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숙 대한민국 K퓨전국악의 瑞鳳 판소리 문화예술단, 일본 공연 2023년 6월 20일 강항추모제 거푸 참석 이후 在日本 大韓民国民団 熊本県의 초청으로 3월 29일 20여명의 단원과 함께 출국 예정!! 대한민국 K퓨전음악 문화를 창조해 가는 瑞鳳 판소리 문화예술단(단장 宋恩淑)은 在日本 大韓民国民団 熊本県 地方本部(회장 정영진)의 초청으로 오는 4월 1일 18시에 일본에서 熊本民団 創団75周年 記念公演을 갖는다. 후원으로는 일본 在外同胞庁、駐福岡 大韓民国 総領事館、熊本県 日韓 親善協会, 横浜幸銀 信用組合、在日本 大韓民国 婦人会 熊本
대전 '문화공감 철'따뜻하고 기분 좋고 몰랑몰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요!^^전석 5만원 (자유석)KTX 대전역에서도 도보 5분 정도 거리, 공연장 바로 옆에 공영공영주차 할수 있다.
어치 언니,너무 욕심부리지 말아요.박새가 약하다고 내 몰지 말아요. 세상에 사는 새가 80억이 넘는다 해도이 땅엔 100억이 먹어도 남을 만큼넉넉한 양식이 있다 하던데, 문제는 큰 새가 힘없는 작은 새를 내어쫓고저네들만 독점하는 게 문제지. 그리고 생각해 보아요.농사짓는 일도 없고 곡간에 쌓아 두지 않아도우리를 지으신 조물주가우리 새들 언제 굶긴 적 있던가요? 나누어 먹으며 더불어 살면그 누구도 굶어 죽지 아니할 것을!
2024년03월30 일 (토요일)시간:오후5시장소:사부작라이브카페홀2024 년03월에 따뜻한음악으로많은관람바랍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제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문화 표현과 활동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하고 자유롭게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인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스포츠 시설 등 전국 2,000여 개 이상의 문화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야간개방 등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개인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넘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문화프로그램, 문화격차
눈이야 오든 말든바람이야 불든 말든 눈비가 내린다 해도젖지 않는 방수복을 입었겠다바람이 분다 해도바람을 타는 날개를 지녔겠다 항상 기뻐하고쉬지 말고 기도하고범사에 감사하며춤을 추며 사는거지
‘2024 예술분야 창업기업 지원사업’ 신청서 접수… 110개 예술기업 발굴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예술 전문성과 실행 능력 겸비한 창업기업 모집유형별 전문 보육 프로그램 제공 통한 예술기업 경쟁력 강화2024년 2월 19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오는 3월 14일(목)까지 ‘2024 예술분야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예술분야의 창업기업 110개사를 모집한다.예술기업 자생력 제고 및 맞춤형 보육 위한 프로그램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분야
글로벌 폰트 및 서체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 모노타입(Monotype)이 2024년 서체 트렌드 보고서(Type Trends Report)를 공개했다.모노타입이 매년 발간하는 서체 트렌드 보고서는 서체 및 브랜드 디자인 분야에서 떠오르는 트렌드를 분석하고 탐구하며, 전 세계 디자이너와 마케터들에게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보고서는 모노타입의 서체 디자이너 조던 벨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미앙 콜로가 참여해 2024년 문화적 동향을 이끌 서체 및 브랜드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한다. AI에서 영감을 얻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라벨,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을 3월 9일(토) 롯데콘서트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신(神)화와 신(新) 음악’을 주제로 국립심포니의 2024시즌을 관통하는 ‘혁신성과 동시대성’의 명맥을 이어간다. 더불어 2023년 한국인 최초로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수상 이후 더 큰 기대를 받는 윤한결이 포디움에 오르고, 라벨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장 에프랑 바부제가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먼저, 고전으로의 회기를 꿈꾼 스트라빈스키의 ‘신’고전주의 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2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2024 갑진년 청룡의 해 특별전 《푸른 꿈의 비상, 龍》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예부터 우리 삶 속에서 오랜 시간 상서로운 동물로 함께 해온 용의 문화적 상징성을 재조명한다.용의 다양한 형상과 의미를 담고 있는 원주시역사박물관 소장유물과 원주지역 대표적인 설화(說話) 중 ‘원주 구룡사’와‘며느리봉과 용터지기’전설 등 용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원주역사그림공모전 수상작품 총 40여 점을 소개한다.또한, 국가무형문화재 나전장 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립합창단의 2024년 첫 정기연주회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정남규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Jake Runestad(제이크 루네스테드)의 “The Hope of Loving”을 비롯해 조혜영, 박하얀 작곡가의 국내 합창곡과 신나는 Jazz 합창곡들을 선보인다.Jake Runestad는 2022년 에미상 작곡 부분에서 수상하며, 현대 합창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미국 작곡가다.이번에 연주되는 The Hope of Loving 작품은 2020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코랄퍼포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대한민국 캘리그래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의 글씨에는 벌써 봄이 온 듯 화사함으로 가득하다.6년간의 섬(고향 진도 조도) 생활을 정리하고 광주광역시 광산구로 올라온 진 작가는 요즘 설치 미술에 푹 빠져있다. 건물 벽화 글씨를 비롯해 폐목 서각, 폐타이어 글씨에 이르기까지 진 작가의 손이 거치는 곳은 모든 글씨의 소재가 되고 화선지가 된다.현재 진 작가는 광주 광산구 동곡마을 내 1,500여 평의 농촌문화 플랫폼 ‘시골과 채소(정성범 대표)’와 협업을 통해 아트와 함께하는 체험 농장을 꾸미고 있다.정성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3월부터 11월까지 ‘2024 역사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관내 유치원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 체험을 결합해 더 친숙하게 유물을 접하고 역사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전통가옥을 연계한 기와집 조명 만들기와 나전칠기 유물을 통한 반짝반짝 자개함 만들기, 유물 속 길상문양을 알아보는 병풍 만들기, 금석문 연계 도장 만들기 등 전시 유물 연계 체험 4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참가 희망일 2주 전 박물관에 문의(☎033-737-4371)해 일정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원주시 자원봉사청소년합창단(대표 이성민)은 오는 25일 오후 4시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자원봉사 청소년 합창단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와 자원봉사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청중들에게 희망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원주시 자원봉사청소년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고향의 봄’. ‘반달’ 합창을 시작으로 안무 공연과 솔리스트와 협연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외에도, 특별 게스트로 가수 박상민이 출연하며, 5인조
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장편 다큐 경쟁 부분에 한국에서는 최초로 국제개발사업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자르갈란트의 노래’를 출품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가난한 개발도상국의 이웃들과 함께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잔잔하게 보여주고 있다.이번에 출품한 다큐멘터리는 지구촌나눔운동의 몽골 지부장인 조현주라는 한 개인의 삶을 통해 20년간 활동해 온 조현주 지구촌나눔운동 사무총장이 출연해 개발협력사업의 중요성과 자르갈란트 지역민의 애환을 소개한다. 지구촌나눔운동은 '몽골 축산업 발전을 위한 축
2024년2월24일 (음력1월15일)오후5시에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산울림농악단 주최로 산내면 대보름 한마당이 열린다.대보름 한마당은 산내면의 발전과 주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마당이다.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새해 소원도 빌고 술도 한잔 나누면서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대보름 행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입소문이 나 정읍시내나 순창 쌍치 등 인근 주민들까지 많이 함께 어울릴 예정이다.대보름한마당 행사내용에는 지신밟기 소지 쓰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이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산내면 산울림농악단 임영규단장은 "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뷰티플 오스트리아’를 부제로 정주영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이 연주된다.특히, 이번 연주회는 따뜻한 감성과 화려한 테크닉을 보유한 클라리네티스트 여인호와의 협연으로 우아하고 서정적인 클라리넷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클라리네티스트 여인호는 울산대 교수이자 대한민국 클라리넷 연주자로 국내외 저명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을 해왔으며, 동아콩쿨, 음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임영호)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영암 삼호읍 영산호 관광지 농업테마공원에서 ‘갑진년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정월 대보름은 1년 중 가장 크고 밝은 달이 뜨는 날로, 예로부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다양한 민속놀이가 열렸다.특히 달집태우기는 달이 떠오를 때 원추형의 달집에 불을 지르고 불꽃이 타오르면 농악을 치면서 달집 주위를 돌며 노는 놀이로 정월대보름의 대표적 민속놀이다.전남도농업박물관의 달집태우기 행사는 전남 서부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보름 행사다. 미리 제작한 10m
전라남도는 ‘영광 불갑사(佛甲寺) 산지 일원’이 국가 명승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불갑사는 오랜 연혁을 간직한 천년고찰로, 그 명칭은 불교 사찰 중 으뜸이 된다는 뜻이다. 불국토 도량으로서 상징성이 큰 곳이다.특히 이곳은 들어가는 해를 공경히 전송한다는 전일암(餞日庵)과 바다를 배경으로 지는 해를 보았다고 전해지는 해불암(海佛庵) 등 아름다운 서해낙조를 조망하는 명소다.불갑사 산지는 연의 열매 모습을 닮은 연실봉을 비롯해 부처바위, 용대 등 기암괴석과 조화된 산세 경관이 우수하고 천연기념물인 참식나무 군락지도 포함하고 있어 생태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