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는 구례군 구례읍 소재 7391부대 3대대에서 군간부 및 장병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용 기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에 대해 배우며 위급상황을 인지하는 단계에서 119 도착 전까지 응급처치 요령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기본원리 등을 교육용 장비를 이용해 현장감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회복지사들이 유튜브 등 영상을 제작해 제공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다...남양주시노인복지관(각진스님)에서는, 코로나19 장기 사태로 인하여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이 휴관을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유튜브를 개설하여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화제다.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답답함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지역주민들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양주시노인복지관 유튜브에는, 최근 가가호호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방역
주말엔 도시에서 시골로! 농막 주말주택이 유행하고 있다.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주말은 시골풍경과 전원을 즐기면서 동시에 힐링까지 채우려는 생활 농막주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마음과 뜻을 같이하는 직장동료 또는 종교단체,친구들과 같이 시골에 땅을 구입하기도하고 고향이 시골인 도시인들은 주말이 되면 한적한 시골 속 주말 주택으로 힐링을 하고 있다. 직장 혹은 일상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가지고 유행하고 있는 시골 풍경을 즐기며 힐링하는 농막 주말 주택이다.평일에 출퇴근을 반복하고 주말에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임예준기자] 지난 2017년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경에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남송리에는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하였다.이번 지진의 규모는 지난 해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에 이어 두번째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안심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우리나라에는 이번과 같이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강도의 지진이 몇 번 없었다. 그로 인해서 사람들은 막상 지진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허둥지둥 방향을 못잡고 도망가기 일쑤다. 초중고시절 지진 대피 훈련 교육을 진행하기는 하나
화순소방서(서장 박달호)는 14일 화순초등학교에서 한국119소년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 전파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소방서는 4개 대 81명의 소년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 시 대피요령 ▴119신고방법 등 안전 습관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뒀다. 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119소년단원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화순군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도록 최선을
요즘 농촌은 가을 수확철을 맞이하여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농기계 교통사고는 주로 수확철(09∼11월)에 집중되어 있고, 사고의 대부분이 안전운전 불이행, 교통법규 미준수 등 등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본격적인 수확 철을 앞두고 농기계 운행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농기계 관련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은 일찍 어둠이 찾아오는 이른 저녁 때 농기계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농기계들은 차량과 달리 야간에 반드시 필요한 후미등이나 반사판을 제대
화순소방서(서장 박달호)는 화순노인전문병원 대회의실에서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기도폐쇄시 응급처치요령을 비롯해 올바른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마네킹 및 자동심장충격기(AED)등을 활용한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97%에 이르지만 '골든타임'인 4분경과시 부터는 서서히 뇌손상이 진행되고 생존율 또한 50% 아래로 떨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미선기자] 요즘 들어 출근 시 짙은 안개로 인하여 차량운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개 길은 도로 근처에 호수나 강이 있거나 산림지역 그리고 기상상태에 따라운전 시 자주 만나게 되는 상황이다.때때로 1미터 앞이 분간이 안 될 정도의 경우도 있으며 그럴 경우는 안개등도 큰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안개길 운전은 그 장면을 생각하면 꽤나 낭만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그렇게 낭만적일 수 없는 상황이다. 직접 경험을 해 본 운전자는 알겠지만실제로 안개 길을 주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미선기자]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미선기자] 다가오는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소방관서는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화순소방서(서장 박달호)는 가을철소방안전대책 추진 및 일반주택에 설치하는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안전한 추석절보내기를 위한 노력을 계속 경주중이다. 최근 서울 가락시장, 대구 서문시장, 여수 수산시장 화재발생 등을 계기로 전통시장 화재예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통시장은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고 알뜰한 가격에 양질의 제품을 살 수 있는 문화쇼핑의 공간이다. 이러한 까닭으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자주 드나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미선기자] 화순소방서(서장 박달호)는 관내 셀프주유소에 대해 폭염으로 인한 유증기 폭발 안전사고 대비 소방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여름철 폭염기 온도상승으로 인한 유증기 발생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폭발 등 안전사고가 우려로 특별조사를 실시하게 됐다.주요 점검사항은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과 점검표에 따른 정기 점검여부, 주유기 등 위험물 시설 적정설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특히 이동탱크 운송자 및 차량점검, 방화벽, 유분리시설 적정관리여부 등 위험물 시설 전반에 대해 위험물 특별조사서에 따라 점검할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 1 김미선기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국적으로 일사병과 열사병에 주의해야 한다. 무더운 여름 날씨 야외활동은 일사병과 열사병에 노출될 위험성이 많으며증상과 예방법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일사병은 흔히 태양에 노출 또는 뜨거운 차안 등에서 강한 열에 장기간 노출됨으로써 주로 발생하며 현기증과 무력감 등을 호소하지만 체온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반면 열사병의 증상은 조금 다른데 체온조절 중추 마비로 열발산이 되지 않아서 피부가 뜨겁고 아주 건조하며 붉은색을 띠게 된다. 체온은 40도를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미선기자] 화순소방서(서장 박달호)는 나들이, 벌초시 말벌쏘임 주의를 당부했다.말벌은 장수말벌과 꼬마장수말벌, 말벌 등 세종류이며 대부분 땅속에 사는데 현재 농가 말벌은 털보말벌이나 쌍살벌로 알려져 있다.이중 인명사고는 강한 이빨과 독성을 가진 장수말벌이 일으킨다. 예년의 경우 8월이 활동이 가장 왕성하고 추석을 전후해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했지만 올해에는 이른 더위로 인해 벌써부터 벌집신고가 많아지고 있다. 말벌이 쏘이면 독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러 예방이 최우선이다. 예방은 자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 만들기 일환으로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규정에 의해 외근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연 2회 시행되는 평가다. 이번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각종 재난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화재진압 4인조법, 2인 요구조자 운반법 등 평가를 진행했다. 보성소방서 현장대응단장(소방령 서승호)은 “소방공무원은 재난 현장에서 항상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현장대응단은 5월 31일 오전 11시경 벌교읍 소재의 벌교고등학교와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관서의 긴급대응 능력을 배양해 체계적인 현장관리와 화재진압 및 구조ㆍ구급 등 재난현장의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됐다. 벌교고등학교 1층 과학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 발생에 따른 신고 및 학생 대피요령, 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 진화 방법, 자위소방대 조직편성에 의한 소화활동 및 대피활동 등을 중점으로 자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수완기자]기나긴 겨울 내내 얼었던 땅이 봄바람에 녹으면서 농촌에도 바쁜 농사철이 시작되고 농기계 사용이 많아지면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농업경영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농기계 사고는 논갈이가 시작되는 4월부터 모내기가 끝나는 6월 사이에 전체사고의 30%가 발생했으며, 사고의 원인으로는 운전자의 부주의와 교통법규 미준수 그리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적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트렉터 및 경운기 사고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4월경 상주소방서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한 상
전라남도, 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위기대응시스템, 청소년자살예방, 위기대응시스템운영, 자살예방교육, 자살예방지도자양성, 위기대응시스템실무자양성, 위기대응시스템구축,
이창호 칼럼=안중근 의거 107주년에 즈음하여 요즘도 심심치 않게 접하는 뉴스가 바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인물이 안창호인지 안중근인지 헷갈려 하는 청소년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심지어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였다고 말하는 이도 있을 만큼 역사 인식이 무지에 가까운 게 오늘날 젊은이들의 현실이다. 우리는 현재 ‘역사를’ 배우기는 커녕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조차 망각하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시인이자 철학자인 조지 산타야나는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 그 역사를 다시 살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집단의 역
광주블로그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집단 '한국시민기자협회' 100인기자단광주블로그교육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승현기자]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과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10월 17~27일 「또래상담 우수 사례(수기) 공모전」을 개최하여 도내 초·중·고 또래상담자와 또래상담 지도자를 지지·격려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또래상담은 청소년이 뽑은 고민상담 대상 1순위인 ‘또래친구’가 학교나 생활 속에서 고민을 상담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인 상담훈련을 받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친구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하여 문제해결을 돕는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초·중·고 우수 또래상담자 및 또래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