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이일준이 KBS 1TV 새 저녁 일일극 ‘기막힌 유산’에 캐스팅됐다. 이일준이 출연한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가족극이다.이일준은 김난주(공소연 역)의 아들로 엄마와는 반대로 일찍 철이 든 고등학생 ‘이장원’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공부는 그다지 재미는 없지만 유명한 래퍼가 되어 집안을 책임지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청량한 캐릭터 ‘이장원’으로 완벽 변신한 이일준은 비주얼 뿐만
아름다운 목소리로 나주를 알리는 문화사절단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내달 6일 오후 7시 한전 한빛홀에서 제4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 해 동화 피터팬에 이어, ‘헨젤과 그레텔’ 합창 뮤지컬을 선보일 계획이다.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친숙한 작품인 헨젤과 그레텔은 1812년 독일 작가 그림형제가 구전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으로 가난한 가정의 두 남매 헨젤과 그레텔, 나무꾼 아버지, 마음씨 고약한 계모, 과자로 만든 집에 사는 마녀할멈이 등장하는 이야기다.공연 무대에는 과자 모양의 집을 배경으로 화려한 조
광주광역시가 문화·예술·인권도시에서 ‘인문도시’의 타이틀로 거듭나기 위해 2019년 역점 사업으로 인문도시 광주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2018년 서울에서부터 많은 청년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청춘 살롱 크레이티브는 2019년 초 부산에서 마무리하고 3번째 프로젝트로 광주에서 새롭게 시작을 하고자한다. 기간은 2019년 11월부터 약 3분기로 진행되며 이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인원 중 이직을 생각했던 청년들 100% 가 이직을 하면서 왜 우리가 현 세대의 특성과 소통 방식이 우리 교육 과정 안에서 충분히 반영이되어야하는 지
전라북도는 4일(목),2019 전라북도 겨울철 관광상품 9축제)'5개를 선정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돼 도의 지원을 받게 된 축제는 임실 '산타축제'진안'마이산소원빛축제' ,남원 '동동동화' , 무주 '초리꽁꽁놀이', ㅏㄴ주원터푸드페스티벌'이다.임실'산타축제'는 19명의 산타를 찾아라,치즈컬링,크리스마스 벽화 꾸미기,산타경연대회,치즈요리나눔행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12월 21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진안 마이돈 테마파크 광
부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오늘 오후부터 부안군배드민턴협회(회장 송남석)주최 .주관으로 매원클럽 낭주클럽 새천년클럽 변산클럽 새변산클럽 부안클럽 백산클럽 명륜클럽 줄포클럽 위도클럽 남부안클럽 동호인 300여명 선수들이 출전 하였다,개회식 행사에서 김종회국회의원 축전과 권익현 군수 환영사에서 2023년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성공 기원과 송남석협회장과 집행부 노고에 감사 이한수 군의장 축사에서 부안군민 동호인 친목과 우의 강조 전라북도 김영협회장이하 14개시.군 협회장 참석하여 축하 하였으며 군ㆍ도의원과 김춘진 전의원 김경민워윈장
올해 사회적기업 ㈜컬러링아토가 많은 사회 공헌을 하고 있는 가운데 답답한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진로와 고민을 같이 해결하고 나아갈 “광주 청년 人生 디자인” 프로젝트를 실시하는데 2018년 10월 25일 ~ 11월 7일까지 광주 청년들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참여하는 모든 청년들이 서로에 관해 알아가고 가치관 공유를 통해 서로의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디자인하는 프로젝트이다.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업체로는 대학생들의 문화를 선도하는 ‘Make Life’와 광주 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리버리티’의 두 기업과
리버리티는 광주의 숨어있는 명소와 문화를 알리고 청년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통한 가치 있는 20대의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리버리티 광주 문화개발인’을 선발하고 20일 공명 쉐어하우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최종 선발된 약 20명의 광주 문화개발인은 5주간 앞으로 문화활동을 통한 스스로의 가치관 정립과 광주의 문화를 개선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광주 문화 조사 및 분석, 문화개발 등을 활동한다.또 문화 개발인들의 활동은 리비리티 & Make Life의 주요 사업 및 우수성과를 비롯해 ‘사회적 경제 기반의 문화 연구’, ‘더불어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광선기자] 가요방송24(대표 김규수)는 수리산의 단풍이 짙어가는 계절에 어울리는 공연 “단풍따라 가요산책”을 10월 22일(일요일) 12시부터 안양시민공원(병목안)에서 시민을 맞이한다.오늘 개최하는 “안양시민과 함께하는 단풍따라 가요산책”은 가요방송24의 기획공연 5회째로 가수들의 재능기부로 12시부터 17시까지 개최되며, 다양한 장르의 40여명 가수들이 출연하여 멋진 공연을 펼쳐 안양시민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등산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더욱이 이번 “안양시민과 함께하는 단풍따라 가요산책”은 수리산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광선기자] 9월6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대극장)에서 이일정의 기획연출로 김리아의 판소리 '흥보가' 완창발표회가 있었다. 혼신을 다하는 소리꾼 김리아에게 몰입되어 열정적인 추임새로 화답하는 청중들로 해운대문화회관은 여느 인기가수의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가득 찼다. 판소리라는 장르가 아직은 낯설기만 한 부산이라는 지역적 정서로는 참으로 보기 드문 현상이었다.공연 당일 점심시간 무렵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공연에 반갑지 않은 날씨가 되어버린 것이다. 공연시간이 가까워질수록
< 영상제공 :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권용철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에 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김찬용)에서 올해 4번째로 농산물 홍보영상을 제작을 하였다.갈수록 농산물의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고 판매, 마케팅까지 6차산업의 시대에서 수 많은 경쟁속에서 살아남기위한 차별화된 전략들을 보이고 있다.금년에 곡성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희 장구호 홍보단장은 ‘우리 지역 농산물을 알리기위해 해년마다 홍보영상을 제작하는데 옳해에도 홍보영상을 만들게 되었다’, 며 ‘해마다 계속 새로운 이이템으로 우리 농산물 알리기에
성남시는 박준영 변호사를 초빙해 오는 7월 20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희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성남행복아카데미 12강을 연다.박준영 변호사는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이다.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2000.8) 때 경찰의 강압 수사로 허위 자백을 해 10년간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해야 했던 소년의 재심을 맡아 무죄(2016.11)를 이끌어냈다. 수원 노숙소녀 살인 사건, 삼례 나라수퍼 강도치사 사건, 무기수 김신혜 사건도 박준영 변호사가 재심을 맡았다.“무너질 것 같지 않은 벽을 향해 돌을 던지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기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그린발레단의 차세대 작가전 ‘트리니티Ⅴ’를 오는 15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트리니티’는 개성 넘치는 안무가를 육성할 목적으로 그린발레단이 2012년부터 진행하는 기획공연이다. 정통발레를 보는 안무가의 독특한 해석과 기발한 안무 구성으로 평단의 호평과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인기 공연으로 자리잡았다.공연에서는 벨릭테 노르보에프의 ‘랩소디 인 블루’, 강선영의 ‘루치아’, 조가영·강병창의 ‘몽’이 무대에 오른다.‘랩소디 인 블루’는 재즈음악과 세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기기자] 나주 빛가람도시에서 문화예술공동체 '삼한지천' 창립전이 열립니다.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서 '삼한지천'으로 의기투합하였다고한다.삼한은 삼국시대이전 한반도 중남부지방에서 형성되어있었던 마한,진한,변한을 말한다.삼한지천 창립전은 2017년 6월 8일 목요일 부터 10일 토요일 까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3일간 나주 빛가람도시 호수공원 관리사무소앞 광장에서 열립니다.참여작가는 청운 이학동,산하 박연일,벽해,태광 박은실, 현정 박은희
- 5월부터 11월까지 도심 속 공원, 광장, 전통시장 등에서 ‘거리예술존’ 운영- 공개오디션으로 선발된 거리공연단 143팀, 서울시내 곳곳에서 공연 진행- 서울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연 도시 서울’을 기대
대구여성가족재단이 2017년 사람도서관(Human Library)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사람도서관은 책 대신 사람을 빌려주어 그 사람의 경험과 지식을 대화로 나누면서 소통의 확대를 도모하는 새로운 연결을 통한 구술커뮤니케이션 방식이다. 덴마크 출신의 사회운동가 로니 에버겔이 2000년 덴마크에서 선보인 이후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사람도서관은 사람책(Human Book)과 마주 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경험을 읽기 때문에 종이책에서 느낄 수 없는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와 경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다. 대구여성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기기자] 중견 작가 조현옥시인의 네번째 시집 "일본군 위안부의 눈물 "이 출간 되었다.민족의 문제에 대한 작가의 성찰이 돋보이는 이번 시집은 작가의 시대적 책임이 무엇인가 세상에 던지는 화두와 그 대답이다.국내와 해외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조현옥시인은 민중의 역동성을 발견하게 되었다.작가는 나비가된 일본군 위안부의 원혼들이 세상에 당당하게 날개짓을 하는 그런 날을 그려보면서 어쩌면 누군가와의 약속이 되어버린 이 시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탤런트 이광기(48) 씨를 초청해 오는 3월 9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4강을 연다.강연 주제는 ‘따뜻한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삶’이다.이광기 씨는 지난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로 당시 7살이던 아들을 잃고 실의에 빠진 나날을 보내다가, 대지진(2010년)이 일어난 아이티 구호 현장에서 부모 잃은 어린이들을 도우면서 찾게 된 삶의 의미에 관해 이야기한다.차마 쓸 수 없었던 아들 보험금을 아이티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하고, 자선 경매·콘서트로 후원금을 마련하는가 하면, 에티오피아 육상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기기자] 점점 물질화되고 인간성이 메말라 가는 이즈음 우리들에게 인간의 본질에 대해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연극이 한 편 마련되고 있다. 3월 2일(수)부터 3월 5(일)까지 대학로 예술공간 오르다에서 공연되는 연극 ‘안드로메다’이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낭독 형식으로 들려주는 낭독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연극 ‘안드로메다’는 지금 우리들에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의 삶을 직시하고, 우리 인간들이 진정 소중하게 생각해야할 소중한 삶의 가치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번 ‘안드로메다’ 작품을 쓴 김영복 작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기기자] 사노라면’ 만가지 사람을 표현하는 종합예술, 연극 시민배우가떴다.“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 연극 ‘사노라면’은 광산구에서 아마츄어 시민배우들이 출연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첫 번째 작품은 윤상원 열사 추모곡 ‘님을 위한 행진곡’ 이다.2016년 12월 28일부터 2017년 1월 16일까지 시민배우를 모집했고 총 22명의 시민들이 신청했다. 매주 월,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작품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시민배우들. 전업주부, 피아노학원 원장, 태권