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썬작은도서관(고선옥 관장)은 2월 17일부터 10주 과정으로 책놀이 동아리활동을 진행한다. 첫모임에 7명의 회원들이 모여 자기소개, 동화만들기의 참여계기에 대하여 말하고, 이어 10주간의 동아리 활동소개, 동아리 회칙, 동화책 만들기의 중요성에 대하여 고선옥 박사가 진행했다.2022년도 1기, 2023년도 2기와 3기, 2024년도 4기와 5기의 동화를 만들고 전시회를 풍성하게 개최할 것이다. 영유아에서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행복프로젝트를 전개하는 고선옥 관장의 밝은 에너지와 미소가 전해지고 있다.
최근 순창군 최영일 군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민선 8기 최영일 순창군수가 320개 전체 마을방문을 마치고, 11개 읍면 군정설명회 일정을 잡아 다시 한번 군민들과 만났다. 최 군수는 군민을 하늘같이 소중히 여긴다는 이민위천(以民爲天)이라는 올해 순창군의 사자성어를 기반으로 군정비전과 군정 목표 방향을 제시했다.관내 전체 320개 마을 순회 방문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마을 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면, 군정설명회는 순창군의 올해 비전과 성과를 설명하고 읍·면 차원의 건의사항
전주시가 출시 이후 전주시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전주형 택시호출앱의 점유율을 전체 호출건수의 절반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서비스 개선에 집중하기로 했다.시는 전주사랑콜의 가입 차량이 초기 1800대에서 현재 2300여 대로 증가하며 시민들의 택시 이용 수요에 부응하고, 호출 건수도 출시 첫 주 3800여 건에서 지난주 5400여 건으로 42% 증가하는 등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는 경기 불황과 학생들의 겨울방학 등 택시 수요가 급감한 현실을 고려하면 양호한 성적이라는 것이 택시업계의 설명이다.전주사랑콜 이용자
23-24년도 45대 청초 양재우 회장 과 24-25년도 46대 중수 남윤길차기회장 주관으로 명예회원,원로회원 ,회원 ,부인회원 과 함께 오랜 전통으로 선,후배간의 존경, 우정 ,배려에 감사하는 의미를 갖고자 45년째 새해를 맞아 회원가족들에게 세배를 하면서 우정을 나누는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남원중앙로타리클럽 46대 중수 남윤길 차기회장은 “ 남원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도시 남원을 위해 회장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봉사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밝혔
전주시는 14일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시는 경기전과 한옥마을 상가 일대에서 현수막과 표지판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들도 동참해 거리를 지난 시민들을 상대로 1회용품 줄이기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탄소중립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했다.이와 함께 시는 이날 캠페인에서 정확한 방법을 알지 못해 분리배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전주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다루는 전북지역 유일의 시민라디오 방송이 송출된다.전주공동체라디오는 14일 오후 2시 전주역 인근 맛집창업교육관 5층(덕진구 백제대로 825)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안병천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장, 시민제작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국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 △경과보고 △축사 △방송국 임직원·위원·제작자 소개 △비전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전주공동체라디오는 개국식
전북 전주시는 시민들의 도서 대출 편의를 위해 멀리 떨어진 시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는 ‘옴書(서)감書(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상호대차 서비스인 ‘옴書(서)감書(서)’는 현재 전주지역 12개 시립도서관과 28개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원하는 책을 빌릴 때 멀리 있는 도서관을 직접 찾지 않고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해마다 이용자가 늘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1년 동안 이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빌려본 도서는 총 55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강도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겪으면 전주시가 제공하는 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북 전주시는 올해도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모든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예상치 못한 재난·안전사고를 당한 시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시민안전공제사업에 가입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과 체류지 등록을 한 외국인으로, 사고 발생지역과 관계없이 혜
전북 전주시보건소는 뇌사 또는 사망에 이르렀을 때 장기·조직을 기증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하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장기기증 희망등록은 본인이 뇌사 또는 사후에 나눌 수 있는 장기나 인체조직을 대가 없이 기증하겠다는 의사표시로, 실제 기증은 희망등록자가 사고 또는 재해 등으로 뇌사 또는 심장사에 이르렀을 때 가족 중 선순위자 1인의 동의를 거쳐야 이뤄진다.장기기증등록 희망자는 보건소와 35개 동 주민센터, 시청·구청 민원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ww
우범기 전주시장이 설 명절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군 장병들을 찾아가 위로했다. 우범기 시장은 8일 35사단 전주대대와 206항공대대, 506항공대대 등 전주지역 군부대를 차례로 방문해 설 연휴를 앞두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로 했다.시는 이날 군부대 방문에서 군 장병들을 위한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건의 사항 등을 적극 청취했다.시는 앞으로도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전주지역 군부대와의 긴밀하고 견고한 업무 공조 체계를 유지해나간다는 방침이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추운 날씨에도 향
전북 전주시가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건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의료인들과 손을 맞잡았다.시는 8일 전주시청 3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정경호 전주시의사회장, 김권희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전주의료사협) 이사장,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전주형 통합돌봄 2024’ 건강-의료안전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전주시의사회와 전주의료사협은 전주시를 2개의 권역으로 나눠 그간 의료·요양, 복지·돌봄, 주거, 영양 등으로 나뉘어 제공된 서비스를 건강-의료안
전북 전주시 완산구가 갑진년 새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과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완산구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특히 구는 구민들의 삶이 더 나은 변화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사업들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배희곤 완산구청장은 7일 열린 완산구청 신년 브리핑을 통해 ‘변화와 혁신, 안전하고 행복한 완산’을 슬로건으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24년도 구정 운영 5대 기본방향과 15개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5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설 명절 연휴 기간 전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전주시는 설 명절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전주한옥마을에서 용탈을 쓴 인형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전주굿즈를 제공하는 ‘관광거점도시 전주 홍보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용탈 인형 인증샷 이벤트는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시, 5시에 각각 한옥마을관광안내소와 경기전, 향교 등 한옥마을 내 거점 주변에서 전주를 관광하는 용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후 한옥마
전주시를 비롯한 후백제역사문화권 7개 시·군이 올해도 후백제역사문화 복원과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후백제역사문화권의 7개 시·군 단체장은 2일 후백제 왕도인 전주에 모여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의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에는 후백제의 역사와 흔적이 남아있는 전주시와 문경시, 상주시, 논산시, 완주군, 진안군, 장수군 등 7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지난 2021년 11월 발족한 협의회는 올해 본격적인 3년 차를 맞게 됐으며, 협의회의 규약에
옥정호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과 임실군에 걸쳐 유역면적 763㎢, 저수면적 26.3㎢, 저수량 4억3천톤 규모의 인공호수이다.처음 댐(운암제)이 건설된 날짜는 1928년 12월이었으며, 이후, 1965년 12월 2차로 현재의 섬진댐을 건설하였다. 이렇게 완공된 섬진댐은 전기발전용수, 호남서부의 생활용수, 동진강의 농업용수를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다목적 댐이 되어 현재까지 정읍시 등의 식수는 물론 전기생산,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다.해당 지역은 18개마을 2,786세대가 계곡을 따라 비옥한 땅에서 살고 있었으나 댐 공사로 수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고창사랑 상품권 구매 한도를 지난 2월 1일부터 2월29일까지 현행 월70만원에서 상향하여 월 100만원까지 올려 구입 할 수 도록 하였다. 상품권 구입 방식에 따라 인센티브(incentive)를 달리하여 ▲카드, 나 모바일 에 충전 할 때는 구입금액의 15%를 ▲종이류의 상품권으로 구입 시엔 구입금액의 10%를 각각 할인 해준다. 구입 할 수 있는 금융기관은 별도로 지정 되지 않고 고창 “관내 모든 금융 기관”에서 구입 가능하며 또한 “고향사랑 페이앱” 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나 단 “우체국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 대변혁 실행 원년인 올해 더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부처 공략에 나섰다.우범기 전주시장은 31일 주요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상대로 시정 핵심과제 관련 국가 예산 건의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조성 관련 문화콘텐츠 분야 추진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에 참석하기 위해 세종시를 방문한 우 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을 만나 전주시 문화콘텐츠 분야 현안·역점사업의 추진 방향과 당위성을 설명했
고창군 자원봉사센터 “귀 수기요법” “손 반응요법” 전문 자원봉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고창군 자원봉사 센터 “귀 수기요법”(耳 手技療法) 전문 자원봉사단 과 “손 반응요법” (手 反應療法) 전문봉사단원들은 지난 1월 8일부터 2024년도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총15강 분량의 교과목을 7주 동안 끝내기 위하여 매주 월요일 저녁 19시(7시)부터 늦은 밤22시(10시)까지 하루의 피로를 잇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이들 수강자 들은 대부분 기존에 자원봉사를 수년간 씩 해 오고 있는 분들로 좀 더 새로운 “손
해마다 전주에서 열리는 전주그림책도서전을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문화축제로 만드는데 앞장설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전주시는 25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국내 출판·문화·그림책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조직위원회’의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가졌다.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조직위원회는 우범기 전주시장을 위원장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K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지부), 그림책협회를 비롯한 국내 그림책계·출판서점계·문화계 등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조직위원들은 오는 2025년 12월까
전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강한 경제’ 전주를 구현하는 데 앞장선 상생발전기업에게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시는 22일 전주시장실에서 ‘2023년 우수 상생발전기업’으로 선정된 ㈜강동오케익(대표 강동오, 제조업 분야)과 ㈜제이앤지(대표 박종우, 건설업 분야), ㈜나우리(대표 김희영, 서비스업 분야) 등 3개 업체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우수 상생발전기업은 전주시에서 3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고, 연간매출액 30억 원 이상이며 고용인원 10명 이상인 업체로, 시는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