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들이 본사 대표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은 전국적으로 1000여 곳에 달한다.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협의회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본사 대표이사의 마약사건으로 가맹점 매출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사는 아무런 내놓지 않아 영업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한 가맹점주는 본지 통화에서 “인터넷에서 봉구스밥버거를 마약버거라고 부른다. 브랜드 이미지가 추락해 피해가 극심하다”고 토로했다.봉구스밥버거는 지난 8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박서진기자] 빗썸거래소는 코인에 관한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24시간,12시간,1시간,30분 이렇게 4번 설정하여 실시간 변동률을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해놨다.24시간으로 기본 설정이 되어 있어, 빗썸 홈페이지 접속 시 화면에는 24시간 변동률이 실시간으로 보여진다. 서비스 이용자가 30분으로 클릭하면 앞서 30분 전부터의 원화기준 변동률이 조회가 된다. 2017년09월28일 오후 6시, 빗썸에 9번째 코인, 제트캐시가 상장되었다.거래자와 블록체인 값을 드러내지 않는 익명성을 강점으로 하는 제트캐시는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임춘배기자]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비만오면 오.폐수를 흘러보내는 '신천하수종말처리장'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2017년 9월24일 오후 6시10분경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 광장에 위험한 스마트모빌리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 이곳에서 배트민턴을 하거나 킥보드를 타는 많은 어린이들과 충돌위험이 상존하고 있다.이곳은 가까운 아파트에 사는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많이 이용을 할 뿐 아니라 특히 주말과 일요일에 광장이 빽빽 할 정도로 분비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곳을 관리하는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프랑카드 안내문 하나만 걸어놓고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 한다든
근무시간외 강연을 했다면 외수입 이지만 급여 받으면서 근무는 하지 않고 강연다녔다면 철저한 수사를 통해 급여를 반환해야 다고 주장한다.김순례의원이 "식약처 공무원들, 5년간 외부 강의로 14억 챙기고, 서기관인 B씨는 2013년 3월부터 약 2년 동안 총 160회의 외부강의를 한 뒤 6971만원을 수수한 것이 적발 돼 강등 징계를 받았다.뉴시스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공무원들이 최근 5년간 외부강의를 통해 약 14억원의 사익을 챙겼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이 과정에서 근무시간 이용, 허위보고, 강의
한국일보에 따르면 광주에서 분양시행업체를 운영하는 Y 모 씨가 지난 6월 초 광주시 남구에 지하 2층 지상 5층짜리 상가 건물을 준공한 이후 소유권이전 등기를 할 수 없도록 가압류를 걸어 놓은 K 모 변호사와 관련된 투자약정서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보도를 살펴보면 Y 씨 건물 전 대표 J 모 씨가 지난해 2월 중순 자신과 건물 명의 등으로 K 변호사로부터 10억 원을 투자받은 뒤 이런 사실을 숨긴 채 올해 3월 초 Y 씨에게 건물과 토지를 매각했다는 것.판사 출신인 K 변호사가 J 씨와 법인 3곳에 토지(사업부지)매수대금 명목으로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66) 전 국정원장이 30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국정원이 단 댓글은 선거운동"법원 재판부는 검찰 측 증거 가운데 ‘시큐리티’ ‘425 지논’ 파일에 대해선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는 2015년 7월 대법원 판단과 같다. 하지만 “특정 정당 혹은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활동이 조직적으로 이뤄졌음이 인정된다”며 정치·선거 개입 혐의를 모두 유죄로 봤다.원 전 원장이 실제 행위자들과 직접 접촉해 모의했음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의
톡톡뉴스에 다르면 자리가 자리인지라 늘상 주목을 받는다. ‘오얏나무 아래서는 갓 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말에 딱 어울린다. 괜한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직책이 그리 놓은 것도 아니다.하지만 그 A 모 씨는 윤장현 시장의 곁을 지키고 있는 자라 누구보다 코드 1의 의중을 잘 알고 지시를 받고, 때론 궂은일이라도 스스로 알아서 처리해야 한다.그의 행동 하나 하나가 관심의 대상이 된 것도 그래서다. 특히 인사문제에 관한 한 그렇다.내년에 치를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그의 직책과 역할 상 더욱 그러할
ㆍ국정원 정치개입, ‘원세훈 녹취록’서 드러나…배후 주목ㆍ4대강·자원외교·제2롯데월드 의혹도 검찰 수사 가시권경향신문 조미덥 기자 zorro@kyunghyang.com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7일 서울 강남구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국가정보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가 2012년 대선 당시 이명박 정부 국정원이 댓글부대를 동원했다는 사실을 발표한 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연합뉴스이명박 전 대통령이 7일 서울 강남구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국가정보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
광주 동구 재개발 "조합의 사업비 횡령 유령" 팩스 제보광주 동구 재개발 광주 동구 재개발 광주 동구 재개발 광주 동구 재개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권혁경기자] ▲사진 26일 현재,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중도관광지 배터 인근 대로변 부지에 저감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상당한 분량의 폐타이어를 야적, 주변 환경오염은 물론 차량운전자 등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멀기만 하다.더구나 인근 주민의 말에 의하면 문제의 부지는 개인 소유지가 아닌 춘천시 소유인데 인근의 타이어판매점 등 업체에서 갖다 놓은 것이라고 한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춘천시가 해당 부지를 임대차계약에 따른 폐기물 임시보관 장소로 임대 및 승인을 해 주고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2017년 오전 9시45분 경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송정 ~ 광주 간 도로에서 ‘이동식 단속 중’ 안내판이 가려져 운전자에게 잘 보이지 않고 과속 단속 카메라 의 위치 역시 위장이 잘된 채 단속 중 이었다. 기자가 사진을 찍자 의경이 승합차 안에서 나와서 단속카메라 앞에 서있어 기자가 단속안내판이 나무에 가려저 잘 보이지 않아 함정 단속이라고 오해 할 수 있으니 운전자들이 잘 보일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라고 하자 절대 저는 위치를 마음대
광주시 동구 선교동 선교로 입구 도로가 오수관 공사 후 ‘지반침하현상’ 으로 물고임 현상 등 자동차 사고 유발성을 놓고 주민들이 민원을 제보했다.2수원지 입구와 너릿재 등산길로 차량 왕래가 빈번한 길로 주민들이 불편을 격고 있다.주민 A씨(54)는 “오수관 공사 후 물웅덩이가 생겼어요” “밤길에는 자동차사고가 유발될 수 있어요” 반듯한 도로로 복구해 달라고 했다. [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만수기자]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기기자]엄마 밥상을 아시나요?엄마의 따뜻한 엄마의 밥을 한번도 못먹고 자라 청소년들에게 사비를 털어 3년째 엄마밥상을 봉사하고 계신 추현경씨의 이야기를 듣고취재를 해보았습니다.엄마밥상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3년전 청소년 자활생활관에 방문하였는데 첫월급을 타서 부모님께 뭘 해드릴까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목도리를 만드는 방법을 지도하면서부터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따뜻한 엄마의 품을 느끼는 엄마밥상.부모님의 사랑을 받아야할 나이에 엄마의 품이 그리운 아이들이
광주시는 풍영정천 오염물질 배출업체를 밝혀야 한다. 새벽시간을 틈타 강산성 인산 폐수 유출로 1.9㎞ 오염 시킨 환경파괴 업체를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광주광역시는 지난 3일 오전 6시56분께 광산구 수완지구 인라인스케이트장 옆 풍영정천 물고기폐사 민원을 접수하고 오전 7시25분 현장에 바로 출동해 사고 원인과 피해 사항을 조사했다고 밝혔다.이날 사고는 하남산단 하남3교 하부 도천제2배수관문에 강산성(pH3.2) 인산 폐수가 유입, 풍영정천 하류 1.9㎞가 오염돼 물고기가 폐사한 사고로 폐사어 70㎏이 수거됐다.광주시는 지난
"뭐하나 물어볼라고 하네,,,, 중학교 고등학교 태권도선수들을 양성하는 학교에서 학부모들이 태권도코치들에게 주기적으로 상납 해 왔다던데, 무슨일 말인지 아는가? " 예 잘알지요 20년 전에도 모든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던 아품이고 코치들의 갑질과 체대의 비리 등 무수히 많지요" '김영란법과 관련이 있어서" 해당학교나 교육청이 쉬쉬하고 있는데 탐사보도 해야 할 상황 같네" 본지와 전화통화 내용이다.이뉴스투데이 송덕만기자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모 중학교 체육 코치가 학부모들로부터 정기적으로 금품을 상납 받았다는 의혹이 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황창규기자] 2013년 광주비엔날레 공공디자인 산업화프로젝트의 하나로 제작된 버스승강장 ‘빨간얼굴’의 관리가 되지 않아 먼지가 수북하여 행인들이 낙서를 하여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비엔날레를 찾거나 작품을 관람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버스승강장 “빨간얼굴”의 인근의 비엔날레지원썬터 '제문헌' 사무실에 관리하는 부서를 물었으나 디자인쎈터 에서 한다고 하여 문의 하였더니 광주광역시 북구청 교통과 에서 한다고 하여 북구청 교
농협 직원 유모(45)씨와 금융브로커 손모(53)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여수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여수시 소라면 소재 대형화재취약대상 중 하나인 유심천을 대상으로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소방관서의 대응능력 향상을 통해 초기진화 및 인명 구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소라센터장은 "이번 훈련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수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