시작은 (주)드론디비젼 우현호 대표가 대전시 학생, 일반인(구직자), 장애인 등에 대하여 대전시로부터 교육비를 받아 드론 국가자격증 교육을 하고, 혜택을 받은 교육생들과 사회
유성천(儒城川)은 대전광역시의 지방하천이다.유성구 갑동에서 발원하여 유성구 장대동에 이르는연장 7.15km의 하천인데 사진은 충남대학교 앞 유성천이다.그동안 기온 불순으로 인해 뭉그적거리며 존재감마저보이지 않았던 벚꽃들이 만개하여 차라리 군단(群團)을 이뤘다.
국팝 퍼포먼스밴드 그라나다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해피엔딩(Happy Ending)’ 티저가 3월 28일 공개됐다.2022년 4월 디지털 싱글앨범 ‘아로새기다’를 발매하며 ‘국팝’이라는 퓨전국악 장르로 혜성처럼 데뷔한 그라나다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쇼킹(Shocking)’,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컬러풀 라이프(Colorful Life)’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해피엔딩(Happy Ending)’으로 돌아오게 된다.이번에 공개된 그라나다의 신곡 티저에서 보컬 ‘제니’는 묘한 눈빛으로 한 남자를 바라보며 뮤직
대전시가 추진 중인 신규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계획이 본궤도에 올랐다.대전시는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일류경제 도시 실현을 위해 경제발전에 초석이 될 신규 산업단지 5개소(1,891천㎡, 58만 평)를 조성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이번 신규 산업단지 예정지는 ▲동구 판암IC 일원 삼정지구(218천㎡, 7만 평) ▲서구 오동 지구(824천㎡, 25만 평)와 ▲봉곡 지구(332천㎡, 10만 평) ▲대덕구 신대지구(291천㎡, 9만 평) ▲유성구 가정로 일원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L=1.8km, 226천㎡, 7만 평)로 총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